#인구 #다문화 #치안
"이런 공포 처음"... 中동포 조폭 검거가 마냥 반갑지 않은 가리봉 상인들 2023.04.21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60대 업주는 조폭들의 횡포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철문을 굳게 잠그고 “보통 악질이 아니었다. 나중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다들 입조심하는 것”이라고 입을 뗐다. 한국으로 귀화한 총책 A씨가 곧 풀려난다는 괴소문이 업주들 사이에서 떠돌 만큼 상인들의 공포심은 커 보였다.

#보안 #CCTV #치안
정부, 공공 CCTV 도입에 TTA 보안인증 필수 적용... 또다시 불거진 ‘보안 인증’ 대란 2023-04-26

공공기관용 보안성능 품질 인증 획득 '권고'에서 '필수'로 변경
미국, 영국, 호주 등은 정부 기관에 있는 중국산 제품 철거

도둑 때문에 기업실적 악화? 부자나라에 절도범 판치는 이유[딥다이브] 230830 동아 한애란
#미국 #사회 #문화 #치안

*미국 유통업계의 큰 골칫거리로 떠오른 소매 절도 문제
-미국 소매기업들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절도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 도둑질로 인한 손실이 역대 최대
-조직적인 범죄가 중가, 여러 명이 계획적으로 저지르는 이런 범죄는 지난해에만 26% 증가
-주정부 입장에선 세금 손실

#같이보기
"다 빠져나가" 건물 텅텅, 길거리엔 노숙자만…아름답던 美도시의 몰락 2308030 머투 윤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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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다이어리]'이민자의 도시' 뉴욕의 위기 230813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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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블랙프라이데이인 미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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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해지는 지갑 사정으로 또 한 번 변화 겪는 미국 유통 업계-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11-20
#미국 #소비 #유통 #트렌드 #리테일 #치안 #로봇 #인공지능
#요약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월마트 매출 상승
-좀도둑 기승으로 주요 도시 9개 매장 문 닫는 타겟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종료 후 소비 위축 예상

1.인플레이션으로 고소득층도 저렴한 것 찾아
2.물가 상승으로 좀도둑 기승, 타겟은 연간 5억 달러 손실 예상

#시사점
1. CNBC는 2022년 월마트가 압도적인 차이로 매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물가 급격히 오르자 ‘매일 저렴한 가격(Every Day Low Pric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월마트에 고소득층 고객들이 몰리면서 생필품 매출이 오른 것이 주효

2. 아마존 프레시는 28%, 타겟은 9%가량 월마트보다 비쌌다. 월마트는 여기에 월마트 플러스라는 당일 및 익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배송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

3. 물류센터 자동화, 배달 서비스 단계 간소화 등에 투자하며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매장까지 가지 않아도 저렴한 상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고소득층 고객에게 크게 어필하며 해당 고객층을 유치

4.이번 세일 기간에 쇼핑을 마친 고객들은 지갑을 단단히 닫을 것으로 예상되며, 당분간 고객들은 세일하지 않으면 사지 않고 버틸 것

칠레 보안전시회(2023 Seguridad Expo) 참관기-산티아고무역관 김죽현 2023-11-29
#칠레 #남미 #치안 #보안 #안보 #방산 #CCTV
#요약
-오늘날의 보안은 종합적이고 다중 시스템적인 접근이 필요

1. 중국 드론기업인 DJI의 칠레 공식 유통 업체인 헬리보스(HEliboss)의 Jorge Carrasco씨는 “현재 칠레 보안 산업이 아직 기술적 측면에서 성장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여전히 기술보다는 사람에 의존하고 있다”고 답변

2. 칠레 남부 원주민 밀집지역에서의 소요사태와 칠레 북부 국경문제 등으로 인해 안보 이슈가 증가

3. 총기나 방탄 조끼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체들도 많이 생겨나는 추세/ 현재 칠레에서는 개인용 총기나 사격용 총기 소지에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안 불안 등의 이유로 개인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개인용 및 사격용 총기 소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

#시사점
1. 보안 관련 자동화 시스템 기술에 대하여 투자가 더 필요할 것

2. 칠레 정부 또한 경찰의 작전 수행과정에서 CCTV 활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도입하는 등 국내외 불안요소 해결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노력

워싱턴D.C에서 아무도 외식하지 않는 이유 -240112 WSJ
#미국 #치안 #보안 #안보

- 2023년 워싱턴에서 살인 사건이 35% 증가하고 자동차 절도 사건이 82% 증가

-워싱턴의 두 메이저 리그 스포츠 팀인 Wizards of 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과 Capitals of the National Hockey League가 보다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위해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로 떠날 계획이라는 12월의 발표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에 직면(기본 임금을 3배 이상 늘리는 법안 압도적으로 승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소매업체 현황 -240120 wsj
#미국 #소비 #치안 #리테일

-타겟은 포틀랜드의 매장을 폐쇄할 계획을 발표하기 전에 포틀랜드의 범죄에 대해 불평

-2023년 상반기 포틀랜드의 좀도둑 비율은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

-나이키는 소매 범죄와 관련된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채 2022년 8월 포틀랜드 공장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

-REI는 지난 4월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2024년 2월에 시티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웃도어 용품 소매업체는 2022년 해당 매장에서 20년 만에 가장 많은 도난 사건이 발생

#같이보기
워싱턴D.C에서 아무도 외식하지 않는 이유 -240112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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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해지는 지갑 사정으로 또 한 번 변화 겪는 미국 유통 업계-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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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때문에 기업실적 악화? 부자나라에 절도범 판치는 이유[딥다이브] 230830 동아 한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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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방산·치안 분야 관심 기업을 찾습니다!-멕시코시티무역관 박주영 2024-02-26
#멕시코 #방산 #치안 #안보 #보안
#요약
-국토 방위 목적 외에도 대테러, 마약범죄 대응 등을 위한 무기 수요 증가
-멕시코 방산시장 진출 위해서는 compranet 입찰 동향 모니터링 및 유력 에이전트, 관련 전시회 등 활용 권장

*2019년 3월에 멕시코는 기존 연방경찰과 육·해군 군사경찰 업무를 통합한 국가방위대(Guardia Nacional)를 창설했다. 이는 대통령의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이하 AMLO)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마약 카르텔과의 공모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일부 경찰관을 예로 들며 부패 척결과 범죄 감소를 위해 연방경찰 개혁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시사점
1. 군 조직에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됨에 따라 2024년 국가예산안 중 국방부 예산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50억 달러를 기록

2. 2022년 기준 무기류(HS CODE 93류) 수입액은 3178만 달러이며 주요 수입국은 미국, 중국, 이탈리아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114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대부분인 약 35%를 차지

3. 무기류(HS CODE 93류)의 주요 수입 품목은 HS CODE 9305(부분품-리볼버, 피스톨, 산탄총, 라이플)로 2022년 기준 약 628만 달러이다. 2위로는 HS CODE 9306(폭탄, 유탄, 미사일, 탄약, 탄두)로 329만 달러를 차지

마약 합법화에서 불법으로-오리건 주의 경종 -240302 WSJ
#미국 #오리건 #마약 #범죄 #치안 #의료

<오리건 주 의회 대중의 마약 사용에 대한 형사 처벌 법안 통과.>

-오리건 주는 이제 사람들이 헤로인, 코카인, 펜타닐에 이르기까지 마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미국 최초이자 유일한 주로서 3년에 걸친 실험을 끝내려고 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오레곤 상원은 소량의 마약 소지를 경범죄로 간주하여 최대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

-유권자들은 공공 장소에서 피할 수 없게 된 마약 사용, 노숙자 및 기타 사회적 질병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정책을 요구 중

-마약을 재범죄화하는 법안과 함께 오레곤 주의회 의원들은 중독 치료 및 기타 지원 프로그램에 2억 1,100만 달러를 할당하는 동반 법안을 통과

#같이보기
뇌 망가진 사람들 비틀… ‘좀비랜드’ 필라델피아가 한국 미래 될수도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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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소매업체 현황 -240120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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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의 미국인은 마리화나가 합법인 주에 살고 있다. -240229 퓨리서치센터
#미국 #마약 #의료 #치안 #퓨리서치센터

-미국인의 54%는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된 주에 살고 있다 . 콜로라도와 워싱턴주가 최초로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한 지 불과 12년 만

-미국인의 74%는 마리화나가 기호용이나 의료용으로 합법화된 주에 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1996년에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최초의 주

-미국인의 79%는 적어도 하나의 대마초 약국이 있는 카운티에 살고 있다.

2024년 미국인의 최우선 정책 우선순위: 경제 발전 -240229 퓨리서치센터
#미국 #경제 #대선 #정치 #치안 #퓨리서치센터

-경제 다음으로 눈에 띄는 이슈는 하나도 없다. 미국인의 거의 4분의 3(73%)이 경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공화당은 이민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10명 중 7명의 공화당원과 공화당원(68%)과 민주당원과 민주당원의 47%는 범죄 감소가 최우선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및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의원(84%)과 민주당 소속 및 민주당 소속 의원(63%)는 올해도 국가 경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같이보기
2024 미국 대선과 대외 정책 전망-231218 민정훈 북미유럽연구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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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 웨비나, 2024년 미국 정치 경제 전망-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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