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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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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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미디어 #한류 #OTT
‘더 글로리’ 히트 쳐도 주가는 왜…K드라마 수익의 세계[딥다이브] -2023.04.29 동아일보 한애란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인터뷰

1. 모든 OTT들이 타깃하고 있는 시장은 아시아, 아직 이 동남아시아를 지배한 OTT 사업자가 없다. 근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잘 먹히는 콘텐츠가 K콘텐츠

2. OTT 오리지널 모델과 제작사가 IP 갖는 동시방영 모델. OTT와 제작사 모두 자기네가 대박 작품의 IP를 확보하고 싶어 하지만, 돈의 싸움에서 국내 제작사가 밀린다.

3. 광고시장 침체와 제작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제작사는 돈 벌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넷플릭스에 더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됐다.

4. 따라서 드라마의 인기와 제작사 실적은 별개일 수 있다. 펀더멘탈과 센티멘탈, 둘 다 제작사 주가에 영향을 준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딜로이트 테크 인사이트⑩] 스포츠 생중계시장서 스트리밍업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30520 지디넷 데이비드 자비스 시니어 리서치 매니저 #스트리밍 #엔터 #미디어 #스포츠 *올 한해 주요 스포츠 독점 생중계권 따내기 위해 60억달러 이상 투자할 듯 스포츠 생중계 엔터테인먼트가 스트리밍 부문으로 완전히 넘어가는 일은 단 시간 내 일어날 수 없다. 어쩌면 영영 불가능할 수도 있다. 점점 비중은 줄겠지만 기존의 방송사들이 여전히 꽤 오랫동안 주요 스포츠…
#스트리밍 #OTT #엔터 #미디어 #스포츠
https://www.youtube.com/watch?v=UPJvL3uYtYA
유럽 빅클럽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진짜 이유
-> 아시아 시장이 개꿀이기 때문

쿠팡이 스포츠에 투자를 많이 하는 이유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스포츠는 투자대비 효과가 크다.
두 번째. 남성 시청자를 더 모으기 위해

#같이보기
[딜로이트 테크 인사이트⑩] 스포츠 생중계시장서 스트리밍업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30520 지디넷 데이비드 자비스 시니어 리서치 매니저
https://t.me/twozaga/4880
넷플릭스 하청기지화? 우리가 선택하기에 달렸다[딥다이브] 230624 동아 한애란
#넷플릭스 #ott #엔터 #미디어

*오픈루트의 김용희 연구위원(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인터뷰

1.단일 기업이 특정 국가에 그렇게 대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하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이 정도 투자는 분명히 쉽지 않은 결정이죠. 넷플릭스가 왜 그런 결정을 했을지를 생각하면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

2. 한국형 디즈니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대규모의 자본 투자가 필수

3. 조금 비판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작사 분들은 ‘투자를 크게 해서 크게 가져가겠다’ 또는 ‘실패를 감수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부족합니다. ‘절대 실패하면 안 돼’라는 마인드가 많고요. 거기서 좀 벗어나야 합니다.

4. “한국 콘텐츠 시장이 이렇게 풍족했던 시절이 없었습니다. 항상 부족하고 힘들고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왔는데요. 지금은 자본이 축적되고 산업화가 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
<IT사랑방> 이참에 나도 ′디지털 이민′을 가볼까? 231226 양챵규 교수
#IT #OTT #구독 #넷플릭스 #유튜브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스트림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이 용어는 ′스트리밍′과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신조어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구독료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공감되는 신조어다. 잇따른 구독료 인상에 많은 구독자들이 서비스의 구독을 중단하거나 편법이나 꼼수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구독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인도, 튀르키에 등의 경우 가족요금제를 무려 3,000원~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디지털 이민′을 고려할만한 충분한 동기로 보여진다. 유튜브 측은 ″국가별 물가 수준에 맞춰 다른 가격정책을 적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가족요금제를 이용할 수 없는 국가들이 한국, 베네수엘라, 벨라루스,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이스라엘이라니 납득할만한 공통점도 보이질 않는다.
거대 미디어 3사가 스포츠 스트리밍에 투자한 이유 240211 WSJ
#엔터 #미디어 #스포츠 #ott

-스포츠는 수십 년 동안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케이블 TV 산업의 핵심이었으나 소비자들이 줄줄이 케이블 TV를 끊으면서 이 산업은 위기에 있으며 스트리밍으로의 전환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켄터키주 펜들턴 출신의 48세 자동차 기술자 이안 슈레이더(Ian Schrader)는 오직 스포츠 때문에 100개 이상의 케이블 채널 패키지를 스트리밍하는 YouTube TV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몇 년 전 처음 가입했을 때 한 달에 40달러였으나 지금은 73달러입니다.

-그는 계획된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YouTube TV보다 적은 금액이라면 아마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이보기
[딜로이트 테크 인사이트⑩] 스포츠 생중계시장서 스트리밍업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30520 지디넷 데이비드 자비스 시니어 리서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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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클럽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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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금으로는 collectibles, betting and gaming businesses 쪽으로 M&A 물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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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에 진심인 중국의 e스포츠 산업 현황-광저우무역관 2024-03-05
#중국 #게임 #스포츠 #스트리밍 #OTT
#요약
-막대한 게이머 인구와 인기에 힘입어 시장 규모 성장세
-중앙·지방정부, 문화산업의 주류로 육성하고자 정책 지원 안 아껴

*2023년 기준 시장 규모는 17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코로나19가 대규모 확산했던 2022년에만 다소 위축됐을 뿐, 코로나 종료 이후에는 바로 반등세를 기록하며 성장세

#시사점
1. 수입 구성을 살펴보면 라이브 방송 수익 비중이 80.9%로 가장 높았고, 대회 개최에 따른 수익, e스포츠 클럽(프로게임단) 수익, 기타 수익 등은 19.1%로 비중이 작게 나타났다. 아울러 사용자 규모는 2023년 기준 4억88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0.1%의 소폭 성장을 기록

2. FPS 게임이 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다수의 플레이어가 동시 접속해 진행하는 대규모 멀티플레이 장르는 15.9%, 스포츠게임은 12.2%로 높은 비중을 차지

#같이보기
항저우아시안 게임 이후 성장 기대되는 산업-항저우무역관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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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맞이 알아보는 중국 e-스포츠 산업의 현주소-시안무역관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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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통 강자 월마트, TV회사 인수하며 리테일 미디어 사업 확대-뉴욕무역관 정진수 2024-03-07
#미국 #유통 #리테일 #OTT #엔터 #미디어 #마케팅
#요약
-월마트, 미국 가전 기업 비지오 23억 달러에 인수 발표
-월마트 커넥트, 리테일 미디어 사업 분야 강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동시 인수로 온∙오프라인 광고 창구 확대

*월마트, TV 기업 비지오 23억 달러에 인수
**비지오의 스마트캐스트는 3가지 방식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첫 번째, TV를 틀었을 때 스마트캐스트 홈 화면에 광고를 개제할 수 있다.

두 번째, 비지오의 워치프리플러스(Watch free+)를 통해 광고 시청으로 콘텐츠 이용료를 대신 지불하게 하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스트리밍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광고를 판매하는 것이다. 제프리스(Jefferies)의 코어리 탈로우(Corey Tarlowe) 분석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월마트는 기존 스마트캐스트가 수익을 창출한 방식 외에도 스마트캐스트1,800만 회원이 시청하는 컨텐츠를 분석해 타깃팅 광고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캐스트가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 분석한 데이터와 월마트가 어떤 고객이 무슨 상품을 구매하는지 분석한 데이터가 결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점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면, 리테일 미디어는 소비가 일어나는 시점에 소비자와 밀접하게 소통하고 매출로 연결되는 마케팅

#같이보기
“규제·마케팅·물류” 세 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美 시장 진출 트렌드-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2-21
https://t.me/twozaga/7757
베트남 사람들은 어디서 어떤 영화를 볼까? - 베트남 영화시장 최신 트렌드 톺아보기-하노이무역관 박정호 2024-04-01
#베트남 #영화 #사회 #문화 #엔터 #미디어 #한류 #OTT
#요약
-한류의 일상화를 체험할 수 있는 베트남 영화관
-현지 정서를 고려한 영화 시장 관련 진출 기회 모색 필요

1. 베트남의 영화관 푯값은 최저 4만 동(약 2달러)에서 최고 30만 동(약 13달러)으로 한국에 비해 저렴한 편

2. 베트남 영화 ‘마이(Mai)’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한국 영화 ‘파묘’, 베트남 영화 ‘갑 라이 찌 버우(Gap Lai Chi Bau)’, 할리우드 영화 ‘쿵푸팬더 4’·‘듄: 파트 2’ 등이 잇고 있다.

#시사점
1. 베트남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영화관 체인은 모두 한국 기업이다. CJ CGV는 베트남 전역에 80개의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다. CJ CGV는 2011년 7360만 달러를 들여 당시 베트남 최대 멀티플렉스인 메가스타(MegaStar)의 지분 대부분을 인수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고, 2년 후 CJ CGV는 메가스타 브랜드를 CGV로 전환했다. 한편 롯데시네마 베트남은 2008년에 설립됐다. 롯데시네마의 티켓 가격은 약 10만~13만 동(4.2~5.4달러)으로 CGV 영화관과 비슷하다.

2. 베트남 영화 투자 및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J는 '마이(Mai)', '냐 바 누(Nha Ba Nu)' 등의 영화를, 롯데는 '하이 프엉(Hai Phuong)', '응으어이 버 꾸오이 꿍(Nguoi vo cuoi cung)' 등의 작품을 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