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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6:49:41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2조 361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182억(예상치 : 3,183억/ 0%)
영업익 : 223억(예상치 : 206억/ +8%)
순이익 : 194억(예상치 : 147억+/ 3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182억/ 223억/ 194억
2024.4Q 3,263억/ 182억/ 394억
2024.3Q 2,961억/ 153억/ 106억
2024.2Q 2,865억/ 186억/ 143억
2024.1Q 2,934억/ 194억/ 14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180054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Forwarded from NH 리서치[Heavy Industry]
[NH/이민재] LS ELECTRIC

LS ELECTRIC - 아쉬운 1분기, 기대되는 2분기

본문보기: https://m.nhqv.com/c/1iy4p

변압기에 이어 배전반의 공급 부족도 심화되는 중. 관세와 관련된 위협은 제한적이지만, 미국 내 생산설비 확대로 그 영향을 더욱 줄일 계획. 이익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한 상황

■ 경쟁사와의 격차 축소 기회

-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만원(기존 31만원)으로 10%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 데이터센터向 배전반,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납품 본격화, 2) 부산공장과 LS파워솔루션의 초고압 변압기 매출 확대 등 때문.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미국 생산법인 증설을 위해 필요한 CAPEX 2.4억달러 등을 고려해 순차입금을 기존 대비 3,000억원 올렸기 때문

- 데이터센터向 전력기기는 공급부족이 계속되는 중. 주요 경쟁사는 4-5년 치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태로 올해 중으로 납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 따라서 데이터센터 시장 내 후발주자인 LS ELECTRIC은 납기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고객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 참고로 유럽과 동아시아 모두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점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기회는 계속될 전망

- 1분기 수주잔고 3.3조원 중 배전반 1.0조원, 초고압 변압기 1.6조원으로 각각 1년, 2년치 물량을 확보(계획된 증설 분 포함). 이는 단기적으로 국내 공장 증설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대응 가능. 중장기적으로 관세 관련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미국 생산법인 MCM Engineering, Bastrop Campus에 2.4억달러 투자 계획

■ 컨센서스를 하회한 1분기

- LS ELECTRIC은 1분기 매출 1.0조원(-1% y-y), 영업이익 873억원(-7% y-y)을 기록해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하회. 이는 전력기기 부문의 매출 감소와 중국 자회사의 이익 축소 등 때문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경구용 위고비, FDA 허가 신청

노보, 경구용 위고비 3상 결과 발표한 지 2년 만에 미국 FDA에 경구 버전 승인 요청

2023년 노보는 세마글루타이드 경구 3상, 최고 용량(50mg)에서 64주 후 체중이 약 15% 감소 확인

그러나, 바로 승인 신청하지 않고, 주사제를 개선할 수 있는 다른 약물 개발에 집중

당시 노보는 포트폴리오 우선순위와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CagriSema의 실망스러운 연구 결과로 노보는 개발 계획을 재수립한 걸로 보임.

그러나 경구용 위고비의 하루 용량 25mg는 위고비 최고 용량의 약 70배에 달하며, 다시한번 노보의 생산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전함.

https://www.biopharmadive.com/news/novo-oral-semaglutide-fda-approval-application-obesity/745882/

참고로 복용법도 릴리의 올포가 더 편리. 노보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인 리벨서스는 아침 식사 30분 전 복용해야되는 등 제한이 있지만, 릴리의 올포글리프론은 음식 및 물 섭치 제안 없이 1일1회 복용 가능.
와우 한미반도체 강하네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이재명 후보 석탄발전 조기 폐쇄 공약

-2040년까지 폐쇄

-기저발전인 석탄발전의 조기 폐쇄는 재생에너지 전력망 확보의 핵심 선결과제

-국내 석탄발전 규모는 약 40GW로 28%의 발전 비중. 기존 정부의 게획은 30년 수명 완료 후 페쇄하는 것

-G7은 2035년까지 석탄발전 폐쇄 합의했고, 기타 OECD 국가들 2040년전 폐쇄 계획이 주류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조기 확정

-전기차 보급도 확대 공약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6805?sid=100
HBM 장비 놓고… 갑·수퍼을·을 '복잡한 삼각관계'
Forwarded from 디일렉(THEELEC)
○TSMC의 인텔 지원 소문 관련 대만 당국 입장 표명- TSMC가 인텔을 지원한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19일 대만 발전위원회 류징칭(劉鏡清) 위원장이 TSMC 이사회는 인텔 투자를 논의한 적 없다며 “이는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는 것과 같다”고 발언, 아울러 “TSMC 미국 공정은 대만에 비해 최소 3년 늦으며, 최신 공정은 대만에서 진행한다”는 입장을 강조.- 대만 입법원(*‘국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 경제위원회가 류징칭을 불러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입법위원들이 TSMC의 미국 투자 관련해 핵심 기술의 외부유출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uhQXlgL
2025.04.22 13:36:19
기업명: HD현대일렉트릭(시가총액: 11조 7,87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0,147억(예상치 : 9,705억+/ 5%)
영업익 : 2,182억(예상치 : 2,037억/ +7%)
순이익 : 1,541억(예상치 : 1,624억/ -5%)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0,147억/ 2,182억/ 1,541억
2024.4Q 8,157억/ 1,663억/ 1,272억
2024.3Q 7,887억/ 1,638억/ 1,166억
2024.2Q 9,169억/ 2,101억/ 1,612억
2024.1Q 8,010억/ 1,288억/ 93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280017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67260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HD현대일렉트릭, 분기 기준 매출 첫 1조원 돌파, 영업익도 2천억 넘어서


1분기 매출 1조 147억원, 영업이익 2182 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6.7%, 영업이익 69.4%↑

글로벌 불확실성 불구, 북미 시장 중심 성장세 지속


HD현대일렉트릭이 22일 공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1분기 매출은 1조 147억원, 영업이익은 218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7%, 영업이익은 69.4% 늘어난 것으로, HD현대일렉트릭의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률도 직전 분기 20.4%에 이어 올 1분기에도 21.5%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력기기 및 회전기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1%, 17.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수익성이 양호한 북미 지역 매출 증가와 선별 수주 전략의 효과로 21.5%를 달성했다.

1분기 수주는 전 분기 대비 68.8% 상승한 13억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 수주잔고는 61억 5500만 달러로,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해 11.1% 증가한 수치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북미 내 전력기기 수요는 노후 설비 교체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기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외 생산 거점을 활용해 북미 시장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797
📍LS증권 - 조은애 애널리스티님

📝 제이브이엠 - 내수 판가 인상에 메니스 수출 더하기

1Q25 Preview: 메니스와 바이알 신제품 북미 출시 효과 반영

2Q25E, 국내 장비 판가 인상 효과 반영

국내외 장비 매출 성장 가시성 확대, 주가는 밴드 최하단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286431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변압기 제조사인 A사는 최근 중국 상무부에서 “중국산 중희토류가 들어간 변압기 등 전력 설비를 미국 방산업체와 미군 등에 수출하지 않겠다는 점을 보증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제재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

제재의 구체적 내용은 명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우회 수출 적발 시 중국산 중희토류를 팔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공문은 또 다른 변압기 제조사인 B사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변압기 업체뿐 아니라 2차전지,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항공우주, 의료장비 등 중국산 전략광물을 수입해 쓰는 다른 업종 기업도 대부분 같은 공문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이 중국산 전략광물 전반의 제3국 수출 통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orwarded from DS 경제 김준영
[Bessent의 발언 요약 - 美中 관세 관련]

- 美 베센트, 비공개 투자자 서밋에서 “미중 간 관세 대치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언급
-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합의 가능성은 있다”고 발언 (J.P.모건 주최 비공개 행사)
- 베센트는 “사실상 양국 간 무역 봉쇄 상태이며, 양측 모두 상대국 상품에 125% 이상의 관세를 부과 중”이라고 지적
- 재무부는 해당 발언에 대한 언론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음

Bessent Sees De-Escalation With China, Situation Unsustainabl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2/bessent-sees-de-escalation-with-china-situation-unsustainable
Forwarded from TNBfolio
MP Materials: 중국으로의 희토류 수출 중단

- 미국 광산업체 MP Materials사가 미중 무역갈등 속 중국으로의 희토류 수출 중단 결정
- 중국은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으로 4월 초 희토류 7종 수출 중단, 미국은 대중 희토류 수출에 125% 관세 부과
- MP Materials사는 고율 관세가 상업성 및 국익을 저해한다고 판단, 자국 공급망 재편과 재산업화를 위해 수출 중단
- 동사는 미국 유일의 희토류 생산업체로, 캘리포니아주 Mountain Pass 광산 및 정·제련 시설 운영, 기존에는 중국에 수출 후 가공·재수입 구조
- 발표 후 MP Materials사 주가는 장중 약 10% 급락 (Mining.com,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