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
[신한 조선/방산/기계 이동헌]
HD현대일렉트릭 (267260)
1Q25 Re 호황과 우려 사이 시험대, 긍정에 무게
▶️ 신한생각: 호황 유지, 피크아웃 우려에 대한 단기 시험대
- 1Q25 실적은 미국 매출비중 증가 대비 더딘 이익률 개선. 수주는 혼란한 상황에서도 호조. 북미 관세 적용과 각종 노이즈(빅테크, AI 등)가 있지만 아직도 성장 국면. 2Q25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충분한 주가 조정이라 판단
▶️ 1Q25 Review: 매출 증가 대비 더딘 이익률 상승
- [1Q25 실적] 매출액 1조 147억원(+27%,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2,182억원(+69%), 영업이익률 21.5%(+5.4%p)를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이며 분기 첫 1조원 매출액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2,031억원)이 각각 +5%, +7% 초과, 신한 추정치 대비로는 매출액 +5%, 영업이익 -3%, 영업이익률 -1.6%p 수준. 아쉬운 영업이익률 증가 속도
- [우려와 해석] 전일(4/22) 주가는 -10% 변동. 1)영업이익률: 1Q25 북미 매출 비중이 38%(+11%p)로 증가했지만 2Q24 대비 영업이익률 둔화(북미 매출비중 35%, 영업이익률 22.9%), 믹스 문제로 해석, 2Q25부터 점진적 이익률 상승을 예상. 현재 미국 수주잔고 비중은 65%로 미국 매출 비중도 상승세. 2) 신규수주 감소: 1Q25 수주 13억불(-7%)는 혼란한 상황에서 선방한 것으로 판단. 3) 미국 관세 영향: 보편 관세와 상호 관세에 대한 명확한 고객 협의는 완료되지 않음. 주요 고객들에게 관세 전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2Q25부터의 이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크지 않을 것
▶️ Valuation & Risk: 미국시장 불확실성과 끝나지 않은 업황
-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하향(기존 48만원, -12.5%). 피크아웃과 관세 우려에도 업황은 여전히 상승 사이클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4753
위 내용은 2025년 4월 23일 7시 3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신한 조선/방산/기계 채널: https://bit.ly/3pMTnTY
신한 리서치 채널: https://bit.ly/3AqbpSm
HD현대일렉트릭 (267260)
1Q25 Re 호황과 우려 사이 시험대, 긍정에 무게
▶️ 신한생각: 호황 유지, 피크아웃 우려에 대한 단기 시험대
- 1Q25 실적은 미국 매출비중 증가 대비 더딘 이익률 개선. 수주는 혼란한 상황에서도 호조. 북미 관세 적용과 각종 노이즈(빅테크, AI 등)가 있지만 아직도 성장 국면. 2Q25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충분한 주가 조정이라 판단
▶️ 1Q25 Review: 매출 증가 대비 더딘 이익률 상승
- [1Q25 실적] 매출액 1조 147억원(+27%,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2,182억원(+69%), 영업이익률 21.5%(+5.4%p)를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이며 분기 첫 1조원 매출액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2,031억원)이 각각 +5%, +7% 초과, 신한 추정치 대비로는 매출액 +5%, 영업이익 -3%, 영업이익률 -1.6%p 수준. 아쉬운 영업이익률 증가 속도
- [우려와 해석] 전일(4/22) 주가는 -10% 변동. 1)영업이익률: 1Q25 북미 매출 비중이 38%(+11%p)로 증가했지만 2Q24 대비 영업이익률 둔화(북미 매출비중 35%, 영업이익률 22.9%), 믹스 문제로 해석, 2Q25부터 점진적 이익률 상승을 예상. 현재 미국 수주잔고 비중은 65%로 미국 매출 비중도 상승세. 2) 신규수주 감소: 1Q25 수주 13억불(-7%)는 혼란한 상황에서 선방한 것으로 판단. 3) 미국 관세 영향: 보편 관세와 상호 관세에 대한 명확한 고객 협의는 완료되지 않음. 주요 고객들에게 관세 전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2Q25부터의 이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크지 않을 것
▶️ Valuation & Risk: 미국시장 불확실성과 끝나지 않은 업황
-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하향(기존 48만원, -12.5%). 피크아웃과 관세 우려에도 업황은 여전히 상승 사이클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4753
위 내용은 2025년 4월 23일 7시 3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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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NH 리서치[Heavy Industry]
[NH/이민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 양호한 1분기 실적이었지만
본문보기: https://m.nhqv.com/c/cqnf1
컨센서스를 상회한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9% 이상 급락. 변압기의 계속되는 공급 부족으로 올해 목표는 초과 달성할 전망. ’25년 PER은 15배 수준
■ 지금의 우려는 짧고, 우호적인 업황은 계속된다
-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4만원(기존 50만원)으로 12% 하향 조정. ’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조원(+26% y-y), 9,240억원(+38% y-y)으로 글로벌 경쟁사와 유사한 수익성을 보일 전망
-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전력기기의 수요 증가가 기대보다 적을 수 있더라도 미국 내 수급 불균형은 계속되기 때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반 이민 정책은 미국 내 공급에 부정적. 반면, 미국의 유틸리티 회사들은 1) 전력망의 신뢰성 및 복원력 강화, 2) 증가하는 수요에의 대응 등으로 중장기 CAPEX를 늘릴 계획. 참고로 여전히 초고압 변압기 신규 주문 시 납기에 3-4년 걸리는 중
-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1) 영업가치에 적용하는 12개월 이동평균 EBITDA를 5%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2) 글로벌 경쟁사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EV/EBITDA 배수를 15배(기존 18배)로 낮췄기 때문. 참고로 전력기기 업종의 밸류에이션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 대외적인 우려로 1-2월 평균 대비 15% 이상 하락
■ 컨센서스를 상회한 1분기
- HD현대일렉트릭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0조원(+27% y-y), 영업이익 2,182억원(+69% y-y)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 이는 작년 4분기 선적된 북미向 물량과 높은 수익성의 수주잔고가 매출에 반영됐기 때문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HD현대일렉트릭 - 양호한 1분기 실적이었지만
본문보기: https://m.nhqv.com/c/cqnf1
컨센서스를 상회한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9% 이상 급락. 변압기의 계속되는 공급 부족으로 올해 목표는 초과 달성할 전망. ’25년 PER은 15배 수준
■ 지금의 우려는 짧고, 우호적인 업황은 계속된다
-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4만원(기존 50만원)으로 12% 하향 조정. ’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조원(+26% y-y), 9,240억원(+38% y-y)으로 글로벌 경쟁사와 유사한 수익성을 보일 전망
-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전력기기의 수요 증가가 기대보다 적을 수 있더라도 미국 내 수급 불균형은 계속되기 때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반 이민 정책은 미국 내 공급에 부정적. 반면, 미국의 유틸리티 회사들은 1) 전력망의 신뢰성 및 복원력 강화, 2) 증가하는 수요에의 대응 등으로 중장기 CAPEX를 늘릴 계획. 참고로 여전히 초고압 변압기 신규 주문 시 납기에 3-4년 걸리는 중
-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1) 영업가치에 적용하는 12개월 이동평균 EBITDA를 5%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2) 글로벌 경쟁사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EV/EBITDA 배수를 15배(기존 18배)로 낮췄기 때문. 참고로 전력기기 업종의 밸류에이션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 대외적인 우려로 1-2월 평균 대비 15% 이상 하락
■ 컨센서스를 상회한 1분기
- HD현대일렉트릭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0조원(+27% y-y), 영업이익 2,182억원(+69% y-y)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 이는 작년 4분기 선적된 북미向 물량과 높은 수익성의 수주잔고가 매출에 반영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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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아래) 李 "자사주 소각이 원칙" 더 센 상법 개정 재추진
이재명 전 대표는 21일 금융투자 업계와 진행한 정책 간담회에서 "상장회사의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소각해 주주 이익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원칙적'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자본시장에선 이를 '의무적 소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기업은 자사주를 매입하면 반드시 소각해야 한다. 독일 기업은 총주식의 10%만 자사주로 보유할 수 있다.
이재명 캠프의 핵심 관계자는 "한국은 아직 강행 규정이 없다"며 "한국도 선진국형으로 발전해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캠프도 구체적 방향을 두고 논의 중이다. 일단 매입한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는 방안보다 독일처럼 한도를 두거나 자사주 소각에 적극적인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97545
이재명 전 대표는 21일 금융투자 업계와 진행한 정책 간담회에서 "상장회사의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소각해 주주 이익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원칙적'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자본시장에선 이를 '의무적 소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기업은 자사주를 매입하면 반드시 소각해야 한다. 독일 기업은 총주식의 10%만 자사주로 보유할 수 있다.
이재명 캠프의 핵심 관계자는 "한국은 아직 강행 규정이 없다"며 "한국도 선진국형으로 발전해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캠프도 구체적 방향을 두고 논의 중이다. 일단 매입한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는 방안보다 독일처럼 한도를 두거나 자사주 소각에 적극적인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97545
매일경제
李 "자사주 소각이 원칙" 더 센 상법 개정 재추진 - 매일경제
기업 방어권 수단 상실 '논란'"코스피 5000시대 열것" 공약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하나증권 유틸/상사/기계 유재선]
HD현대일렉트릭
단단한 실적
□ 목표주가 5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 5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다. 수주잔고에서 북미 비중이 64.4%로 재차 상승했다. 관세 등 원가 측면에서의 실적 변동 요인이 존재하지만 공급자 우위 시장이기 때문에 가격 전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 신규 수주는 13.4억달러로 전년대비 7.2% 감소했고 수주잔고는 61.2억달러로 21.3% 증가했다. 1개 분기 만에 연간 수주목표 35%를 달성했고 2024년과 같이 상고하저 패턴의 수주 흐름이 예상된다. 2025년 기준 PER 15.2배, PBR 5.3배다.
□ 1Q25 영업이익 2,182억원(YoY +69.4%)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147억원으로 전년대비 26.7% 증가했다. 전력기기와 종속법인의 외형이 크게 개선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력기기는 1분기 계절성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북미 변압기, 중동 고압차단기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배전기기는 2024년 1분기 신남원 ESS 프로젝트 기저효과로 외형이 감소했으나 북미 배전변압기 매출 증가로 해외 실적은 성장하는 중이다. 회전기기는 저압전동기 및 선박용 제품 수요가 증가했다. 종속법인은 미국에서 직전분기 선적분이 실적으로 인식되며 개선되었고 중국은 본사향 고압차단기 물량이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182억원으로 전년대비 69.4% 증가하며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1.5%로 전분기대비 개선되었다. 고마진 북미 변압기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모습이다. 고압차단기는 중동 수익성이 좋았던 것으로 보이며 회전기기도 마진이 개선되는 상황이다. 수급 불균형으로 수주마진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일회성 요인과 관계없이 20% 수준의 이익률은 향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분기 신규 수주 감소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음
수요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치는 관세 변수에도 불구하고 북미 신규 수주는 전년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었다. 현재 해당 이슈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 하지만 수급 불균형은 여전하고 원가 상승 여력을 수요자에게 대부분 전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크게 우려할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이번 분기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추세가 바뀌었다는 신호로 간주하기는 어렵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는 멀티플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킬 수 있겠으나 실제 실적을 구성하는 송전, 발전, 배전 등 전방 시장 수요는 변화가 없다. 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다.
(유재선 3771-8011)
첨단소재 채널링크: https://t.me/joinchat/R5wiYmLh1nl43aOC
보고서 링크: https://buly.kr/5UHbaf9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HD현대일렉트릭
단단한 실적
□ 목표주가 5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 5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다. 수주잔고에서 북미 비중이 64.4%로 재차 상승했다. 관세 등 원가 측면에서의 실적 변동 요인이 존재하지만 공급자 우위 시장이기 때문에 가격 전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 신규 수주는 13.4억달러로 전년대비 7.2% 감소했고 수주잔고는 61.2억달러로 21.3% 증가했다. 1개 분기 만에 연간 수주목표 35%를 달성했고 2024년과 같이 상고하저 패턴의 수주 흐름이 예상된다. 2025년 기준 PER 15.2배, PBR 5.3배다.
□ 1Q25 영업이익 2,182억원(YoY +69.4%)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10,147억원으로 전년대비 26.7% 증가했다. 전력기기와 종속법인의 외형이 크게 개선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력기기는 1분기 계절성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북미 변압기, 중동 고압차단기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배전기기는 2024년 1분기 신남원 ESS 프로젝트 기저효과로 외형이 감소했으나 북미 배전변압기 매출 증가로 해외 실적은 성장하는 중이다. 회전기기는 저압전동기 및 선박용 제품 수요가 증가했다. 종속법인은 미국에서 직전분기 선적분이 실적으로 인식되며 개선되었고 중국은 본사향 고압차단기 물량이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182억원으로 전년대비 69.4% 증가하며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1.5%로 전분기대비 개선되었다. 고마진 북미 변압기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모습이다. 고압차단기는 중동 수익성이 좋았던 것으로 보이며 회전기기도 마진이 개선되는 상황이다. 수급 불균형으로 수주마진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일회성 요인과 관계없이 20% 수준의 이익률은 향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분기 신규 수주 감소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음
수요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치는 관세 변수에도 불구하고 북미 신규 수주는 전년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었다. 현재 해당 이슈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 하지만 수급 불균형은 여전하고 원가 상승 여력을 수요자에게 대부분 전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크게 우려할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이번 분기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추세가 바뀌었다는 신호로 간주하기는 어렵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는 멀티플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킬 수 있겠으나 실제 실적을 구성하는 송전, 발전, 배전 등 전방 시장 수요는 변화가 없다. 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다.
(유재선 3771-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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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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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금속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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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하지만 올 하반기는 상황이 다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연료비조정단가 결정이 전기요금 동결과는 다르다”면서도, “누적 적자와 환율 등을 고려할 때 가격 인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멘트 업계는 전기요금 인상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시멘트 생산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요금이 인상될 때에는 고정비 등을 고려한 시멘트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한목소리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504221625479440450
시멘트 업계는 전기요금 인상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시멘트 생산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요금이 인상될 때에는 고정비 등을 고려한 시멘트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한목소리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504221625479440450
대한경제
산업용 전기료 오르나… 시멘트값도 불안
환율 상승에 원자재가격도 올라시멘트 제조사 생산비 부담 커져영업이익 압박 속 가격 인상 검토이미지 : 대한경제[대한경제=한형용 기자]국내 시멘트 업계가 올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전력의 누적 적자 확대, 원ㆍ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 ...
Forwarded from TNBfolio
SK hynix, CXL 2.0 기반 DDR5 고객 검증 완료
- SK hynix가 96GB 용량의 CXL 2.0 기반 DDR5 모듈에 대한 고객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해당 제품은 36GB/s 속도를 제공하며 서버 성능을 높이고 소유 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기존 DDR5 대비 용량은 50%, 대역폭은 30% 향상돼 데이터 센터 운영비 절감 효과가 크다.
- 128GB DDR5 모듈도 현재 검증 중이며, 조만간 검증 완료 후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 HMSDK 등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운영체제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CXL 생태계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https://www.sdxcentral.com/articles/news/sk-hynix-completes-customer-validation-of-cxl-2-0-based-ddr5/2025/04/
- SK hynix가 96GB 용량의 CXL 2.0 기반 DDR5 모듈에 대한 고객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해당 제품은 36GB/s 속도를 제공하며 서버 성능을 높이고 소유 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기존 DDR5 대비 용량은 50%, 대역폭은 30% 향상돼 데이터 센터 운영비 절감 효과가 크다.
- 128GB DDR5 모듈도 현재 검증 중이며, 조만간 검증 완료 후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 HMSDK 등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운영체제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CXL 생태계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https://www.sdxcentral.com/articles/news/sk-hynix-completes-customer-validation-of-cxl-2-0-based-ddr5/2025/04/
SDxCentral
SK hynix completes customer validation of CXL 2.0-based DDR5
SK hynix completes customer validation of its 96GB CXL 2.0-based DDR5 memory module, enhancing performance and cost efficiency.
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5.04.23 11:23:05
기업명: HD현대마린엔진(시가총액: 1조 1,398억)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제이.피.모건 시큐리티즈피엘씨/United Kingdom
보유목적 : 단순투자
보고전 : -%
보고후 : 5.30%
보고사유 : 신규보고의무 발생
* J.P. Morgan Securities LLC
2025-04-16/신규보고(+)/보통주/ 364,200주/기존 보유주식
2025-04-17/기타(-)/보통주/ -57,000주/On-Lend Return
* J.P. Morgan Securities PLC
2025-04-16/신규보고(+)/보통주/ 1,532,945주/기존 보유주식
2025-04-17/장내매도(-)/보통주/ -33,469주/-
2025-04-18/장내매도(-)/보통주/ -7,268주/-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3000132
주요 지분공시(최근1년) : https://www.awakeplus.co.kr/board/notice/0719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71970
기업명: HD현대마린엔진(시가총액: 1조 1,398억)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제이.피.모건 시큐리티즈피엘씨/United Kingdom
보유목적 : 단순투자
보고전 : -%
보고후 : 5.30%
보고사유 : 신규보고의무 발생
* J.P. Morgan Securities LLC
2025-04-16/신규보고(+)/보통주/ 364,200주/기존 보유주식
2025-04-17/기타(-)/보통주/ -57,000주/On-Lend Return
* J.P. Morgan Securities PLC
2025-04-16/신규보고(+)/보통주/ 1,532,945주/기존 보유주식
2025-04-17/장내매도(-)/보통주/ -33,469주/-
2025-04-18/장내매도(-)/보통주/ -7,268주/-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3000132
주요 지분공시(최근1년) : https://www.awakeplus.co.kr/board/notice/0719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71970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 🇺🇸 트럼프가 만드는 변동성 >
1. 트럼프, 4월 7일 "연준 의장 파월의 움직임이 느리다 (slow moving)"
2. 베센트, 4월 14일 “트럼프 행정부는 파월 후임자를 고려 중”
3. 트럼프, 4월 17일 "파월은 거기서 나갈 것 (will be out of there)"
4. 트럼프, 4월 19일 파월 해임 가능성 “검토 중 (Studying)"
5. 트럼프, 4월 21일 파월은 “큰 패배자 (a major loser)"
6. 트럼프, 4월 22일 파월 해임 ”의사 없다 (No intention)“
이와 함께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입장에도 변화 감지. 그는 이제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에서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 오늘까지만 놓고 보면 관세가 인하될 가능성과 파월 직위 유지 가능성⬆️
1. 트럼프, 4월 7일 "연준 의장 파월의 움직임이 느리다 (slow moving)"
2. 베센트, 4월 14일 “트럼프 행정부는 파월 후임자를 고려 중”
3. 트럼프, 4월 17일 "파월은 거기서 나갈 것 (will be out of there)"
4. 트럼프, 4월 19일 파월 해임 가능성 “검토 중 (Studying)"
5. 트럼프, 4월 21일 파월은 “큰 패배자 (a major loser)"
6. 트럼프, 4월 22일 파월 해임 ”의사 없다 (No intention)“
이와 함께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입장에도 변화 감지. 그는 이제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에서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 오늘까지만 놓고 보면 관세가 인하될 가능성과 파월 직위 유지 가능성⬆️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당연한 움직임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시아는 이날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IT 기업들이 미국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H20'을 대량으로 확보한 사실이 취재를 통해 밝혀졌다"며 "중국 기업들은 규제 이전에 수십억달러 상당의 재고를 확보해 두고 미국의 규제에 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50423131350663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시아는 이날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IT 기업들이 미국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H20'을 대량으로 확보한 사실이 취재를 통해 밝혀졌다"며 "중국 기업들은 규제 이전에 수십억달러 상당의 재고를 확보해 두고 미국의 규제에 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50423131350663
다음 - 뉴시스
"中 IT기업들, 美 규제 앞두고 엔비디아 AI칩 'H20' 대량 확보"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중국의 주요 IT기업들이 미국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H20' 칩을 대량 확보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시아가 23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시아는 이날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IT 기업들이 미국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H20'을 대량으로 확보한 사실이 취재를
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현 전선에서 중단할 수 있다는 의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이미 병합한 4개 지역 중 실제로 점령하지 못한 영역에 대한 영유권 주장 포기]
[이미 병합한 4개 지역 중 실제로 점령하지 못한 영역에 대한 영유권 주장 포기]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실리콘투 주가 하락 관련
- 수급/섹터 순환매 영향(IT 업종 강세)이 주된 요인으로 판단
- 펀더적으로는 지난 4월 20일 수출이 다소 약세 보인 점이 일부 영향
* 참고
- 4월 1~20일 수출 증감(% YoY): 전체 +5%, 미국 -8%, 유럽 +2%, 기타 +4%
- 4월 20일 YTD 수출 증감(% YoY): 전체 +11%, 미국 +7%, 유럽 +52%, 기타 +40%
* 의견
- 2025년: 미국 < 유럽 + 중동
- 미국 1Q25 성장세 전환 + 사재기 등의 이슈로 2Q25 매출 점증 기대
- 유럽과 중동 등으로 기회요인 확대
- 2Q25 분기 최대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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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주가 하락 관련
- 수급/섹터 순환매 영향(IT 업종 강세)이 주된 요인으로 판단
- 펀더적으로는 지난 4월 20일 수출이 다소 약세 보인 점이 일부 영향
* 참고
- 4월 1~20일 수출 증감(% YoY): 전체 +5%, 미국 -8%, 유럽 +2%, 기타 +4%
- 4월 20일 YTD 수출 증감(% YoY): 전체 +11%, 미국 +7%, 유럽 +52%, 기타 +40%
* 의견
- 2025년: 미국 < 유럽 + 중동
- 미국 1Q25 성장세 전환 + 사재기 등의 이슈로 2Q25 매출 점증 기대
- 유럽과 중동 등으로 기회요인 확대
- 2Q25 분기 최대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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