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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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는 개장 초반 양 시장 상승 출발 및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들어 미 증시의 강세가 지속하고 있다는 점과 어제 대선 이후 새정부 정책 기대감 등이 부각한 점이 주된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섹터별로는 상승 섹터가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증권 섹터 등이 특히 강세를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새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당선] '코스피 5,000시대' 공약에 증권株 기대…재생에너지도 들썩

- '1호 공약' AI 수혜주 관심…대규모 인프라 조성 공약, 건설주 살아날까
- '트레이드마크' 지역화폐 관련주도 주목…기대감 선반영에 단기 차익실현 주의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2117900008
[한 눈에 보는 상상인 자산전략] 25년 대선 결과에 따른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신얼/02-3779-3184, 황준호/02-3779-3186, 김경태/02-3779-3427, 최예찬/02-3779-3519

1-1. 총평 - 정책 및 자산시장 전망
- 경제 성장세 회복에 방점을 둘 전망. 1) 내수 회복을 위한 대규모 2차 추경 편성 및 신속 집행, 2)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관세 등 대외 통상정책 협의 본격화
- 통상정책 협의는 성장의 하방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역할 & 금리 인하와 추경을 통한 정책 공조는 성장의 상방을 보다 강화하는 역할 수행 필요

1-2. 증시: AI 3강 기반 마련을 필두로 한 AI·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예상.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 및 책임성 강화. 소프트 파워로 통용되는 문화 관련 지원사업 활성화 예상. 트럼프 행정부와의 통상 정책에서 국내 경제 산업 강점을 취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정책 기대감이 증시의 업종별 선순환 고리 형성 가능성 고조. 상법 개정안 및 불공정행위 처벌 강화 등을 통한 미비한 법규 및 제도 강화 역시 추진

1-3. FICC: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 하에서 금리 하락세 지속 예상. 2차 추경 편성 규모 약 40조원 초중반으로 판단. 1차 추경 13.8조원 합산 시, 연간 약 55조원 재정 추가 편성. 0.4%p 내외 성장률 상향 효과 견인 가능. 국채 추가 발행 압력은 '25년 하반기 국고 경쟁입찰 물량 급증으로 이어지며 중장기물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 즉, 금리 및 커브 변동성 확대 예상, 국고 3년물 대비 10년물 금리 스프레드에 대한 기존 하반기 전망에서의 최대치인 60bp 도달 가능성 고조. 이는 국가의 재정건전성 위협 재료, 국고채와 원화 가치에 비우호적 성격을 지닐 것

1-4. 부동산: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 상승 압력 확대 예상. 공공성을 띈 주택 공급방안과는 달리 민간 주택시장 활성화 정책은 제한적, 현행 법령 규제를 유지 입장에 따라 공급 측면에서 가격 상승 압력 지지. 민주당 서울시장에서의 재건축 재개발 억제 정책에 따른 수요층의 희망 주택 부족, 서울 주택가격 가파른 상승세가 이를 반영. 상업용 부동산에 있어서는 핵심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 꼬마빌딩 및 투자가치가 높은 단독 및 다가구의 주택의 밸류 애드 전략을 가미한 투자전략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

2. 과거 대선 전후의 한국 증시 흐름 분석
- 제한적이었던 과거 대선 이후 상승 모멘텀
- 한국 증시의 핵심, 결국 글로벌 경기, 개별 산업 업황, 관세 정책 등 주로 대외적 이벤트
-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주주 환원 확대를 통한 투심 개선이 증시 반등에 필요

3. 공약에 따른 업종별 전망
- 주 4.5일제 전환 외에도 포괄임금제 금지 등 노동시간 제도 대대적 조정 예정
- 타 국가 시범운영 사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나 산업별 편차, 적은 표본 문제

4. 10대 핵심 공약에 입각한 주요 수혜 업종 정리
- 신재생에너지, AI관련 소프트웨어/ 전력기기, 건설, 지주사 주요 수혜 예상. 방산, 미디어/엔터 업종은 간접적으로 수혜
- 풍력 관련주: 씨에스윈드, SK이터닉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건설주: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건자재/건설기계: KCC, 두산밥캣. 소프트웨어/전력기기: 효성중공업, LS Electric, LG, 카카오, 네이버, 코난테크놀리지, 코나아이
- 선반영 우려와 불확실성: 보수권 단일화 부재로 일방적 우세 지속. 신재생에너지, 건설, 지주사 등이 이미 큰 폭 상승. 공약 이행 불확실성으로 재료 소멸 가능성 주목
- 중장기 전망: 수출 의존도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글로벌 경기 흐름이 더 중요. MSCI 선진국 편입과 정부지출 확대를 통한 패시브 유동성 유입 기대. 중장기적 관점 고려

5. FX: 무난하게 갈길 갈 원화
- 대선 이후 외환시장 큰 영향력은 부재
- 달러/원 환율 점진적 하락세 이어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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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기준 CFD 매수잔고율, 신규매수주식수, 신규매수금액 상위 20개 종목 리스트입니다.

● CFD 매수잔고율 = CFD 매수잔고주식수 / 결제일의 상장주식수

CFD 매수잔고율이 높다는 것은 상장주식수 대비 CFD 매수 물량이 많다는 의미로, CFD 투자자들이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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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40.2%↑…K-배터리 점유율 4.6%p↓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4.6%포인트 하락한 17.9%에 그쳤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31.4GWh로, SK온은 24.1% 증가한 13.4GWh로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SDI(7위)는 11.2% 감소한 10.3GWh에 그쳤다. 이 같은 삼성SDI의 하락세는 유럽과 북미 시장 내 주요 완성차 고객들의 배터리 수요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SNE리서치는 분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4057900003
‘7조 실탄’ 호반그룹, 주택건설 넘어 재계 판도 흔든다

"호반그룹이 공격적인 현금 보유 전략과 함께 국내 재계 지형을 흔들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한때 ‘중견 건설사’로 평가받던 호반그룹이 대한전선 인수를 기점으로 인수합병(M&A) 전면전에 나서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돌입한 것이다. 특히 최근 한진칼과 LS 지분을 대거 확보하면서 재계 중심부로 진입하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53017354565145
한은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 1%대 후반 전망"

"김 부총재보는 "5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 석유류 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고 근원물가의 오름폭도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6월에는 지난해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물가 상승률이 소폭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환율·유가 변동성, 여름철 기상 여건 변화 등 리스크 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며 "향후 물가 흐름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4044000002
✍️ 올해 2분기(2Q25) 업종별 영업이익 전망치를 살펴보면, WICS 중분류 기준 28개 업종 중 15개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1개월 전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교육서비스, 제약과생물공학, 증권, 유틸리티 등 4개 업종은 지난주 대비 2025년 EPS 추정치도 개선된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 업종구분은 WICS 중분류 기준을 활용.
※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분류기준을 에프앤가이드(구 와이즈에프엔)에서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섹터 분류 기준.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섹터분석] 실적과 밸류로 본 유망 섹터
https://naver.me/5Enwqdmk
상법 개정안 재추진…긴장하는 재계

"이번 개정안에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명문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를 활성화하는 안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른바 쪼개기 상장 시 모회사의 일반주주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상장회사 자사주의 경우 원칙적 소각을 제도화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상법 개정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8517
어제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입니다. 6월 FOMC가 18일인 점을 감안하면, 연준 위원들이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이 거의 다가 왔는데, 어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FOMC 전 사실상 마지막 발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발언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크게 색다른 내용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정도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미국 경제가 비교적 양호하다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고용시장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무역 정책 변화에 따른 가격 상승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추가 진전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연준 정책에 대해서는 현재 정책금리가 이중책무 모두에 위험이 있어도 대응할 수 있는 위치라며 현재 정책을 유지할 필요성에 힘을 싣는 모습이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관세발 물가 상승이 일회성일지 더 장기적일지 의문이라면서 전자라면 통화정책은 무시할 수 있지만, 후자라면 정책 대응이 정당화된다고 언급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이는 결국 관세 정책의 영향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트럼프의 무역정책이 경제를 스태그플레이션적 방향을 밀어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고용과 물가가 모두 악화할 때, 중앙은행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해진 지침이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이는 보스틱 총재의 발언과 마찬가지로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정책 프레임워크에 대해 이야기한 점이 다소 특이한 부분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하해 고용을 늘릴 수 있다면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 악순환을 초래할 것이라 밝혔는데, 이 역시도 연준 정책의 유보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Economist] Financial giants are transforming Wall Street

- 월가의 구조가 사모·헤지펀드 중심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금융 리스크 부상

위기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규제는 느슨해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도드-프랭크법 등 은행 규제가 강화되었으나, 리스크는 덜 규제받는 섀도우 금융 영역으로 이동.

새로운 금융 권력의 부상: 은행 대신 사모신용펀드, 헤지펀드, 자산운용사들이 부상. 이들은 규제의 그림자에서 활동하며, 미국 자산에 대한 수요와 저금리 환경을 배경으로 빠르게 성장.

취약한 구조:
- 사모신용은 아직 경기침체를 겪은 적 없음
- 헤지펀드는 레버리지 확대 중
- SVB(2023년) 붕괴로 은행의 시스템 리스크 여전함 확인
- 트럼프의 무역정책(갑작스러운 전면 관세 발표 등)은 금융시장에 2008년·2020년 급변동을 재현

위험은 여전: 미국 부채는 사상 최고 수준, 자산 가격은 고평가. 외국인 투자자가 이탈할 경우 시장 신뢰 붕괴 우려.

정치적 리스크: 월가는 안정을 전제로 작동하나, 트럼프의 리더십 아래 법치, 글로벌 교역, 정책 일관성이 위협받으며 새로운 위기의 도화선 될 가능성 존재

https://www.economist.com/special-report/2025/05/23/financial-giants-are-transforming-wall-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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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6/4 (수)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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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5월 서비스업 PMI
- 예상: 47.2 / 이전: 49.0
● (EU) 5월 서비스업 PMI
- 예상: 48.9 / 이전: 50.1
● (미국) 5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예상: 11만 1천 명 증가 / 이전: 6만 2천 명 증가
●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5월 서비스업 PMI
- 예상: 52.3 / 이전: 50.8
● (미국) 5월 ISM 서비스업 PMI
- 예상: 52.1 / 이전: 51.6
●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 이전: 279만 5천 만 배럴 감소
● (미국) 베이지북 공개

# 오늘은 미국과 유로존 등 주요 선진국의 서비스업 PMI 발표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등이 예정.
# 서비스업 PMI는 미국과 유로존이 서로 다른 흐름 연출 예상. 미국의 경우 S&P글로벌과 ISM 모두 확장국면 유지 및 이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유로존은 이전보다 악화 및 침체 국면이 예상되기 때문.
# 미국 서비스업 PMI의 개선은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미국의 5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도 이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 역시 고용시장 개선 기대감을 자극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할 전망.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발언은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
# 연준 베이지북에서는 미국의 지역별 경기에 대한 평가 내용이 중요. 특히 관세 영향이 미국의 지역별 경기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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