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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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Funds Promising Shelter From Wild Swings Are Booming. But Do They Deliver?

- 주식 시장 변동성 헤지를 약속하는 펀드들이 급증했지만, 실제 성과는 의문

헤지 펀드 인기 급증: 미국 투자자들이 주식 변동성 대비용 헤지 펀드(뮤추얼 및 ETF)에 몰리며, 관련 자산은 최근 5년간 2배 증가해 560억 달러 돌파. 2024년에만 25개 이상 신규 출시. 옵션·선물 등을 활용해 시장 하락 시 손실을 줄이려는 전략.

성과의 한계: AQR 분석에 따르면 단순 주식+현금 포트폴리오 대비 성과 열위.
- 수수료 높음(1% 이상 vs 인덱스펀드 약 0.2%)
- 빠른 시장 하락에 효과 제한
- 지속적인 재헤지 필요로 수익률 잠식
- 시장 변화에 비탄력적 규칙 기반 전략은 실패 가능성 높음

대표 펀드 예시:
- 인베스코 S&P500 다운사이드 헤지 ETF: 2025년 ~8% 하락, 목표와 괴리
- JP모간 헤지드 에쿼티 펀드: 하락장 일부 방어 성공했으나 장기적으로 인덱스 수익률에 미달

투자자 조언: 단기 보호가 필요한 경우엔 유용할 수 있지만, 장기 투자엔 저비용 인덱스 펀드가 일반적으로 우위. 투자 기간과 리스크 감내 수준에 따라 선택 필요하며, 복잡한 헤지 전략에 과도한 기대는 금물

https://www.wsj.com/finance/investing/funds-promising-shelter-from-wild-swings-are-booming-but-do-they-deliver-ab8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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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모델3′에 들어가는 니켈만 42kg...'광물 전쟁' 시대 열린다

- "태양광, 풍력 같은 그린에너지에도 핵심 광물 필수"
- 한국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

◇보다 치열해지는 광물 전쟁
◇그린에너지에도 핵심 광물이 필수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5/05/22/6PRW4VOX7JC3NHIC6HIC6OBK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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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How Europe Is Losing the Global Tech Race, in Five Charts

- 유럽, 미국·중국에 비해 기술 스타트업 경쟁력 급격히 뒤처져

유니콘 격차: 2024년 초 기준 미국은 690개 유니콘(2.5조 달러 규모), 중국은 162개(7,000억 달러), EU는 107개(3,330억 달러)에 불과. 고부가가치 스타트업 창출력에서 미국과 중국에 큰 차이.

유럽의 구조적 약점:
- 시장 분절(국가·언어·법 체계 다양)
- 벤처 투자 부족(미국의 20% 수준)
- 민간 R&D 투자 저조(공공 자금은 유사함)
- 과도한 규제와 안정 선호 문화로 인한 창업 기피

상장사에서도 뒤처짐: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 신생 상장기업이 미국은 241개(총 29.6조 달러), EU는 단 14개.

생산성 및 성장 둔화: 유럽 노동자 생산성은 미국의 80% 미만, 근무 시간도 짧아져 성장 동력 약화. 현재 EU 경제 규모는 미국보다 3분의 1 작고 격차는 확대 중.

https://www.wsj.com/tech/europe-global-tech-race-ff910a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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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6/4 (수)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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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42,519.64 (+0.51%)
- S&P500: 5,980.37 (+0.75%)
- 나스닥: 19,398.96 (+0.81%)
- S&P500 VIX: 17.69 (-3.65%)
- 달러인덱스: 99.24 (+0.54%)
- WTI선물: 63.41 (+1.42%)
- MSCI 한국 Index Fund: 61.89 (+0.24%)

◆ Comment

- 우리 증시는 강세 예상. 이번주 들어 미 증시 강세가 지속하고 있다는 점과 미중 관세 협상 기대감이 부각한 점 등이 우리 증시 투심 자극 전망.
- 대선이 끝났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및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감 등도 투심을 자극할 요소가 될 전망.
- 어제 미 증시는 상승 마감. 이번주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통화를 앞두고 협상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주된 강세 요인으로 작용.
- 장 초반에는 OECD의 경제 전망 하향 등의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관세 협상 기대감 부각.
- 미국의 4월 구인, 이직 보고서의 채용공고 수는 739만 건으로 시장 예상(710만)을 상회.
-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크게 특별한 것은 없었음. 리사 쿡 연준 이사는 관세로 인플레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언급.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정책 기조를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고,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고용과 물가가 동시에 악화될 경우 연준의 정해진 지침이 없다고 발언.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시그널랩 리서치] 6/4 오늘의 주요 산업 리포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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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장비및서비스] 신정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정책 전환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ㆍ 지난 정부, 원전 중심의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설치량 감소, OECD 국가 중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최하위 수준
ㆍ 이재명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우선으로 전환. 5년간 국내 설치량 큰 폭 증가 예상
ㆍ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2030년 국가 온실감축목표(NCD) 달성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화학] 하반기 정제마진 반등 지속 전망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ㆍ 주간 주요 제품 가격변화
ㆍ 정제마진 반등 추세 지속 중

[화학] 2025~2030년 신규 증설 규모 재차 증가
NH투자증권 최영광
ㆍ 중국 중심의 공급과잉 더욱 심화
ㆍ 범용성 제품 약세, 합성고무 강세 지속될 전망

[복합기업] 일반주주 보호 강화, 주가 재평가 직결
KB증권 박건영
ㆍ 업종 투자의견 상향: 일반주주 보호 강화될 것
ㆍ 지주회사 필수 투자전략: ① 자회사 실적 개선 ② 총수 지분율 / 주주환원율 고려
ㆍ 34개 지주사 중 자회사 실적 개선과 스크리닝 항목에 부합하는 지주사는 LS가 유일

[해운사] 무시무시한 반작용
한국투자증권 최고운,황현정
ㆍ 지난주 SCFI는 31% 폭등
ㆍ 2020년대의 컨테이너 해운시장은 완전히 달라짐
ㆍ 해운선사를 관세인상의 피해주로만 보는 건 위험

[자동차] 반등의 결정변수들이 확인 중
다올투자증권 유지웅
ㆍ 현대차의 미국 소비자 보호 프로그램 종료에 따른 신차가격 인상. ICE 차종의 가격인상으로 EV의 가격 메리트가 점차 부각되기 시작
ㆍ 현대차는 6월부터 미국의 전 모델에 대해 가격인상 시도

[자동차] 유럽에서의 중국 로컬업체는 약진 중인가?
한화투자증권 김성래,김예인
ㆍ 5년 4월 중국 로컬업체의 유럽 판매량은 9.2만대(-0.2% 이하 YoY)로 점유율 6.3% 기록(+0.2%p). 이들 중 체리, BYD, 장성, Geely 4개 업체의 비중이 82.4%로 절대적
ㆍ ’25년 4월 중국 로컬업체의 유럽 판매량 9.2만대 중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65.3%로 절대적. 반면, BYD의 유럽 판매는 프랑스, 영국 등 EU 내 다양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확대 전개 중

[자동차] 5월 글로벌 판매: 폭풍전야
삼성증권 임은영,김현지
ㆍ 현대차, 글로벌 도매 판매 35.1만 대(-0.7%MoM, -1.7%YoY)
ㆍ 해외 도매 판매, 29.2만 대(+2.1%MoM, -0.9%YoY) 기록

[자동차] 5월 도매판매 해석: 수출 감소와 함께 하반기 둔화 예상
한국투자증권 김창호,최건
ㆍ 관세 영향 이전으로 예상 수준의 볼륨
ㆍ 하반기 수요 둔화 우려
ㆍ 업종 투자의견 중립 유지

[자동차]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하나증권 송선재,김현수,강민아,홍지원
ㆍ 전기차: 4월 글로벌 전기차 증가율은 +31% (YoY). 지역별 전기차 침투율은 중국 53.4%, 유럽 28.7%, 미국 9.0%, 한국 7.9%
ㆍ 하이브리드차: 4월 글로벌 HEV 증가율은 +19% (YoY). 지역별 HEV 침투율은 유럽 30.8%, 일본 51.8%, 미국 13.5%, 한국 26.2%
ㆍ 현대차/기아: 4월 친환경차/전기차 증가율은 +18%/+8% (YoY), 전기차 비중은 8.1%,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3.3%

[자동차] 완성차 지역별 판매 동향(2025년 5월): 현대차/기아 -2%/+2%
하나증권 송선재,강민아
ㆍ 현대차: 5월 도매판매 -2% (YoY). 내수/해외 -5%/-1%
ㆍ 기아: 5월 도매판매 +2% (YoY). 내수/해외 -2%/+3%
ㆍ 주요 시사점: 주가는 미국의 수입차 관세를 얼마나 잘 대응하는지를 반영하는 구간으로 진입

[자동차]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대한 추가 출자를 예상
하나증권 송선재,강민아
ㆍ 보스턴다이내믹스가 2분기 중으로 유상증자를 할 가능성
ㆍ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성능 고도화에 집중
ㆍ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대한 지분가치 상승 및 밸류체인 담당업체들에 주목하게 될 것

[판매업체]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NH투자증권 주영훈
ㆍ 4월, 내수 소비 침체 지속
ㆍ 매출 반등 기대감

[판매업체] 옳다구나! 올·다·쿠!: 2025년 하반기 유통업 전망
LS증권 오린아
ㆍ 옳다구나, 올/다/쿠]
ㆍ 이커머스 재편: 네이버, 컬리, 무신사
ㆍ 오프라인 유통: 간만에 도는 온기

[식품] 지금은 진짜를 맛볼 타이밍
유안타증권 손현정
ㆍ 해외 성장의 질적 차별화: 멀티플 업사이드의 힘
ㆍ 대선발 내수 부양 정책: 소비를 자극하는 힘
ㆍ 매크로 3박자 회복: 실적을 끌어올리는 힘

[은행] 글로벌 은행주 비교분석
LS증권 전배승
ㆍ 글로벌 은행주 현황 점검: 유럽 은행주에 주목하는 이유
ㆍ 글로벌 주요은행 주주환원 비교: 중국 은행들도 결국 주주환원을 확대하지 않을까
ㆍ 국내 금융권 정책이슈: 금융업종별 정책 이슈 점검

[전자장비와기기] [2025년 하반기] 정체된 디바이스, 가속하는 AI 인프라
iM증권 고의영,손우성
ㆍ 업황에 대한 판단: 관세의 상흔
ㆍ 정체된 디바이스, 가속하는 AI 인프라
ㆍ PCB와 MLCC의 새로운 궤도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엔비디아 / 델,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
KB증권 김동원,이의진,강다현
ㆍ 미 에너지부, 엔비디아 Vera Rubin과 델 냉각 시스템 활용 슈퍼컴퓨터 도입
ㆍ 젠슨 황, 미래 위한 타임머신은 Doudna (슈퍼컴)
ㆍ Top 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와반도체장비] DRAM Trend-Monthly
IBK투자증권 김운호
ㆍ SK하이닉스, DRAM점유율 1위 등극
ㆍ AI 주도 사이클 지속
[시그널랩 리서치] 6/4 오늘의 주요 목표주가 상향 및 신규 커버 리포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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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001040]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중장기 방향성은 견고>
키움증권 박상준
ㆍ 올리브영,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ㆍ 푸드빌, 미국 뚜레쥬르 점포 확장 기대
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0원 제시

<LS[006260] Long & Strong Growth>
키움증권 이종형,손예빈
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ㆍ 투자포인트 ①주요 자회사들의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②비상장 자회사들의 중장기 성장성 ③新정부의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HMM[011200] Spot 컨테이너 운임 폭등>
대신증권 양지환
ㆍ Spot 컨테이너 운임 강세 반영, 운임 및 실적 전망치 상향. TP 13% 상향
ㆍ 미·중 관세 인하 및 유예 조치로 미주 항로 물동량 증가로 운임 상승
ㆍ 5월 30일 SCFI +30%(wow) 상승. 공급 증가로 운임 전망은 불확실

<엔씨소프트[036570] 무주공산 시대>
키움증권 김진구
ㆍ 아이온2 첫번째 성공 이유
ㆍ 아이온2 두번째 성공 이유

<리노공업[058470] 중장기 성장의 방향성 유지>
키움증권 박유악
ㆍ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는 실적
ㆍ 2Q25 영업이익 373억원 전망

<현대백화점[069960] 돋보이는 실적 안정성>
LS증권 오린아
ㆍ 모든 사업부의 실적 안정성
ㆍ 지누스 관세 리스크 또한 대응 가능한 이슈로 판단
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7,000 원으로 상향

<파크시스템스[140860] 더 강해지는 성장>
키움증권 오현진
ㆍ 신규 장비 성과로 더 강해지는 성장
ㆍ 차별화된 성장

<RFHIC[218410] 곧 Multiple 정상화 국면으로 진입한다>
하나증권 김홍식,이상훈
ㆍ 매수 유지/12개월 TP 40,000원으로 상향, 호재 많아 주가 오를 것
ㆍ 미국에서 큰 시장 열릴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 대표 수혜주로 부상할 것
ㆍ PBR 1배는 과도한 저평가, 성장주에 걸맞는 Multiple로 복귀할 것
[투자전략] 새정부 출범과 시장의 기대 - 06/04(수)

■ 21대 대선 결과에 따른 주식시장 및 주요 산업별 영향

■ 21대 대선 결과와 주요 정책 공약
- 전일 대통령 선거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42%의 득표율로 21대 대통령에 당선
- 행정부와 입법부를 모두 민주당이 장악하는 강력한 정부의 탄생을 예고
- 이재명 당선자 핵심 공약을 바탕으로 선거 이후 시장 전개에 대한 영향 추정

I. 대선 결과에 따른 주요정책 방향과 금융시장 영향
- 전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단행된 것으로 선거가 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그 이전 대통령선거에 비해서도 클 것
- 과거 선거 경험에 비추어 선거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

Ⅱ. 주요 산업별 영향
- 새 정부의 공약집에 나와있는 정책방향은 회복, 성장, 행복이라 하는 3대 비전을 총 15개 정책과제 수행을 통해 달성하는 것
-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우주항공, 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의 집중적인 육성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
- 실용주의 원칙에 의거한 성장에 방점이 맞추어져 있는 만큼, 관련 산업들의 변화 방향을 지켜봐야 할 시점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7411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 본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사항 검토를 거쳐 발송되었습니다.
🧿 [6/4, House View] 이재명 정부 출범과 경제/증시 영향 및 전망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 https://bit.ly/4jw0aLe >
텔레그램: < https://t.me/ConvictionCall >

• 한국 경제 영향 및 전망 [Strategist 김용구]

이재명 대통령 경제/금융 정책 중추는, 1) 공세적 재정부양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와 AI/반도체/바이오/K-컨텐츠/신재생 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 육성, 2) 상법 개정에 근거한 주식시장 정상화(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신정부 정책 초점이 현상의 본질을 직시하고 있고, 보다 구체적인 처방전을 들고 즉각적 체질개선을 강제하고 나섰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한국 경제/증시 영향은 긍정적 효과가 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평가. 역대 대통령 취임일 이후 KOSPI 기간별 평균 투자성과는 D+60일 +0.9%, D+120일 +6.8%, D+240일 +19.8%. 과거 추경 편성일 90일 이후 평균 투자성과는 KOSPI +5.2%, KOSDAQ +3.2%. 신정부 정책 대응은 증권, 지주, 반도체, 전력기기, 방산, 통신, 건설, 미디어/엔터, 음식료, 화장품, AI/보안 밸류체인 관련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주주 친화적 재무정책 변화 관련 중장기적 투자기회를 국내증시 Hidden Value로 활용할 필요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스크리닝 아이디어 [Quant 신현용]

과거 밸류업 프로그램은 밸류업 지수 편입 및 지수 추종 ETF 상장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 신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은 상법개정,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강제성을 띄는 부분이 차이점이며,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연속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 기업의 본질적인 체질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가 나타남에 따라 저PBR 종목의 리레이팅 기대감이 확대. 또한, 주주환원 확대 압력은 신속한 자사주 소각 이행과 배당 정책 확대로 이어질 전망. 시가총액 5,000억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1) 자사주 비중 5% 이상, 2) FY1 배당수익률 상위 30%, 3) 12MF 현금흐름 추정치 상향 종목 스크리닝. 또한, 자사주 소각으로 인한 리레이팅 효과는 우선주에서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 자사주 비중 5% 이상 종목 중 FY1 배당수익률 상위 30% 우선주 스크리닝.


• 한국 경제 영향 및 전망 [Economist 김호정]

신정부는 경기 부양을 최우선으로 내세울 수 있음. 2차 추경 논의, 소비촉진 계획 등의 공약을 적극 이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진한 투자의 회복을 위해 교역 및 통상 환경 안정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예상.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 추진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내수 항목 중 소비와 투자의 회복은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 1, 2차 추경(34조원 상정)과 통화당국의 금리 인하 효과 등을 고려하면 0.3%p 수준의 성장률 제고 효과를 전망. 한국 수출 경기는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하는 경로를 예상. 공백이 있었던 한-미 무역협상 진행과 신정부의 신기술 및 신산업의 투자 활성화 방향을 고려해 볼 때, 2분기 저점 이후 회복을 전망. 환율 측면에서는, 공약과 같이 시장의 수급 환경과 투자 매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이행된다면 외환스왑 시장을 통한 유동성 확보 환경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원달러 환율은 연말 기준 1,330원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Forwarded from LS 유통/화장품 오린아 (Lina Oh)
오늘 유통업 하반기 전망 자료 “옳다구나, 올!다!쿠!” 발간했습니다💚 올리브영, 다이소, 쿠팡의 옳다구나! 를 외칠 만한 전략, 네이버, 컬리, 무신사의 변화 분석, 오프라인 업체들의 의외로 따뜻할 하반기 전망까지 꾹꾹 눌러담은 자료입니다!

💜[오린아 유통/화장품] 옳다구나! 올·다·쿠! (2025년 하반기 유통업 전망)

URL: https://han.gl/tYW0h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 소비자는 더 이상 단순한 '합리적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초저가부터 럭셔리까지, '극단 소비'를 전략적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소비자는 세분화된 취향을 기반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움직이고 있어, 유통업체와 제조사들은 이러한 파편화 소비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생존할 수 있는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2025년 하반기 유통업은 '의외로 따뜻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올리브영, 다이소, 쿠팡은 구조적 변화 속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강한 질주를 이어갈 것입니다. 올리브영은 인디 브랜드 수요 흡수와 중국 단체 관광객 유입에 따른 하반기 회복 가능성이 큽니다. 다이소는 초저가 소비의 대표 채널로서 모든 소비재 가격을 낮추며 내/외국인 수요를 모두 흡수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고객당 매출액 제고를 위한 카테고리 확장 및 자사 데이터 기반 PB 강화가 주효할 전망입니다.

한편, 네이버·컬리·무신사는 이커머스 지형을 새롭게 재편 중입니다.
네이버는 '플러스스토어' 런칭과 새로운 수수료 정책을 통해 점유율 확대 노력 중이며, 컬리는 하반기 네이버 제휴를 통한 트래픽 확보와 비용 효율화가 기대됩니다. 무신사는 디자이너 브랜드 약진에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현재 IPO 준비를 위한 수익성 중심 전략을 강화하는 중입니다. 플랫폼들의 생태계 Lock-in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며, 이커머스 내 기업 간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하반기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수 부양, 중국 단체관광객 회복 등 대형 모멘텀이 전통 유통업체들에게 작용합니다. 특히 백화점은 이러한 수혜 요인을 모두 품고 있으며, 회복 기대가 큽니다. 할인점은 경쟁 완화와 비용 개선, 이커머스는 점유율 확대의 기회, 편의점은 출점 포화 이후 날씨 등 외부 변수에 대한 민감도에 주목합니다.

Top-picks로는 신세계와 이마트를 제시하며 차선호주로는 현대백화점을 제시합니다. 파편화 및 극단적 소비의 확산, 이커머스 경쟁 구도 변화 등 유통업은 다시 한 번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번 리포트가 빠르게 진화하는 유통 시장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시야에서의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기업분석
신세계 Buy / TP: 200,000원
이마트 Buy / TP: 105,000원
현대백화점 Buy / TP: 87,000원
Forwarded from DAOL 자동차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자동차/이차전지 유지웅]

★ 반등의 결정변수들이 확인 중

현대차의 미국내 가격인상 현실화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 수요절벽을 반영하고 있는 완성차 밸류에이션의 반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

GV80 3.5T 모델은 BMW의 플래그십 SUV인 X5의 I6엔진 모델의 MSRP를 $5,000의 차이로 넘어서고 있어(현재 $7.4만), 하위 차종들에 대한 가격인상이 용이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

최근 국내출시가 이뤄진 팰리세이드 2세대 차량의 미국 출시와 관세부과 시점이 겹치며 현대차 안에서의 가격 push 현상이 한차례 더 나타날 것

미국내 신차가격은 관세 부담을 흡수하면서 HEV차종들의 가격상승이 나타나 EV차종들의 가격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환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 보고서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 https://buly.kr/6tbuqQV >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채은 이)
[재생에너지│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그린산업/ESG 한병화 368-6171]

★ 신정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정책 전환

☞ 지난 정부, 원전 중심의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설치량 감소, OECD 국가 중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최하위 수준

☞ 이재명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우선으로 전환. 5년간 국내 설치량 큰 폭 증가 예상

☞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2030년 국가 온실감축목표(NCD) 달성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 원전 정책은 안전, 폐기물 처리장 확보, SMR 연구개발 등 질적 성장 위주로 전환 예상

☞ 2030년 재생에너지 전력 목표 비중 기존 21.7%에서 30% 수준으로 상향 가능성 높아

☞ 5년 내에 국내 재생에너지 신규 설치량 현재 3GW 수준에서 10GW로 확대되어야 탄소장벽 리스크 회피 가능

☞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풍력, 태양광 업체들, 전력망/기기 업체들은 안정적인 국내 시장 확보로 성장판 열릴 것

https://vo.la/fBa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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