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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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는 개장 초반 양 시장 상승 출발한 가운데, KOSPI는 상승폭이 다소 제한적인 모습인 반면 KOSDAQ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KOSDAQ 중심의 강세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어제 미 증시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던 요소들이 상당부분 선반영되었다는 인식과 그 외의 추가 악재가 없었다는 점에서 우리 증시에 대한 저가 매력이 부각한 상황입니다.

섹터별로는 상승 섹터가 다수를 형성한 가운데, 웹툰 섹터가 특히 강세를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의 웹툰이 중동에 진출한 것이 부각하면서 그 기대감이 형성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방카 25% 제한룰' 19년만 완화…생보 33%, 손보 75%까지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은 은행(방카슈랑스)과 카드(카드슈랑스), 증권사가 보험대리점으로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판매 비중 규제는 보험 판매채널 다양화 목적으로 2003년 도입돼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에서 특정 보험사 판매 비중이 25%를 넘지 않게 규정한다.

금융당국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운영으로 특정 보험사 판매 비중이 기존 25%에서 생명보험은 33%로 완화한다. 손해보험은 기존 25%에서 업권별로 △은행·단위조합 50% △증권 75%로 규제 비율을 낮췄다. 은행과 단위조합에 제휴를 맺은 손보사는 4곳이나, 증권사와 제휴를 맺은 손보사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1616283721842
[시그널랩 리서치] CFD(차액결제거래) 모니터링
https://t.me/siglab

4월 16일 기준 CFD 매수잔고율, 신규매수주식수, 신규매수금액 상위 20개 종목 리스트입니다.

● CFD 매수잔고율 = CFD 매수잔고주식수 / 결제일의 상장주식수

CFD 매수잔고율이 높다는 것은 상장주식수 대비 CFD 매수 물량이 많다는 의미로, CFD 투자자들이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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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주일 사이 연기금 순매수 동향을 살펴보면 자본재 업종에 대해 관심을 높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정책 관련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그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 신용융자잔고율 변화 순위
https://naver.me/5tJm0ttE

● 주요 기관(연기금, 사모펀드, 투신) 순매수 모니터링
https://naver.me/GipKDBxS
[단독] 코미코, 알짜 자회사 미코세라믹스 상장 안 한다 “중복상장 우려 해소”

"17일 코미코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코세라믹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미코세라믹스 상장을 준비하는 분위기였는데, 중복 상장에 대한 우려가 커 IPO 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5/04/17/QCRR4BW575GOJHOLES422U5XBE/
“5년간 40조 성장” 치솟는 LNG 수요에 韓기업 투자 속도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LNG 시장 급성장 전망 이어져
- “2030년 LNG 수요 5.6억t, 2023년 대비 36% 증가”
- 포스코·SK 등 LNG 사업 확대 및 선제적 투자 서둘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58855
"챗GPT 뿌리 논문, 21세기 최다 인용"…AI 기술이 과학계 지배한 이유는?

"글로벌 테크 기업이 발표한 인공지능(AI) 관련 논문이 21세기 과학계를 사실상 점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의 구조와 활용법을 설명한 논문들이 생명과학, 물리학 등 전통 강세 분야를 누르고 피인용 상위권을 싹쓸이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도구 중심 연구가 과학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끈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zdnet.co.kr/view/?no=20250417111812
어제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조금 전 있었던 이창용 한은 총재의 발언입니다. 시장에서는 특히 어제 파월 의장의 발언을 주목했는데, 시장의 기대와는 다소 다른 내용을 발언하면서 투심 악화로 연결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중에서 가장 핵심은 연준이 시장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기대는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고 언급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경기 둔화에 따른 연준의 개입 가능성을 차단한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을 실망시킨 발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관세 정책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해질 때까지 정책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면서 최근 있었던 다른 연준 위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의 기자간담회에서 발언 내용 중에서는 금통위원들의 가이던스가 이전에 비해 변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직전 금통위였던 2월 25일에는 금통위원 6명 중 4명이 3개월 내 기준금리를 2.75%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 반면, 오늘은 금통위원 6명 모두 현재보다 낮은 수준이 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선 직전인 5월 금통위에서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면서 경제 데이터만 보고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이 발언들을 종합하면, 5월 금통위 전까지 경제 데이터의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7월 금통위(7월 10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conomist] How AI could help the climate

- 인공지능은 기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에너지 소비 우려: AI 사용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예컨대 ChatGPT는 일반 검색보다 약 10배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AI 붐 이후 증가.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비가 향후 5년 내 세 배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도 존재하지만, 현재 글로벌 전력 소비 중 데이터 센터 비중은 약 1.5%로 크지 않으며, 그중 상당 부분은 스트리밍·쇼핑 등 AI 외 활동에 사용됨.

✔️ AI의 친환경 활용 가능성: AI는 에너지 그리드 최적화, 선박 연료 사용 절감, 메탄가스 누출 감지 등 탈탄소가 어려운 산업의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

✔️ 정책·기업의 역할: 정부와 기술기업은 AI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에 대한 투명한 보고, 재생에너지 기반 데이터 센터 설계, 탄소배출권 크레딧을 넘어선 실질적인 청정에너지 투자 등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 전환의 기회: 궁극적으로 AI는 문제의 원인이 아닌, 기후 대응의 핵심 도구로 전환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님.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5/04/10/how-ai-could-help-the-cli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