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나금투 반도체 김경민, 김주연

목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영업일 동안 하락 이후 첫 반등. 전일 대비 +0.98%, 2,750선 마감. 브렉시트 협상 타결로 노딜 브렉시트 우려 소멸. 상승주 27, 하락주 2, 보합 1

#KLA +2.5%, SMIC의 Entity List 등재 이후 장비업종이 조정 받다가 1주일 만에 첫 반등. 램리서치 +2.0%, Brooks +1.8%, ASML ADR +1.8%, AMAT +1.6%

#TSMC_ADR +2.1%. 미국 Arizona 반도체 공장 설립에 관한 대만 경제부의 승인 획득. TSMC가 시설 투자 늘리면 미국 장비업종 수혜

#브로드컴 +1.4%, 퀄컴 +1.3%, Qorvo +1.2%, 인파이 +1.1%, Skyworks +0.3%. 5G 모바일 수혜주 강세 지속

#엔비디아 -0.1%, AMD +0.3%, 인텔 +1.1%. 프로세서 업종은 혼조.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세서 자체 개발 뉴스 보도 이후 조정 지속

#마이크론 +0.9%. 12월 14일 73.15달러로 마감한 이후 6영업일 동안 조정. 12월 24일 종가 70.58달러로 70달러 지지선에 안착. 한국, 대만, 미국에서 DRAM 업종 강세. Consumer DRAM 공급 부족 뉴스가 긍정적. 대만 난야테크 +2.8%, SK하이닉스 +2.0%. NAND 업종은 소폭 조정. WDC -0.02%, 실리콘 모션 -0.51%

#Two_Six +1.2%. 화합물 반도체 수혜주 기대감 지속. 52주 신고가 경신. 화합물 반도체 업종의 Cree는 -1.7%로 하락 마감. 연초 대비 +123.4% 상승해 차익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