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資, 아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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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에서 소개하는 모든 종목은 보유 중일 수 있으며,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고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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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
AMPC 진짜 없어지면 배터리에서는 제대로 만들어놓은거 없는 금양이 Long이 되는건지? 마침 유증받아서 현금도 낭낭한 우량주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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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안녕하세요 아레테입니다. 실적시즌이 마무리됨에 따라 마지막 위클리 실적 서프/쇼크 공유드립니다.

해당 시트는 회사의 개별적인 내용을 고려하지 않은 정량적 시트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프섹터
- 조선, 금융, 제약/바이오, 자동차

쇼크섹터
- 자동차, IT, 반도체, 2차전지, 화장품/미용, 엔터/미디어, 게임, SW, 음식료, 의류, 관광, 화학 등

기타사항
- 서프/쇼크 비율은 높을수록 좋음 그러나 최근 분기 중 가장 좋지 않은 수준까지 떨어져있음. 최근 지수 하락에 실적 영향이 이전보다 높았을 수 있음. 또한 추가 하향이 예상되거나 진행된 곳이 존재하여 향후 실적 추정치의 전반적인 하향이 나타날 수 있음.
- IT, 반도체, 화장품/미용 등은 2Q 서프=>3Q 쇼크 섹터 전환. 반도체 중 서프 섹터들은 중국 비중이 높거나 AI관련인 곳. 화장품/미용은 대장주 등극&서프섹터로 다같이 오르다가 대부분이 탈락한 상태이며, 차별화를 보여주는 기업들은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는 중.
- 전력기기/방산/조선 전반적으로 2Q&3Q 연속 서프 발생.
- 3Q 제약/바이오가 전반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며 서프 섹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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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대표적인 수주산업인 조선, 방산, 전력기기 내에서 유의미한 증가 및 추이를 보이는 업체들 몇개 대표적으로 공유드립니다.
+조선은 오리엔탈정공도 추가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시다면 연락주시면 더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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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oon020101/223663399764
#트럼프 #리스크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2가지 다른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결론을 구체적으로 내지는 않고 요약했으니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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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리할만한 내용들

Disclaimer: 내용은 최대한 신뢰할 만한 것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가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유동성: 바이오 미용 전력 방산 SW
상대강도: 조선 방산 바이오 테크 엔터 미용
신고가(60일 기준): SW 재건 바이오 엔터
- 트럼프가 해야만 하는 것+트럼프에 대한 Not 피해주 But 수혜주.
- 섹터 관점에서 증익이 크게 나올 섹터는 잘 안보이는데, 여기서 증익이 크게 나올 수 있는 소수의 섹터.
- 트럼프 영향이 크게 없는 섹터.

#수출데이터
- 파마리서치, 삼양식품, 휴젤, 주성엔지니어링, 티에스이, 일진전기, 원텍, 바이오시밀러,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지엔씨에너지
- 자료참고: https://t.me/mstaryun/7112
- 미장에서 블룸에너지가 60% 상승했는데, AEP향 연료전지 공급개약 진행. MS에서 전력시장에서 연료 전지에 대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변곡점이라고 언급.
- 변압기와 SMR 모두 물리적인 시간이 걸리는 상황에서 SOFC는 현재 좋은 대체원이 될 수 있음. SOFC 발전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상장사.
- 3Q 호실적을 내면서 본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통해 SOFC 사업도 순항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파마리서치
- 자료참고: https://t.me/kimcharger/7319
- 자료참고: https://t.me/DorisDD2033/48
- 계절적 비수기 및 영업일수 감소에도 리쥬란 고성장+외국인이 본국 돌아간 이후에도 리필 시술에 대한 해외 수요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이라고 함.
- CVC는 유럽 피부미용 시장 Big5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음.

#대한항공
- WTI가 낮은 레벨을 유지하는 가운데, 유가 Peak를 치면 이를 원자재로 사용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음. 대한항공은 유가하락 수혜 대표적인 주식. 역사적으로 유가 하락에 동행 or 후행하는 모습.
- 추가적으로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이 마무리되는 것도 기대해볼 이벤트.

#재건
- 전일 외신을 통해 젤렌스키와 트럼프가 통화에서 재건 관련한 건설적인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트럼프는 우리아/우크라이나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며 멈춰야 한다고 언급됨.
- 수출모멘텀이 둔화되는 과정에서는 개별주 장세가 펼쳐진다면 1) 수출이 매우 부각되는 곳, 2) 모멘텀, 3) 수급, 4) 비수출 퀄리티 등에 집중될 수 재건 관련한 내용이 이 4가지 내용 중에 해당될 수 있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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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타뇽 긴축모드 ON
[반겨주세요]
제발 가
국제결혼이 시급합니다
https://blog.naver.com/moon020101/223664012682
#엔터 #JYP #와이지엔터 #하이브 #에스엠
전일 데일리 정리글에서 트럼프 영향이 없는 섹터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25년 트럼프 영향이 크게 없는 섹터 중 하나로 추려보고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요약
- 1) 음반 판매 감소, 2) 분기 실적 부진, 3) 재계약 불확실성, 4) 루머 등이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음반 판매 감소가 가장 큰 영향.
- 음반 판매 감소는 중국 공동구매 감소 영향으로 분석되지만, 중국 음반 수출은 증가하는 반면, 음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음. 즉, 중국 이슈가 아닌 이전 23년 음반 판매량 버블의 정상화 과정으로 볼 수 있음.
- 음반 버블은 1) 새로 유입된 팬덤의 가심비를 엔터사들이 채워주지 못했고, 2)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증가하면서 음반 이외의 돈을 쓸 곳이 증가했고, 3) 그룹이 증가하는 와중 기록 기저가 높았기 때문. 즉, IP에 대한 로열티 감소로 인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임.
- 음반 판매량의 전작 대비 감소는 마무리 되고 점차 낮아진 눈높이는 충족시키며 투심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실제 최근 음반 판매량 감소폭이 줄거나 전작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또한 23~24년 이전 대비 많은 신인들이 데뷔했는데, 이들의 본격 2~3년차 성장 곡선이 25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 특히 보이그룹 성장세 기대. 25년에는 BTS, 블랙핑크 등 메가 IP들의 활동 재개도 기대 요소.
- 1) 컨센서스 하향 조정 완료, 2) 25년 성장 곡선, 3) 낮아진 밸류에이션, 4) 실적 성장 및 이익률에 따른 주가 회귀 등을 고려할 때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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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섹터 업데이트 - 24. 11. 17

1. 트럼프 이슈
트럼프 승리로 인한 수혜 여부는 복합적. 중장기적으로는 높은 확률로 수혜를 입겠으나, 시장에서 우려중인 신재생 발전시설 건설 축소로 인한 전방 시장규모 축소 우려는 제시 가능한 의문.
다만 전력인프라 업사이클의 핵심을 담당한 북미에서 수요의 핵심을 담당해왔던 것은 신재생 수요보다는 데이터센터를 필두로 한 그리드 자체에 대한 투자.
2022~23년 구간에서 북미 신재생 투자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PPI는 급등.
오히려 신재생 관련 투자가 회복하기 시작한 2024년 들어 북미 전력인프라 관련 PPI가 플랫해졌는데 22~23년이 신재생으로 촉발된 사이클의 시작이 아니라 그리드 투자와 관련해 정말 급한 물량들이 나가는 구간이었기 때문으로 판단. 2024년 상반기 이후의 그리드 투자는 2022~23 이후 신규로 창출된 AI /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수요에 대한 투자 성격에 가까워보임.

전력기기 투자를 이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착각해서는 안 되는 사실이 있다면, 신재생 인프라 투자는 "수요는 없지만 신재생을 일단 깔고 보자" 의 성격을 띈 게 아니라 "앞으로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그리드 투자는 신재생으로 대응하자" 에 가까웠다는 것.
트럼프에 대한 우려는 이러한 신재생 그리드 투자를 억제하려 할테니 전력인프라 발주수요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닌가? 일텐데, 단기적으로는 지연이 있을 수 있겠으나 중장기적으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전력수요의 총량 변화라고 생각.
전력수요의 총량이 축소된다면 전력인프라 투자총량 또한 중장기적으로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인 문제가 될 수 있겠으나 지금 우려하고 있는 신재생 수요의 축소는 이와는 다른 문제.
상술한대로 단기적으로 센티에 대한 우려는 있을 수 있겠으나 이미 진행중인 신재생 사업에 대해 주문 취소 등이 대규모로 나오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

2. 기업별 업데이트
#HD현대일렉트릭
3Q24 매출은 컨센서스 하회.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OPM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수준 시현. 분기 환율 우호적이지 않았음에도 OPM 2Q 수준이었던 점이 매우 고무적.
현재 수준보다 OPM 더 나올 수 있을 가능성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마진률 높은 배전기기 매출 부진으로 그렇게 되지는 못하였음.
4Q의 경우 9월 - 10월 수출데이터 모두 매우 양호한 상황, 환율도 양호하고 성과급의 경우에도 분기 안분하는 업체라 현재 컨센서스인 21~22% 수준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

수주 면에서는 슬로우했으나 이미 2년 이상의 리드타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수주 채우지 않았기 때문이고, 컨콜에서는 북미 / 유럽 / 중동 가리지 않고 여전히 수주단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고 코멘트. 실제로 10월 북미 PPI 상승한 모습.

#효성중공업
3Q24 실적은 현일렉보다 1년 늦은 회사가 맞다는 점을 인식시켜준 분기실적 및 수주.
사실 전년 대비 수출데이터상 단가상승은 별로 없었고 실제로도 OPM은 딱 매출 올라간 만큼 영업레버리지만 반영된 것으로 보임. 수출데이터상 단가 나쁘지 않은 4Q24에는 이 부분이 추가로 반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3Q24의 YoY OPM 개선폭보다 4Q24의 YoY OPM 개선폭이 더 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전 분기 기저가 상당히 높았기에 큰 기대는 없었으나 3분기 시작하자마자 받은 노르웨이향 3,000억 수주를 빼고 봐도 3Q24 수주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음. 이렇다보니 통상 4분기가 수주 상으로 가장 좋은 것과 별개로 QoQ로 수주는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나을 것. 2025년 기준 중공업 부문에서 3조 중반대 CAPA 가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수주가 7조를 넘어섬. 뒤늦었지만 효성중공업도 선별수주하며 고단가 장기계약분을 채우는 구간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임.

QoQ로 슬로우할 수주와 반대로 실적은 반대로 4Q24가 좋아야 하는 상황. 9월 수출총액 / 단가가 모두 좋았고 10월 수출도 전년 대비해서는 나쁘지 않았음. 결국 문제는 일회성 비용. 나올 계정은 이것저것 있는데 실제로 얼마나 나올지를 모르겠음.

#LS ELECTRIC
3Q24 실적 미스. 원인은 고단가 전력기기 매출 공백 및 저마진의 국내 한전향 물량 인식. 정상적이라면 10% 초중반대 OPM 기록해야 했으나 실제로는 8% 수준.
초고압 변압기 수주는 나쁘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타 업체들에 비해 시작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YoY 수주가 아쉬운 상황 (배전기기 YoY 7% / 배전반 11% / 변압기 8% / 신재생 -51%)
초고압 변압기의 경우에도 현일렉 / 효성중공업 대비 마진률이 높지는 않은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높은 미국향 수주비중을 기반으로 효성중공업과 6개월~1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따라갈 것으로 예상.
다만 동사가 가진 문제는 증가하는 초고압변압기 수주 및 매출과 별개로 타 업체 대비 전사 내 초고압변압기 비중이 크지 못하다는 점과 너무 다종다양한 사업분야.

동사 변압기 매출은 국내 한전향 / 국내 민수용 / 북미향으로 나누어지는데 북미 초고압의 경우 거의 전부 신재생 전력사업향. 대규모 증설 (2,000억 -> 8,000억) 을 결정하게 된 것 또한 미국 신재생 사업자향 수요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 이 덕에 예상보다 빠른 26년 정도에 증설분 매출이 상당 부분 반영될 예정. 다만 이를 감안해도 타 업체 대비 전사 내 초고압 전력기기향 매출비중이 낮은 것이 사실. 대부분이 배전기기 / 배전반으로 이루어져있어 OPM 레버리지가 쉽게 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임.
동사에서는 이를 커버하기 위해 북미 진출을 노리는 중. 배전기기 등 또한 수요가 충분한 상황이기에 각 그리드별 딜러망 구축해 영업할 계획으로 딜러와의 계약은 내년 상반기 내 완료할 계획.
2030년까지 8.3조 매출 및 해외 매출비중 70%를 목표하고 있는데, 성공한다면 해당 기간 중 매출 증가의 상당폭이 북미향 배전기기 사업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자회사 / 자동화사업은… NO COMMENT

#산일전기
3Q24 제대로 서프라이즈. 시장 기대치 / 개인 기대치 모두 넘어선 모습. 수출데이터상으로는 이 정도의 수치가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인데 (특히 매출) 기대를 뛰어넘는 수치 시현했음.
OPM은 송배전향 소형 변압기 비중 늘어나면서 올해 추가 상승 있었는데, 수주 내 송배전향 소형 변압기 비중 늘어나는 구간이라 현재 수준 OPM 유지에는 큰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음.
미국향 수출 늘어나면서 배전변압기 업체의 경우 분기 계절성이 크게 줄어든 모습인데 이러한 부분과 올 4분기부터 2공장 증설 반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의 4,,200억 매출 가이던스는 여유 있는 수준으로 판단

다만 걸리는 점이 있다면 신재생향 수주로 실제로 트럼프 당선 전후로 신재생 인프라 사업자의 사업 계획 자체가 보수적으로 바뀐 것으로 보임. 아직 수주 내 신재생 비중 50% 가량 차지하는 상황.
전력기기 업체 내 2025년 Q 증가가 가장 명확한 업체지만 초고압 변압기와 달리 리드타임 길지 않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납기지연 / 물량 축소 등의 변동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아 이 부분은 리스크라고 봐야 할 듯.
송배전향 변압기의 경우 사측 코멘트대로라면 고객사 신규 진입 후 물량 증가 초기~중기 구간으로 파악되며 25~26년까지는 해당 기조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특이사항으로, 10월 수출데이터 매우 양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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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
혹 이걸 보시는 분들 중에 6개월 안에 50% 컨빅션으로 먹겠다 싶은거 있으면 연락 좀 부탁드립미다 사례도 챙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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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750 회복할때까지
어느새 750이 Dream이 되버린 건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정리할만한 내용들

Disclaimer: 내용은 최대한 신뢰할 만한 것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가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유동성: 조선 바이오 밸류업 전력 엔터 미용
상대강도: 밸류업 2차전지 미용 전력 조선 원전 엔터
신고가(60일 기준): 원전 AI 엔터
- 시장을 보니 1) 3분기 실적시즌에서 상반기랑 다르게 시장을 이끌 종목이나 섹터가 안나왔고, 2) 양도세 시즌이라던지 슬슬 북클로징을 생각하는 사람도 좀 있는 느낌이고, 3) 3) 그러다보니 실적 잘나온건 실적 시즌 끝이니 관심이 덜한데 내러티브를 많이 찾다보니까 실적+주가오른건 돈 빼서 내러티브로 매매 하는 느낌.

#알테오젠
- 자료참고: https://t.me/huhpharm/8603
- 추세를 좀 강하게 깬 상태에서 머크의 3상 탑라인+알테오젠과 같이 개발했다는 내용으로 급작스러운 호재 발생. 시간도 경쟁 SC 대비 짧음.
- 상업화 장벽이 없어진 것이고 임상 확률 100%로 가정하고 가는데 무리 없는 상황. 그리고 머크에서 알테오젠 직접 언급했다는 점 역시 상징적.
- 다만, 주가가 많이 내리고 사람들 투심이 보수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주주와 비주주간 입장 차이를 체크해보고 나름의 객관화를 해보는 것도 현재 상황에서 나쁠건 없어보임. 주주 입장이야 뭐 반응 보면 다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언급은 안하고 비주주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생각거리를 정리해봄. 절대 내리기 위한 내용 아니고 올랐으면 좋겠읍니다. 장도 꾸리하고 웅크러졌기 때문에 이것저것 안좋은 내용도 다들 한번 보자의 의미입니다.
- 1) 다들 주가 오를 때는 원래 3상 할인 제거하고 가즈아 한거 아니었나, 2) ADC때보다 사줄 사람이 많은가, 3) ADC 때도 리포트를 내지 않던 엄 제외 위원님들이 3상 탑라인으로 리포트를 써주나, 4) 금리는 전쟁 나서 국채수요가 증가한건데 주식에게 긍정적인게 아닐텐데, 5) 오늘 매도한게 북클로징이던 양도세 회피던 결국 당분간 재매수는 안해주는 수급 아니냐?
- 근데 1) 결국 당장 내일/이번주 주가에 대한 의문인 것이고, 2) 이틀간 조정도 쎄게 받았고 3) 가슴이 뜨거워지는 기업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으니 좀 길게 보면 되지 않을까.

#파마리서치
- 25E 기준 P/E 16배 초반, CVC 단가 17만원.

#크래프톤
- 금일 CLSA 리포트 나오면서 TP상향(45만=>47만)
- 트래픽은 크게 빠진거 같지 않은데, 3Q 실적 실망 매물 소화하면서 주가 레벨은 많이 낮아짐.
- 최근 장이 오른거 까서 밑에꺼 산다는 관점에서 관심. 데이터도 받쳐주기 때문.

#대한항공
- 자료참고: https://t.me/mstaryun/7142
- 오늘 신고가를 기록했음.

#엔터
- 자료참고: https://t.me/mstaryun/7144
- 트럼프 수혜 or 영향x, 증익이 크게 나오는 소수 섹터 정도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이들 중 하나로 생각하고 정리.
- 최근 장이 산업재 정도를 제외하고 오른걸 빼고 낮은 걸 올리는 장인데, 엔터가 올해 오른게 크게 없어서 주가레벨도 부담은 크지 않은 수준.
- 근데 급하게 다들 엔터 많이 보는 느낌.

#산업재
- 최근 산업재 관련 종목들이 주가가 올랐음에도 빠지지 않고 잘 버티고 돈이 계속 들어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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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연간 복기를 할 때 한번에 정리하기보다 이전에 정리해둘거를 미리 정리해두고 연말에 엮는 작업으로 연간 복기를 하게 됩니다. 연간 복기 중 하나로 두고있는 내용 공유드립니다. 이유는 그냥 갑자기 하고싶어서 입니다.

1번. 대부분의 경우에 유동성이 도는 곳에서 주식을 해야한다. 유동성 도는 곳에서 1) 주도하는 곳, 2) 당장 오르지는 않지만 데이터 잘 나오는 곳에 머물러야 한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주가를 통해 사람들이 회사에 공감하고 있는지 보자. 다만, 연말에는 유동성이 독이 될 수도 있다.
2번. 주도주/개별주 관계없이 주식을 고를 때의 기본 전제는 머리는 차갑게 유지하되, 가슴이 뜨거워지는 주식.
3번.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매수단가가 어디인지에 따라 가슴은 뜨거워지지 않을 수 있다.
4번. 1) 산업의 그로쓰 및 주목도(TAM의 성장), 2) 산업 내에서 한국 기업이 독과점/로열티/오리지널리티/1위, 3) 한국 기업에 투자해야할 니즈가 있는 기업, 4) 실적의 퀄리티(실적의 질, 매출액/이익률 동시 상승), 5) 회사와 주주의 이해관계가 동일한지 등에 부합한 기업을 고르자.
5번. 외부요소에 크게 의존되는 것 역시 좋지는 않은 모습이나, 외부요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주식.
6번. 섹터/기업 리레이팅이 시작되면 정말 무섭게 오른다.
7번. 기회를 줄거 같은 회사는 안주고, 기회를 안줄거 같은 회사는 준다.
👍60💯6❤‍🔥3
#수출 유의미 데이터
- 라면, 톡신/필러, 증착장비, 담배, 혈액제제, 바이오시밀러, 온수기(북미향), 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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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된 뚱땡이 4가투
좆같으면 상폐하시던가요 지분 다 사고
제가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는 상장사도 만나봄ㅋㅋ
❤‍🔥6👍6
2024.11.21 12:09:09
기업명: 알테오젠(시가총액: 17조 4,886억)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형인우(72년생)/대한민국
보유목적 : 단순투자

보고전 : 4.99%
보고후 : 5.11%
보고사유 : 장내 매수로 인한 지분율 변동

* 염혜윤
2024-11-21/장내매수(+)/보통주/ 12,000주/-

* 형인우
2024-11-21/장내매수(+)/보통주/ 50,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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