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메모장
오늘도 주가가 빠지고 있는 #효성중공업 구경하다가 든 생각인데
신고가 시도 or 뚫고 가는 해외 변압기들과 오늘 보합권에서 버티는 #HD현대일렉트릭 주가를 보면 변압기는 문제가 아닌 듯. 건설 문제가 아닌가 싶고
건설 관련해서 생각을 해보면
오늘 아침에 부실 PF 호흡기 뗀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책임 안 지는 기업엔 혈세 한푼도 못써”…부실 부동산PF 호흡기 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29208?cds=news_edit
시장에서 PF 관련해서 제일 걱정하는 기업인 #태영건설 주가는 -0.4%
11월 30일 뉴스
해링턴 마레 청약 미달…“내년 분양시장 다소 풀릴 것”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3009570071571
부산 우암 해링턴 마레 관련해서 주가가 이러는 건가?라는 생각을 해봤으나 같이 시공하는 자회사 #진흥기업 주가는 -0.7%
그렇다고 다른 뉴스가 잡히는 것도 아니라서 왜 빠지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사기 싫은 것 같기도 하고
신고가 시도 or 뚫고 가는 해외 변압기들과 오늘 보합권에서 버티는 #HD현대일렉트릭 주가를 보면 변압기는 문제가 아닌 듯. 건설 문제가 아닌가 싶고
건설 관련해서 생각을 해보면
오늘 아침에 부실 PF 호흡기 뗀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책임 안 지는 기업엔 혈세 한푼도 못써”…부실 부동산PF 호흡기 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29208?cds=news_edit
시장에서 PF 관련해서 제일 걱정하는 기업인 #태영건설 주가는 -0.4%
11월 30일 뉴스
해링턴 마레 청약 미달…“내년 분양시장 다소 풀릴 것”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3009570071571
부산 우암 해링턴 마레 관련해서 주가가 이러는 건가?라는 생각을 해봤으나 같이 시공하는 자회사 #진흥기업 주가는 -0.7%
그렇다고 다른 뉴스가 잡히는 것도 아니라서 왜 빠지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사기 싫은 것 같기도 하고
Naver
“책임 안 지는 기업엔 혈세 한푼도 못써”…부실 부동산PF 호흡기 뗀다
금융당국이 대출 만기연장으로 연명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상대로 옥석을 가려 부실 사업장은 인위적인 추가 지원을 하지 않고 시장원리에 맡기기로 했다. 특히 건설·금융사가 PF부실에 대해 자구 노
Forwarded from 마산창투
_konannas_upload1_bodyfile_R100_99_202406_상상인증권_효성중공업_20240617071000.pdf
1.1 MB
#효성중공업
CAPEX 등장 = 공급망 정상화?
FACT & ISSUE: 기다리던, 변압기 CAPEX 등장
6/12(수) 기다리던 국내 변압기 업체의 CPAEX가 발표. 발표된 규모는 1,000억원(한국 창원공장 330억, 멤피스공장 669억원)으로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현재 기준 40% 증가시킬 계획임
미국 HICO 공장에 투자 비중을 높여 CAPA를 현재 기준 대비 2배까지 늘릴 것으로 발표함. 현대 HICO 공장의 CAPA는 2~2.5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추정됨
증설된 CAPA는 한국에서 '25년말, 미국 HICO는 '26년말 정상가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추측함. 이번 효성중공업의 미국 CAPEX 발표는 결국 현재 미국 법인의 가동이 완전 정상화되었음을 암시하며, 장기 업황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다는 것을 암시
상상인 생각: 변압기 공급망 완화 우려는 제한적
T&D(송배전) 중 송전기기 산업은 싸이클 산업의 성격을 강하게 가짐. 이에 따라 CAPEX 발표될 시, 공급망 압박 강도 완화 및 초과 공급의 우려를 가지는 시선이 존재
그러나 동사가 판단하기에는 변압기 공급망 완화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생각함.
Simens Energy는 CAPEX를 발표하며, 현재 대형 변압기의 20%가 내수 생산으로 수요가 충족된다고 언급함. 미국 '23년 대형변압기 수입액은 18.65억 달러(+52.1% YoY)로 전체 수요는 약 93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이 가능함
이러한 상황에서 Hitachi/Siemens/효성중공업의 변압기 CAPEX는 전부 브라운필드 형태로 추정되며 수요 증가 대비 CAPA 증가는 여전히 제한적으로 파악됨
공급 증가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요는 높아질 예정임. 미국은 CITAP으로 인해 대기 송전망 프로젝트(600억 달러)가 2~3년 내로 시장에 등장할 것이며, 유럽은 정책 효과가 나타나는 하반기에 수급 불균형이 부각될 가능성으로 인해 업황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CAPEX 등장 = 공급망 정상화?
FACT & ISSUE: 기다리던, 변압기 CAPEX 등장
6/12(수) 기다리던 국내 변압기 업체의 CPAEX가 발표. 발표된 규모는 1,000억원(한국 창원공장 330억, 멤피스공장 669억원)으로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현재 기준 40% 증가시킬 계획임
미국 HICO 공장에 투자 비중을 높여 CAPA를 현재 기준 대비 2배까지 늘릴 것으로 발표함. 현대 HICO 공장의 CAPA는 2~2.5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추정됨
증설된 CAPA는 한국에서 '25년말, 미국 HICO는 '26년말 정상가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추측함. 이번 효성중공업의 미국 CAPEX 발표는 결국 현재 미국 법인의 가동이 완전 정상화되었음을 암시하며, 장기 업황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다는 것을 암시
상상인 생각: 변압기 공급망 완화 우려는 제한적
T&D(송배전) 중 송전기기 산업은 싸이클 산업의 성격을 강하게 가짐. 이에 따라 CAPEX 발표될 시, 공급망 압박 강도 완화 및 초과 공급의 우려를 가지는 시선이 존재
그러나 동사가 판단하기에는 변압기 공급망 완화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생각함.
Simens Energy는 CAPEX를 발표하며, 현재 대형 변압기의 20%가 내수 생산으로 수요가 충족된다고 언급함. 미국 '23년 대형변압기 수입액은 18.65억 달러(+52.1% YoY)로 전체 수요는 약 93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이 가능함
이러한 상황에서 Hitachi/Siemens/효성중공업의 변압기 CAPEX는 전부 브라운필드 형태로 추정되며 수요 증가 대비 CAPA 증가는 여전히 제한적으로 파악됨
공급 증가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요는 높아질 예정임. 미국은 CITAP으로 인해 대기 송전망 프로젝트(600억 달러)가 2~3년 내로 시장에 등장할 것이며, 유럽은 정책 효과가 나타나는 하반기에 수급 불균형이 부각될 가능성으로 인해 업황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Forwarded from 메모장
Forwarded from Granit34의 투자스토리
배전 변압기의 피크가 아닐까 - 24. 09. 04
1. 08/28 결론
- 이야기하기 매우 조심스러우나, 주가가 아니라 업황의 문제에서 배전단의 소형 변압기의 호황은 피크에 다가왔거나 피크를 통과했다고 생각.
- 초고압 변압기의 경우 쇼티지가 해소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중소형 배전변압기의 경우 추가적인 마진률 상승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역으로 24년 이후 마진률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
2. 기업별 업데이트
#HD현대일렉트릭
- 1H24 실적의 경우 높은 미국 수출비중 및 고환율 영향으로 매 분기 서프라이즈 시현했으나 하반기의 경우 환율 하락의 영향이 실적에 반영될 것.
- 3Q24의 경우 계절성 + 환율효과로 인해 매출 / OPM 모든 면에서 QoQ로 슬로우할 것으로 추정.
- 다만 배전 / 회전기기 등 고마진 제품의 매출 확대 및 양중법인 정상화, 유럽향 수주단가 상승 영향으로 연간 기준에서는 마진률 상승이 25년까지는 충분히 이어질 것으로 보임.
#효성중공업
- 2분기 이연매출 영향이기는 하나 3Q24 실적은 QoQ 성장할 가능성이 낮지 않은 것으로 보임. 해외매출 비중 또한 QoQ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OPM 면에서도 2분기보다 개선된 모습 보일 것.
- 환율의 경우 동사는 타사와 다르게 헷지를 진행 중. 환효과로 인한 마진률 훼손 없을 예정.
- 다만 3Q24에도 여전히 물류 이슈 잔존해있는 것으로 보임. 3Q24에도 이연 발생한다면 QoQ 매출 자체는 타사와 같이 역성장일 것. 이는 분기 마지막 달인 9월 중순 이후에 확인 가능하지 않을까.
- 최근 다시 한 번 분할 검토 자체가 없었다는 코멘트. 건설의 2분기 일회성이었다고 하나 시장에선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것 같아보임.
#일진전기
- 3Q24 실적이 QoQ로 크게 나빠질 건 없다고 회사에서는 소통 중. 다만 환헷지를 거의 하고 있지 않아 이 부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 중전기 사업부의 경우 수주잔고와 초고압 CAPA (현재 2,600 / 26년 4,300억) 감안하면 향후에도 계속 풀케파로 돌아갈 것.
- 마진률은 중전기 특성상 20%를 크게 넘기기는 힘들 듯한데, 상반기에 이미 반기로 17%가 나온 상황이라 수주잔고 상승추이와 별개로 마진률은 위로 크게 열려있지 않은 상황.
- 전선 사업부 마진률 한계는 10% 수준. 초고압 전선의 경우 프로젝트 단위로는 이보다 더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전사 기준으로는 마진률이 이보다 더 올라가기에는 쉽지 않다고 생각.
- 상반기의 구리 가격 상승을 뒤로 하고 하반기에 다시 빠지고 있다는 것도 동사의 전선사업에 있어 좋지는 않은 포인트.
#제룡전기
- 3Q24의 경우 분기 특성상 이연 발생할 가능성. 작년에도 3Q에 물류 이슈 등으로 이연 발생하며 실적 쇼크 시현했었음. 다만 동사에서는 선박편 잡기가 그렇게까지 힘든 상황은 아니라고 코멘트.
- 다만 물류비용의 경우 SCFI가 3Q24 들어 하락한 것과는 달리 동사에서는 하락을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음.
- 연초 코멘트에서도 밝혔듯 전방 고객사의 발주 기조가 현저히 달라졌음. 2020~21년에 대규모 장납기 계약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거의 모든 수주가 단납기 수주.
- 전방 고객사 또한 과거와 달리 현재는 재고를 채운 상황인데 이 부분이 발주기조 변화에 영향을 미침.
-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현재 수출단가와 별개로 24년 수주분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시 마진률 하향조정 가능성이 있어보임.
#산일전기
- 3개월 락업 물량 168만주. 전체 상장주식수 대비 5.5%. 동사의 유통물량이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규모.
- 타사보다는 헷지 규모가 좀 더 크나 40% 수준으로 많지 않은 상황. 마찬가지로 3분기 OP에 영향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수출 단가 자체는 3~5월 대비 6월이 나았음.
- 상장 당시 수주 가이던스 대비 신규수주를 채우는 속도가 느림. 올해 매출과 OP 가이던스는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수주 가이던스 달성 여부가 불분명해보임. 회사에서는 가능하다고 소통 중.
- 단순 주상변압기보다는 조금 더 사이즈가 큰 지상변압기 중심의 사업자라 상대적으로 증설 관련 압박은 심하지 않아보이나 과거 컨콜에서의 코멘트를 감안하면 단가 인상 의지 자체가 별로 없어보임.
1. 08/28 결론
- 이야기하기 매우 조심스러우나, 주가가 아니라 업황의 문제에서 배전단의 소형 변압기의 호황은 피크에 다가왔거나 피크를 통과했다고 생각.
- 초고압 변압기의 경우 쇼티지가 해소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중소형 배전변압기의 경우 추가적인 마진률 상승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역으로 24년 이후 마진률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
2. 기업별 업데이트
#HD현대일렉트릭
- 1H24 실적의 경우 높은 미국 수출비중 및 고환율 영향으로 매 분기 서프라이즈 시현했으나 하반기의 경우 환율 하락의 영향이 실적에 반영될 것.
- 3Q24의 경우 계절성 + 환율효과로 인해 매출 / OPM 모든 면에서 QoQ로 슬로우할 것으로 추정.
- 다만 배전 / 회전기기 등 고마진 제품의 매출 확대 및 양중법인 정상화, 유럽향 수주단가 상승 영향으로 연간 기준에서는 마진률 상승이 25년까지는 충분히 이어질 것으로 보임.
#효성중공업
- 2분기 이연매출 영향이기는 하나 3Q24 실적은 QoQ 성장할 가능성이 낮지 않은 것으로 보임. 해외매출 비중 또한 QoQ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OPM 면에서도 2분기보다 개선된 모습 보일 것.
- 환율의 경우 동사는 타사와 다르게 헷지를 진행 중. 환효과로 인한 마진률 훼손 없을 예정.
- 다만 3Q24에도 여전히 물류 이슈 잔존해있는 것으로 보임. 3Q24에도 이연 발생한다면 QoQ 매출 자체는 타사와 같이 역성장일 것. 이는 분기 마지막 달인 9월 중순 이후에 확인 가능하지 않을까.
- 최근 다시 한 번 분할 검토 자체가 없었다는 코멘트. 건설의 2분기 일회성이었다고 하나 시장에선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것 같아보임.
#일진전기
- 3Q24 실적이 QoQ로 크게 나빠질 건 없다고 회사에서는 소통 중. 다만 환헷지를 거의 하고 있지 않아 이 부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 중전기 사업부의 경우 수주잔고와 초고압 CAPA (현재 2,600 / 26년 4,300억) 감안하면 향후에도 계속 풀케파로 돌아갈 것.
- 마진률은 중전기 특성상 20%를 크게 넘기기는 힘들 듯한데, 상반기에 이미 반기로 17%가 나온 상황이라 수주잔고 상승추이와 별개로 마진률은 위로 크게 열려있지 않은 상황.
- 전선 사업부 마진률 한계는 10% 수준. 초고압 전선의 경우 프로젝트 단위로는 이보다 더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전사 기준으로는 마진률이 이보다 더 올라가기에는 쉽지 않다고 생각.
- 상반기의 구리 가격 상승을 뒤로 하고 하반기에 다시 빠지고 있다는 것도 동사의 전선사업에 있어 좋지는 않은 포인트.
#제룡전기
- 3Q24의 경우 분기 특성상 이연 발생할 가능성. 작년에도 3Q에 물류 이슈 등으로 이연 발생하며 실적 쇼크 시현했었음. 다만 동사에서는 선박편 잡기가 그렇게까지 힘든 상황은 아니라고 코멘트.
- 다만 물류비용의 경우 SCFI가 3Q24 들어 하락한 것과는 달리 동사에서는 하락을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음.
- 연초 코멘트에서도 밝혔듯 전방 고객사의 발주 기조가 현저히 달라졌음. 2020~21년에 대규모 장납기 계약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거의 모든 수주가 단납기 수주.
- 전방 고객사 또한 과거와 달리 현재는 재고를 채운 상황인데 이 부분이 발주기조 변화에 영향을 미침.
-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현재 수출단가와 별개로 24년 수주분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시 마진률 하향조정 가능성이 있어보임.
#산일전기
- 3개월 락업 물량 168만주. 전체 상장주식수 대비 5.5%. 동사의 유통물량이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규모.
- 타사보다는 헷지 규모가 좀 더 크나 40% 수준으로 많지 않은 상황. 마찬가지로 3분기 OP에 영향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수출 단가 자체는 3~5월 대비 6월이 나았음.
- 상장 당시 수주 가이던스 대비 신규수주를 채우는 속도가 느림. 올해 매출과 OP 가이던스는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수주 가이던스 달성 여부가 불분명해보임. 회사에서는 가능하다고 소통 중.
- 단순 주상변압기보다는 조금 더 사이즈가 큰 지상변압기 중심의 사업자라 상대적으로 증설 관련 압박은 심하지 않아보이나 과거 컨콜에서의 코멘트를 감안하면 단가 인상 의지 자체가 별로 없어보임.
Forwarded from 마산창투
다올투자증권_효성중공업_20240904090711.pdf
823.8 KB
#효성중공업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구간 돌입
수익성 가장 높은 미국향 매출 및 수주 비중 점차 확대되는 중이며, 유럽/중동에서의 단가도 지속 상승 중으로 경쟁사와의 이익률 격차 축소될 전망
2분기 물류 이슈에 따라 이연된 중동 물량에 더해 유럽향 매출 확대 전망
미국 생산 법인 출하량 증가에 따른 연결 기준 미국향 매출
비중 확대되며 수익성 견인도 기대
2Q24 연결 기준 신규 수주 1.5조원 중 북미 비중 28%였으며, 대규모 송전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미국 비중 확대 지속될 전망
이에 동사는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미국 멤피스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며, 본격적으로 가동 시작되는 2027년 생산 능력은 현재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변압기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공급 업체들의 가격 협상 우위 지속되며 수익성 상승 여력 여전히 존재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구간 돌입
수익성 가장 높은 미국향 매출 및 수주 비중 점차 확대되는 중이며, 유럽/중동에서의 단가도 지속 상승 중으로 경쟁사와의 이익률 격차 축소될 전망
2분기 물류 이슈에 따라 이연된 중동 물량에 더해 유럽향 매출 확대 전망
미국 생산 법인 출하량 증가에 따른 연결 기준 미국향 매출
비중 확대되며 수익성 견인도 기대
2Q24 연결 기준 신규 수주 1.5조원 중 북미 비중 28%였으며, 대규모 송전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미국 비중 확대 지속될 전망
이에 동사는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미국 멤피스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며, 본격적으로 가동 시작되는 2027년 생산 능력은 현재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변압기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공급 업체들의 가격 협상 우위 지속되며 수익성 상승 여력 여전히 존재
Forwarded from 마산창투
LS증권_효성중공업_20241016081253.pdf
961.1 KB
#효성중공업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과도. 목표주가 상향
3Q24 연결영업이익, 컨센서스 상당수준 초과 전망(1-2Q 대비 이례적 상황)
3Q24 연결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전망치(950 억원)는 상당수준(10% 이상) 초과할 것으로 전망. 1Q24, 2Q24의 경우 사측에서 가이드라인(가이디언스)을 합리적으로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가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었었는데 3Q24는 컨센서스가 사측 가이드라인 대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주목할 만한 부분. 이는 2Q24 진흥기업 일회성 영업손실 영향에 대해 일정부분은 보수적으로 감안함에 따른 것으로 추산되는데 진흥기업 영업실적은 3Q24 부터는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
올해 반기별 실적 추이, 전력기기 Big 3 중 유일하게 강한 상저하고 전망
HD 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모두 올해 반기별 실적추이는 상반기 서프라이즈 시현 후(특히, 2Q24 슈퍼 서프라이즈)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로는 숨을 고르는 상고하저가 예상되는 반면, 효성중공업은 올해는 유난히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반면(1Q24, 2Q24 모두 기본 실적도 부진했는데 컨센서스가 과도하여 컨센서스
대비로는 쇼크),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는 대폭 개선되며 반기별 실적추이는 강한 상저하고가 예상된다는 점도 현 시점에서는 의미 있는 포인트
효성중공업 주가가 5-8 월 가장 부진했던 것의 주요 원인이 상반기 실적부진이었던 만큼 9-10 월 가장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것도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 판단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과도. 목표주가 상향
3Q24 연결영업이익, 컨센서스 상당수준 초과 전망(1-2Q 대비 이례적 상황)
3Q24 연결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전망치(950 억원)는 상당수준(10% 이상) 초과할 것으로 전망. 1Q24, 2Q24의 경우 사측에서 가이드라인(가이디언스)을 합리적으로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가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었었는데 3Q24는 컨센서스가 사측 가이드라인 대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주목할 만한 부분. 이는 2Q24 진흥기업 일회성 영업손실 영향에 대해 일정부분은 보수적으로 감안함에 따른 것으로 추산되는데 진흥기업 영업실적은 3Q24 부터는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
올해 반기별 실적 추이, 전력기기 Big 3 중 유일하게 강한 상저하고 전망
HD 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모두 올해 반기별 실적추이는 상반기 서프라이즈 시현 후(특히, 2Q24 슈퍼 서프라이즈)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로는 숨을 고르는 상고하저가 예상되는 반면, 효성중공업은 올해는 유난히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반면(1Q24, 2Q24 모두 기본 실적도 부진했는데 컨센서스가 과도하여 컨센서스
대비로는 쇼크),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는 대폭 개선되며 반기별 실적추이는 강한 상저하고가 예상된다는 점도 현 시점에서는 의미 있는 포인트
효성중공업 주가가 5-8 월 가장 부진했던 것의 주요 원인이 상반기 실적부진이었던 만큼 9-10 월 가장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것도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 판단
Forwarded from 메모장
밥 먹으면서 생각해봤는데
#HD현대일렉트릭 컨콜 내용을 P, Q, P*Q, C, 경쟁 5개로 나눠본다면
1. P
- 수주단가 여전히 인상 단계
- 미국 가장 높고, 유럽/중동 올라오는 그림. 장기적으로 수렴
- 고객 요구사항 커지면서 ASP, 판가 높아지는 그림. 내년에도 수주잔고는 YY 증가
※ 기본적으로 수주잔고에 북미 비중이 높을수록 알짜로 봐야 함
※ 유럽, 중동 단가가 빠르게 올라오는 그림이면 유럽, 중동 합산 비중이 높은 #효성중공업 쪽의 상승률 탄력이 더 좋을 가능성
※ 유럽, 중동 수요 증가로 북미에 수출되는 변압기 줄면 북미도 계속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그림이니 북미 비중 높은 친구들도 괜찮다 봐야 할듯
2. Q
- 울산, 앨러바마 증설. (Capa 약 2,200억)
- 증설 효과: 내년 60%, 내후년 100% 반영
- 중저압차단기 공장 내후년 말 본격 가동
3. P*Q (25F 매출)
- P↑: 판가 상승 효과 반영
- Q↑:한국, 미국 공장 증설 효과 약 1,300억
※ 판가 상승 효과, 고마진 제품 믹스 비중 증가로 마진율이 더 높아지게 된다면 영업이익은 컨센 기준으로 봤을 때 괜찮을 거 같은데, 매출은 어떨지 모르겠음. 현일렉 같은 경우 컨센이 지금 매출 과대추정 + 이익률 과소추정 상황 같기도 함.
4. C
- 원자재 상황 괜찮아서 환입 들어옴
5. 경쟁 상황
- 초고압 신규 경쟁자 진입 어려움
- 기존 경쟁자들도 크게 증설한 부분이 아니라서 성장을 커버 못할 수준
#HD현대일렉트릭 컨콜 내용을 P, Q, P*Q, C, 경쟁 5개로 나눠본다면
1. P
- 수주단가 여전히 인상 단계
- 미국 가장 높고, 유럽/중동 올라오는 그림. 장기적으로 수렴
- 고객 요구사항 커지면서 ASP, 판가 높아지는 그림. 내년에도 수주잔고는 YY 증가
※ 기본적으로 수주잔고에 북미 비중이 높을수록 알짜로 봐야 함
※ 유럽, 중동 단가가 빠르게 올라오는 그림이면 유럽, 중동 합산 비중이 높은 #효성중공업 쪽의 상승률 탄력이 더 좋을 가능성
※ 유럽, 중동 수요 증가로 북미에 수출되는 변압기 줄면 북미도 계속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그림이니 북미 비중 높은 친구들도 괜찮다 봐야 할듯
2. Q
- 울산, 앨러바마 증설. (Capa 약 2,200억)
- 증설 효과: 내년 60%, 내후년 100% 반영
- 중저압차단기 공장 내후년 말 본격 가동
3. P*Q (25F 매출)
- P↑: 판가 상승 효과 반영
- Q↑:한국, 미국 공장 증설 효과 약 1,300억
※ 판가 상승 효과, 고마진 제품 믹스 비중 증가로 마진율이 더 높아지게 된다면 영업이익은 컨센 기준으로 봤을 때 괜찮을 거 같은데, 매출은 어떨지 모르겠음. 현일렉 같은 경우 컨센이 지금 매출 과대추정 + 이익률 과소추정 상황 같기도 함.
4. C
- 원자재 상황 괜찮아서 환입 들어옴
5. 경쟁 상황
- 초고압 신규 경쟁자 진입 어려움
- 기존 경쟁자들도 크게 증설한 부분이 아니라서 성장을 커버 못할 수준
Naver
HD현대일렉트릭 "유럽 등 변압기 부족…수주단가 여전히 인상 단계"
HD현대일렉트릭은 25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영업부에선 수주단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주단가는 여전히 인상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수주단가는 미국이 가장 높고, 장기적으로 수렴을 예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효성중공업
- 3분기 성과: 효성중공업은 고전압 장비 부문에서 높은 운영 마진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함
- 매출액: 1,1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나 JP모건 예상치보다는 약간 하회
- 주요 원인: 해외 매출 마진 증가 및 미국 공장 가동률 40% 증가 덕분에 높은 마진 기록
- 주요 부문
- 중공업 부문: 전년 대비 14% 상승하며 영업이익률 14%로 최고치 달성
- 건설 부문: 120억 원의 영업 이익으로 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
- 다만 원가 상승과 노동비용으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낮아짐
- 주문 현황
- FY24 주문 증가율 가이던스를 30%에서 40% 이상으로 상향 조정
- 유럽 주문량 전분기 대비 4배 증가하며 500억 원 기록
- 주문 잔고 7,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 증가
- 추가 확장 계획
- 전력 변압기 용량을 현재 대비 40% 증가 예정
- 미국과 유럽에서의 전력 변압기 수요 증가로 향후 수익성 강화 예상
- 주가 목표 및 투자 의견
- 주가 목표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
- 투자의견 '비중 확대(Overweight)' 유지
- 3분기 성과: 효성중공업은 고전압 장비 부문에서 높은 운영 마진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함
- 매출액: 1,1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나 JP모건 예상치보다는 약간 하회
- 주요 원인: 해외 매출 마진 증가 및 미국 공장 가동률 40% 증가 덕분에 높은 마진 기록
- 주요 부문
- 중공업 부문: 전년 대비 14% 상승하며 영업이익률 14%로 최고치 달성
- 건설 부문: 120억 원의 영업 이익으로 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
- 다만 원가 상승과 노동비용으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낮아짐
- 주문 현황
- FY24 주문 증가율 가이던스를 30%에서 40% 이상으로 상향 조정
- 유럽 주문량 전분기 대비 4배 증가하며 500억 원 기록
- 주문 잔고 7,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 증가
- 추가 확장 계획
- 전력 변압기 용량을 현재 대비 40% 증가 예정
- 미국과 유럽에서의 전력 변압기 수요 증가로 향후 수익성 강화 예상
- 주가 목표 및 투자 의견
- 주가 목표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
- 투자의견 '비중 확대(Overweight)' 유지
Forwarded from 파하의 아카이빙 노트
유재선 하나
#효성중공업
- 1Q25 매출 1.14조(+16%), OP 968억(+72.3%) 전망
- 중공업 OP 823억(+128.5%), OPM 11.2% / 아직 믹스 개선 효과 본격화x
- 4월 초 발표된 반덤핑 과세 0%, 철강 관세 등은 고객사 전가
- 본사->미국향 인식 매출 규모가 크지 않고, 북미 현지 생산능력 확대되는 구간
- 창원 본사, 미국 멤피스 공장 증설이 1H25, 26 순차적으로 이뤄짐
#효성중공업
- 1Q25 매출 1.14조(+16%), OP 968억(+72.3%) 전망
- 중공업 OP 823억(+128.5%), OPM 11.2% / 아직 믹스 개선 효과 본격화x
- 4월 초 발표된 반덤핑 과세 0%, 철강 관세 등은 고객사 전가
- 본사->미국향 인식 매출 규모가 크지 않고, 북미 현지 생산능력 확대되는 구간
- 창원 본사, 미국 멤피스 공장 증설이 1H25, 26 순차적으로 이뤄짐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1분기 수출 벌써 4000억…증설 서두르는 변압기 제조사들
1분기 대형 변압기 수출액 2억 8150억불
HD현대·효성·LS 등 잇딴 생산능력 확충
5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대형 변압기(정격용량 1만kVA 초과) 수출액은 9억 4625만 달러(약 1조 327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6억 8341억 달러)과 비교해 38.5% 늘어났고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대형 변압기 수출액은 2억 8146만 달러(약 39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업계는 잇따라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 은 올해 1월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2118억 원을 투입해 착공했으며 내년 말까지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 앨라배마주에 두고 있는 변압기 생산 공장에도 하반기 1850억 원을 투입해 설비를 증설한다는 방침이다.
#효성중공업(298040) 은 지난해부터 1000억 원을 투입해 경남 창원 초고압 변압기 공장과 미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다. 멤피스 공장의 경우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이 현재 130대 정도인데 지난해 투자에 더해 별도로 생산능력을 250대로 2배가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창원 공장은 올 상반기 내 증설이 완료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역시 지난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기지인 부산사업장의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1008억 원을 투입했다. 부산사업장 초고압 생산동 인근 유휴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전 생산공정을 갖출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달 미 텍사스주 배스트럽에서 생산·연구·설계를 담당하는 ‘LS일렉트릭 배스트럽 캠퍼스’ 준공식을 열었다. 3300㎡ 규모의 생산공장도 갖춰 올해부터 빅테크 데이터센터향 중·저압 전력기기와 배전시스템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SOHE9V6U
1분기 대형 변압기 수출액 2억 8150억불
HD현대·효성·LS 등 잇딴 생산능력 확충
5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대형 변압기(정격용량 1만kVA 초과) 수출액은 9억 4625만 달러(약 1조 327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6억 8341억 달러)과 비교해 38.5% 늘어났고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대형 변압기 수출액은 2억 8146만 달러(약 39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업계는 잇따라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 은 올해 1월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2118억 원을 투입해 착공했으며 내년 말까지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 앨라배마주에 두고 있는 변압기 생산 공장에도 하반기 1850억 원을 투입해 설비를 증설한다는 방침이다.
#효성중공업(298040) 은 지난해부터 1000억 원을 투입해 경남 창원 초고압 변압기 공장과 미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다. 멤피스 공장의 경우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이 현재 130대 정도인데 지난해 투자에 더해 별도로 생산능력을 250대로 2배가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창원 공장은 올 상반기 내 증설이 완료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역시 지난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기지인 부산사업장의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1008억 원을 투입했다. 부산사업장 초고압 생산동 인근 유휴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전 생산공정을 갖출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달 미 텍사스주 배스트럽에서 생산·연구·설계를 담당하는 ‘LS일렉트릭 배스트럽 캠퍼스’ 준공식을 열었다. 3300㎡ 규모의 생산공장도 갖춰 올해부터 빅테크 데이터센터향 중·저압 전력기기와 배전시스템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SOHE9V6U
서울경제
1분기 수출 벌써 4000억…증설 서두르는 변압기 제조사들
산업 > 기업 뉴스: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노후 시설 교체 등 글로벌 전력 확충 열풍에 힘입어 국내 대형 변압기 수출액이 지난해 1조 원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