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런 시장일수록 남들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더 많아지기 때문.
비록 조금은 틀리더라도 스스로 판단하고 복기하면 경험으로 남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목소리에 이리저리 휘둘리다 보면 계좌만 털리고 배우는 것도 없다.
이런 시장일수록 남들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더 많아지기 때문.
비록 조금은 틀리더라도 스스로 판단하고 복기하면 경험으로 남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목소리에 이리저리 휘둘리다 보면 계좌만 털리고 배우는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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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최선생네 반지하
"덕후들이 돈을 안 쓰는게 아니라 그동안 제대로 된 상품이 없었던 것이다."
"라프텔은 덕후들을 직원으로 뽑았고, 덕후와 일 잘하는 사람의 경계를 알았다."
"소비자들이 애니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지 알았던 라프텔은 불법 애니 스트리밍 사이트에도 자신들의 광고를 걸었다."
https://youtu.be/G_wrPY-pHVk?si=fSHOTGlS7WnHBKak
https://lilys.ai/digest/1003661?s=1&nid=-1
(AI 요약)
"라프텔은 덕후들을 직원으로 뽑았고, 덕후와 일 잘하는 사람의 경계를 알았다."
"소비자들이 애니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지 알았던 라프텔은 불법 애니 스트리밍 사이트에도 자신들의 광고를 걸었다."
https://youtu.be/G_wrPY-pHVk?si=fSHOTGlS7WnHBKak
https://lilys.ai/digest/1003661?s=1&nid=-1
(AI 요약)
YouTube
최약체 OTT가 유일하게 흑자를 낸 비결? 덕후 비즈니스는 이렇게 해야?
#콘텐츠 #문화 #비즈니스 #마케팅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https://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https://tinyurl.com/2lnvovxk
*타임라인
0:00 최약체 OTT인줄 알았는데 혼자 살아남았다?
1:06 OTT 서비스 라프텔
2:36 라프텔의 성공 배경 네 가지?
10:22 앞으로 라프텔이 해야 할 숙제란?
◆ 음악
Bach: Cello Suite-No 1-Prelude
Bach:…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https://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https://tinyurl.com/2lnvovxk
*타임라인
0:00 최약체 OTT인줄 알았는데 혼자 살아남았다?
1:06 OTT 서비스 라프텔
2:36 라프텔의 성공 배경 네 가지?
10:22 앞으로 라프텔이 해야 할 숙제란?
◆ 음악
Bach: Cello Suite-No 1-Prelude
Bach:…
최선생네 반지하
"덕후들이 돈을 안 쓰는게 아니라 그동안 제대로 된 상품이 없었던 것이다." "라프텔은 덕후들을 직원으로 뽑았고, 덕후와 일 잘하는 사람의 경계를 알았다." "소비자들이 애니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지 알았던 라프텔은 불법 애니 스트리밍 사이트에도 자신들의 광고를 걸었다." https://youtu.be/G_wrPY-pHVk?si=fSHOTGlS7WnHBKak https://lilys.ai/digest/1003661?s=1&nid=-1 (AI 요약)
라프텔 공동창업자시라고.. 그저 존경합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08/09/SRL4Q4YVZ5A7PBWZG4UD4FGBRM/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08/09/SRL4Q4YVZ5A7PBWZG4UD4FGBRM/
조선일보
[단독] 전신마비 청년의 눈으로 전한 사랑...애니 OTT 통해 번돈 기부
단독 전신마비 청년의 눈으로 전한 사랑...애니 OTT 통해 번돈 기부 눈만 움직일 수 있는 신형진씨, 애니메이션 플랫폼 창업 7년간 모은 3000만원 같은 아픔 앓는 환자들 위해 기부
”투자자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열 배 오를 종목을 미리 매도하는 것이지, 파산한 종목을 몇 개 가진 것이 아닙니다“ - 노마드 투자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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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NEW스뉴
😂허구헌날 VC에게 까이는 스타트업 창업자분들에게 힘이 될만한 옛날 얘기.
1976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업한 후, 초기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누굴 만나 어떻게 까이고, 누굴 소개 받아 어떻게 투자로 연결되었는 지 자세히 도표로 정리.
여기 보면 별 시덥지않은 이유로 투자 거절을 하고, 평생 이불킥한 거물 VC 이름들이 주루룩 나온다.
스티브 잡스도 초기엔 개무시 당하고 까인 게 한 두번이 아닌데, 나 정도면 양호하다고 위로하는 밤이 되시길...^^
참, 최초 투자가 이뤄진 계기는, 자기는 투자를 안하지만 대신 다른 투자가를 소개해준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니 까였다고 좌절 말고, 깐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라.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 클라이너 퍼킨스의 톰 퍼킨스와 유진 클라이너
벤처 캐피털 업계의 전설적 인물들이지만, 이들은 잡스와의 만남조차 거부했다. 잡스의 비전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2. 빌 드레이퍼
드레이퍼는 잡스와 워즈니악을 오만하다고 판단, 투자를 거절했다. 제품의 잠재력보다 개인의 성격에 집중한 결정이었다.
3. 피치 존슨
가정용 컴퓨터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투자를 거절했다. "요리법을 저장하는 데 쓰려고?" 라고 물었다고 한다.
4. 스탠 베이트
1만 달러에 애플의 10%를 살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다. 잡스의 외모를 이유로 그를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5. 놀란 부쉬넬
아타리의 창업자인 부쉬넬은 5만 달러에 애플의 3분의 1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다. 하지만 잡스를 돈 발렌타인에게 소개했다.
6. 돈 발렌타인
세코이아 캐피털의 창립자인 발렌타인은 직접 투자하지는 않았지만, 잡스를 마이크 마쿨라에게 소개했다.
7. 마이크 마쿨라
마쿨라는 9만1000달러를 투자해 애플의 26%를 확보, 최초의 엔젤 투자자가 되었다. 그는 또한 레지스 매키나를 설득해 애플의 마케팅을 맡게 했다.
8. 레지스 매키나
애플의 상징적인 로고 제작에 참여했다.
9. 행크 스미스
벤록의 스미스는 30만 달러를 투자해 애플의 10%를 확보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자금 조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잡스의 성공은 끈질긴 인내와 네트워킹의 힘을 보여준다. 그는 수많은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을 두드렸고, 결국 그의 비전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모든 이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이해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당신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는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share/p/yYhPJkn3gJofbDSh/?
1976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업한 후, 초기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누굴 만나 어떻게 까이고, 누굴 소개 받아 어떻게 투자로 연결되었는 지 자세히 도표로 정리.
여기 보면 별 시덥지않은 이유로 투자 거절을 하고, 평생 이불킥한 거물 VC 이름들이 주루룩 나온다.
스티브 잡스도 초기엔 개무시 당하고 까인 게 한 두번이 아닌데, 나 정도면 양호하다고 위로하는 밤이 되시길...^^
참, 최초 투자가 이뤄진 계기는, 자기는 투자를 안하지만 대신 다른 투자가를 소개해준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니 까였다고 좌절 말고, 깐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라.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 클라이너 퍼킨스의 톰 퍼킨스와 유진 클라이너
벤처 캐피털 업계의 전설적 인물들이지만, 이들은 잡스와의 만남조차 거부했다. 잡스의 비전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2. 빌 드레이퍼
드레이퍼는 잡스와 워즈니악을 오만하다고 판단, 투자를 거절했다. 제품의 잠재력보다 개인의 성격에 집중한 결정이었다.
3. 피치 존슨
가정용 컴퓨터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투자를 거절했다. "요리법을 저장하는 데 쓰려고?" 라고 물었다고 한다.
4. 스탠 베이트
1만 달러에 애플의 10%를 살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다. 잡스의 외모를 이유로 그를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5. 놀란 부쉬넬
아타리의 창업자인 부쉬넬은 5만 달러에 애플의 3분의 1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다. 하지만 잡스를 돈 발렌타인에게 소개했다.
6. 돈 발렌타인
세코이아 캐피털의 창립자인 발렌타인은 직접 투자하지는 않았지만, 잡스를 마이크 마쿨라에게 소개했다.
7. 마이크 마쿨라
마쿨라는 9만1000달러를 투자해 애플의 26%를 확보, 최초의 엔젤 투자자가 되었다. 그는 또한 레지스 매키나를 설득해 애플의 마케팅을 맡게 했다.
8. 레지스 매키나
애플의 상징적인 로고 제작에 참여했다.
9. 행크 스미스
벤록의 스미스는 30만 달러를 투자해 애플의 10%를 확보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자금 조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잡스의 성공은 끈질긴 인내와 네트워킹의 힘을 보여준다. 그는 수많은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을 두드렸고, 결국 그의 비전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모든 이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이해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당신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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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게 동일한 질문을 주고..
왼쪽은 22년 12월 첫 출시 직후 얻은 답변, 오른쪽은 24년 9월에 o1 모델로 얻은 답변 (A4로 3페이지 분량이라 캡쳐본에 다 안담긴다)
→ AI가 AI에게 스스로 배울 수 있다는 데에 바로 동의하게됨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openai-o1-preview/
왼쪽은 22년 12월 첫 출시 직후 얻은 답변, 오른쪽은 24년 9월에 o1 모델로 얻은 답변 (A4로 3페이지 분량이라 캡쳐본에 다 안담긴다)
→ AI가 AI에게 스스로 배울 수 있다는 데에 바로 동의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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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AI 혁명을 바라보는 내내 궁금했다.
“무한한 돈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어질까?”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이 부자라면 말이다.
핵융합 발전의 성공과 어쩌구저쩌구 기술로 에너지의 한계비용이 0에 수렴하고, 그에 따라 무한에 가까운 컴퓨팅 파워로 무한에 가까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최후의 욕망은 무엇일까?
—
시간이었다.
인류가 정복하지 못했을 최후의 자원.
부자에게도 걸인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며, 누구라도 결국에는 죽음을 마주하니까.
젖과 꿀이 무한하게 넘쳐흐르는 세상이라면 그걸 누릴 시간이 얼마나 남았느냐. 이걸로 더 가진 자와 덜 가진 자가 나눠지지 않을까.
거기서는 나를 건강하게 해주고, 아플 때 치료해주고, 결국 더 오래 살도록 도와준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돈을 기꺼이 내놓지 않을까 싶다
https://blog.naver.com/man2_service/223565189370
“무한한 돈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어질까?”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이 부자라면 말이다.
핵융합 발전의 성공과 어쩌구저쩌구 기술로 에너지의 한계비용이 0에 수렴하고, 그에 따라 무한에 가까운 컴퓨팅 파워로 무한에 가까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최후의 욕망은 무엇일까?
—
시간이었다.
인류가 정복하지 못했을 최후의 자원.
부자에게도 걸인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며, 누구라도 결국에는 죽음을 마주하니까.
젖과 꿀이 무한하게 넘쳐흐르는 세상이라면 그걸 누릴 시간이 얼마나 남았느냐. 이걸로 더 가진 자와 덜 가진 자가 나눠지지 않을까.
거기서는 나를 건강하게 해주고, 아플 때 치료해주고, 결국 더 오래 살도록 도와준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돈을 기꺼이 내놓지 않을까 싶다
https://blog.naver.com/man2_service/223565189370
NAVER
최후의 질문 : 시간과 바이오 240828
일련의 AI 혁명을 바라보면서 항상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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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전종현의 인사이트
결국 불신의 비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존경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그로 인한 혜택은 모두가 나눠 가집니다. 그리고 그 혜택은 특히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제일 큰 도움이 됩니다."
https://orbi.kr/00016715954
"존경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그로 인한 혜택은 모두가 나눠 가집니다. 그리고 그 혜택은 특히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제일 큰 도움이 됩니다."
https://orbi.kr/00016715954
오르비
불신의 비용 - 오르비
(수정 사유: 중간에 삽입된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삭제되어 동일한 내용의 다른 주소 영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본문은 동일합니다.) 이 글은 다 읽는데 10~15분 정도 걸립니다. 세세한 부분의 옳고 그름을 떠나, 한 번 차분히 읽어 보세요. 여러분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자 하는 것이 이 글을 쓴 목적입니다. 저희 가족이 활동하는 강남구...
라텍스 고무장갑을 파는 김씨의 PT는 이렇게 이어진다.
①의례(편안한 여행길에 양해 말씀드립니다)
②희소식 전달(오늘 좋은 물건 있습니다).
③ 이슈 제기(요새 고물가로 고생하시지요)
④기존 방식의 한계 비판(일반 고무장갑보다 수명이 깁니다)
⑤대안의 한계도 쟁점화(그렇다고 비싸게 받지도 않습니다)
⑥상품의 특수성 강조(탄력이 좋습니다. 이렇게, 미국 NASA까지 늘려도 되돌아옵니다)
⑦불가사의한 가격 강조하며 마무리(1켤레 2000원이지만 3켤레는 5000원, 특별가로 모십니다)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3466
①의례(편안한 여행길에 양해 말씀드립니다)
②희소식 전달(오늘 좋은 물건 있습니다).
③ 이슈 제기(요새 고물가로 고생하시지요)
④기존 방식의 한계 비판(일반 고무장갑보다 수명이 깁니다)
⑤대안의 한계도 쟁점화(그렇다고 비싸게 받지도 않습니다)
⑥상품의 특수성 강조(탄력이 좋습니다. 이렇게, 미국 NASA까지 늘려도 되돌아옵니다)
⑦불가사의한 가격 강조하며 마무리(1켤레 2000원이지만 3켤레는 5000원, 특별가로 모십니다)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3466
중앙일보
"하루벌이 20만→3만원 추락"…다이소 잘나가자 망한 그들
보통 오전 10시에 출근, 오후 4시에 퇴근해 왔다.
한국에서는 유달리 정치논리에 휘말려 평가절하 당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사실 오래 전부터 정해진 미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825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8254
Naver
태양이 승리한다…3년에 2배로 커지는 햇빛의 마법[딥다이브]
‘거의 영원히 지속될 마법의 실리콘’. 1954년 미국 벨연구소(현 AT&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태양전지를 두고 당시 뉴욕타임스 기사는 이렇게 흥분했습니다. 그리고 70년이 지난 지금, 햇빛의 마법이 현실로 다가
나이키 러닝 어플 10년 넘게 사용했음.
지난 10년 동안 사랑했던 회사라면, 앞으로의 10년도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예약메시지로 만나요!
https://naver.me/F6lHkzv2
지난 10년 동안 사랑했던 회사라면, 앞으로의 10년도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예약메시지로 만나요!
https://naver.me/F6lHkzv2
Forwarded from 낭만투자파트너스
[행동하는 벤처투자자는 어떤 밸류를 만들수 있을까? 2년간 실험해봤습니다 By 장투준]
2022년 여름에 저에게 왜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은 개인플레이를 하고 ‘스타심사역’이라는 개념이 있냐면서 여러가지 논쟁을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논지는 어차피 워렌버핏 처럼 정말 투자지능이 월등히 높지 않다면 개인의 역량에 의지한 구조보다는 팀워크로 퍼포먼스를 만들려는 노력과 행동이 왜 별로 없냐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반대로 팀워크의 가치가 무엇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 투자 의사결정은 O/X의 의사결정이기 때문에 팀이 해줄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막연하게만 가치가 느껴졌습니다. 그때 해주신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아 여러가지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팀은 서로가 서로를 움직이고 행동하게 해주기 때문에 ‘실행력’차원에서 월등하여 결국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여러명이 있기에 더 똑똑하거나, 더 우수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팀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 자체가 혼자서 골똘히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나아가게 하는 것보다 우월하다는 논지였습니다. 저도 투자를 한 스타트업 팀에게는 기대하는 바이면서 저 스스로는 안하고 있던 지점이라 바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제가 VC로 일하면서 느꼈던 가장 시장의 빈틈 2가지에 대해 가설 검증을 팀으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1. VC들이 팀을 이뤄서 해볼 수 있는 활동은 뭐가 있을까? 해서 같이 만들게 된 ‘낭만투자파트너스’
2. 창업자들이 창업 전 어떤 시장을 진입하면 유리할지 스터디 해볼 모임 ‘창업 시장 스터디’(제가 지어서 이름이 무미건조하네요)
그래서 1번은 대외 활동을 하게 되다 보니 지금까지 글 130개, 행사 9번, 스터디 3번, 소모임 15번, 해외 출장 3번을 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2번은 처음으로 제가 대외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5명의 예비창업자 멤버가 함께 하면서 약 30개의 시장과 기업을 스터디하였고 현재는 3명이 창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결국 팀 플레이의 힘, 여러가지 활동을 계속해서 발촉하는 것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더 엑셀을 밟으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시장 스터디 이야기랑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는지 한번 적어봤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execution/
2022년 여름에 저에게 왜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은 개인플레이를 하고 ‘스타심사역’이라는 개념이 있냐면서 여러가지 논쟁을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논지는 어차피 워렌버핏 처럼 정말 투자지능이 월등히 높지 않다면 개인의 역량에 의지한 구조보다는 팀워크로 퍼포먼스를 만들려는 노력과 행동이 왜 별로 없냐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반대로 팀워크의 가치가 무엇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 투자 의사결정은 O/X의 의사결정이기 때문에 팀이 해줄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막연하게만 가치가 느껴졌습니다. 그때 해주신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아 여러가지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팀은 서로가 서로를 움직이고 행동하게 해주기 때문에 ‘실행력’차원에서 월등하여 결국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여러명이 있기에 더 똑똑하거나, 더 우수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팀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 자체가 혼자서 골똘히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나아가게 하는 것보다 우월하다는 논지였습니다. 저도 투자를 한 스타트업 팀에게는 기대하는 바이면서 저 스스로는 안하고 있던 지점이라 바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제가 VC로 일하면서 느꼈던 가장 시장의 빈틈 2가지에 대해 가설 검증을 팀으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1. VC들이 팀을 이뤄서 해볼 수 있는 활동은 뭐가 있을까? 해서 같이 만들게 된 ‘낭만투자파트너스’
2. 창업자들이 창업 전 어떤 시장을 진입하면 유리할지 스터디 해볼 모임 ‘창업 시장 스터디’(제가 지어서 이름이 무미건조하네요)
그래서 1번은 대외 활동을 하게 되다 보니 지금까지 글 130개, 행사 9번, 스터디 3번, 소모임 15번, 해외 출장 3번을 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2번은 처음으로 제가 대외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5명의 예비창업자 멤버가 함께 하면서 약 30개의 시장과 기업을 스터디하였고 현재는 3명이 창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결국 팀 플레이의 힘, 여러가지 활동을 계속해서 발촉하는 것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더 엑셀을 밟으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시장 스터디 이야기랑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는지 한번 적어봤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execution/
낭만투자파트너스
행동하는 벤처투자자는 어떤 밸류를 만들수 있을까? 2년간 실험해봤습니다
스터디원 절반이 창업한 예비창업자 스터디를 운영해보고 느낀 점들을 풀어보았습니다. a16z에서 투자유치를 하시고 또 다른 팀은 수십만 고객 분들을 몇달만에 만족시킨 서비스 개발 및 운영 , 저도 저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결국 더 멀리가고 크게 가려면 혼자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하며 화학작용을 최대한 늘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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