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it34의 투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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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급 주식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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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후 상승은 커녕 셀온을 맞고 나락으로 가고 있는 어떤 기업의 모습이다.

과하다고 생각하나 패자는 말이 없는 법이라고...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업데이트 - 24. 05. 07

1Q24 부문별 실적 / 2Q~4Q24 실적은 개인 추정치입니다.

※ 실적 발표 후 Review
실제 실적을 까보니 핸드백 / 패션 모두 4월 말에 개인적으로 업데이트했던 데에 비해서 매출이 잘 나왔는데 마진률이 좀 아쉬웠던 게 아닌가 하고, 2분기는 핸드백 / 패션 모두 YoY 15%라고 본다는데 이정도면 매우 양호하다고 생각. 한세실업 쪽에서도 비슷하게 마트 바이어향 수주가 양호하다는 코멘트가 최근에 있던 걸로 기억하고…
의류 쪽은 전반적으로 싼 브랜드 -> 비싼 브랜드 순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됨. 브랜드향은 천천히 올라오는 것으로 판단.

핸드백의 경우 테페스트리 코치향 매출이 23년에 원래도 없던 게 푹 꺾였는데 회사에서는 물량 확보를 하반기로 보고 있는 건 그대로임.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최근 연락에서는 4Q24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올해 실적에 코치가 크게 붙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는 게 좋을 듯.

※ 하얏트 서울 인수 관련
하얏트호텔 서울은 무난히 영업중. 서울의 고급 호텔 영업환경 자체가 최근 매우 호황인 것으로 보임
> 관련 기사 : https://v.daum.net/v/20240505193854290?f

서울미라마 (하얏트 서울 법인) 23년 실적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328001482
> 하얏트호텔 이자비용 상태가…
> 다만 몇 년 굴리고 팔아먹을 법인이라고 본다면 문제 없을지도. 자금조달은 다 했고 자금조달 관련 이자비용이 문제인데… 사실 회사가 휘청일 이슈는 아님.

※ 24. 05. 07 주가 급락 관련
단순 수급상의 문제로 판단. 실적이 비교적 먼저 나온 편이며, 실적이 나오자마자 장대음봉 두 개를 꼽음. 워낙에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이다보니 시장가매도 몇 번에 주가가 확 밀린 것으로 판단되는데 실적만 따지면 1 < 2 < 3일 예정.

문제는 하나… 소외주라는 거.
2024.05.07 15:40:03
기업명: 더블유씨피(시가총액: 1조 1,827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224억(예상치 : 795억)
영업익 : 6억(예상치 : 26억)
순이익 : 34억(예상치 : -31억)

**최근 실적 추이**
2024.1Q 1,224억/ 6억/ 34억
2023.4Q 922억/ 34억/ 35억
2023.3Q 617억/ 101억/ 150억
2023.2Q 760억/ 168억/ 132억
2023.1Q 751억/ 161억/ 22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0790036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93890
WCP 실적발표 요약 - 24. 05. 07

1. 실적
- 매출 1,224억 / OP 6억. 설비투자비용 외에도 유럽향 해상운임 증가로 비용 증가.
- 현재 EV 가동률 80% 후반대. 거의 90%. 원통형은 이미 이익기여가 거의 없어서 큰 의미가 없는 상황.

2. 신규 고객사 / 증설
- 신규 고객사의 경우 빠르면 상반기 내 인증 후 4분기부터 신규 고객사향 매출 발생 예정.
- 헝가리는 25년 하반기부터 양산, 전 라인 가동은 26년.
- 북미는 25년부터 투자 진행, 가능한 한 증자 없이 대출 / 차입 / 정부 지원금으로 진행할 예정.

- 신공법을 통한 CAPEX 절감규모는 30~40%. 북미 투자는 당연히 신공법 / 코팅도 새로운 공법으로 투자 검토 중.
- 원단 / 코팅 모두 신공법 적용 시 보조금 받고 있는 중국 업체와도 원가경쟁 가능.
- 당분기 OPM에 비해서 OPM 20%대를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기에서 기인함.

- 음성 MOU의 경우 신공법과 관련이 되어있음. 원단 공급량이 많이 늘어나게 되다뵈 코팅 공장이 필요했음.
- 기존 부지는 부지가 꽉 차서 새로운 부지 확보 목적. 구체적인 투자 시점은 정해지지 않음.

3. 경쟁사 현황
- 아사히는 캐나다에 1.5조 규모로 7억m2 규모 공장 건설 계획. 혼다 자금 일부 / 은행 융자 등을 통해 자금 조달 예정.
- 도레이의 경우 큰 움직임 없음.
- 중국의 경우 1~3위 기업의 경우 공급과잉으로 미주시장 진출이 어려워 유럽시장 진출 위해 노력중.
- 어제 발표된 IRA에서 분리막 원단이 중요부품이 아닌 소재로 분류. 중국 기업에게는 득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관세는 별개 중국 원단을 가져다가 미국에서 코팅해서 공급한다면, 중국에서 보조금을 크게 받는 원단 업체들의 경우 다시 FEOC에 지정될 수 있음.

4. 전고체 분리막 / 주주환원
- 전고체전지향은 분리막이라기보다는 유기절연막에 가까운 형태. 일본 연구소와 십수년 전부터 개발 진행중이었음.
-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과 전고체 분리막 개발 진행 중. 계속 진행되면 공동개발 형태가 될 것.
- 계속해서 진행되면 따로 시장으로 어나운스가 될 것.

- 주주환원은 순현금이 +가 되는 시점을 배당이 가능한 시점으로 인식하고 있음. 헝가리 공장 가동되는 26년 이후가 아닐지.
해결하지 못한 Q : 매출이 왜 튀었을까?

매출 1,224억은 분리막 1억㎡당 800억으로 가정하면 1.5억㎡ 수준인데 동사의 현재 CAPA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잡썰 #생각
요즘은 기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기질이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타고난 것을 의미하며 주식에서는 1) 타고난 투기꾼의 기질, 2) 투자의 기질, 3) 적당하게 투기꾼과 투자의 기질이 융합된 형태, 4) 투기꾼의 기질은 없지만 적당하게 투자와 모멘텀 등을 고려하는 기질 정도로 구분해봅니다.
각자의 기질은 어느정도 타고나는 부분이며 이것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 억지로 다른 영역을 침범할 때 주로 손실과 손절이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각 기질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배우고 어느정도 융합접을 찾아보려는 시도는 하되, 자신의 기질을 넘어서는 능력밖의 일을 하게 되면 자신의 손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주변을 보면 각자 타고난 기질을 잘 활용하면 크게 무리없이 돈을 버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적당한 수익률만 연간으로 꾸준하게 낼 수 있다면 시간의 차이일 뿐 돈을 다들 버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어려서 시간을 들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충전식 저장소
WCP 1Q24 컨퍼런스 콜 요약

이탤릭체 는 회사의 언급이 아닌 내 의견.

전문: https://battery-lover.notion.site/24-5-7-1Q24-e25d100220f84f0ab4bdcd44a8a2eccf?pvs=4

1. 발표 실적 vs. 충전식 저장소 예상
- 매출 1,224억 vs. 844억
- 영업이익 6억 vs. 60억
- OPM 0.5% vs. 7.1%

당신들 대체 무슨 짓을!!!!!!!

2. 1Q24 분석
- 원통형
- 전동공구향 공급은 부진, EV용 원통형 공급은 문제 없음
- 신규 고객의 북미향 공급 양산 테스트 (엔솔 4680 애리조나라고 봐야 할듯. 오창은 아닌...?)
- 중대형
- SDI 각형 수요 견조
- 해외 셀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 논의 중
- 각형/파우치 하는 해외 셀 기업이라…
- 종합
- 중동 전쟁으로 인해 유럽향 해상 운임 70% 상승
- 원단 신공법, 자동화 설비, 충주 7~8라인 및 헝가리 인력 채용 등 비용 부담 지속

3. 향후 전망
- 원통형
- 전동공구는 미국 금리인하 등에 의해 하반기 점진적 반등 기대
- EV용 원통형 제품은 전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할 예정
- 북미 46시리즈 공급 테스트 계속
- 중대형
- 국내 기업과 공급 협의 지속 (각형/파우치 신규 고객이 하나가 아니다?)
- 해외 고객들과 샘플 테스트 지속
- OEM들의 내재화 의지가 매우 강력. 다양한 프로젝트 논의 중.
- 종합
- 물류비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듯 (물론 이건 아무도 모른다)
- 충주 7, 8라인 인증 및 양산 일정 협의할 계획 (즉 7, 8라인 없이 매출이 300억 늘었다는 소리인데… 어떻게 한 거지?)
- 헝가리 장비 설치 계속 진행 중. 분기당 1개 라인 설치 → 분기당 2개 라인 설치로 일정 당김. (오히려 투자 확대중)

4. CAPA
기존 가이던스 유지.

5. 올해 가이던스
- 올해 매출 +10~20%
- 기존 +20~30%에서 후퇴
- 원통형 물량을 보수적으로 보는 듯하다. 전동공구향, EV용 둘 다.
- 대신 각형은 견조할 것이라고 언급.
- 수익성은 작년 대비 좋지 않을 것
- 구체적인 수치는 언급하지 않음

6. 북미 투자
기존 계획대로 올해 6월까지 국가별 부지 선정 후, 내년 상반기에 최종 국가 결정 예정.
Forwarded from 충전식 저장소
7. Q&A

Q. 물류비 부담?
중동 전쟁으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기 어려워 희망봉으로 우회 중. 전분기 대비 물류비 70% 이상 상승. 분리막 코어(분리막을 감는 휴지심 같은 것) 신규 구매 비용 등도 증가.

내년 하반기 헝가리 가동 후에는 물류비 부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사실 이건 아무도 모른다.

Q. 비용 증가에 따른 손익 악화 계속. 언제부터 정상화?
신규 라인 가동, 자동화 및 신공법 투자 비용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한 상태이지만, 투자를 멈추지 않는 이유는 중장기 수요 대응 및 공정 혁신 등 원가절감을 통해 다음 호황 때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이다.

구체적인 비용 정상화 시기는 언급하지 않음.

Q. 가동률?
전사 기준 80% 중후반.

전동공구 원통형은 가동률이 썩 높지 않지만, 매출 비중이 높지 않아 크게 우려하지 않고 있다. EV향 원통형 가동률은 앞서 말했듯이 거의 90%.

다른 발표자가 90% 이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87% 정도로 보면 될듯. QoQ Flat 수준.

Q. 신규 고객 테스트 상황?
제품 승인, 라인 승인 동시에 진행 중. 빠르면 올 4분기 승인 및 출하 예상.

46파이용 분리막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셀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 중. 구체적인 수량 등은 고객과 협의해야 하므로 아직은 공개 불가. 실질적으로 출하가 이루어지면 고객과 협의 후에 발표할 예정.

4분기에 신규 출하할 고객사를 특정하지는 않았음.

Q. 미국 OEM의 발주 지연 가능성?
일단, 우리는 여전히 가동률 90% 이상으로 정상 가동 중.

OEM과 셀 기업들이 일부 투자를 순연하고 있지만, 대부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OEM, 셀 기업들과 굉장히 활발하게 프로젝트 진행 중.

Q. OEM과 어떤 프로젝트 진행중?
프로젝트 진행 중인 내용이 있지만, 보안 이슈로 구체적인 언급은 불가.

다만, OEM들이 셀 기업들의 JV에서 그치지 않고 배터리를 내재화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력하다. 개별 OEM별로 의뢰 받으면서 프로젝트 진행 중.

BMW? (링크)

Q. 미국에서 원단 핵심 재료인 디클로로메탄 사용 금지됐는지? 이로 인해 미국 진출이 어려워질 가능성?
사용 금지는 아닌 것으로 확인. 다만 공장의 대기 배출 기준, 작업장 내의 디클로로메탄 농도 관련된 규정을 EPA에서 새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따라서 디클로로메탄으로 인해 미국 원단 진출이 어려울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미국에서는 중앙 정부(EPA)의 기준을 주마다 강화 또는 완화해서 적용한다. 주 정부와 협의하면 되는 사안. 캐나다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멕시코는 기준이 조금 널널함.

디클로로메탄 등 여러 요소를 검토하여, 기존 일정대로 내년 상반기 안에 북미 3개국 중 가장 유리한 지역을 확정할 예정.

Q. 헝가리 공장 가동 시점?
기존 일정대로 진행 중.

분기당 1개 라인 설치 → 분기당 1개 세트(2개 라인) 설치로 변경. 내년 1분기에 설치 완료되고, 하반기부터 양산 가능할 것. 모든 라인 가동 시점은 26년으로 유지.

오히려 당겼다고 봐야.

Q. 헝가리 환경 규제에 의한 딜레이?
영향 없을 것.

Q. 북미 투자 시작 시점? 펀딩 방법?
내년부터 투자 예정. 증자는 최대한 지양하고, 차입, 펀딩, 지원금 등을 활용할 예정.

Q. 신공법으로 인한 CAPEX 감소 효과?
CAPEX 30~40% 감소 효과. 코팅도 새로운 공정 투자 검토 중.

Q. 북미도 신공법 적용?
북미도 당연히 신공법 투자.

Q. 2030년 중장기 매출 및 수익성 목표
26년에 헝가리 공장 가동 시작하면 크게 성장하며, 28~29년 북미 공장이 가동 시작하면 또다시 크게 성장할 것. 우리는 선 수주 후 투자 정책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고수익성 유지 가능.

1분기 OPM은 좋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OPM 20% 초반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Q. 일본 분리막 기업들의 동향 업데이트?
- 아사히: 2주 전 캐나다 투자 발표. 1,800억 엔, 7억 제곱미터. 혼다의 배터리 자회사에서 일부 투자받음.

- 도레이: 별다른 움직임 없음. 오히려 상각이 끝난 기존 라인들을 결손(폐기) 처리하는 중.

이제 일본 분리막 얘기하지 말것

Q. 중국 기업들은?
중국 내수 분리막은 공급 과잉. 미국 진출이 어려우니 유럽을 뚫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

어제 분리막 원단이 FEOC 제외되면서 중국 원단이 열린 거 아니냐고 볼 수도 있는데, 우리 생각은 다르다.

모든 중국 분리막 기업들이 중국에서 매우 큰 규모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국내 경쟁사(IET)도 동일. 그런데 새 규칙에 따르면, 보조금을 받아 생산된 원단은 미국 코팅 여부와 상관없이 FEOC 제품으로 간주될 수 있다. 중국 기업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 될 것.

또, 한국 원단은 FTA에 의해 관세가 없지만, 중국산 원단을 미국에 들여올 때는 관세가 붙는다. 트럼프가 되면 관세가 또 어떻게 바뀔 지 모른다.

중국 기업은 이 2개의 걸림돌을 다 해결해야 한다.

신공법을 적용하면 CAPEX가 30~40% 감소하는 효과도 있지만, 제조비 감소 효과가 더 크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신공법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기존 라인에도 적용할 것.

원단 신공법 뿐 아니라 코팅 신기술도 개발 중. 2개의 신기술이 모두 적용되면, 내부적으로는 현재 보조금을 받는 중국 기업 수준으로 원가를 낮출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원단, 코팅 기술은 우리가 최고라고 자부한다.

신공법을 기존 라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들은 증설 비용을 우려하시는데, 기존 라인에 신공법을 적용하면 1년 정도의 짧은 기간 안에 생산량을 거의 2배 높일 수 있다. 3~4년 걸리는 신규 증설에 비해 빠르게 대응 가능.

Q.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전략?
순현금흐름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시점부터 주주가치 제고 검토. 헝가리 공장이 풀가동하는 26년 정도로 예상.
신규 거래선의 완전히 새로운 수요 역시 신규 라인+신공법 장비로 대응할 예정.

Q. 46파이 공급 시점?
공급 시점은 고객사와의 비밀 유지 사안으로 언급 불가. 다만 공급 시작되면 매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Q. 음성군 코팅 투자 상세?
신공법으로 인해 원단 생산량이 대폭 증가하므로, 그에 상응하는 코팅 설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충주 공장은 부지가 다 차서, 새로운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실질적인 투자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시장 수요가 늘어날 때 투자할 예정. 투자비용은 대부분 내부 자금과 차입으로 조달.

Q. 전고체, LFP 등 신규 제품용 분리막 개발 상황?

전고체에서 분리막 역할을 하는 유기 절연막은 일본 연구원에서 십수 년 전부터 개발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국내 셀 기업과도 개발 중. 공동개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추후 시장에 공개할 수 있을 것.

LFP용 분리막은 이미 공급한 이력이 있다.

최근 나트륨 등 여러 형태의 배터리가 제안되고 있는데, 미국 및 유럽에서 신규 배터리를 개발하는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신규 배터리용 분리막을 개발 중.
Forwarded from 충전식 저장소
8. 내 생각

좋은 의미로 이해가 안 되는 매출과 대비하여 OPM은 나쁜 의미로 이해가 안 되지만, 2019년에 증설할 때 OPM -14% 찍던 것보다는 낫다고 본다. 1분기 매출 급증 이유를 듣지 못한 것이 아쉽다.

최근 투자를 늦추거나 보류하는 다른 소재 기업들과 달리, 투자 계획을 계속 유지. 오히려 헝가리 라인 설치 속도는 기존보다 높였다. 고객 다변화도 꾸준히 진행 중.

컨퍼런스 콜 참여를 허락해준 회사 측에 감사를 표한다. 사측의 정보 공개 의지가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

이차전지 탑픽 의견을 취소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 Buy and Forget 의견 유지.

전문: https://battery-lover.notion.site/24-5-7-1Q24-e25d100220f84f0ab4bdcd44a8a2eccf?pvs=4
2024.05.08 15:36:45
기업명: 경동나비엔(시가총액: 7,809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232억(예상치 : -)
영업익 : 325억(예상치 : -)
순이익 : 314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4.1Q 3,232억/ 325억/ 314억
2023.4Q 3,753억/ 349억/ 224억
2023.3Q 2,824억/ 220억/ 186억
2023.2Q 2,573억/ 105억/ 112억
2023.1Q 2,893억/ 385억/ 30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0880028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9450
Granit34의 투자스토리
2024.05.08 15:36:45 기업명: 경동나비엔(시가총액: 7,809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232억(예상치 : -) 영업익 : 325억(예상치 : -) 순이익 : 314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4.1Q 3,232억/ 325억/ 314억 2023.4Q 3,753억/ 349억/ 224억 2023.3Q 2,824억/ 220억/ 186억 2023.2Q 2,573억/ 105억/ 112억…
오랜만에 보는 기업이라 약간 가물가물하긴 한데 일단 YoY 10%대 성장 + 마진률 10% 달성은 의미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음.

작년 1분기의 경우 일회성으로 마진이 좋았던 케이스고 일반적으로 8~9% 수준의 마진률을 유지했는데 비수기인 1분기부터 10% 마진률을 달성.
당연히 매출 좋을수록 마진률이 올라가는건데 2 < 1 = 3 < 4 감안하면 2분기엔 이보다 좀 안 나오고 3분기에 다시 10% 마진률 -> 4분기에 Low-Teen을 볼 수 있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

좀 더 업데이트해봐야 하는 부분들이고 컨센서스가 없어서 감 잡기가 힘들지만 일단 긍정적인 실적은 맞다고 생각.
2024.05.09 11:41:03
기업명: 실리콘투(시가총액: 9,384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3)

매출액 : 1,499억(예상치 : 1,105억)
영업익 : 294억(예상치 : 131억)
순이익 : 255억(예상치 : 111억)

**최근 실적 추이**
2023.4Q 1,499억/ 294억/ 255억
2023.3Q 1,057억/ 149억/ 100억
2023.2Q 1,010억/ 151억/ 131억
2023.1Q 782억/ 104억/ 86억
2022.4Q 580억/ 74억/ 6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09000148
아직도 1.1조인데 사야되는거 아닌가 그냥....????
WORLD OF COSMETICS

오늘 아이패밀리 - 클리오 실적이 같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아직 아이패밀리가 더 싸다...
5월 1~10일 소형 & 대형 변압기 수출 잠정치

최근 들어 첫 10일은 항상 빵꾸가 나는 듯.
2024.05.13 11:22:06
기업명: 제룡전기(시가총액: 1조 2,368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3)

매출액 : 649억(예상치 : 0억)
영업익 : 257억(예상치 : 0억)
순이익 : 217억(예상치 : 0억)

**최근 실적 추이**
2024.1Q 649억/ 257억/ 217억
2023.4Q 658억/ 248억/ 189억
2023.3Q 418억/ 171억/ 141억
2023.2Q 460억/ 197억/ 158억
2023.1Q 304억/ 85억/ 7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13000195
제룡전기 Update - 24. 05. 13

※ 동사 미보유 중.

1. 해외 마진률 하락. 지난 12월부터 Kg당 수출단가가 하락하면서 마진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있었는데, 실제로 해외 마진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해외 매출 610억 - OPM 40% 추정)
2. 다만 이연매출 영향으로 탑라인이 잘 나오면서 (예측보다 +100억) OP 자체는 좋았는데 연간 추정치는 내려야 할 것 같음.
3. 해외향 OPM이 40% 수준으로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올해 OP는 1,000억이 아니라 800억± 밴드로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보임.

이후 업데이트할 부분이 더 생긴다면 추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