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it34의 투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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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급 주식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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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잡썰 #생각
요즘은 기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기질이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타고난 것을 의미하며 주식에서는 1) 타고난 투기꾼의 기질, 2) 투자의 기질, 3) 적당하게 투기꾼과 투자의 기질이 융합된 형태, 4) 투기꾼의 기질은 없지만 적당하게 투자와 모멘텀 등을 고려하는 기질 정도로 구분해봅니다.
각자의 기질은 어느정도 타고나는 부분이며 이것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 억지로 다른 영역을 침범할 때 주로 손실과 손절이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각 기질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배우고 어느정도 융합접을 찾아보려는 시도는 하되, 자신의 기질을 넘어서는 능력밖의 일을 하게 되면 자신의 손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주변을 보면 각자 타고난 기질을 잘 활용하면 크게 무리없이 돈을 버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적당한 수익률만 연간으로 꾸준하게 낼 수 있다면 시간의 차이일 뿐 돈을 다들 버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어려서 시간을 들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