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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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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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진입장벽을 ETF가 낮출 수 있다

금일 슈카월드의 최근 동영상을 보면서 코스피의 하락장과 함께 전반적인 금리인상및 테이퍼링 가능성에 따른 주가 하락, 그리고 중요한것이 의외로 금으로의 대피가 적고 오히려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슈카월드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실질적인 진입장벽을 언급하면서 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연령대나 정보 수준에 따라 암호화폐 구매 자체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하는 대목이 현재 대중의 접근성을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전화로 주문해서 살 수 있어?” 라고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업비트는 고객 전화 주문 서비스를 열면 5-80대 고객층 확보 가능?) (영상 22분 부분에서 설명하는 것을 보면 일반인의 입장에서 진입장벽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론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ETF가 일반화가 되면 기업과 기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수수료를 내는 대신 익숙하고 신뢰하던 금융기관을 통해서 성장성이 무궁무진한 상품에 투자가 가능해진다는 설명이였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슈카월드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나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및 해석을 많이 하는 유튜버이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다라고 하는 표현에도 자신은 잘 모르겠다고 할 만큼 암호화폐와는 사실상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ETF 라는 접점을 통해서 1000만명이 넘는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조금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의 ETF화라는 것을 다시한번 보게 됩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3075Fgn (약 22분 부분)
#BTC #ETF 에대한 🔰개인적인생각

▪️ 국내 주식 투자자 약 910만
▪️ 가계 금융자산중 주식 자산 비중 20.3%
▪️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약 510만
▪️ 가계 부동산 자산 비중 62%

자산비중은 각 국가의 명목통화 스테이킹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미국, 일본, 영국등과 비교했을때 가계 금융자산 비중이 50% 이상인데 한국은 35%정도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여 집중적으로 스테이킹 중인 것입니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특히 MZ세대부터는 주식과 암호화폐등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MZ세대가 차지하고 있는 순자산 보유는 22%로 나머지 78%는 40대 이상이 소유중인 관계로 투자장이 커지기 위해서는 순자산 보유층이 높은 계층의 유입이 필요하다. 이것은 직접 유입이나 기관을 통한 투자도 될 수 있다.

그러나 막상 투자를 위해서는 익숙한 은행이 아닌 국가가 투자자를 챙기지 않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거나, 암호를 바꿀 수 도 없고 해킹당하면 자산이 다 없어지는 지갑에 보관하는등,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쉽게 해결 할 수 없을 것 같은 투자환경에 자금을 맡겨야 한다.

BTC ETF는 수수료를 낼 지언정 은행에서 익숙한 전화로 번호 눌러가면서 주식투자하듯 ETF로 그동안 아들 딸들이 자꾸 하라고 한 비트코인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준다. MZ세대의 부모세대와 기관들의 접근성 보장이 되는것이다.

👉 https://bloom.bg/3v3jrMx
👉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비교 https://bit.ly/3p2tDUm
테라기반 대표 NFT 프로젝트

최근에 테라에서 시작되는 NFT 프로젝트들이 핫한 상태입니다. 갤럭틱 펑크가 그랬으며, 오늘 새벽에 성공적으로 민팅을 완료한 테라웨일즈 역시 그렇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테라기반 NFT 프로젝트에 인간지표처럼 쭉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트위터에서 투자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묘님이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모더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청묘지표를 따라서 현재 테라의 핫한 NFT프로젝트들을 모아봤습니다.

🔹 갤럭틱 펑크 - FP 15배 상승
🔹 루나불스 - FP 3.7배 상승
🔹 테라웨일 - FP 4.5배 상승
🔹 테일즈 오브 테라 - 민팅 가격 69$ UST / 일자 미정
🔹 데비안츠 - NFT 카드 게임 / 일자 미정
🔹 더비 스타즈 - NFT P2E 게임 / 일자 미정

상세한 내용은 하단의 칼럼 내용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인 생각
테라기반의 프로젝트들은 풍부한 지원과 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커뮤니티 형성및 인지도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큰 앵커의 UST가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고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중 가장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NFT에 대한 메타를 조금은 늦게 타기 시작했지만, 그만큼 빠른 기세로 성장하고 있기에 트렌드를 읽고 움직이시는 분들에게는 꼭 염두해둬야할 체인및 움직임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 칼럼 내용 : https://bit.ly/3iW8h7u
👉🏼 청묘님의 트위터 : https://bit.ly/3aukaNi
테라의 무손실 DeFi 플랫폼 파일론 프로토콜

오늘은 테라기반의 UST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금융상품을 만들어내고 Pylon Protocol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론 프로토콜의 경우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은 무손실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는데 있습니다.

🔸 실제 이름도 스타크 프로토스 종족의 파일론에서 따왔다.
🔸 DeFi 상품은 크게 두가지, LP 와 자체 토큰 스테이킹을 통한 이자지급과 UST 장기예치를 통한 신규 프로젝트 토큰 지급
🔸 일반적인 LP토큰과 자체 토큰 스테이킹은 다른 DeFi 상품과 크게 다르지 않음. 현재 LP가 약 92% APR, 자체 토큰인 $MINE 스테이킹이 약 7.8% APY
🔸 특이한 것은 무손실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임. $UST를 최소 6개월, 12개월 18개월 단위로 예치하면서 신규 프로젝트 토큰을 받는 방식임.
🔸 게이트웨이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들은 예치된 $UST가 재투자되어 나오는 이자를 받을 수 있음.

최근 Loop Finance가 8월 13일날부터 게이트웨이를 시작해서 현재 약 18M UST가 예치되어 있습니다. 분배되는 토큰은 총 40,000,000 Loop로 18M UST를 예를 들어 Anchor에 예치해서 19.5%를 받을 경우 연간 약 3,5M USD의 자금을 안전하게 유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치하는 투자자들은 6개월시 현재 Loop의 가격기준 100%가 넘는 APR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손실 투자라는 것이다.

🔰 개인적인 생각
테라 기반의 DeFi는 앵커라는 프로젝트가 연간 약 19%의 스테이블코인 단독 예치를 통한 이자지급이 가능하게 되면서 타 프로젝트들의 펀딩 방식조차도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상품위에 금융상품을 얹어서 안전하게 이자채굴이 가능한 것 역시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자금이 테라로 유입될 것을 예상하게 합니다.

이외에도 크로스체인의 자금을 앵커로 끌어오는 오리온 머니등, 청산의 위험을 없애는 넥서스와 같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장점을 탈중으로 가져오는 프로젝트들이 특히 테라기반에서 안정적으로 론칭되고 있어서 앞으로 UST의 사용처는 그만큼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파일론 게이트웨이 공홈: https://bit.ly/3Dyq9gD
비트코인 해쉬레이트 1위가 이제는 미국

중국의 규제에 따라 실질적인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떠나고 주변 국으로 빠져나가면서 이제 중국은 사실상 비트코인 채굴에서는 의미가 없을 정도의 해쉬레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에 러시아와 카자스탄의 마켓쉐어가 높아졌고, 많은 투자로 인해 이제는 미국이 비트코인 채굴 해쉬레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2019년 9월달까지만 해도 중국이 75%를 차지하고 미국이 4%였던 것이, 2021년 4월달까지 점차 중국의 비율이 46%까지 떨어지고 미국이 16.8%까지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중국의 규제로 인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미국 - 35.4%
🔸 2위 카자스탄 - 18.1%
🔸 3위 러시아 - 11.2%
🔸 4위 캐나다 - 9.5%
🔸 5위 아이랜드 - 4.6% (VPN을 통한 IP우회로 추정)
🔸 6위 말레이지아 - 4.5%
🔸 7위 독일 - 4.4% (VPN을 통한 IP우회로 추정)
🔸 8위 이란 - 3.1%
🔸 기타 - 8.8%
🔸 중국 - 0%

🔰 개인적인 생각
이렇게 바라보면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의 통제력은 대단한것으로 보입니다. 규제후 순식간에 각종 풀단위에서 중국의 아이피 차단이 되고 더이상 중국에서는 채굴이 불가능한 나라가 된 것이 한달채 안걸렸습니다. 최고 채굴율 75%에서 0%까지 2년만에 정책적 방향으로 사업군 전체가 하나 통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결국은 미국의 채굴 환경이 현대화와 비교적 저렴한 전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재도 캐나다를 포함해서 북미지역의 채굴%는 45%로 곧 50%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 참조기사: https://bit.ly/3aAJdOJ
테라 블록체인의 핵심 프로젝트 마스터버젼

몇일전 테라 재단의 도권님이 “테라 블록체인의 인피니티스톤”이라는 트윗으로 주요 카테고리와 대표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우선 테라블록체인을 만든 사람이 직접 언급한 만큼 각 프로젝트들은 테라 재단의 지지를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 여기서 간단하게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LUNA와 UST - @terra_money
스테이블코인 $UST의 기반이 되는 재단의 프로젝트. 테라 블록체인은 결국 UST라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생태계가 구성이 되고 있으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것은 LUNA 코인입니다.

🔸 예금 - @anchor_protocol
테라 DeFi중 중심이 되는 프로젝트로 ETH와 Luna를 맡기고 UST를 대출받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UST 단일 예금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스테이블 예금중 상당히 높은 편인 19.5%대의 예금이자를 지급중입니다. 무손실 예금방법을 제공하는 관계로 오리온 머니등의 프로젝트들이 크로스체인으로 앵커위에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생태계 확장에 기여중입니다.

🔸 투자 - @mirror_protocol
미러는 담보 예치를 통해 합성 자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토콜입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나 테슬라와 같은 합성 자산이 미러 프로토콜을 통해서 생성되고 있으며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합성자산이라고 하더라도 담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장원리에 의해 기본 가치가 보장이 되며, 탈중앙화된 형태로 담보로 어떤 형태의 자산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는 테라 DeFi의 기본 프로젝트중 하나입니다.

🔸 거래소 - @astroport_fi /@loop_finance / @terraswap_io
▫️가장 기본적인 곳은 테라스왑으로 현재 대부분의 주요 토큰을 스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기본적인 AMM외에는 특별한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Loop Finance의 DEX는 최근에 오픈을 한 상태로 스시스왑이나 팬케익과 같은 여러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론칭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Loop Finance의 경우는 AMM형 DEX외에도 커뮤니티 운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Astroport의 경우는 아직 론칭 전이나, 특이점으로는 멀티헙 스왑을 제공해줄것이라서 테라기반 토큰들을 더욱 간편하게 스왑하게 해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 론칭플랫폼 - @pylon_protocol
파일론은 테라기반 프로젝트들이 손쉽게 자금을 모집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파일론 역시 앵커의 이자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프로젝트들은 자신들의 토큰을 제공해주고, 투자자들은 대신에 6,12,18개월단위로 UST를 제공하면서 이를 앵커에 다시 예치해서 19.5%의 이자를 프로젝트가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투자자는 자금의 기회비용을 제공해주면서 높은 수익률의 프로젝트 토큰을 받고, 프로젝트는 안정적으로 최소 18개월동안 UST로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윈윈 형태의 론칭플랫폼입니다.

🔸 대출 - @mars_protocol
역시 아직 론칭 전이나, 컴파운드와 같은 형태의 랜딩 플랫폼으로 보면 됩니다. 한가지 특이점은 그동안 랜딩 플랫폼들의 경우는 하드코딩된 이자율을 이용했다면 마스 프로토콜은 대응적 가변 이자율 적용을 통해 더욱 시장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대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데 있습니다.

🔸 보험 - Ozone
아직 트위터등의 소셜 미디어 활동 없이 테라재단측의 직접적인 개발을 통해 준비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Terra DeFi 생태계에서 기술적 실패 위험에 대한 활용 범위를 용이하게 하는 상호 보험 프로토콜입니다.

🔸 게임 - @DerbyStars_HQ
NFT 기반으로 준비되고 있는 게임중 말과 레이싱을 주제로 한 더비스타가 언급되었습니다. 더비스타의 경우는 현재 첫 화이트리스트 티켓에 대한 배분을 디스코트에서 진행중에 있으며 NFT인 말들을 키우고 성장시키면서 레이싱을 통해 수익을 볼 수 있는 형태의 P2E 게임이 될 예정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테라블록체인의 가장 큰 특징은 숨김없이 금융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Luna와 UST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앵커와 미러와 같은 금융 핵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주변 프로젝트들이 견인되어가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왜 UST가 곧 전통적인 기업형 스테이블코인을 앞설 수 있을지가 가늠이 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vbkhHb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 코앞

오늘의 주요 뉴스를 장식했던 것은 아마도 업비트에서 있던 오랜만의 원화마켓 상장과 SEC의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에 대한 자세가 공개된 것입니다. 업비트에서 솔라나와 매틱과 누사이퍼가 상장하면서 특히 누사이퍼의 거래량이 4조원을 넘기면서 1000%넘는 가격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금융당국의 눈의 있어서 이런 종류의 펌핑은 이제 더이상 안할줄 알았는데, 여과없이 다시금 업비트의 유동성을 한번 더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SEC가 비트코인 선물로 ETF 가 도입될때 투자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주의해야할지에 대한 소식을 같이 전달하면서 실제로 곧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의 도입을 알리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도 오늘 59,924USD로 아슬아슬하게 6만을 터치못했지만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선물 기반 ETF가 미국에 도입이 되었을 경우 예상되는 효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미국 금융 시스템에서 비트코인 직접 투자 가능
◾️ 기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 테슬라, 트위터등 비트코인 간접 투자에서 직접 투자가 가능함.
◾️ ETF 도입으로 비교적 적은 금융 수수료로 비트코인의 직접 투자 가능한 일반인의 접근성 향상
◾️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직접 투자가 ETF로 가능해짐.
◾️ 수익과 손실에 대한 세금적 불안정성이 없음 (일반 금융 상품과 동일하게 취급)
◾️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나 개인 지갑등과 같은 해킹 이슈가 적어짐.

🔰 개인적인 생각
미국과 중국의 암호화폐를 대하는 자세는 정확히 180도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금지령으로 자국의 CBDC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금지를 하고자 하는 상황이며, 미국은 암호화폐를 수긍하면서 법적 테두리안에서 세금을 걷고 규제를 하고자 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CBDC에 대해서는 아직은 큰 틀에서는 미국은 소극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금융 시장은 각 나라의 특징에 따라 미국의 경우는 기업과 프로젝트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각종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중국은 아예 그 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도 사실상 씨를 말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결국, 장기적으로는 이번 세기에서 오는 프라이빗 섹터의 금융 혁신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중국 한국등의 경우는 인재 유출과 혁신에 대한 기회마저 잃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우버, 에어비엔비와 같은 공유 비즈니스는 아예 씨를 말린것과 같이 현 정책으로는 금융혁신을 선도할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에서도 한국이라는 곳은 매력을 잃어 경쟁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 참조링크: https://bit.ly/3j6SPp3
SEC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 승인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SEC가 드디어 선물 기반 BTC의 ETF를 승인하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등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팩트 빠르게 체크들어갑니다.

🔸 금요일 SEC 5명의 위원이 만나 해당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승인을 함.
🔸 지난 여름에 신청을 했던 Proshares의 비트코인 ETF가 다음주 처음 론칭할 것으로 예상
🔸 월요일 론칭을 해도 곧바로 거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음
🔸 해당 ETF는 비트코인의 직접적인 가격보다는 비트코인 선물을 트래킹할 예정
🔸 캐나다에는 현물 비트코인 ETF가 있으나 미국의 ETF가 여기에 투자할 경우 SEC가 좋아하지 않는 눈치.
🔸 금년에는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만 승인될 것으로 예상
🔸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는 빠른 시간내에 승인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개인적인 생각

해당 소식은 한국시간 새벽 5시경에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6만불을 넘어서면서 바이낸스에서 62,888 USD를 찍고 현재는 6만 1천불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금의 유입이 어떤식으로 변하게 될지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3mYjDJh
게임플랫폼 스팀 블록체인 기반 게임 금지

온라인 게임 마켓플레이스인 스팀의 자회사인 Valve에서는 운영방침을 업데이트 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들이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되는 것을 금지시켰습니다. 게임에서 만들어지는 재화가 실물 세계에서 가치를 가지면 안된다는 것이 기본 스팀 이념인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팀을 통해 배급이 되었던 블록체인과 NFT 기반 Age of Rust가 스팀에서 제거가 될 예정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게임의 재화가 실물적인 가치를 가지는 것에 대한 반감은 게임 배급사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사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A 게임즈의 피파 시리즈는 매년 게임 자체의 큰 변화 없이 팩 기반 결제를 통해 플레이어들을 모아가는 게임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어들은 매년 새롭게 나오는 게임에 팩도 역시 다시 사야하는 순환입니다. 2020년도에 이 타이틀 하나의 매출로만 (대부분 인게임 판매) 약 1.6B USD를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수익성은 온전하기 EA가 혼자 독차지하게 되면서 막상 플레이어들은 다음 시리즈가 나오게 되면 그동안 모았던 인게임 아이템들을 더이상 쓰지 못하고 새롭게 돈을 써야하는 상태입니다.

NFT 기반의 아이템들의 경우는 로열티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즉, 판매가 될때마다 최초 발행자나, 원하는 저작자에게 계속 일정 부분의 수수료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가격이 높아지면서 재판매가 되는 NFT의 경우 최초 판매후에도 지속적으로 거래가 활발할 경우 추가 수입이 생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NFT를 통한 희소성 증명및 필요시 게임 플랫폼 이관 (예를 들어 FIFA2020에서 가지고 있던 카드를 FIFA 2021에도 사용가능)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플랫폼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이 특히 충성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도박성 Loot 매출이 아니라 진정한 게임 경제 이코노미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결론 게임업계는 이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밖에 없다는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미 2018년도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플린터랜드라는 NFT 카드게임 기반의 게임 역시 4년이 지난 시점에도 왕성한 거래와 꾸준한 팩 판매로 지속적인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는것과 같습니다.

❗️ 메이저 게임사들이 NFT 생태계와 게임 토큰 이코노미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시작되면 기존의 150B USD 크기의 게임 시장 역시 격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은 극초기보다 더욱 앞선 출발점에 서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3j41JUw
설계적으로 희소성이 늘어나는 토큰 민트

오늘 파고들어가볼 프로젝트는 BSC 기반의 본딩커브 스마트컨트랙트 생성 플랫폼인 민트클럽입니다.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헌트팀이 만든 민트클럽의 생태계 토큰인 민트는 토큰 생태계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확장을 할수록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오르는 설계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민트클럽은 초보자도 쉽게 유동성 제공 없이 본딩커브를 이용한 스마트컨트랙트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는 탈중앙화 프로젝트입니다. 사용자가 만들어낸 토큰은 민트 토큰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수요가 많아질수록 가격이 자동적으로 오르는 구조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만든 토큰을 사기 위해서 사용된 민트토큰의 경우는 해당 스마트컨트랙트에 묶이게 되면서 사실상 락업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총수량을 넘긴 프로젝트 (예를 들어 MintInside, Corini나 Mint Jcar)의 경우는 추가적인 LP 구성을 통해 가격이 더 올라가는 형태로 사실상 Mint 토큰이 해당 스마트컨트랙트에서 더이상 빠져나가지 않게 되는 형태입니다.

주요 데이터

▪️ 총 서플라이 : 1.1T MINT (718.4B Base + 71.8B Airdrop + 359.2B LP)
▪️ 토큰생성 락업된 물량: 317B (약 29%)
▪️ 시총: 4.15M USD
▪️ 시총 순위 : 1487위
▪️ 지난 한달 변동률 : +37.47%
▪️ 토큰 기반: BSC
▪️ 총 생성된 스마트토큰: 435개

주요 로드맵

▪️ 소셜 예측마켓 - 파트너 Cojam
▪️ 시간 랜딩 마켓 - 파트너 tx0x (토큰화된 크몽)
▪️ 스마트토큰 런치패드
▪️ 일드클럽
▪️ 이더리움체인 확장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헌트팀의 경우는 일하나 꾸준하게 계속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헌트 토큰을 홀딩했던 초기 사용자분들중 일부는 헌트를 2-3원대에 매집해서 크게 수익보신 분들도 많고, 이후 20-30원대에 진입했다가 익절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론 업비트의 유동성 펌핑때문에 고가에 물리신 분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지금까지는 탈출기회가 지속적으로 있던 것이 특징입니다.) 민트클럽의 경우도 로드맵을 확인하면 특히 런치패드와 같이 프로젝트가 자금을 모집하게 좋게 확장성을 가지는 마일스톤이나 일드클럽처럼 초보자도 쉽게 토큰을 만들고 나서 이후 거버넌스 토큰을 추가적으로 생성해서 채굴될 수 있도록 짜여질 예정입니다.

민트클럽에서 론칭한 프로젝트중 하나인 Mintinside의 경우도 일드클럽 론칭후 LP 제공을 통한 거버넌스 토큰 채굴을 계획하고 있는것 처럼, 추가적으로 민트클럽의 확장성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론칭후 민트 토큰은 여느 암호화폐와 같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으나, 로드맵 및 일정 공개후 꾸준하게 토큰 매수가 일어나면서 지난 한달간 조용하게 37%정도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민트클럽 : https://bit.ly/3sS0Ku9
금대비 가격상승하는 비트코인

트위터러 PlanB는 비트코인의 미래 시세를 비교적 맞 맞추고 있다는 것으로 유명세를 확 탔습니다. 몇일전 재미있는 통계를 올렸는데, 이는 비트코인을 보통 USD를 기분으로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는데, USD가 아니라 금을 대비해서 가격 상승률을 보는 것입니다.(상세 그래프는 밑에 있는 참조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2012년도까지는 1 비트코이이 0.01 Ounce수준이였다면 점차 상승하면서 2016년경 1비트가 1 Ounce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현재 2021년도는 1비트는 31 Ounce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미국 Euro Pacific Capital의 대표인 Peter Schiff는 지난 1월달에 비트코인을 Fool’s Gold, 즉 바보들이나 투자하는 자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절대로 화폐가 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깨달아야 할 사실은, 바보들의 금이되었던, 일부는 가치가 없는 투기수단으로 여기던, 화폐랑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교환을 하는 아주 단순한 원리라는 것입니다. 즉, 금이나 다이아몬드가 가지는 유틸리 (90% 이상이 쥬얼리용) 대비 실질적 자치저장 수단은 희소성과 가치인정에 따른 투자자들의 인식때문에 생긴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금의 시총이 11.2T USD, 비트코인이 1.2T USD 정도로 10배 정도가 차이나지만, 시장의 현재 트렌드를 살펴봤을 때, BTCXAU의 (비트코인 대비 온스) 미래 그래프가 어느정도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aYkmF
솔팀버 러그풀, 약 2만5천개 민팅후 사라짐

솔라나기반 NFT 프로젝트로 나무를 주제로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다른곳에서 추천이 보여서 디스코트에 입장만 해있었던 상태였습니다. (민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새벽 12시에 민팅으로 약 0.5 SOL에 총 4444개의 NFT를 민팅할 예정이였습니다.

현재는 디스코트도 닫아버렸고, 트위터 계정은 지운상태고 홈페이지 역시 더이상 접근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러그풀이 일어난 것입니다.

◾️ 디스코트 약 3만명 모집
◾️ 민팅 일자 : 2021년 10월 17일 저녁 12시
◾️ 총 민팅 수량 : 4444개
◾️ 민팅후 씨를 받아서 나무로 커가는 형태의 게임성 추가
◾️ 실제 민팅시 민팅 수량 : 25,000개
◾️ 실제 민팅된 예상 수량: 2만5천개 거의 민팅 다되었다고 함.
◾️ 판매 가격 : 0.5 솔
◾️ 총 러그풀 크기 : 약 24억원 예상
◾️ 다른 NFT 프로젝트 (솔트리즈등) 에서는 러그풀 당한 사람들중 몇명에게 자신들의 NFT로 보상하겠다고 나섬. (노이즈 마케팅임)
◾️ MagicEden_NFT 라는 솔라나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기로 결정되었음. (아직 공식 입장 없음)

🔰 개인적인 생각
바로 직전에 베이비에이프라는 NFT 프로젝트가 약 0.6 SOL에 민팅되면서 FP가 10배이상 뛰는 현상을 봐왔던 NFT 투자자들은 사실 이번 러그풀의 경우는 커뮤니티의 크기, 공식 마켓플레이스의 리스팅, 디자인이, 하이프등 의심할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당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디스코트 인바이트를 통한 커뮤니티의 빠른 확장과 이를 통한 화이트리스트 등록등을 미끼로 무분별하게 프로젝트가 빠르게 확장되는 경향이 최근에 목격되고 있어서 특히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한가지는 NFT 민팅에 참여를 할 경우 개별 프로젝트는 버너 월렛, 즉 1회용 지갑을 이용해서 딱 필요한 만큼의 자금만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팅하는 과정에서 어떤 승인을 하는가에 따라서 남은 자금까지도 다 갈취당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aKBA8D
정글캣 로또 결과

한국 시간 11시에 예정되어있던 레이디움의 드랍존은 백앤드 이슈로 30분 연기가 되면서 한국분들의 취침시간을 늦췄습니다. 정확하게는 개인별 티켓 수량까지는 떴는데, 막상 입금 버튼이 안눌러지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저녁시간 약 10시 55분정도에 참여 페이지가 열리면서 입금 버튼이 안열리고, 해당 순간에 디스코트는 서버 과부하로 메세지가 보이지 않고 트위터에서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여러 톡방에서는 해당 소식이 빠르게 전파되는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중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 실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총 정글캣 : 5500개
▫️ 개당 가격: 2 SOL
▫️ 총 참여 자금 : 80,533 티켓 (161,066 SOL = 320억원)
▫️ 티켓 로또 넘버 : 57,96,43,62,85,4,95
▫️ DropBox Serum 초기 판매 가격 : 6.3-6.9 SOL (약 3.5배)

🔰 개인적인 생각
많은 분들이 다계정으로도 참여를 하였으나, 실제로 입금을 위한 시도가 실패를 하면서 몇계정 성공을 못하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입금이 성공한 계정은 한개밖에 없는 상태에서 당첨이 되지 않았습니다. 즉, 실제 320억원보다 사실은 더욱더 많은 자금이 트랜스액션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참여를 못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정글캣 민팅 페이지는 오픈되지 않은 상태에서 Dropbox만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후 민팅을 48시간 이내로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곧 정글캣의 민팅 과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팅 페이지는 정글캣의 홈페이지와는 별개의 페이지에서 할 예정이라 트위터와 디스코트를 참고해야합니다.

참고링크: https://bit.ly/3plEtVE
테라의 주요 디파이 생태계 이용하기

테라블록체인의 경우는 순수하게 금융 기반 핵심 블록체인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데 오히려 빠르게 확장성을 가지는 중심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더리움이나 BSC 체인에서 활동하던 투자자는 이런 테라 생태계를처음 접할때 생소할 수 있어서 주요 서비스의 이용을 살펴봅니다.

핵심
테라 블록체인의 주요 자산은 루나 코인이긴 하나, 실제로 직접적인 루나보다는 루나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스테이블 코인인 UST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체인상 수수료가 일부는 루나가 필요하긴 하나, 대부분 UST로 지불할 수 있는것만 봐도 이더나 BSC와는 성향이 다른것을 알 수 있다.

자금 준비
테라 블록체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UST와 루나가 있어야 합니다. 루나의 경우는 담보를 맡기고 대출을 받을 것이 아니면 스왑용 소량만 있어도 되나, DeFi의 핵심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UST를 이용해야한다.한국에서 가장 간단한것은 업비트 (BTC 마켓)이나 빗썸 (원화마켓)에서 루나를 구입후 지갑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바이낸스, 쿠코인등, 후오비등 주요 글로벌 거래소에도 루나가 상장되어 있다.

테라스테이션 (지갑)
테라 블록체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갑 사용이 필수이다. 크롬 플러그인으로 테라 스테이션을 받아서 쓰거나 모바일 앱으로 다운받아서 웹과 연동해서 쓸 수 있다. QR코드를 찍고 인증하는 것으로 PC웹상에서 모바일 지갑과 연동이 가능하다.

테라브리지
만약 거래소가 아닌 이더리움체인이나 BSC 체인등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자금을 테라체인으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테라 브리지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이더리움이나 BSC 체인상 유니스왑이나 팬케익스왑에서 wrapping된 루나나 UST 스왑이 가능하다. 이를 테라 브리지를 이용해서 이더체인이나 BSC 체인에서 테라 블록체인으로 자금을 보낼 수 있다. 보내는데 해당 체인의 가스비용과 0.3%의 수수료가 들어간다.

테라스왑
테라 블록체인의 DeFi 생태계에서는 팬케익스왑이나 유니스왑처럼 멀티 서비스 AMM이 아직 많이 발달되어 있지는 않다. 테라스왑의 경우 가장 많은 LP 페어링을 가지고 있으며 테라 블록체인의 기본 스왑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루프파이낸스등 새롭게 시작하는 멀티 유틸리티 DEX들이 막 시작하고 있는 중이다. 테라내에서 토큰을 스왑하고자 한다면 테라스왑이 현재는 답이다. 이외에는 각 프로젝트마다 자신들의 토큰을 UST로 스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보통은 제공한다.

앵커 프로토콜
가장 기본적인 테라의 DeFi 서비스로 UST를 예치해서 연간 약 19.5%의 이자를 받거나 이더나 루나를 본딩후 예치해서 UST를 대출받아서 투자를 할 수 있다. 주의해야할 것은 LTV 60%가 맥스로 잡혀 있어 그이상 넘어가게 되면 청산이 된다는것이다. 루나나 이더를 예치해 자금을 대출하게 되면 프로젝트 토큰인 ANC를 지급해주며 현재 대출에 따른 (투자자가 받는) 이자율은 +12% 정도이다. 앵커와 연동되어서 나온 프로젝트가 넥서스 프로토콜로, 앵커와 미러의 청산 위험을 없애는 용이다.

미러 프로토콜
테라의 디파이 생태계가 확장되는데 역시 큰 역할을 한 프로젝트로 합성자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합성하고자 하는 자산의 150% 이상의 담보를 맡기고 주식부터 합성 암호화폐 (BTC 등)을 만들 수 있다. DAO를 통해 추가적인 자산에 대한 합성을 결정하기도 한다. 파밍에서는 합성 자산에 대한 LP를 제공하면서 MIR를 채굴 할 수 있는 디파이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참고로 미러 프로토콜은 테라뿐만 아니라 이더에도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다.

파일런 게이트웨이
기본적으로 앵커 프로토콜의 이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산을 묶어 프로젝트들이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다. 쉽게는 자신들의 프로젝트 토큰을 이자로 주고 대신 UST를 유치해서 이를 다시 앵커에 예금하면서 19.5%에 대한 이자를 통해 프로젝트 자금을 모으는 형태이다. 자금 유치 프로젝트는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장기간 만들어낼 수 있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망한 프로젝트의 토큰을 UST 장기 예치를 통해 기회비용 대신에 높은 ROI로 받을 수 있는 프랫폼인 것이다.

🔰 개인적인 생각
이외에도 테라 생태계는 빠르게 확장이 되면서 P2E, NFT등을 비롯해 디파이 생태계 이후의 확장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테라의 핵심이자 중심인 금융 시스템의 디파이 생태계는 TVL이 비교적 크게 움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스테이블로 수익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확인해야할 블록체인 생태계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 참조할 링크 : [테라의 핵심 프로젝트 소개] https://t.me/jayplaystudy/236
싸펑 작화가 Gharliera 아티스트의 NFT

흔히 게임을 홍보하면 아름답고 복잡하면서도 게임의 느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화들이 우리의 눈을 이끌어줍니다. 이런 작화들의 경우는 보통 게임 개발사에서 특정 아티스트들에게 의뢰를 통해서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NFT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각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반영한 작품들이 일반 대중들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 작가분으로 오히려 해외에 더욱더 알려진 갈리에라 아티스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갈리에라 아티스트 (Gharliera)
▫️ 한국 캐릭터 컨셉 싸이버펑크 아티스트
▫️ 게임사 넥슨, 텐센트, Riot Game, 캡컴, Square Enix, 싸펑 2077등의 작화
▫️ 게임 작화는 던파 2, 리그오브 레전드, 싸펑2077, 레지던트 이블등이 있음
▫️ 인스타 계정 @gharliera 로 팔로워 214K (영문운영)
▫️ Foundation NFT 플랫폼에서 2021년 8월부터 300 이더 (약 14억원) 매출
▫️ The Girls of Armament라는 NFT 프로파일 프로젝트 진행중
▫️ NFT 평균가 : 3.2 이더 / 일반 재판매 등록가 : 민팅가의 2-50배
▫️ 현재까지 총 판매 NFT 90개

🔸 갈리에라 Attitude 작품 NFT 판매 예정 (총 1점)
▫️ 일시: 2021년 10월 23일 (5일간 경매)
▫️ 장소 : Rarible 경매
▫️ 유틸리티 : 노스탤지아 파이낸스 거버넌스 NFT로 이후 Canvas 채굴 가능
▫️ 특징 : 실물 인쇄본 수령 가능
▫️ 경매시작가: 2 wETH

이외에 갈리에라 작가분의 작품 10점이 추가로 노스탤지아 파이낸스의 거버넌스 NFT로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노스탤지아 파이낸스의 미디엄을 팔로우하시기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갈리에라의 작품이 총 90점 밖에 판매가 안된 상황에서 그동아 판매된 작품의 10%에 해당하는 수량이 풀리는 이벤트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갈리에라 작가분의 상세한 이력이나 분석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분석글은 따로 밑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하이퀄리티 작화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거나, 특히 사이버펑크 문화나 메카와 소녀의 조합된 아트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눈여겨봐야할 아티스트로 보입니다.

NFT라는 매개체는 이렇게 작가와 팬층의 공간을 획기적으로 압축시키면서 팬들은 팬심과 투자목적을 동시에 이루면서 작가분들은 더욱 빠르고 간편한 작품 유통을 통한 기업 계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작품활동이 가능해지는 지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갈리에라 작가분 분석글: https://bit.ly/3vuSMs1
👉🏼NFT 판매 관련 글 : https://bit.ly/3vu764n
CRO를 지켜봐야하는 이유

투자자들중에 CRO를 포트폴리오에 오랜기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다른 코인에 비해 메이저로 떠오른 프로젝트와 비교해서 가격적인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것으로 기억하실 겁니다. 한때 300원까지 거래가 되면서 시총 10위권안으로 진입을 잠시동안 보여줬다가 현재는 시총 30위권 후반대에 안착되어 있어 헤데라와 팬케익의 케이크와 비슷한 시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에는 토큰 가격의 하락도 있었지만, 대량 물량의 소각이 시총 변화에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이런 크립토닷컴의 CRO는 11월을 계기로 생태계에 변화가 예고되면서 성장성을 지켜봐야하는 코인중 하나라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Crypto.org 체인의 생태계 코인 CRO
🔸 크립토닷컴 거래소, 모바일 앱, NFT 플랫폼과 DeFi 앱 운영
🔸 CeFi 이자 프로그램과 CRO 스테이킹등 운영
🔸 크립토.org 체인의 생태계를 돕기 위해 EVM이 가능한 Cronos 체인 론칭 (11월 8일)
🔸 Cronos 체인을 붐업시키기 위해 100M USD의 펀드 사용
🔸 Crypto.com Capital 200M USD 펀드 추가 조성
🔸 크립토닷컴 생태계 사용자수 1천만명 이상

🔰 개인적인 생각
솔라나의 경우 생태계 지원을 위해서 220억원의 펀드를 조성했었고, 솔라나 랩스의 경우는 3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생태계에 지원을 했다. 바이낸스도 솔라나나 아발란치, 폴카등의 사용자및 자금 유출로 인해 몇일 전 10억 달러의 (약 1.2조원)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 역시 생태계 조성으로 위해서 거버넌스로 추가 토큰을 발행해서 6조원 가량의 토큰으로 생태계를 지원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결국 충분한 자금으로 각각의 블록체인 DeFi와 NFT 생태계가 부스트업이 성공적으로 되었을 경우 해당 블록체인의 생태계 토큰은 가격적인 견인이 되는 것을 수차례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이더리움이 그 시작이였으며, 바이낸스의 BNB, 솔라나의 솔, 테라의 루나등 수없이 많은 예시가 이미 존재합니다.

각 프로젝트들의 성공적인 스타트에 재단측의 투자와 TVL이 합쳐져서 높은 ROI로 투자금이 모이게 되면 생태계 토큰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견인되는 형태였습니다. 크립토닷컴의 CRO는 이번 11월 8일부터 이더리움의 댑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크로노스 체인을 론칭하면서 CRO가 DeFi와 NFT의 생태계코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게 됩니다. 이미 댑들중에서도 Cronoswap과 같은 AMM들이 준비가 완료되어 체인 시작과 함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금과 사용자수와 컴플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움직였던 크립토닷컴의 CRO가 DeFi및 NFT 생태계 확장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링크 : https://bit.ly/3vwkaGq
비트코인의 신고가는 ETF가 아니라 인플레 우려때문 - JP 모건

JP모건의 전략가들이 언급한 내용입니다. 블룸버그의 기사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신고가 행진에 따라 많은 분들이 이것을 비트코인 ETF 선물의 시작때문이라고 여기지만, 사실상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효과로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보다 오히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을 헤징하기 좋은 이유와 금 ETF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된다고 했다.

🔰 개인적인 생각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 자체는 아주 단순하게는 언제나 시장논리에 의거하여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아서 오른다고 볼 수 있다. ETF 선물의 시작도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을 것이며,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와 맞물려 미국의 암호화폐 수용 자세로 밀접하게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전략적 수단들이 많아진것도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중 한가지가 양적완화와 더불어 일어나고 있는 자원과 물가의 인플레이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투자자들이 USD의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헤징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것 역시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66,000USD 선을 넘어가면서 비트코인은 한화로 8천만원을 넘기고 금년도 1억원 확정설에 무게가 지속적으로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링크: https://bloom.bg/2ZcgQo1
비트코인 11월달에는 98K USD?

지난 6월달부터 S2F 모델을 기반으로 2021년도 최악의 경우 일어날 그래프를 그리면서 8월달부터 가격예고를 10월달까지 정확하게 한 온체인 애널리스트인 트위터러 PlanB (@100trillionUSD) 가 몇일전 10월달 마일스톤을 다시 체크했다고 트윗을 올렸습니다. 현재 PlanB의 트위터 계정은 1백1십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8월달 47K, 9월달 43K 와 10월달 63K 목표가를 정확히 맞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11월달 목표가는 98K와 12월달 135K로 이 가격들은 평균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목표가를 히팅하더라도 이전과 이후 위아래로 20-30% 이상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온체인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던 감으로 했던, 실제로 대형 자금을 직접 움직이지 않고는 사실상 정확한 재화의 미래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5:5확률이 높다.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지만 역사적인 반복성과 사람들의 투자 심리, 자금의 이동성과 거시경제적인 현상 분석을 바탕으로 어느정도의 방향성은 충분히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적 완화로 인한 USD의 인플레이션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기관들의 인플레이션 헤징을 위해서 대안을 찾을거라는 것은 예상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이 금이 아니고 비트코인이 된다는 보장은 없으나, 현재 ETF 승인등으로 인해 기관들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들어오기 더욱 유리해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연말에 실제로 PlanB가 예측하는 135K를 찍는다면 아마도 PlanB의 트위터 계정 팔로우수도 2-3백만이 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신호는 확실히 오고 있는 것이 맞다. 밑에 있는 참조링크를 클릭하시면 PlanB의 비트코인 예상 가격 곡선을 볼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https://bit.ly/3E4z49V
암호화폐 텔레그램 채널의 효율 확인하기

제이플레이코의 암호화폐 공부방이 운영시작을 한지 2달만에 2200명의 구독자분들이 생기면서 구독자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텔레그램 운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를 경우가 암호화폐관련하여 카테고리별 종류별로 나눠서 보고, 중요한 수치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내용을 작성합니다.

텔레그램 운영방의 종류
텔레그램은 공지성 글을 올릴 수 있는 채널과 채팅이 가능한 톡방을 구분지어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공지방의 경우도 설정에서 원할 경우 댓글 기능을 활성화하여 일종의 채팅방 운영도 같이 가능합니다. 제이플레이코의 암호화폐 공부방의 경우는 공지방 형태로 댓글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운영되는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암호화폐 톡방
채팅이 자유롭게 가능하며, 방장이나 사용자들이 정보를 링크로 공유하는 형태, 민티드랩과 같은 방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전반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나 특정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방들로 이루어집니다.


◾️ 암호화폐 공지방 - 공유형
여러곳의 정보와 뉴스를 빠르게 링크공유를 통해 전달하며, 주요 방 하나만 잘 구독해도 중요한 뉴스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루에 비교적 많은 포스팅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하양이아빠의 암호화폐이야기와 같은 방들을 예로 들 수 있다.


◾️ 암호화폐 공지방 - 리뷰형
일반 뉴스방과는 약간 다르게 특정 주제나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내용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와 소개를 공지방 내에서 이미 대략적인 내용 파악이 되는 특징이 있다. 암호화폐 정리노트와 같은 채널을 예로 들 수 있다.

◾️ 암호화폐 공지방 - 콘텐츠형
아예 자체적인 콘텐츠를 생산해서 배포하는 채널들입니다. 코인코드와 같은 채널이나 제이플레이코의 공부방도 예가 될 수 있다.


주요 수치 확인
각 텔레그램 채널마다 나타는 수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조회수, 포스팅당 조회수와 일일 최대 도달수량등이 있다. 텔레그램 자체적으로 나의 채널에 대한 수치를 확인하는 Stats가 있으며,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내 포스팅에 대한 전달수치나 누가 전달을 했는지등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다른 채널에 대한 전반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선 tgstat을 이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제이플레이코의 암호화폐 공부방의 경우는 주요 수치가 다음과 같다. 수치와 함께 이에 대한 해설도 같이 넣어서 이해가 쉽도록 했다.

◾️ 멤버 : 현재 텔레그램 채널의 구독자수를 뜻한다.
◾️ Avg Post Reach : 포스팅당 평균 도달 조회수
◾️ Daily Reach : 전체 포스팅의 일일 평균 도달 조회수
◾️ Posts per Day : 일일 평균 포스팅 수
◾️ ERR % : 구독자 대비 포스팅별 도달 % (수치가 높을수록 포스팅할때 구독자수 대비 높은 조회수가 나온다는 것을 뜻한다.)
◾️ Citation Index : 얼마나 자주 공유(전달)이 되는지에 대한 평균 수치

제이플레이코의 암호화폐 공부방의 경우는 예를 들어 약 2200명의 구독자수 대비, 하루 포스팅당 평균 조회수는 2400정도가 된다. 이는 105%정도의 ERR %로 포스팅을 하면 구독자수에 비해서 포스팅당 조회수가 구독자수보 더 높다는 것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을 하면서 느낀 것은 텔레그램 역시 결국 SNS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서 콘텐츠를 만들거나 공유하거나 한다고 해서 채널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필자의 경우는 트위터, 코박, 스팀잇등등)과 가능하면 대형 채널에서의 콘텐츠 공유를 통한 성장이 필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재미있는 것은 성장하는 채널과 소통을 통해서 콘텐츠에 반응해주시는 구독자분들이 있기 때문에 원동력을 가지고 지속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2227분의 구독자분들 감사합니다. ^^ ❤️

👉 tgstats의 애널리틱스 보기: https://bit.ly/2Z2fqfn
👉 민티드랩 - https://bit.ly/3aUODEj
👉 하양이아빠의 암호화폐 이야기 : https://bit.ly/3DZr3CR
👉 암호화폐 정리노트 : https://bit.ly/3m2ilxQ
👉 코인코드 : https://bit.ly/3m11NWJ
Donekim(디온)의 소식을 주의깊게 봐야하는 이유

암호화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다음 트렌드나 움직임을 찾으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리 선점해서 투자를 통한 수익의 극대화를 위한 솔직하고 담백한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이플레이코의 암호화폐공부방 텔레그램 채널 역시 이런 트렌드를 읽고 찾은 내용에 대한 공유를 위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한국에는 암호화폐계의 구글이라고 불리는 분이 계십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서 궁금하면 프로젝트명과 donekim을 치면 보통 분석이 몇달전에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뜨기전에 트렌드를 먼저 파악하고 이에 대한 분석및 소개를 많이 하시는 것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텔레그램 공지방을 따로 운영을 하지 않으시는 관계로 (시작 하시라고 설득중이긴 합니다만...) 관련된 글은 디온님의 블로그를 구독해두고 찾아서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간단한 이력과 소개 들어갑니다.

디온님의 활동 이력

◾️ Steem 작가로 활동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의 시초)
◾️ 현재 Steem 메인 증인 3위인 dev-supporters 팀에 속함
◾️ Steem 기반 커뮤니티 프로젝트 Steemcoinpan 운영진 (호들스 머니 프로젝트 진행팀)
◾️ 코박 에디터 및 인플루엔서 활동
◾️ 전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활동 (현재 프로그램 종료)
◾️ "알쓸신블" 시리즈 작가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블록체인 사전)
◾️ 스팀잇 계정 @donekim 운영
◾️ 디온의 크립토로그 블로그 운영 (칼럼이 메인으로 올라오는 곳 - 티스토리 dcrypto로 운영)
◾️ 트위터 계정 운영 (팔로워 약 2천명- @dcryptoinfo)

디온님 칼럼의 특징

디온님 글의 특징은 주요 블록체인의 프로젝트 리뷰를 시작해서, 암호화폐 기초 상식, 트렌드 분석및 HowTo등 다양하고 경계가 없습니다. 1인 콘텐츠 생산자로는 현업이라고 여겨질 만큼 폭넓고 깊게 빠른 속도로 프로젝트에 대한 공부와 요약 정리본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디온님의 모든 글을 정독하고 이에 따른 DYOR만 하더라도 짧은 시간내에 블록체인 트렌드 관련한 Knowhow를 충분히 쌓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스팀잇 시절부터 개인적으로 이제는 4년을 넘게 지켜봐온 크립토 인플루엔서로 유튜브나 기타 블로그등에서 불법적으로 가장 자주 콘텐츠가 통째로 자기것 마냥 인용되는 크레이터중 한분입니다. 그만큼 콘텐츠의 질과 양이 뛰어나고 크고 작은 트렌드에 가장 빨리 파고 들어가서 공부한 내용이 공유가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 디온님의 블로그와 칼럼을 주의깊게 보신분들은 지금 핫한 coinlist에 참여하는 방법과 추천등을 가장 먼저한 크립토 크레이터중 한분이라는 것도 알 것이고, 많은 초기 투자자분들에게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스플린터랜드의 P2E를 이미 2년전부터 소개하고 있는 것도 알게 됩니다.

워낙 소개하는 내용과 양이 방대해서 모든 것을 쫓아가는 것이 사실 불가능할 정도이지만 바이낸스, 이더리움, 테라, 솔라나, 아발란체, 폴리체인, 폴카등 주요 블록체인들의 프로젝트 움직임이나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현재는 디온님의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구독하고 정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디온님의 블로그: https://bit.ly/3niH5RO
이제는 월마트에서 비트코인 쇼핑

코인데스크의 기사에 따르면 현재 약 200군데의 월마트에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ATM기기가 설치가 되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코인스타라는 업체가 Coinme와 협업하여 실행중입니다. 코인스타의 경우는 보통 암호화폐를 명목화폐나 기프티콘같은 것으로 교환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Coinme의 경우는 암호화폐 지갑과 결제 솔루션으로 ATM기기를 운영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호응이 좋을 경우 월마트의 총 4700개의 지점에도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배제된 것은 아닙니다.

🔰 개인적인 생각
사실상 비트코인 ATM기기는 이전에도 많이 있었으며 Coinstar 측에서는 이미 2020년도에 3500개의 BTM을 설치하겠다고 공지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월마트의 비트코인 구매 ATM 설치가 그래도 의미가 큰 것은 미국 사회에서 월마트가 가지고 있는 대중성의 상징이 크다는데 있습니다. 409B USD의 시총을 자랑하는 월마트는 그만큼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에 깊숙하게 녹아있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ATH 갱신과 더불어 지난 2018년도에도 들려왔던 ATM기기의 확충이 이번에는 단기적 관심사가 아닌 실질적인 대중화의 앞길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G7NJ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