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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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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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10월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재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이번 10월내에 승인될 확률이 75%까지 올랐다고 전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바로 몇일전 SEC에서는 비트코인 ETF에 대한 승인 결정을 미루겠다는 통보를 했기 때문에 11월달이나 프로세스가될 예정이나 ETF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다른 ETF가 승인이 될 수 도 있는 상황입니다.

🔸 실물 보증이 필요한 33 Act가 현재 승인 결정 보류상태임
🔸 40 Act 기반 선물 ETF는 10월달에 승인될 확률이 75%라고 예상됨

현재는 캐나다는 미국보다 한발 앞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이 된 상태로 점차 자금을 모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미국 입장에서도 계속 넋놓고 바라보기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 개인적인 생각
현재는 미국에서는 지속적으로 비트코인 ETF시도가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최종 승인된 것은 없으며, 캐나다에서는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어 거래중에 있으며, 독일의 경우도 새로운 법안을 기반으로 비트코인, 이더, 트론등에 대한 ETF가 곧 출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미국의 경우는 가장 가까운 금융 시장인 캐나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비트코인 ETF등에 대한 압박이 시작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초보자분들의 경우는 비트코인 ETF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해서 왜 중요한지가 의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우선 기업들이나 기관들의 경우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자적 관심이 있으나, 기관 입장에서는 쉽게 투자가 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코인베이스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간접 투자를 통한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ETF와 같은 현재 금융시장에서 보호를 받고 기관들이 제약없이 투자가 가능한 ETF가 승인이 될 경우 그만큼 많은 자금이 새롭게 암호화폐시장에 투입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국민 연금을 예로 든다면 투자규모가 약 785조원 (2020년 기준) 인데 이중 25%가 해외 주식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전체 1%만 암호화폐 ETF에 투자가 된다고 해도 약 8조원 규모의 자금 투입이 되는 것입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3l7u5hU
미래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누가 그 미래의 주역인지를 봐야한다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온체인 분석가로 유명한 Willy Woo의 최근 트윗중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있어서 잠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래에 투자하기 위해서 통계적 자료를 바탕으로 그 미래에 실제로 누가 주역이 되는지를 봐야한다는 논리와 함께 실제로 화폐가 가지는 주관적 실체적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 Z 세대는 하루에 8시간 이상을 온라인에서 보낸다
🔹 95%의 청소년은 스마트폰을 소유하거나 접근이 가능하다
🔹 Z 세대는 32%의 트랜스액션을 모바일 기기에서 한다.
🔹 Z 세대중 31.8%는 기업 브랜드에서 일주일에 몇차례 이메일을 받기 원한다
🔹 Z 세대중 55%는 하루에 5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 Z세대중 33%는 SNS 노출로 인해 설득되어 제품을 산다.
🔹 Z세대중 43%는 제품 리뷰를 한다.
🔹 Z세대중 62%는 기업의 제품 리뷰와 레이팅이 좋으면 구매한다.

🔰 개인적인 생각
이것이 Willy Woo가 트윗에서 공유한 통계적 데이터입니다. 아마도 미국이나 북미지역쪽 데이터로 추정이 되는데, 한국의 경우는 채널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치를 보일 경향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모바일성과 금융 결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국 Willy Woo가 주장하는 것은 화폐와 돈이라는 것은 결국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대중이 가치가 있다고 믿는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국가가 발행하는 화폐에 대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짐작이 될 것입니다. 국가의 화폐는 그 국가력에 대한 신뢰에 의해 형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아이들의 포케몬 카드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초등학생들은 거래를 한다고 합니다.) 리니지의 집행검, 구매가보다 비싼 명품 가방등도 대중이 가치를 결정하게 되는 것들입니다. 암호화폐의 경우도 18-34세 투자자들이 그 이상의 나이대보다 2배이상 암호화폐 투자를 할 확률이 높은 것도 고려해야합니다. 복합적으로 봤을때, 지금 세대는 암호화폐를 부정하고 규제의 대상으로만 바라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Z세대와 그 이후의 경우는 현재의 모바일성과 모바일 사용성을 고려했을때 새로운 금융 혁신에 동참할 것으로 여겨지는 저 통계 데이터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청사진이라고 여겨집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2YeDpbn
해시드가 투자한 Hi 달러 무료 채굴 방법

얼마전부터 커뮤니티 빌딩을 공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하이달러는 한참 알아보다가 해시드 투자 프로젝트라 눈여겨봤는데 최근에 트위터등에서 주요 트친들의 언급이 반복되는 것을 보고 이제는 시점이 무르익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해시드가 투자한 프로젝트
🔹 Bitcoin.com 전 대표와 crypto.com 전 CMO가 운영중
🔹 토큰 홀더수 1백만명 넘음 (리플이 예를 들어 약 3백만명)
🔹 현재는 ERC-20토큰으로 유니스왑 v3 거래 가능 (TVL 14M USD)
🔹 메신저 기반 Hi 달러 채굴 가능
🔹 Web App으로 암호화폐 지갑 기능 구현
🔹 앱 지갑 개발중
🔹 텔레그램과 와츠앱 지원. 이후 라인, 카카오톡등 지원 예정
🔹 암호화폐 예치시 이자지급 프로그램 운영
🔹 Hi Protocol 자체 블록체인 개발중
🔹 게이밍과 금융 시스템 제공 예정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하이달러 프로젝트가 스캠이냐 아니냐라는 질문일 것이다. 채굴후 출금을 위해서는 KYC를 진행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무작위로 지갑수를 계속 늘려나갈 수 없는 것이 특징이긴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KYC후 토큰 출금및 현재 유니스왑 거래가 이미 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즉, 채굴후 판매가 된다는 것입니다. 중요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핸드폰 번호만으로도 가입후 채굴이 가능함.
🔸 출금을 위해서는 KYC과정을 거쳐야함.
🔸 Uniswap에서 거래가 되고 있음.
🔸 현재는 간단한 설문 응답후 하루 1 Hi Dollar 채굴이 됨 (약 650원)
🔸 채굴율은 지속적으로 하향되어 조정되고 있어 관심이 있을 경우 빨리 진입하는 것이 추천됨.

초기에는 25 Hi Dollar까지 일일 채굴이 되었으나, 이런 프로젝트의 특징상 갈수록 채굴율에 대한 조정이 있어서 현재는 하루에 1 Hi Dollar까지는 채굴이 됩니다. 가입 방식은 밑에 있는 링크 (레퍼럴 포함됨)를 클릭후 FREE SIGN UP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의 텔레그램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텔레그램으로 이동후 봇이 과정을 안내해준다. 한국어도 지원되는 관계로 영알못도 문제없이 수행 가능합니다. 이후 텔레그램 내에서 👋데일리 리워드 받기를 누르면 간단한 설문을 하고 곧바로 1 Hi Dollar가 입금이 된다. 참고로 홈페이지에서도 등록을 할 경우 패스워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예치프로그램이나 Hi Dollar에서 출시한 게임도 살펴보시고 이용을 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제나와 같이 DYOR는 필수입니다. ^^

❗️주의사항: 채굴은 KYC 없이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금시점에 KYC를 진행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Hi Dollar는 싱글레벨 마케팅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레페럴 보상이 레퍼리가 받는 모든 보상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멀티레벨 성향도 있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의 채굴이 꺼려지시는 분들은 지양하시기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KYC없이 채굴후 유니스왑 외 거래소 상장후 KYC 진행할 생각입니다.

가입링크: https://hi.com/jayplayco
테더에 이어 USDC도 SEC 조사 착수

최근 SEC의 움직임은 리플 -> 스테이블코인 -> DeFi쪽으로 옮기는것으로 보였으나, 이번에는 USDC를 발행한 Circle사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SEC는 전방위적 압박을 실시하고 있는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현재 SEC는 Circle사의 보유정보, 고객 프로그램 및 운영에 관한 문서 및 정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는 써클이 기업용 고금리 상품을 소개를 하고 한달 후에 도착한 정보들입니다.

써클은 폴로니엑스가 트론으로 넘어가기전에 자회사였는데, 이를 등록되지 않은 거래소로 운영한 혐의를 합의하기 위해 SEC에 1천만달러를 지불한 경우가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규제화의 압박이 점차 강도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등의 대중화가 멀지 않았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ETF의 승인이 가까워지면서 SEC입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등을 통해 시장의 교란을 막으려는 노력을 통해 신호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 기업에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는 이후에도 계속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에 테더에 비해 USDC발행사인 써클은 이번에 어떻게 대응을 할지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3moj23t
NFT계의 뱅크시 Murat Pak

제목의 문구는 @crypto_snaxx 라는 트위터를 운영하시는 트친분이 쓰신 내용 그대로입니다. 어제 저녁에 타래를 하나 공개했었는데, 정말 NFT계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내용이였다. 간단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 Murat Pak에 대해서
우선 뱅크시처럼 이 디지털 아티스트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일부는 크립토 아트의 사토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Archillect라는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는데, 수백만 팔라워를 자랑한다. 검은색 볼드로 하얀색 원의 윤곽이 잡힌 모양이 트레드마크이며, 그의 트위터에 핀되어 있는 문구는 “디자인은 해킹이다” 이다. $ASH라는 자체 토큰을 발행해서 공급을 했고, 이후 NFT를 비롯해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같은 세계관으로 발표하면서 Fomo를 일으키는 행동으로 관심도 질타도 받고 있는 크립토 아트 작가이다.

⚪️ Fomoverse의 스토리
발단은 간단하게 트위터에 Fomoverse라는 가상세계에 대한 트윗을 하면서 댓글 달면 땅을 준다고 현혹하고 수많은 리트윗과 함께 FOMO가 오면서 언급이 되었다가 시작은 그냥 역시 포모만 일으키고 사람들을 놀리는 것으로 보였으나, 잠시 고민후 진짜로 무엇인가 일어난 사건입니다. (하단의 @crypto_snaxx님의 타래를 보시면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트위터로 장난삼아 댓글달면 NFT땅준다는 식으로 트윗을 날리고 수많은 좋아요를 받음
🔹 작가는 잠시 고민후 실제로 프로젝트로 승화를 시킬 작정으로 트위터 대중들에게 대기를 타라고 함. Fomo가 시작이 됨.
🔹 일부 유저들은 Pak이 만든 계약서등을 찾고 $ASH 토큰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
🔹 한국 시간 새벽 3시에 1234개의 NFT를 무료로 발행함. 조건은 가스비 지급과 $ASH 토큰 최소 1개 소유
🔹 Fomoverse 민팅이 시작되면서 조건들을 제시함. 민팅은 무료, 판매시 50%의 로얄티, 유틸리티 없고, 로드맵 없고,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라 식.
🔹 실제 Fomoverse의 NFT는 모두 동일한 하얀색 큐브가 떠있는 모양으로 민팅은 가스전쟁후 즉각 완료가 되었으며 현재 FP가 6.3이더임

🔰 개인적인 생각
NFT가 점차 실질적인 아트 영역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성공적인 아트 실험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유틸리티나 로드맵도 없이 단순하게 Fomo를 하겠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NFT와 그보다 더 중요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무료 민팅후 소유자와 작가는 파트너로 각각 판매금액의 50%를 가져가는 형태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FP가 6.3이더인 관계로, 한번 사고 나서 그냥 소유를 하거나 최소한 12.6 이더 이상으로 팔아야지 자기가 구매한 금액 이상의 수익이 나는 형태입니다. 물론 그냥 작가에게 자금을 주기 위해서는 같은 가격으로 팔아도 됩니다.

실제 작가는 fomoverse를 10분만에 사서 flipping 한 유저에게 “잘~~했다”라고 하면서, 로얄티 50%에 대한 부분을 다시 인지해줬습니다. (3이더에 사서 3.3이더에 팔았는데, 그중 1.65이더는 작가에게 가기 때문에, 가스비 제외 최소한 1.35이더를 손해본 딜이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Murat Pak이라는 재미난 작가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면서 @crypto_snaxx 님이 언급했던 것 처럼, 각기 새로운 세계관 형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속된 세계관 형성을 통해 한번 투자자로 진입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수익이 있는 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 것도 Pak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개발자도 같이 하고 있어서일 겁니다.

👉 정리된 타래: https://bit.ly/3a5lgyO
👉 @MuratPak 트위터 : https://bit.ly/3l8X4BU
👉 Fomoverse 오픈시: https://bit.ly/2YuYPAO
NFT 불장이 돌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다

페이스북 관련 서비스들이 24시간 이상 망가지면서 트위터로 몰리는 암호화폐계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일시적으로 Whatsapp이 안되는 관계로 텔레그램이 앱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면서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를 다시한번 불러왔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BTC가 5만불을 넘어서면서 NFT 시장에도 확고한 Bull 마켓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불 마켓은 지난번 이더리움 몇몇 프로젝트에 집중되었던 자금 쏠림 현상과는 달리 다양한 체인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여러 프로젝트들이 전체적인 NFT 마켓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솔라나, 테조스, 카드라다노등의 체인상 NFT 민팅과 거래량도 폭발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으며, 오픈씨를 볼때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들도 한국의 도지사운드클럽을 중심으로 거래량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보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이더리움 가스비때문이라도 NFT 민팅이나 판매가 고가의 작품 교환만 되는 시장이였다면,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를 자랑하는 솔라나와 같은 생태계들의 NFT들도 가파르게 성장을 하면서 더욱 넓은 투자자층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 NFT 시장의 규모가 점차 다양해지고 확대가 되면서 아트와 게임등의 생태계 역시 혁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참조: @sungjae_han 님의 트윗 https://bit.ly/3Bf6y4a
업비트의 고객확인 제도 시작

10월 6일부터 업비트의 고객확인제도가 시작되는 관계로, 업비트를 사용하시는 투자자분들은 KYC를 진행하셔야합니다. 진행하시기 전에 사전 준비물 확인하시고 5분정도면 완료되는 관계로 시간되실때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 여권상 정확한 영문명 스펠링
🔸 본인의 케이뱅크 계좌 (업비트 연동및 원화 입금용)
🔸 본인 등록된 한국 은행이나 주식 계좌

절차는 앱을 통해서 진행하시는 편이 편하고, 업데이트를 한번 해야지 고객확인 제도 배너가 보입니다. 간단한 순서는 영문이름, 주소등 입력하고 신분증 스캔하면 됩니다. 케이뱅크 계좌가 업비트랑 아직 연동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추가로 자신의 은행 계좌로 1원이 입금되면서 입금자명 확인으로 신분 인증을 한단계 더 거칩니다.

🔰 개인적인 생각
물론 업비트를 사용한 투자자들의 경우는 이미 케이뱅크를 연동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실상 KYC가 되었다고 봐도 되는데, 추가적인 신분증 절차 및 여권 영문명 입력까지 요구하는 것을 보면 이후 내년에 트래블룰 적용을 위한 사전 준비까지 한꺼번에 하는 것을 여겨집니다.

우선 암호화폐 현금화를 위해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여전히 승인된 거래소를 통한 원화 출금인 관계로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은 고객확인을 조속히 끝내는 것이 거래를 위해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3acEEKe.
110개 국가가 CBDC를 준비중이다

버츄얼 컨퍼런스에서 IMF의 수장인 Kristalina Georgieva분이 발표를 했었는데, 현재 IMF측에서 CBDC를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IMF가 바라보는 CBDC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국가간 전송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는 국가의 보증이 따라야한다는 의견입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질의중 IMF가 조사한 국가중 110개 국가가 어떤 형태로든 CBDC를 이미 준비중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중에서 실질적으로 CDBC를 발행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의외로 바하마의 샌드달러이고 중국의 경우 일부 CDBC를 실험적으로 테스트과정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아직은 USD 기축통화의 아성을 바탕으로 크게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아예 준비가 안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관련되는 이해당사자들이 많아 조율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 부분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전세계 국가수가 UN 기준으로 193개국 (국제법기준 242개국) 으로 UN 기준으로는 55%이상이 CBDC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적용과 개발 시기는 국가마다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금융의 큰 흐름은 CBDC의 도입이 한세대를 지났을때는 일반화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4년전에 아이폰이 출시될 당시에 이동을 하면서 인터넷을 하는것은 무의미하다고들 했습니다. 데이터가 너무 비싸고 망도 좋지 않고 속도도 느리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사람들의 인식 변화로 모바일 혁명후 앱혁명이 이어지고 카카오톡으로 미국에 있는 친지와 무료로 화상통화를 하는 가까운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금융의 혁신도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자산을 비롯해 기업형 스테이블코인과 CBDC의 조화를 바탕으로 이전과는 다른 인식으로 일상생활에 녹아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2WLjq3d
암호화폐 투자자가 알아야할 SNS도구들

암호화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변하는 트렌드와 필수적으로 필요한 빠른 프로젝트 진입 속도를 위해서 자신만의 정보채널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를 모르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 간략하게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접할 수 있는 종류의 정보와 속도가 차이가 있는 관계로 다양하게 보는것이 추천됩니다.

🔸 암호화폐 커뮤니티
국내는 cobak과 코인판을 많이 이용합니다. 해외는 reddit등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들이 형성되어 있어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메신저
국내는 암호화폐 관련 카톡방들이 있으며 해외는 일반적으로 텔레그램을 이용합니다. 카톡의 경우는 프로젝트에서 운영하는 카톡방과 투자자들이 직접 만들어서 정보를 공유하는 방등이 있습니다. 좋은 방은 가격관련하여 올랐다 내렸다의 이야기가 아니라 투자 정보와 그에 대한 성공 및 실패사례등을 다루는 방들이 좋은 방이다. 텔레그램은 jayplayco의 공부방(https://t.me/jayplaystudy)과 같이 공지성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의 텔레그램이 있고, 카톡 정보방과 같이 대화를 하면서 소통하는 텔레그램방들이 있다. 공지방들의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여러 곳의 정보를 모아서 전달하는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관심에 맞춰서 구독해두면 직접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 Discord
암호화폐 프로젝트별 커뮤니티는 최근에 Discord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분들에게는 익숙지 않고 보통은 영문으로 활동을 해야하는 제약이 있지만, 가장 빠르게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기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트렌드를 빠르게 접하고 싶으면 친해져야할 소셜미디어 채널중 하나이다.

🔸 SNS 채널
암호화폐는 특히 해외의 경우는 커뮤니티가 가장 빠르게 소통하는것은 트위터입니다. 주요 암호화폐 인사들이 트위터에서의 활동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페이스북등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일부 있습니다.

프로젝트 블로그로 자주 사용되는 Medium의 경우도 일반 프로젝트들이 자신들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채널로 사용을 합니다.

🔸 암호화폐 뉴스채널
국내는 코인니스같이 간략하게 24시간 실시간으로 전세계 뉴스를 정리하는 형태도 있으며,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같은 뉴스성 포털들도 존재합니다. 해외는 cointelegraph, coindesk, decrypt와 같은 미디어가 자주 사용됩니다.

🔸 뉴스레터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뉴스레터나 프로젝트의 뉴스레터등을 구독해두면 정보를 취합해주거나 새로운 정보를 줄 경우도 많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코박의 뉴스레터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코넛, 거래소에서 발행하는 고팍스의 뉴스레터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또한 국내, 해외 애널리스트나 온체인 분석가들이 제공하는 뉴스레터의 경우도 선별해서 구독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현대사회는 평등한 정보 사회라고 여겨지지만, 사실상 정보의 홍수속에서 진정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트렌드 공부는 각종 커뮤니티와 뉴스채널을 통해서 지식 기반을 만들기 매우 좋으며, 실질적인 투자 정보들의 경우는 투자자 집단이 만들어서 운영하는 정보 공유성 커뮤니티에서 받아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뮤니티가 너무 커질 경우 오히려 광고와 실질적인 투자 기회들이 얽혀있어서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깁니다. 결론은 정보도 자신만의 Funnel을 만들어서 시간대비 챙겨야하는 뉴스를 축약하면서도 가능한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게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EC BTC 투자 기업 기반 ETF 승인

Volt Equity는 2020년도에 태드 박에 의해서 설립되었습니다. 이전 태브 박의 경우는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근무를 하면서 2019년도에 테슬라 주식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ETF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Volt Equity를 설립했다. 하이퍼 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특히 비트코인에 투자를 많이 한 기업을 중심으로 ETF를 만들어서 이번 SEC의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BTCR이라는 티커로 등록이 될 예정이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테슬라, 스퀘어, 코인베이스등 30개의 회사 주식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현재 BTCR이 판매가 된다고 해도, 사실 테슬라나 페이팔과 같은 회사들은 비트코인의 등락에 따라 같은 폭으로 동반 하락하거나 오르지는 않기 때문에 실제로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ETF에 비해 변동폭이 비트코인 가격에 비해는 적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기업의 비율이 20%이상이고 코인베이스와 같은 경우도 비트코인의 가격에 민감하게 주가가 움직이는 관계로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절대적으로 호응하는 ETF 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비트코인 선물 ETF나 현물 ETF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한걸음 더 가깝게 투자자들이 조금더 간편하게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라도 집중해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는것은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참조기사: https://bit.ly/3Ar4epA
비트코인 2억원설

주변에서 연초 상승장과 함께 자주 언급되었던 이야기가 비트코인의 1억원설이였으며, 상승장이 무르익기 시작하면서 1억원설은 가설이 아니라 확정적이라는 목소리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미 역사를 알고 있는 우리들은 6만불대에서 다시 2만불대 후반까지도 다시 떨어진 비트코인의 가격 히스토리를 보고 비트가 1억은 9월달까지는 현실화되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체인 데이터와 애널리스트들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면서 1억원이 아닌 2억원 (200K USD) 설이 크립토 뉴스에도 소개가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관련 주장들을 몇가지 확인하겠습니다.

🔸 2021년 RSI (relative strenght index)는 패턴을 따르고 있다
🔸 비트코인의 가격은 4년 주기로 움직였는데 RSI 역시 같은 패턴으로 움직였다.
🔸 매 4년간 RSI는 지난 고점보다 약간 밑에서 가장 높아진다.
🔸 이를 바탕으로 한 다음 ATH는 200K USD나 그 이상이 될 수 있음
🔸 RSI 기반 계산으로는 2021년도의 고점은 2017년 대비 200-300K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측
🔸 Stock-to-Flow-Cross-Asset 모델의 경우 이번 반감기가 끝나는 2024년도에 평균가를 288K로 예견됨 (PlanB의 예견모델임)
🔸 2024년까지 고점은 288K 평균가의 2배이상도 될 수 있음 (500K 이상)

🔰 개인적인 생각
차트를 잘 보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지표를 통해서 시장의 심리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들을 합니다. 차트의 흐름으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미리 들여다보고 투자를 하는 방식입니다. 수치와 경험뿐만 아니라 가격변동에서 흔들리는 차트의 움직임에서 시장의 흐름을 읽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그분들의 예측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둬야합니다. 그 누구도 미래를 정말로 맞추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경험과 습관적인 인간의 본성이 만들어내는 투자적 관점에서는 반복이 되는 경향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 역시 매우 어렵습니다. 단순하게 2012년부터 2021년도까지의 비트코인 그래프를 바라보게 된다면 한정된 자원과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대중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미래 가격이 어느정도 예측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그때까지 버티는 Hodler의 고통을 견뎌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이치인듯 합니다.


참조 기사: https://bit.ly/3DlF11D
트위터 원본 : https://bit.ly/3oEEEvb
기관들은 금보다는 비트코인을 산다

JP모건은 이번주 화요일에 자사의 고객들에게 메모를 내보내면서 최근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기관들이 인플레이션을 헤징하고자 비트코인을 구매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대응하기 위해서 금보다는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런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간략하게 요약합니다.

◻️ 미국은 중국처럼 암호화폐를 금지시키려는 움직임이 없음
◻️ 최근 2nd 레이어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사용성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도입)
◻️ 인플레 우려로 인해 금보다는 BTC 진입이 주는 인플레이션 헤징의 유리함

참고로 막상 JP모건의 대표인 Jamie Dimon은 자사의 내부 애널리스트의 의견과는 달리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보들의 금”이라고 표현할 정도이다.

🔰 개인적인 생각
사실 JP 모건이 제시하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 헤징용으로 BTC를 지목하는 것은 일반 투자자들도 같은 논리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인플레이션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한국등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현재 주시해야할 것은 비트코인 ETF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면서 비트코인 투자 기업을 모은 ETF인 Volt의 ETF 승인 이후, 10월달에 선물 기반 BTC ETF의 승인 역시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것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선물 BTC ETF 승인후 이후 2-3달후에 현물 BTC ETF에 대한 승인 결정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시그널을 주는지에 따라 이후 기관들의 행보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BTC ETF가 중요한 이유
기관들은 BTC나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기는 법적 테두리안에서 금융 투자관련 제약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ETF의 경우는 기존 금융권의 제도권 안에서 제재와 보호를 동시에 받는 관계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고 매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포트폴리오의 전체를 암호화폐로 채우는 기관은 없겠지만, 각 기관별로 0.5-1%대의 암호화폐 ETF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고 해도 엄청난 자금 유입으로 인한 시장 변화가 예고되는 배경이 있습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3mDkU8i
행정명령 고려중인 백악관 - 암호화폐 제도권 진입 본격화

바이든 정부에서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을 고려중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행정명령에는 재무부, 상무부, 국립과학재단과 국가보안기관등이 보함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각 부서별로 암호화폐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어떤 부서가 어떤 부분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보인다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현재 미국에서 암호화폐 관련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OCC, SEC와 CFTC와 같은 곳들이다. 대부분 금융이나 화폐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기관들이다. 또한 FED에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리포트도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움직임과 더불어 바이든 정부에서 행정명령을 통해서 그외의 기관들도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책임분야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는 것은 중국의 배척 정책과는 달리 제도권 편입을 통한 규제와 시장 질서 확립 단계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투자 기관들의 진입은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ETF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정책가이드라인이 확고해지면 점차 수월해질 것으로 예견되는 바입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3FqRbbD
NFT의 대중화 가속 - 트위터의 NFT 기능 도입 예정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암호화폐로 팁을 줄 수 있는 기능을 실험한다는 정보가 나오면서 이후 비교적 빨리 비트코인 티핑 기능이 트위터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NFT관련 기능들을 테스트한다는 트윗이 공개되면서 NFT 시장의 대중화를 조금더 빨리 앞당길 것으로 보여진다.

트위터는 인증 시스템이 있어서 대형 계정의 경우는 파란색 인증 마크를 달아준다. 이 작은 인증 표시가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이번 NFT기능의 경우는 트위터에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하고 그 안에 있는 NFT를 골라서 자신의 프로파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이런식으로 프로파일 사진을 변경할 경우 옆에 이더리움 로고가 붙어 자신의 NFT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개발 화면을 보여줬다.

여기에 그동안 NFT 시장에서 일부는 문제라고 여겨졌던 부분중 한가지가 NFT의 그림을 소유하지 않고 단순히 복사만 해서 프로파일로 쓰는 경우들이 생기면서이다.

이와 더불어 틱톡에서도 NFT 관련된 기능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트위터의 185M 사용자와 NFT에 노출되는 틱톡의 1B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NFT와 한걸음 가까워 지는 것이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이와 같은 인증 절차가 나오게 될 경우 자신만의 NFT를 만들어서 오픈시에 민팅후 올리려는 움직임도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시와 같은 NFT 플랫폼들의 사용량이 더욱더 늘어날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트위터에 꼭 암호화폐 사용자만 있는 것이 아닌데 일반 사용자들도 점차 NFT 에 노출이 되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틱톡은 Immutable X 기반으로 아예 NFT 컬렉션을 만들어서 판매가 되고, 해당 플랫폼의 인플루엔서들은 이제 NFT를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참조기사를 클릭하시면 트위터 개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3AsIMRh
정글캣 레이디움에서 10월 18일날 론칭

솔라나의 오로리 이후 다음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정글캣이 레이디움에서 DropZone 론칭을 하는 것으로 발표가 났습니다.

정글캣은 총 5585개의 수컷 사자가 그려진 3D NFT로, 이중 일부는 3850개의 암컷 사자 NFT를 에어드랍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암컷 사자 NFT는 수컷 사자 NFT로 breeding을 통해 새끼 사자 NFT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각 수컷 사자는 한번만 브리딩을 할 수 있으며, 암컷 사자는 한달에 한번 최대 2번의 브리딩 시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초기부터 해당 NFT의 경우는 래리티와 더불어 기본 유틸리티가 2단계까지는 구성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암컷 사자와 수컷 사자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안되고, 최소한 수컷 사자 2마리와 암컷 사자 한마리를 가지고 있어야지 최적화가 가능한 설계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는 기본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레이디움의 DropZone은 기존의 FCFS방식과는 약간 다릅니다. 시간 제한 참여 방식과 로또 방식을 섞은 형태로 SOL을 기간내에 입금하는 형태입니다. 가장 최근에 DropZone에서 실시했던 SolArmy의 경우는 9999개의 NFT를 각각 2SOL에 판매를 했으며 603%의 예금 입금이 있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것은 현재 SolArmy의 FP는 구매가인 2 SOL보다 한참 낮은 2D는 0.87 SOL이며, 3D는 1.2SOL 입니다.

그만큼 NFT의 경우는 뒷받침되는 커뮤니티와 하이프의 정도를 꼭 따지고 DYOR를 통해서 진입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2WWnKws
레벨 레비츠 - 이더 기반 기대되는 NFT 프로젝트

NFT 관련 프로젝트는 가능하면 일찍 발견하고 가스비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프리세일등의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가진 프로젝트가 진입하기가 좋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프로젝트는 Rebel Rabbits로 현재 프리세일 참여 권한을 매우 공평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누구라도 일찍 들어가서 프리세일 권한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공유를 드립니다.

🐰 프로젝트 배경
레벨 레비츠는 NFT Genius팀에서 만들고 운영중인 프로젝트입니다. NFT Genius가 그동안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는 Bitcoin Origins와 플로우 기반의 첫 NFT 마켓인 GAIA를 제작하는 팀입니다. 특히 Gaia 제작을 하고 있는 관계로 Flow생태계의 NFT 시장과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팀인 것이 확인됩니다.

🐰 프로젝트 요약
총 9402개의 래빗마스크 민팅 예정
300개는 팀과 마케팅용, 일반 판매는 9102개
민팅 가격은 0.08283 ETH + 가스비 (가스비 제외 약 36만원)
1계정당 최대 2개 민팅 가능
퍼블릭 세일 - 10월 31일

프리세일 있음 - 10월 말경
프리세일 참여 자격을 위해서 디스코트 활동 필요

🐰 프리세일 참여 자격 조건
다른 프로젝트와는 달리 많이 초대를 해서 자격을 얻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 초기에 들어가서 절차를 거치고 자격을 얻게 되는 방식입니다. 우선 Discord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Bot들이 들어와서 진짜 투자자들의 민팅 기회를 뺏기 위해서 그동안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이를 방지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많은 초대인원을 만드는 것은 인플루엔서가 아니고선 이루기 어려운 조건들인 관계로 현재 레벨 래비츠의 경우는 그 누구도 신경을 쓴다면 초기에는 충분히 프리세일 자격 조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도 2일전에 조건이 만족되었습니다.)

아래있는 참여링크를 통해서 Discord에 들어간다. (레퍼럴같은 것 없음)
초기 보여지는 방에서 이모지를 눌러서 반응을 하면 최소 조건을 만족하고 다른 방들이 열린다.
connect_wallet을 찾아서 !join 을 치면 봇이 직톡을 한다. 직톡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Collab.Land 라는 계정에서 말을 걸고 계정을 연결하라고 한다. 이더리움 계정을 연결하면 된다.
이렇게 지갑을 연결하고 나면 The_Warren이라는 롤을 받아야 된다. 자신의 이름이 파란색으로 표기가 되면 바뀐것이다. 하지만 그냥 받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에서 활동성을 보여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이름앞에 Rebel | 을 붙이면 좋다. 프사를 레벨카스크로 바꾸면 좋다.
이름은 Discord상 Setting에서 Edit Profile에서 “Rebel | jayplayco” 이런식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프사는 |borrow_a_mask 에서 마음에 드는 레벨마스크를 골라서 자기 프사로 바꿈.
The_Warren 은 비교적 빨리 주기는 합니다. 챗 채널에서 래빗 마스크에 대한 느낌이나 기대감등을 표현하고 위에 처럼 이름과 프사를 바꾸면 하루정도에 모더레이터들이 돌아다니면서 롤을 추가해줍니다.
가장 어려운 The_Machine 롤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Announcements와 role_giveaways 채널을 알람 구독해야합니다. The_Warren이 되면 role_giveaways가 보이기 시작하며, 보통 하루에 2-3번 정도 추첨을 통해서 롤이 주어집니다. 참여 방법은 추첨 기간중 이모지를 눌러서 참여를 하면 간단한 방법이긴 하나, 내가 활동하는 시간에 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롤을 받기 전까지는 계속 시도를 해야합니다. 한번에 11명에서 18명정도 추첨을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현재는 디스코트에 약 1900명의 참여자가 있는 관계로 The Warren에서 The Machine까지 올라가서 프리세일 자격 조건을 갖추는데 걸리는 시간은 빠르면 2-3일 정도 투자하면 가능합니다. 무리하게 사람을을 레퍼럴로 끌어들일 필요도 없고, 현재는 비교적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빠르게 획득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지고 나면 점차 추첨 빈도나 추첨 인원이 줄어들거나, 참여인원이 늘어서 추첨 가능성이 적어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홈페이지: https://bit.ly/3auRCTH
👉참여링크: https://bit.ly/2Ytq3aN
레이디움의 드랍존 (NFT 런치패드) 이해하기

이번 정글캣이 레이디움의 드랍존에서 이번 10월 18일날 밤 11시에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이때 참여 방법과 준비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일날 레이디움 공홈 DropZone에서 풀이 열림.
◽️ 풀이 열리면 SOL을 입금한다.
◽️ 티켓당 2 SOL, 최대 6 SOL 까지 입금가능함 (계정별, 프로젝트단에서 최대 수량 변경 가능)
◽️ 로또를 통해서 당첨자 선정
◽️ 당첨되었을 경우 Drop Box 토큰을 받음. 미당첨된 티켓은 SOL 자동환불
◽️ 프로젝트 홈페이지 (정글캣)에 가서 Drop Box 토큰을 이용해서 NFT 민팅

⭕️ 준비사항
Solana 계정, 티켓별 SOL (최소 2, 최대 6), 트랜스액션으로 사용될 여유분 SOL, 운(^^)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정글캣 관련해서 중요한 사항 한가지는 FTX의 NFT 마켓에 리스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Aurory, 데겐, 솔몽키, 레드판다등과 함께 리스팅이 되는 관계로 솔라나 기반 대표 프로파일 NFT로 인정이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현재 정글캣 커뮤니티 분위기와 FTX의 NFT리스팅 등으로 봤을때 바로 직전 드랍존에서 실시했던 솔아미와는 완전 다른 FP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3uVIfpK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다?

비트코인을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칭하는 것은 가상화폐, 암호화폐, 가상자산, 디지털자산, 암호자산등이 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김병철 편집장이 10월 11일 새벽에 공개된 칼럼을 시작하는 말이다. 칼럼의 내용은 암호화폐 대중적인 시초였던 비트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와 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한다. 특히 사토시가 추구했던 “완전한 P2P에 의한 전자화폐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온라인 결제를 구현한다”에 대해 비트코인이 화폐로 쓰인다는 것에 실제로 수용자들은 화폐가 아닌 투자대상으로 본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비트코인에서 화폐라는 이름을 떼어줄때가 온 것 같다는 의견을 낸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칼럼 자체는 빠르게 비트코인 역사의 큰 대목들을 훑어가면서 뒤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사이다. 그리고 현재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보면 사실상 크게 틀린 이야기도 없어서 쉽게 수긍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것은 시선을 현재로만 고정했을 때의 이야기로 생각된다고 본다.

우선 비트코인의 경우는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 한정된 자원에 비해 구매할 수 있는 수량 자체는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가장 큰 자금시장인 기관의 돈이 아직 정식적으로 흘러 들어가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한가지 가정을 해보자면,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가 지금 소수인들의 투기 수단에서 일반적인 투자자원으로라도 인식이 되는 순간은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걸릴뿐. 1비트에 50만달러일 경우 시총 10조 달러로 시총이 현재 금과 같아진다. 이정도 자금이 투입되었을 경우 투기 수단이 아닌 일반적인 투자자원으로 인식되어 있을 경우 변동성은 지금보다는 확실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드포크를 하지 않는 한 기업처럼 이익금이 변하거나 제품이 변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명목화폐처럼 계속 찍어내지도 못한다. 하지만 필요할 경우 CBDC가 일반화되기 전에 전세계 어디로든 현재도 기술적으로 전송을 통해 사용이 가능한 것은 또 금과는 다르다.

이정도 변동성이 낮아지는 시점을 기반으로 비트코인은 원래 사토시가 추구했던 화폐로의 사용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가늠되어 진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기 때문에 화폐라는 명칭이 애매하긴 하다. 그렇다고 이미 붙인것을 뗄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 시간과 대중의 인식 변화속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충분히 갈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머나멀지 않을 수도.

👉 참조기사: [헬로,블록체인] 비트코인, 머나먼 ‘화폐’의 꿈 https://bit.ly/2YwXOIi
해시드 투자 테라기반 첫 NFT 게임 Derby Stars

해시드가 투자하고 테라기반 승마말과 메타버스를 바탕으로 브리딩, 레이싱과 컬렉션을 지원할 예정인 NFT 기반 게임입니다. 현재 디스코트 사용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극초기 오픈 상태입니다. 현재는 디스코트 멤버수 16K에 가까워졌습니다. 화이트 리스트 티켓을 위한 주요 핵심포인트 정리합니다.

▫️ 테라 메인넷 기반 NFT 게임
▫️ 말 NFT 구매를 통해 브리딩이 가능하며 P2E 요소 포함
▫️ 첫 세일은 2021년 4분기에 예정
▫️ 말은 총 3가지 레리티 소유 (일반, 레어, 유니크)
▫️ 외관상 레리티는 스킬이나 스탯과는 무관함
▫️ 말은 트레이닝을 통해 스킬과 스탯을 향상시킬 수 있음
▫️ 이후 토큰발행도 예정, 거버넌스와 유틸리티 토큰 발행 예정
▫️ 게임론칭은 2022년임
▫️ 현재 Early Settlers롤 클레이밍중
▫️이후 invite contest를 시행하면서 화리티켓 1500개 뿌릴 예정

현재는 early settlers를 클레임하는 단계이나 봇이 말을 잘 안듣는듯. 인바이트를 통한 화이트리스트 티켓을 분배하기 위해서 인바이트 이벤트는 곧 시작될 예정임. 총 1500개의 화이트리스트 티켓이 있으며, 티켓별로 3개의 NFT까지 민팅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테라 생태계에 성장에 가장 크게 덕을 보는 투자자중 하나는 해시드입니다. 해시드가 직접 투자를 결정한 테라의 첫 대형 NFT 게임인 관계로 자금적인 입장에서는 탄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순한 프로파일 NFT가 아닌 게임성이 보장되며 브리딩까지 가능한 상태라 민팅후 추가적인 ROI 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틸리티성도 있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디스코트 입장후 초대 링크 생성후 화이트리스트 티켓에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디스코트 입장: https://bit.ly/3mFhwKg
정글캣 드랍존 최종 상세 참여 정보

레이디움에서 진행하는 정글캣의 민팅방법및 참여가 상세하게 공지가 되어 공유드립니다.

▪️ Raydium Dropzone에서 Sol입금을 통한 로또 방식
▪️ 입금 기간이 매우 짧은 편 (5분) - 10월 18일 저녁 11시-11시 05분까지
▪️ 티켓당 가격 - 2 SOL
▪️ 최대 티켓 - 기본 3개 (6 SOL) + Ray 스테이킹에 따른 추가 티켓
▪️ RAY 스테이킹시 - 100개 7일 스테이킹 티켓 2개 추가 (스테이킹 제한 13일 저녁 11시까지)
▪️ 총 5,500개의 Drop Box (총 정글캣은 5,585개)
▪️ 추가로 RAY 30일 스테이킹시 - 100개에 2장, 1000개당 1장 추가.
▪️ 추첨은 블록체인 해쉬값을 통한 로또 방식으로 진행.
▪️ 티켓 당첨시 Drop Box 제공, 정글캣 홈페이지에서 10월 20일 저녁 11시 59분까지 사용해야함. (Drop Box를 따로 판매도 할 수 있다고 하나, 판매 기간 자체가 짧아서 민팅이 이익일 확률이 높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정글캣에 대한 하이프는 현재 충분히 만들어진것으로 보여서 드랍존에서 그동안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Playground보다 높은 Filled가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획득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RAY 100개를 13일 저녁 11시 전에 스테이킹해서 참여 티켓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입금 기간이 매우 짧은 편인 관계로 감안하시고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https://bit.ly/3AyOY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