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s FICC & Equities, Risk off
- S&P 500은 -1.78% 하락, 5,738포인트에서 마감, 최근까지 강세를 보였던 하이베타 모멘텀 주식들은 6.7% 급락. 변동성 지수(VIX)는 14% 상승해 25를 기록, 시장 불안 심리 확대.
- AI 관련주와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MRVL 및 MDB는 실적 발표 후 20% 이상 급락. 한편, Alibaba가 DeepSeek 경쟁 모델을 출시하면서 AI 트레이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
- CTA들은 글로벌 증시에서 470억 달러를 순매도했으나, 추가 매도 압력은 점차 완화될 것 예상됨. 현재 수준에서 시장이 횡보할 경우, 향후 한 달간 남은 기술적 매도 물량은 430억 달러에 불과할 것.
- 대형 기관 투자자들은 반도체 및 인프라 섹터에서 포지션을 축소하고 있으며, 특히 고평가된 AI 관련주에서 자금 이탈 가속화. 반면, 금융 및 리츠(REITs) 섹터에서는 헷지펀드들의 순매수가 관찰됨.
- 옵션 시장에서 변동성이 급등하며, 단기 변동성 매도(Short Vol) 포지션이 크게 청산됨. VIX 콜 매수 및 풋 스프레드 전략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변동성 완화를 기대하며 VIX 콜 스프레드를 매도하고 있음.
- 시장 참가자들은 단기적인 반등을 매도 기회로 활용하고 있으며, 주말을 앞두고 추가 리스크를 감수하려는 심리가 낮아지고 있음. 유동성 환경이 악화되면서,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이 나오더라도 지속 가능성이 낮을 가능성이 큼.
- 브로드컴은 실적 서프라이즈(매출 $149.2억 vs. 컨센서스 $146.1억)를 기록했으며, AI 반도체 솔루션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지만, 최근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Beat-and-Fade)’ 패턴이 지속될지가 주요 변수.
- 미국 10년물 금리는 4.29%로 소폭 상승했으며, 연준의 긴축 기조 지속 여부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음. 시장은 현재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50% 미만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지표가 향후 채권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
- 현재 미국 증시의 Risk-Off 모드가 강화되고 있으며, 기술주 및 AI 관련주 조정, 변동성 확대, 기관 투자자의 포지션 축소가 주요 트렌드임을 주의해야함.]
- S&P 500은 -1.78% 하락, 5,738포인트에서 마감, 최근까지 강세를 보였던 하이베타 모멘텀 주식들은 6.7% 급락. 변동성 지수(VIX)는 14% 상승해 25를 기록, 시장 불안 심리 확대.
- AI 관련주와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MRVL 및 MDB는 실적 발표 후 20% 이상 급락. 한편, Alibaba가 DeepSeek 경쟁 모델을 출시하면서 AI 트레이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
- CTA들은 글로벌 증시에서 470억 달러를 순매도했으나, 추가 매도 압력은 점차 완화될 것 예상됨. 현재 수준에서 시장이 횡보할 경우, 향후 한 달간 남은 기술적 매도 물량은 430억 달러에 불과할 것.
- 대형 기관 투자자들은 반도체 및 인프라 섹터에서 포지션을 축소하고 있으며, 특히 고평가된 AI 관련주에서 자금 이탈 가속화. 반면, 금융 및 리츠(REITs) 섹터에서는 헷지펀드들의 순매수가 관찰됨.
- 옵션 시장에서 변동성이 급등하며, 단기 변동성 매도(Short Vol) 포지션이 크게 청산됨. VIX 콜 매수 및 풋 스프레드 전략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변동성 완화를 기대하며 VIX 콜 스프레드를 매도하고 있음.
- 시장 참가자들은 단기적인 반등을 매도 기회로 활용하고 있으며, 주말을 앞두고 추가 리스크를 감수하려는 심리가 낮아지고 있음. 유동성 환경이 악화되면서,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이 나오더라도 지속 가능성이 낮을 가능성이 큼.
- 브로드컴은 실적 서프라이즈(매출 $149.2억 vs. 컨센서스 $146.1억)를 기록했으며, AI 반도체 솔루션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지만, 최근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Beat-and-Fade)’ 패턴이 지속될지가 주요 변수.
- 미국 10년물 금리는 4.29%로 소폭 상승했으며, 연준의 긴축 기조 지속 여부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음. 시장은 현재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50% 미만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지표가 향후 채권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
- 현재 미국 증시의 Risk-Off 모드가 강화되고 있으며, 기술주 및 AI 관련주 조정, 변동성 확대, 기관 투자자의 포지션 축소가 주요 트렌드임을 주의해야함.]
Nomura's McElligott, "Engineer a Recession"
- 미정부는 공공지출 주도의 성장에서 민간 부문 주도로 전환하는 '페이즈 시프트'를 추진하며, 관세 강화 등으로 국제 경제 질서의 재균형을 모색. 단기적으로 성장 둔화(사실상 의도된 경기침체)를 감수하더라도 초기 빠른 '고통의 단계'를 거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정책 기조를 반영
- 글로벌 증시는 이러한 정책 변화로 '성장 쇼크'에 직면하여 단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지만, 경기 지표의 부진으로 시장에 공포가 번질 경우 오히려 정책 전환(Phase 2)을 앞당겨 초기 충격(Phase 1)의 고통을 상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 과도한 낙관론과 낮은 변동성에 대비하여 S&P500 지수 풋 스프레드 매수 등 하방 헤지 전략이 제시되었는데, 이는 '안정이 불안정의 씨앗'이 될 수 있음
- 실제로 금리 옵션 시장의 극단적 변동성 움직임과 대조적인 주식시장의 안일한 분위기는 하방 충격(left-tail) 가능성을 보여줌
- 옵션 시장에서 풋옵션 수요가 급증하면서 스큐(skew)가 가팔라지고, 딜러들의 델타 헤지에 따른 '실질 네거티브 감마' 효과로 변동성이 증폭. 여기에 레버리지 ETF, 변동성 목표 펀드, CTA 등 '합성 네거티브 감마' 요인이 가세해 하락장에서는 매도 가속되었던 것이고, 반등 시에는 매수 가속을 유발하는 시장 구조적 위험이 부각
- 막대한 부채 누적으로 인해 경제 주체들의 고통 감내 능력이 낮아, 의도된 경기둔화 정책이 진행되면 정치권과 중앙은행이 다시 부양책으로 회귀할 위험도 존재
- 따라서 트럼프 행정부의 '통제된 붕괴' 전략이 신속히 디스인플레이션을 이루는지가 핵심이며, 지연될 경우 시장은 '트럼프 풋'(정책적 시장 하방 지지)의 한계를 시험하며 한층 깊은 조정을 겪을 수 있음
- 이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보호적 포지션을 적시에 현금화하고 재설정(reset)하는 전술적 운용이 중요. 하락장에서도 숏커버 및 인위적 수급에 따른 '반등 랠리'가 발생할 수 있어, 헤지와 숏 포지션을 유연하게 조정하며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이 요구됨
- 미정부는 공공지출 주도의 성장에서 민간 부문 주도로 전환하는 '페이즈 시프트'를 추진하며, 관세 강화 등으로 국제 경제 질서의 재균형을 모색. 단기적으로 성장 둔화(사실상 의도된 경기침체)를 감수하더라도 초기 빠른 '고통의 단계'를 거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정책 기조를 반영
- 글로벌 증시는 이러한 정책 변화로 '성장 쇼크'에 직면하여 단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지만, 경기 지표의 부진으로 시장에 공포가 번질 경우 오히려 정책 전환(Phase 2)을 앞당겨 초기 충격(Phase 1)의 고통을 상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 과도한 낙관론과 낮은 변동성에 대비하여 S&P500 지수 풋 스프레드 매수 등 하방 헤지 전략이 제시되었는데, 이는 '안정이 불안정의 씨앗'이 될 수 있음
- 실제로 금리 옵션 시장의 극단적 변동성 움직임과 대조적인 주식시장의 안일한 분위기는 하방 충격(left-tail) 가능성을 보여줌
- 옵션 시장에서 풋옵션 수요가 급증하면서 스큐(skew)가 가팔라지고, 딜러들의 델타 헤지에 따른 '실질 네거티브 감마' 효과로 변동성이 증폭. 여기에 레버리지 ETF, 변동성 목표 펀드, CTA 등 '합성 네거티브 감마' 요인이 가세해 하락장에서는 매도 가속되었던 것이고, 반등 시에는 매수 가속을 유발하는 시장 구조적 위험이 부각
- 막대한 부채 누적으로 인해 경제 주체들의 고통 감내 능력이 낮아, 의도된 경기둔화 정책이 진행되면 정치권과 중앙은행이 다시 부양책으로 회귀할 위험도 존재
- 따라서 트럼프 행정부의 '통제된 붕괴' 전략이 신속히 디스인플레이션을 이루는지가 핵심이며, 지연될 경우 시장은 '트럼프 풋'(정책적 시장 하방 지지)의 한계를 시험하며 한층 깊은 조정을 겪을 수 있음
- 이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보호적 포지션을 적시에 현금화하고 재설정(reset)하는 전술적 운용이 중요. 하락장에서도 숏커버 및 인위적 수급에 따른 '반등 랠리'가 발생할 수 있어, 헤지와 숏 포지션을 유연하게 조정하며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이 요구됨
GS's Tony, Bruising week for USA
- 최근에 관찰되는 부분들. 1) 캐나다, 멕시코 관세 기한 지남에도 정책 불확실성 지수 여전히 높음, 2) 미국 자산에 대한 반 동물적 분위기, 3) 2번의 자금이동이 유럽과 중국의 유입, 4) 고객들의 센티멘트는 눈에 띄게 부정적임.
- 지난 하락기간동안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기술적 차트 부분과 캐피탈의 흐름(수급) 이었으며, 이제는 증시 게임이 다음 단계로 이어질 것으로 보며, 이를 위한 매크로 주제들에 대한 파악이 필요함.
- 가장 큰 변수는 관세. 현재의 상황이 트럼프 1기와 다르다는 건 모두가 동의하는 상황. 인플레이션 민감도가 훨씬 높고, 적자 규모도 너무 높기 때문. 이 팩터들에 대한 규모와 지속 기간이 매우 중요함.
- 지난주 경제 지표 발표 후, GS는 25년 GDP 추정치를 약 0.5% 낮추고, 핵심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0.5% 높였음. 트럼프 2.0 정책 달성이 주식에 단기적으로 호의적인 방식이 아닐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음.
- 자금의 흐름은 지난10년라 가장 큰 규모의 2주간의 증시 유출이 있었음.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선물 및 옵션 시장 거래량이 급증했고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극대회 되었음. 그렇기에 단기적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그나마 긍정적인 소식임
- 독일 10년물 분트 금리는 통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국과의 Divergence가 지속되고 있음.
-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가주의 증대로 방위산업 관련 주식이 강세를보이고 있으며, 저변동성 ETF인 SPLV, USMV가 강한 성과를 보이고 있음. 현재 증시는 안정적인 FCF를 창출할 수 있느냐에 대한 시장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중. 특히 독일 증시의 경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경제에 대한 기대도 돌고 있기에, 중기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최근에 관찰되는 부분들. 1) 캐나다, 멕시코 관세 기한 지남에도 정책 불확실성 지수 여전히 높음, 2) 미국 자산에 대한 반 동물적 분위기, 3) 2번의 자금이동이 유럽과 중국의 유입, 4) 고객들의 센티멘트는 눈에 띄게 부정적임.
- 지난 하락기간동안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기술적 차트 부분과 캐피탈의 흐름(수급) 이었으며, 이제는 증시 게임이 다음 단계로 이어질 것으로 보며, 이를 위한 매크로 주제들에 대한 파악이 필요함.
- 가장 큰 변수는 관세. 현재의 상황이 트럼프 1기와 다르다는 건 모두가 동의하는 상황. 인플레이션 민감도가 훨씬 높고, 적자 규모도 너무 높기 때문. 이 팩터들에 대한 규모와 지속 기간이 매우 중요함.
- 지난주 경제 지표 발표 후, GS는 25년 GDP 추정치를 약 0.5% 낮추고, 핵심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0.5% 높였음. 트럼프 2.0 정책 달성이 주식에 단기적으로 호의적인 방식이 아닐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음.
- 자금의 흐름은 지난10년라 가장 큰 규모의 2주간의 증시 유출이 있었음.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선물 및 옵션 시장 거래량이 급증했고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극대회 되었음. 그렇기에 단기적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그나마 긍정적인 소식임
- 독일 10년물 분트 금리는 통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국과의 Divergence가 지속되고 있음.
-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가주의 증대로 방위산업 관련 주식이 강세를보이고 있으며, 저변동성 ETF인 SPLV, USMV가 강한 성과를 보이고 있음. 현재 증시는 안정적인 FCF를 창출할 수 있느냐에 대한 시장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중. 특히 독일 증시의 경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경제에 대한 기대도 돌고 있기에, 중기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BofA, Systematic Flows: CTAs likely not short SPX and NDX yet: Expect more CTA USD selling next week
- CTA들은 S&P 500과 나스닥100에서 롱 포지션을 상당 부분 정리했으나, 단기 이동평균이 중장기 이동평균 아래로 내려가기 전까지 숏 포지션을 구축하지 않기에, 아직 숏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음. EUROSTOXX 50의 롱 포지션은 과도한 수준에 있으며, 러셀 2000과 니케이 225의 숏 포지션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국채 숏 포지션은 감소하는 중이며, 독일 국채숏 포지션은 확대될 가능성 커지고 있음.
- 원유 선물은 7주 연속 하락하며 CTA들이 숏 포지션을 확대, 금 가격은 반등했으나, CTA 는 현재 중립이며, USD는 대폭 하락하며 CTA들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었고, 유로(EUR) 및 파운드(GBP), 엔화(JPY)에 대해선 롱 포지션이 확대될 가능성이 농후.
- S&P 500 옵션 감마 포지션은 미미한 수준이나 옵션시장내 단기 만기(1주~1개월) 계약들이 상방에 치우쳐 있어, 증시 상승 시 감마가 증가할 수 있음.- 리스크 패리티 전략은 최근 채권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식 비중은 축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변동성 조절 전략(Volatility Control)은 최근 주식 변동성 증가로 인해 레버리지를 축소중
- 그렇기에 현재는, CTA들이 S&P 500과 나스닥100에서 숏 포지션을 구축하려면 추가 하락이 필요한 상태이고,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독일 국채 숏 포지션이 확대될 가능성 크며,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유로 및 엔화 롱 포지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측됨.
- CTA들은 S&P 500과 나스닥100에서 롱 포지션을 상당 부분 정리했으나, 단기 이동평균이 중장기 이동평균 아래로 내려가기 전까지 숏 포지션을 구축하지 않기에, 아직 숏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음. EUROSTOXX 50의 롱 포지션은 과도한 수준에 있으며, 러셀 2000과 니케이 225의 숏 포지션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국채 숏 포지션은 감소하는 중이며, 독일 국채숏 포지션은 확대될 가능성 커지고 있음.
- 원유 선물은 7주 연속 하락하며 CTA들이 숏 포지션을 확대, 금 가격은 반등했으나, CTA 는 현재 중립이며, USD는 대폭 하락하며 CTA들의 숏 포지션이 청산되었고, 유로(EUR) 및 파운드(GBP), 엔화(JPY)에 대해선 롱 포지션이 확대될 가능성이 농후.
- S&P 500 옵션 감마 포지션은 미미한 수준이나 옵션시장내 단기 만기(1주~1개월) 계약들이 상방에 치우쳐 있어, 증시 상승 시 감마가 증가할 수 있음.- 리스크 패리티 전략은 최근 채권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식 비중은 축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변동성 조절 전략(Volatility Control)은 최근 주식 변동성 증가로 인해 레버리지를 축소중
- 그렇기에 현재는, CTA들이 S&P 500과 나스닥100에서 숏 포지션을 구축하려면 추가 하락이 필요한 상태이고,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독일 국채 숏 포지션이 확대될 가능성 크며,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유로 및 엔화 롱 포지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측됨.
앗, Rubner가 더이상 골드만에 없네욥,,, 작년과 올해 하락을 수급으로 잘 설명하던 선수였는데..
———————
Goldman Sachs’ Scott Rubner Leaves Bank After Nearly 10 Years
Scott Rubner, Goldman Sachs Group Inc.’s managing director for global markets and tactical specialist, has left the bank after almost a decade at the firm, according to a person familiar with the matter.
**Rubner joined the firm in 2015, according to his LinkedIn profile, and most recently served as the bank’s managing director for global markets and tactical specialist.
**Rubner, who has studied the flow of funds for two decades — at Goldman Sachs and, before that, Bank of America Corp. — made a few prescient calls on the direction of the stock market. Rubner didn’t respond to requests for comment.
** In late June, when the S&P 500 went from one record to the next, Rubner correctly predicted a late-summer slump in stocks.
** Rubner made his latest bearish call on Feb. 19 — the day the S&P 500 clocked its last record — saying the demand for US stocks from retail and institutional investors was running out of steam. The S&P 500 has dropped 8.6% since then, while the tech-heavy Nasdaq 100 has lost 12%, plunging into correction terr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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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Scott Rubner Leaves Bank After Nearly 10 Years
Scott Rubner, Goldman Sachs Group Inc.’s managing director for global markets and tactical specialist, has left the bank after almost a decade at the firm, according to a person familiar with the matter.
**Rubner joined the firm in 2015, according to his LinkedIn profile, and most recently served as the bank’s managing director for global markets and tactical specialist.
**Rubner, who has studied the flow of funds for two decades — at Goldman Sachs and, before that, Bank of America Corp. — made a few prescient calls on the direction of the stock market. Rubner didn’t respond to requests for comment.
** In late June, when the S&P 500 went from one record to the next, Rubner correctly predicted a late-summer slump in stocks.
** Rubner made his latest bearish call on Feb. 19 — the day the S&P 500 clocked its last record — saying the demand for US stocks from retail and institutional investors was running out of steam. The S&P 500 has dropped 8.6% since then, while the tech-heavy Nasdaq 100 has lost 12%, plunging into correction territory.
Nomura's McElligott, 눈에 띄는 변동성의 언더퍼폼
- 현재 증시의 하락은 단순한 변동성이 아닌 "구조적 레버리지 축소" 과정의 일환이며 특히 헤지펀드들의 손절매와 리스크 축소 과정이 시장의 프런트엔드 옵션 수요 증가를 유발
- 또한, 현재의 증시 조정은 연준의 통화정책 변경을 반영함. 2025년 연말까지 세 차례 이상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시장에서 점점 더 가격에 반영되고 있음
- 옵션 시장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은 변동성 지수의 약세임. 일반적으로 급격한 주식 시장 하락이 발생하면, 변동성이 급등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조정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음.
- 인덱스 풋 스큐의 붕괴도 관찰됨. 옵션 시장내 큰 하락을 대비한 깊은 외가격 풋옵션에 대한 수요도 현저히 줄어든 특징을 보였기에, 우리는 옵션 시장이 이번 조정을 심각한 위기보다는 점진적인 조정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판단
- 지난 한 달 동안 CTA 펀드들은 글로벌 주식 약 429억 달러, 미국 주식 약 303억 달러를 순매도 하였고, 이는 옵션시장내 단기적 매도 압력을 높였음. 볼컨트롤 전략들도 지난 한 달간 435억 달러의 포지션 축소, 레버리지 ETF도 52억 달러 규모의 청산을 함.
- 이러한 매도가 단기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청산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반대 방향으로 시장을 되돌리는 "자기강화적 주기(Virtuous Cycle)"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Spot Down, Vol Down" 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봄. 만약 시장이 성장 둔화 혹은 경기 침체의 신호를 명확하게 확인할 경우, 변동성 상승이 아니라 점진적 위험자산 감축과 자산 배분이 나타나면서, "하락장 속에서도 변동성이 낮아지는" 국면 형성 가능.
- 결국, 시장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향후 매크로지표인 CPI 및 금리 결정과 이에 따른 유동성 환경 변화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러한 맥락에서 트레이더들은 단기적인 변동성 매도, 롱 주식 콜 스프레드, 롱 채권 전략 고려 필요.
- 현재 증시의 하락은 단순한 변동성이 아닌 "구조적 레버리지 축소" 과정의 일환이며 특히 헤지펀드들의 손절매와 리스크 축소 과정이 시장의 프런트엔드 옵션 수요 증가를 유발
- 또한, 현재의 증시 조정은 연준의 통화정책 변경을 반영함. 2025년 연말까지 세 차례 이상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시장에서 점점 더 가격에 반영되고 있음
- 옵션 시장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은 변동성 지수의 약세임. 일반적으로 급격한 주식 시장 하락이 발생하면, 변동성이 급등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조정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음.
- 인덱스 풋 스큐의 붕괴도 관찰됨. 옵션 시장내 큰 하락을 대비한 깊은 외가격 풋옵션에 대한 수요도 현저히 줄어든 특징을 보였기에, 우리는 옵션 시장이 이번 조정을 심각한 위기보다는 점진적인 조정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판단
- 지난 한 달 동안 CTA 펀드들은 글로벌 주식 약 429억 달러, 미국 주식 약 303억 달러를 순매도 하였고, 이는 옵션시장내 단기적 매도 압력을 높였음. 볼컨트롤 전략들도 지난 한 달간 435억 달러의 포지션 축소, 레버리지 ETF도 52억 달러 규모의 청산을 함.
- 이러한 매도가 단기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청산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반대 방향으로 시장을 되돌리는 "자기강화적 주기(Virtuous Cycle)"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Spot Down, Vol Down" 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봄. 만약 시장이 성장 둔화 혹은 경기 침체의 신호를 명확하게 확인할 경우, 변동성 상승이 아니라 점진적 위험자산 감축과 자산 배분이 나타나면서, "하락장 속에서도 변동성이 낮아지는" 국면 형성 가능.
- 결국, 시장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향후 매크로지표인 CPI 및 금리 결정과 이에 따른 유동성 환경 변화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러한 맥락에서 트레이더들은 단기적인 변동성 매도, 롱 주식 콜 스프레드, 롱 채권 전략 고려 필요.
MS's Wilson, No Pain, No Gain
- 2025년 상반기의 시장 흐름이 예상대로 성장 부정적 요인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정책 불확실성과 금리 환경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
- 초기에는 성장에 부정적인 정책(긴축적 재정정책, 규제 강화 등)이 시행되지만, 하반기에는 낮아진 재정적자, 금리 인하, 그리고 민간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이 공존하고있음.
- 4분기 실적 시즌 동안 강달러가 다국적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었으나, 현재 달러가 조정을 받으며 하반기에는 기업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나, 관세 리스크가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제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Discretionary 섹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S&P 500 지수는 6,100을 저항선으로 형성하며 5,500~6,100의 박스권내에서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됨.
- 시장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함. 1)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명확해져야 함, 2) 이익 수정 추이가 개선되어야 함, 3) 정책 리스크가 감소해야 함 (관세 문제, 재정 정책 방향성 명확화 등)
- 이러한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는, 현재 High-Quality 팩터의 아웃퍼폼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산업별로는, 소프트웨어가 반도체보다 더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며 강한 가격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Consumer Services 사업이 Consumer Goods보다 더 나은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
- 우리는 최악의 경우 시장이 S&P 500이 4,600선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함. 이는 1)정책적 실수가 지속될 경우와 금리 인하가 기대만큼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로 이는 경기 침체 신호를 명확하게 만들 것임. 반대로, 시장이 강세를 보이려면 정책적 완화, AI-driven 생산성 향상, 그리고 기업 이익 증가가 동반된다면, S&P 500이 연말까지 6,500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봄.
- 2025년 상반기의 시장 흐름이 예상대로 성장 부정적 요인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정책 불확실성과 금리 환경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
- 초기에는 성장에 부정적인 정책(긴축적 재정정책, 규제 강화 등)이 시행되지만, 하반기에는 낮아진 재정적자, 금리 인하, 그리고 민간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이 공존하고있음.
- 4분기 실적 시즌 동안 강달러가 다국적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었으나, 현재 달러가 조정을 받으며 하반기에는 기업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나, 관세 리스크가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제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Discretionary 섹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S&P 500 지수는 6,100을 저항선으로 형성하며 5,500~6,100의 박스권내에서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됨.
- 시장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함. 1)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명확해져야 함, 2) 이익 수정 추이가 개선되어야 함, 3) 정책 리스크가 감소해야 함 (관세 문제, 재정 정책 방향성 명확화 등)
- 이러한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는, 현재 High-Quality 팩터의 아웃퍼폼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산업별로는, 소프트웨어가 반도체보다 더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며 강한 가격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Consumer Services 사업이 Consumer Goods보다 더 나은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
- 우리는 최악의 경우 시장이 S&P 500이 4,600선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함. 이는 1)정책적 실수가 지속될 경우와 금리 인하가 기대만큼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로 이는 경기 침체 신호를 명확하게 만들 것임. 반대로, 시장이 강세를 보이려면 정책적 완화, AI-driven 생산성 향상, 그리고 기업 이익 증가가 동반된다면, S&P 500이 연말까지 6,500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봄.
UBS's Rebecca, Short VOL 가능 구간
- 최근 VIX Cross-Asset Rank가 97% 수준까지 상승하며 시장 변동성이 극단적 수준에 도달했음. 이로인해 지난주 헤지펀드의 매도 흐름은 -2.95x 표준편차로 기록되었으며, 금요일에는 -3.6x 표준편차까지 확대됨.
-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HF 청산 압력으로, S&P 500 지수 -2.7%, 나스닥 100(QQQ) -3.8%, UBS 모멘텀 바스켓(UBPTMOMO) -4.4% 하락 유발
- 오히려, 시스템적 투자자의 매도가 예상보다 적었으며, 총 $60~70B 규모의 매도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CTA전략도 제한적인 매도 신호를 보이며, 매도 트리거가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작동하고 있기에, 향후 시장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VIX 크로스 애셋 랭크가 97%에 도달하며 극단적 수준에 도달했는데, 과거 데이터를 보면, 이후 1주일~1개월 동안 평균 -9%, -19%, -26% 하락하였고, S&P 500 지수는 80%의 확률로 상승(평균 +2~3% 반등)하는 패턴을 보였음.
- 현재 시스템적 청산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기에, 단기적으로 변동성 매도(Short Volatility) 전략과 S&P 500 및 나스닥의 매수 트리거 도달 시 롱 포지션(Long Position) 구축등을 추천.
- 최근 VIX Cross-Asset Rank가 97% 수준까지 상승하며 시장 변동성이 극단적 수준에 도달했음. 이로인해 지난주 헤지펀드의 매도 흐름은 -2.95x 표준편차로 기록되었으며, 금요일에는 -3.6x 표준편차까지 확대됨.
-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HF 청산 압력으로, S&P 500 지수 -2.7%, 나스닥 100(QQQ) -3.8%, UBS 모멘텀 바스켓(UBPTMOMO) -4.4% 하락 유발
- 오히려, 시스템적 투자자의 매도가 예상보다 적었으며, 총 $60~70B 규모의 매도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CTA전략도 제한적인 매도 신호를 보이며, 매도 트리거가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작동하고 있기에, 향후 시장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VIX 크로스 애셋 랭크가 97%에 도달하며 극단적 수준에 도달했는데, 과거 데이터를 보면, 이후 1주일~1개월 동안 평균 -9%, -19%, -26% 하락하였고, S&P 500 지수는 80%의 확률로 상승(평균 +2~3% 반등)하는 패턴을 보였음.
- 현재 시스템적 청산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기에, 단기적으로 변동성 매도(Short Volatility) 전략과 S&P 500 및 나스닥의 매수 트리거 도달 시 롱 포지션(Long Position) 구축등을 추천.
BofA, Are Small caps pricing in a recession?
- 최근 시장 조정으로 인해 스몰캡 주식의 Forward P/E가 평균 이하로 하락. Russell 2000의 P/E는 15.4x에서 14.2x로 감소, 이는 역사적 평균(15.1x) 대비 6% 할인된 수준. 그러나 대형주 대비 상대 P/E는 0.71x로, 여전히 장기 평균보다 약 30% 낮음.
- 옵션 시장에서 이는 스몰캡 주식이 베타 리스크를 반영하면서도, 경기 침체 수준의 가격 책정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봄.
- Russell 2000은 최근 17% 하락했으며, 과거 15% 이상의 조정이 평균적으로 1.52년 주기로 발생했음.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 시 스몰캡은 35~40% 하락했으며, 선행 P/E는 30% 이상 축소되고 EPS는 평균 40~50% 감소하는 패턴을 보여왔음. 현재 EPS는 2023년 대비 38% 낮은 수준이며, 옵션 시장에서 볼 때 스몰캡은 현재 제조업 침체(ISM 47 수준)를 반영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경기 침체는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음.
- 우리는 스몰캡보다 미드캡을 선호하는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음. 이는 무역 관세 리스크, 이민 정책 변화, 기업 이익 회복 지연 및 신용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 때문임. 옵션 시장에서 신용 스프레드 상승은 스몰캡 기업의 리파이낸싱 리스크를 높이며, 이는 내재 변동성 증가와 풋옵션 수요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금융 섹터는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과 센티먼트 약화에도 불구하고 스몰/미드캡에서 가장 매력적인 섹터로 평가되고, 에너지 섹터는 밸류트랩으로 분류됨. 이는 낮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및 전망이 부진하기 때문임.
-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은 수익률 예측력이 높으며, 현재 스몰캡의 P/E 수준은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9%의 수익률을 시사함. 반면, 대형주는 +1% 수익률을 암시하여 상대적으로 스몰캡이 우위를 가질 가능성이 있음. 이러한 환경에서는 러셀 2000의 장기 콜옵션 또는 개별 종목 기반의 델타 헤징 전략이 유효할 수 있음.
- 최근 시장 조정으로 인해 스몰캡 주식의 Forward P/E가 평균 이하로 하락. Russell 2000의 P/E는 15.4x에서 14.2x로 감소, 이는 역사적 평균(15.1x) 대비 6% 할인된 수준. 그러나 대형주 대비 상대 P/E는 0.71x로, 여전히 장기 평균보다 약 30% 낮음.
- 옵션 시장에서 이는 스몰캡 주식이 베타 리스크를 반영하면서도, 경기 침체 수준의 가격 책정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봄.
- Russell 2000은 최근 17% 하락했으며, 과거 15% 이상의 조정이 평균적으로 1.52년 주기로 발생했음.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 시 스몰캡은 35~40% 하락했으며, 선행 P/E는 30% 이상 축소되고 EPS는 평균 40~50% 감소하는 패턴을 보여왔음. 현재 EPS는 2023년 대비 38% 낮은 수준이며, 옵션 시장에서 볼 때 스몰캡은 현재 제조업 침체(ISM 47 수준)를 반영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경기 침체는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음.
- 우리는 스몰캡보다 미드캡을 선호하는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음. 이는 무역 관세 리스크, 이민 정책 변화, 기업 이익 회복 지연 및 신용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 때문임. 옵션 시장에서 신용 스프레드 상승은 스몰캡 기업의 리파이낸싱 리스크를 높이며, 이는 내재 변동성 증가와 풋옵션 수요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금융 섹터는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과 센티먼트 약화에도 불구하고 스몰/미드캡에서 가장 매력적인 섹터로 평가되고, 에너지 섹터는 밸류트랩으로 분류됨. 이는 낮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및 전망이 부진하기 때문임.
-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은 수익률 예측력이 높으며, 현재 스몰캡의 P/E 수준은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9%의 수익률을 시사함. 반면, 대형주는 +1% 수익률을 암시하여 상대적으로 스몰캡이 우위를 가질 가능성이 있음. 이러한 환경에서는 러셀 2000의 장기 콜옵션 또는 개별 종목 기반의 델타 헤징 전략이 유효할 수 있음.
Deutsche, The History and Future of Trade
- 글로벌 무역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GDP 대비 비중이 정체 상태를 유지. 역사적으로 무역은 산업 혁명 이후 급격히 성장했으나, 1930년대 대공황과 스무트-할리 관세법등의 보호무역 조치로 크게 위축.
- 이후 브레튼우즈 체제, WTO, 중국의 WTO 가입등을 거치며 무역이 확대되었으나, 최근 미국-중국 무역전쟁, 코로나19 팬데믹,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인해 글로벌 무역의 성장 둔화.
- 최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정책, 유럽과 중국 간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중. 미국의 경우, 보호무역주의 강화되면서 기업들은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중.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은 소비 중심 경제, 중국은 생산 중심 경제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 미국의 무역 적자는 글로벌 불균형을 반영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최근 베트남, 멕시코, EU 등으로 무역 구조가 일부 변화중임. 최근 미국 정부는 제조업 부흥을 위해 IRA과 CHIPS Act 등을 통해 주요 산업을 다시 국내로 유치 노력.
- 반면, 중국의 무역 흑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이 아닌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국) 국가들과의 무역이 확대되는 추세. 이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 장벽을 우회하기 위해 생산 네트워크 다변화를 보여줌. 이러한 변화는 무역 패턴의 재조정을 초래하며, 특정 국가(멕시코, 인도, 베트남)의 산업 성장 가능성을 높임.
- 무역이 지정학적 블록(서방 vs 동방)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글로벌 서방(미국, 유럽)과 글로벌 동방(중국, 러시아) 간의 교역 비중이 감소하는 반면, 동방-남방(중국-신흥국) 간 교역은 증가하는 추세.
- 글로벌 무역에서 상품 교역은 둔화되고 있으나, 서비스 무역(IT, 원격근무, AI 등)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향후 디지털 경제와 원격 서비스 산업이 무역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을 시사.
- 글로벌 무역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GDP 대비 비중이 정체 상태를 유지. 역사적으로 무역은 산업 혁명 이후 급격히 성장했으나, 1930년대 대공황과 스무트-할리 관세법등의 보호무역 조치로 크게 위축.
- 이후 브레튼우즈 체제, WTO, 중국의 WTO 가입등을 거치며 무역이 확대되었으나, 최근 미국-중국 무역전쟁, 코로나19 팬데믹,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인해 글로벌 무역의 성장 둔화.
- 최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정책, 유럽과 중국 간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중. 미국의 경우, 보호무역주의 강화되면서 기업들은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중.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은 소비 중심 경제, 중국은 생산 중심 경제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 미국의 무역 적자는 글로벌 불균형을 반영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최근 베트남, 멕시코, EU 등으로 무역 구조가 일부 변화중임. 최근 미국 정부는 제조업 부흥을 위해 IRA과 CHIPS Act 등을 통해 주요 산업을 다시 국내로 유치 노력.
- 반면, 중국의 무역 흑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이 아닌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국) 국가들과의 무역이 확대되는 추세. 이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 장벽을 우회하기 위해 생산 네트워크 다변화를 보여줌. 이러한 변화는 무역 패턴의 재조정을 초래하며, 특정 국가(멕시코, 인도, 베트남)의 산업 성장 가능성을 높임.
- 무역이 지정학적 블록(서방 vs 동방)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글로벌 서방(미국, 유럽)과 글로벌 동방(중국, 러시아) 간의 교역 비중이 감소하는 반면, 동방-남방(중국-신흥국) 간 교역은 증가하는 추세.
- 글로벌 무역에서 상품 교역은 둔화되고 있으나, 서비스 무역(IT, 원격근무, AI 등)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향후 디지털 경제와 원격 서비스 산업이 무역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을 시사.
GS's Lindsay, Trading The Changing Macro Landscape
- 현재 시장은 매크로 시나리오 1에서 매크로 시나리오 2로 전환하는 과정중임.
Macro Scenario 1: 경기 둔화가 진행 중 +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금리를 완화하는 국면이기에, 시클리컬 숏, 방어주 롱 전략이 유효했음
Macro Scenario 2: 경기 둔화 속에서도 미국 경제는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높음 + 인플레이션 하락과 함께 연준의 완화적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소기업 및 경기순환주 중심의 롱 포지션 구축 필요
- 그렇기에, 옵션 시장에서는 러셀 2000 지수 및 중소기업 ETF들의 콜옵션 매수 전략이 유효할 가능성이 높음.
- 현재 미국 증시의 하락이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판단. DOGE및 관세 영향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에, 추가 조정이 가능하다고 보며, 미국 국채 시장이 경기침체를 반영하지 않고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하방 헤징 전략을 고려할필요가 있음.
- 미국 증시가 본격적인 바닥을 형성한 후에는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커브가 불 스티프닝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기에,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경우, 경기순환주 및 중소형주 반등 가능성이 높음.
- 유럽 경제는 미국과 유사한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독일 내수주 롱, 관세 영향을 받는 기업 숏 전략이 유효.
- 중국 정부는 2025년 GDP 성장률 목표를 5%로 유지하면서,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를 부양하고 있음. 미국 자금이 중국으로 유출되면서, AI 및 소비 관련 산업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China AI & Fiscal Consumption 롱 전략이 유효하며, 유럽 내 광산업 롱 포지션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현재 시장은 매크로 시나리오 1에서 매크로 시나리오 2로 전환하는 과정중임.
Macro Scenario 1: 경기 둔화가 진행 중 +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금리를 완화하는 국면이기에, 시클리컬 숏, 방어주 롱 전략이 유효했음
Macro Scenario 2: 경기 둔화 속에서도 미국 경제는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높음 + 인플레이션 하락과 함께 연준의 완화적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소기업 및 경기순환주 중심의 롱 포지션 구축 필요
- 그렇기에, 옵션 시장에서는 러셀 2000 지수 및 중소기업 ETF들의 콜옵션 매수 전략이 유효할 가능성이 높음.
- 현재 미국 증시의 하락이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판단. DOGE및 관세 영향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에, 추가 조정이 가능하다고 보며, 미국 국채 시장이 경기침체를 반영하지 않고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하방 헤징 전략을 고려할필요가 있음.
- 미국 증시가 본격적인 바닥을 형성한 후에는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커브가 불 스티프닝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기에,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경우, 경기순환주 및 중소형주 반등 가능성이 높음.
- 유럽 경제는 미국과 유사한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독일 내수주 롱, 관세 영향을 받는 기업 숏 전략이 유효.
- 중국 정부는 2025년 GDP 성장률 목표를 5%로 유지하면서,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를 부양하고 있음. 미국 자금이 중국으로 유출되면서, AI 및 소비 관련 산업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China AI & Fiscal Consumption 롱 전략이 유효하며, 유럽 내 광산업 롱 포지션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Nomura McElligott, Vol Bleed Continues
-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CPI 발표 이후 금리 변동성이 크게 축소되는 패턴인 "UST Spot Down, Vol Down" 현상 발생. 시장은 연준의 정책 변화를 기대하며 위험 선호 심리를 일부 회복했지만, 연준이 선호하는 Core PCE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예상보다 완화적인 정책이 지연될 가능성 증가.
- 이와 동시에, 옵션 시장에서의 네거티브 감마 포지션이 확대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 현재 옵션 딜러들과 마켓메이커들은 극단적인 네거티브 감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S&P 500 지수의 5,565 부근에서 대규모 숏 콜옵션 포지션이 형성되어 있음.
- 시장은 이 지점을 여러 차례 테스트하며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면서, "Negative Gamma Cuts Both Ways" 원칙에 따라 강한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는 구조적인 요인 형성중. 시장이 상승할 경우 딜러들은 델타 헤징을 위해 추가 매수를 해야 하지만, 반대로 하락할 경우 강한 매도 압력이 발생하는 구조가 형성될 수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콜옵션 매수 전략이 유효할 수 있지만,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풋옵션 매수 전략을 고려 필요.
- CTA와 시스템 트레이딩 모델들이 추가 매도를 단행할 위험은 다행히 축소되고 있음. Vol Control 펀드들도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매도 강도를 낮추고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단기 변동성의 급등 없이 서서히 변동성이 축소되는 국면이 형성되고 있기에, 단기 변동성 매도 전략 및 롱-숏 차익거래 전략이 유효.
- SPX 옵션의 변동성인 Vega가 전반적으로 하락세(Vol Bleed) 지속, 특히 VIX 옵션에서도 변동성이 서서히 축소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기에, VIX 롱포지션 보유자들은 헷징이 필요할 것.
- 옵션 시장 및 기관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 랠리를 "Tradeable // Tactical Rally"(즉, 단기적 반등으로 매도할 기회)로 해석중. "A Bottom, Not THE Bottom"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장기적 상승 추세로 보기보다는 단기적 반등에 따른 매도 전략을 고려하고 있기에, 시장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거시경제 리스크를 고려할 때, "Sell the Rip"(반등 시 매도) 전략이 필요.
- 글로벌 시장에서는 유럽 및 중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대한 롱 포지션, 미국의 긴축적 정책에 대한 숏 포지션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기에, 유럽 주식(특히 독일 및 프랑스) 롱, 미국 기술주 및 고밸류에이션 성장주 숏 전략이 필요하다 판단.
- 최근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CPI 발표 이후 금리 변동성이 크게 축소되는 패턴인 "UST Spot Down, Vol Down" 현상 발생. 시장은 연준의 정책 변화를 기대하며 위험 선호 심리를 일부 회복했지만, 연준이 선호하는 Core PCE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예상보다 완화적인 정책이 지연될 가능성 증가.
- 이와 동시에, 옵션 시장에서의 네거티브 감마 포지션이 확대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 현재 옵션 딜러들과 마켓메이커들은 극단적인 네거티브 감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S&P 500 지수의 5,565 부근에서 대규모 숏 콜옵션 포지션이 형성되어 있음.
- 시장은 이 지점을 여러 차례 테스트하며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면서, "Negative Gamma Cuts Both Ways" 원칙에 따라 강한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는 구조적인 요인 형성중. 시장이 상승할 경우 딜러들은 델타 헤징을 위해 추가 매수를 해야 하지만, 반대로 하락할 경우 강한 매도 압력이 발생하는 구조가 형성될 수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콜옵션 매수 전략이 유효할 수 있지만,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풋옵션 매수 전략을 고려 필요.
- CTA와 시스템 트레이딩 모델들이 추가 매도를 단행할 위험은 다행히 축소되고 있음. Vol Control 펀드들도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매도 강도를 낮추고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단기 변동성의 급등 없이 서서히 변동성이 축소되는 국면이 형성되고 있기에, 단기 변동성 매도 전략 및 롱-숏 차익거래 전략이 유효.
- SPX 옵션의 변동성인 Vega가 전반적으로 하락세(Vol Bleed) 지속, 특히 VIX 옵션에서도 변동성이 서서히 축소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기에, VIX 롱포지션 보유자들은 헷징이 필요할 것.
- 옵션 시장 및 기관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 랠리를 "Tradeable // Tactical Rally"(즉, 단기적 반등으로 매도할 기회)로 해석중. "A Bottom, Not THE Bottom"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장기적 상승 추세로 보기보다는 단기적 반등에 따른 매도 전략을 고려하고 있기에, 시장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거시경제 리스크를 고려할 때, "Sell the Rip"(반등 시 매도) 전략이 필요.
- 글로벌 시장에서는 유럽 및 중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대한 롱 포지션, 미국의 긴축적 정책에 대한 숏 포지션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기에, 유럽 주식(특히 독일 및 프랑스) 롱, 미국 기술주 및 고밸류에이션 성장주 숏 전략이 필요하다 판단.
TS Lombard, The End of U.S. Exceptionalism
- US Exceptionalism라는 개념은 미국 경제가 구조적으로 다른 국가들보다 뛰어나며, 지속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믿음에서 비롯. 미국의 젊은 인구 구조, 높은 생산성 증가율, 그리고 기술 산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경제적 우위에서 기인.
- 특히,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제적 우위는 코로나 이후 더욱 두드러졌으며, 이러한 흐름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 증가
- 다만, 현재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미국의 독보적인 우위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 미국이 상대적 우수한 성과는 일시적인 경제 상황과 정책적 요인의 영향이 컸으며, 근본적인 구조적 차이에 기인한 것 아닐 수 있음. 특히, 최근의 세계 경제 환경 변화는 미국의 독주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함.
- 미국의 경제적 우위가 과장된 이유:
1) 미국의 경제 성장 지속 낙관론은 코로나 이후의 비정상적인 경제 상황을 과대평가한 결과이고,
2) 미국의 재정 정책이 상대적으로 공격적이었기에, 단기적 경제 성장을 부양했지만 장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
3) 유럽과 중국 등 다른 국가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주요 원인은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경기 순환적 요인에 더 가깝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글로벌 경제가 정상화되고, 미국의 경제적 우위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봄.
- 최근 미국 경제가 불확실성에 직면하면서, 글로벌 경제 흐름이 변화하기 시작. 2025년 미국 경제는 정책적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성장 동력이 둔화된 반면, 유럽과 중국은 이에 대응하여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도입하면서 성장세를 회복할 가능성 증가
- 그렇기에,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믿음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과 다른 국가들 간의 경제 격차가 좁혀질 가능성이 큼. 특히, 유럽과 중국이 자체적인 성장 모멘텀을 되찾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국의 독보적인 우위가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닐 수 있다고 판단함.
- US Exceptionalism라는 개념은 미국 경제가 구조적으로 다른 국가들보다 뛰어나며, 지속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믿음에서 비롯. 미국의 젊은 인구 구조, 높은 생산성 증가율, 그리고 기술 산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경제적 우위에서 기인.
- 특히,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제적 우위는 코로나 이후 더욱 두드러졌으며, 이러한 흐름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 증가
- 다만, 현재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미국의 독보적인 우위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 미국이 상대적 우수한 성과는 일시적인 경제 상황과 정책적 요인의 영향이 컸으며, 근본적인 구조적 차이에 기인한 것 아닐 수 있음. 특히, 최근의 세계 경제 환경 변화는 미국의 독주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함.
- 미국의 경제적 우위가 과장된 이유:
1) 미국의 경제 성장 지속 낙관론은 코로나 이후의 비정상적인 경제 상황을 과대평가한 결과이고,
2) 미국의 재정 정책이 상대적으로 공격적이었기에, 단기적 경제 성장을 부양했지만 장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
3) 유럽과 중국 등 다른 국가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주요 원인은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경기 순환적 요인에 더 가깝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글로벌 경제가 정상화되고, 미국의 경제적 우위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봄.
- 최근 미국 경제가 불확실성에 직면하면서, 글로벌 경제 흐름이 변화하기 시작. 2025년 미국 경제는 정책적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성장 동력이 둔화된 반면, 유럽과 중국은 이에 대응하여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도입하면서 성장세를 회복할 가능성 증가
- 그렇기에,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믿음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과 다른 국가들 간의 경제 격차가 좁혀질 가능성이 큼. 특히, 유럽과 중국이 자체적인 성장 모멘텀을 되찾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국의 독보적인 우위가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닐 수 있다고 판단함.
Wells Fargo, Economy Entered 2025 with Momentum but Policy Uncertainty Weighs on the Outlook
- 2025년 미국 경제는 비교적 강한 모멘텀을 가지고 출발했으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성장 속도가 둔화됨. 특히 정책 불확실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 지출과 투자 활동이 위축되는 모습
- 우선, 2025년 초반 미국 경제는 GDP 성장률이 둔화 예상. 2024년 4분기 yoy +2.5% 했으나, 2025년 1분기에는 소비자 지출이 감소, 수입이 급증하면서 경제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
- 또한, 2025년 1월 미국의 무역 적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310억 달러 기록. 이는 수입이 10% 급증한 데 따른 결과, 주요 원인은 미국 기업들이 향후 관세 인상 가능성을 대비해 미리 물품을 수입했기 때문. 이러한 수입 급증이 1분기 GDP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경제 성장률이 1.0%로 둔화될 가능성이 큼.
-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도 경제 전망을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이에 따라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기업들은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높아질 위험이 존재.
- 고용 시장에서도 둔화 조짐 감지. 최근의 둔화가 노동 시장 수요 감소의 신호일 수 있으며, 정부의 연방 지출 축소로 인해 고용 둔화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 높음.
- 이에 따라 FOMC가 2025년 6월, 9월, 12월에 각각 0.25%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 연말에는 연방기금 금리가 3.5~3.75% 범위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 주택 시장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정책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둔화될 가능성이 큼. 2025년 초, 주택 판매와 신규 착공이 모두 감소하는 모습. 이는 높은 이자율과 무역 및 이민 정책의 불확실성이 건설 비용 상승을 유발하면서, 신규 주택 공급이 둔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큼. 그래도 2026년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추는 데 기여하여 주택 시장이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강한 기반을 가지고 있음. 가계 부채 수준 안정적, 노동 시장의 근본적인 체력 유지되기에,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로 빠질 가능성은 낮음. 다만, 향후 몇 달간의 경제 흐름은 정부의 정책 방향과 글로벌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2025년 미국 경제는 비교적 강한 모멘텀을 가지고 출발했으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성장 속도가 둔화됨. 특히 정책 불확실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 지출과 투자 활동이 위축되는 모습
- 우선, 2025년 초반 미국 경제는 GDP 성장률이 둔화 예상. 2024년 4분기 yoy +2.5% 했으나, 2025년 1분기에는 소비자 지출이 감소, 수입이 급증하면서 경제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
- 또한, 2025년 1월 미국의 무역 적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310억 달러 기록. 이는 수입이 10% 급증한 데 따른 결과, 주요 원인은 미국 기업들이 향후 관세 인상 가능성을 대비해 미리 물품을 수입했기 때문. 이러한 수입 급증이 1분기 GDP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경제 성장률이 1.0%로 둔화될 가능성이 큼.
-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도 경제 전망을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이에 따라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기업들은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높아질 위험이 존재.
- 고용 시장에서도 둔화 조짐 감지. 최근의 둔화가 노동 시장 수요 감소의 신호일 수 있으며, 정부의 연방 지출 축소로 인해 고용 둔화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 높음.
- 이에 따라 FOMC가 2025년 6월, 9월, 12월에 각각 0.25%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 연말에는 연방기금 금리가 3.5~3.75% 범위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 주택 시장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정책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둔화될 가능성이 큼. 2025년 초, 주택 판매와 신규 착공이 모두 감소하는 모습. 이는 높은 이자율과 무역 및 이민 정책의 불확실성이 건설 비용 상승을 유발하면서, 신규 주택 공급이 둔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큼. 그래도 2026년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추는 데 기여하여 주택 시장이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강한 기반을 가지고 있음. 가계 부채 수준 안정적, 노동 시장의 근본적인 체력 유지되기에,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로 빠질 가능성은 낮음. 다만, 향후 몇 달간의 경제 흐름은 정부의 정책 방향과 글로벌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UBS, Chinese Equities, Positioning after the NPC's policy directions
- 최근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정부는 AI 및 첨단 기술 산업의 발전을 주요 정책 과제로 선정, 소비 진작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에 따라 AI, 전기차, 소비 및 금융 부문이 향후 중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
- 우선, 중국 정부는 AI와 로봇공학, 반도체, 데이터 센터와 같은 첨단 기술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에, R&D 투자가 확대될 전망.
- 소비 진작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도 중국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 중 하나. 정부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확대, 가전제품 교체 보조금을 도입 등의 지원책 발표. 특히, 전기차 산업의 경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ADAS, NOA)의 발전과 함께 전기차 산업이 더욱 확대될 것.
- 부동산 시장의 경우, 지방 정부가 부동산 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특별 채권을 활용 방안 제시, 이러한 정책 성공이 이뤄진다면, 부동산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 가능성 높음.
- 그렇기에, AI, 전기차, 금융, 소비 및 부동산 관련 기업들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 특히, AI 및 기술 관련 주식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 및 통신, 반도체 산업도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GDS Holding, VNET과 같은 기업들을 추천.
- 전기차 산업 역시 중국 정부의 지원 정책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특히, BYD, Xpeng, Li Auto와 같은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 기업은 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한 AI 기반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 부동산 시장의 경우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되며, 특히 국유기업(SOE) 주도 개발사들이 재정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China Resources Land와 C&D International
- 또한, 소비 진작 정책과 맞물려 가전 및 전자제품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JD.com과 같은 전자상거래 기업이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 금융 부문에서는 대형 국유은행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배당 수익률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 또한, 2025년 홍콩 자본 시장의 활발한 활동이 증권사와 투자은행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ICBC, China Construction Bank, CICC와 같은 금융 기업들을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투자처로 판단.
- 다만, 여전히 몇 가지 리스크 요인 존재.
1) 미국의 추가 관세정책에 따라, 일부 중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저하될 리스크. 특히, 반도체 공급 제한 조치는 중국 기술 기업들에게 단기적인 타격을 줄 것.
2) 중국 은행권의 자본 재조달 정책이 일부 금융 기업들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도 여전히 존재.
3) 최근 중국 기술주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증가하여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자들은 수익 실현 전략을 병행하면서 장기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 최근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정부는 AI 및 첨단 기술 산업의 발전을 주요 정책 과제로 선정, 소비 진작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에 따라 AI, 전기차, 소비 및 금융 부문이 향후 중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
- 우선, 중국 정부는 AI와 로봇공학, 반도체, 데이터 센터와 같은 첨단 기술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에, R&D 투자가 확대될 전망.
- 소비 진작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도 중국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 중 하나. 정부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확대, 가전제품 교체 보조금을 도입 등의 지원책 발표. 특히, 전기차 산업의 경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ADAS, NOA)의 발전과 함께 전기차 산업이 더욱 확대될 것.
- 부동산 시장의 경우, 지방 정부가 부동산 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특별 채권을 활용 방안 제시, 이러한 정책 성공이 이뤄진다면, 부동산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 가능성 높음.
- 그렇기에, AI, 전기차, 금융, 소비 및 부동산 관련 기업들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 특히, AI 및 기술 관련 주식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 및 통신, 반도체 산업도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GDS Holding, VNET과 같은 기업들을 추천.
- 전기차 산업 역시 중국 정부의 지원 정책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특히, BYD, Xpeng, Li Auto와 같은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 기업은 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한 AI 기반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 부동산 시장의 경우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되며, 특히 국유기업(SOE) 주도 개발사들이 재정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China Resources Land와 C&D International
- 또한, 소비 진작 정책과 맞물려 가전 및 전자제품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JD.com과 같은 전자상거래 기업이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 금융 부문에서는 대형 국유은행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배당 수익률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 또한, 2025년 홍콩 자본 시장의 활발한 활동이 증권사와 투자은행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ICBC, China Construction Bank, CICC와 같은 금융 기업들을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투자처로 판단.
- 다만, 여전히 몇 가지 리스크 요인 존재.
1) 미국의 추가 관세정책에 따라, 일부 중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저하될 리스크. 특히, 반도체 공급 제한 조치는 중국 기술 기업들에게 단기적인 타격을 줄 것.
2) 중국 은행권의 자본 재조달 정책이 일부 금융 기업들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도 여전히 존재.
3) 최근 중국 기술주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증가하여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자들은 수익 실현 전략을 병행하면서 장기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BofA, Trend Followers turing short both SPX and NDX for first time since Jan-23
- S&P 500과 NASDAQ-100이 4주 연속 하락한 후, CTA들은 해당 지수에서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숏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음. 지난 금요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CTA들은 여전히 숏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숏 포지션이 쌓일 가능성이 높음.
- EURO STOXX 50의 롱 포지션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Russell 2000 및 Nikkei 225의 숏 포지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독일 국채 일드 상승에 따라 CTA들은 Bund 숏 포지션을 확대 중이며, 추가 매도 가능성이 높음. 미국 10년물 국채 일드는 소폭 상승했지만, 선물 가격 추세는 여전히 상승 중. 만약 수익률이 하락할 경우 CTA들은 국채 선물에 롱 포지션을 추가할 가능성 높음. 한국 KTB 및 중국 국채에 대한 CTA들의 롱 포지션은 유지중.
- 미 달러 인덱스는 최근 6주 중 5주 동안 하락하며, CTA 모델은 JPY 및 GBP 롱 포지션을 유지. 특히 JPY 롱 포지션이 과매수 영역에 진입. EUR와 GBP에 대한 매수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반면 USD는 캐나다 달러 및 호주 달러 대비 롱 포지션 증가 가능.
- Gold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CTA들이 롱 포지션 유지. 반면, 원유시장에서는 숏 포지션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
- 현재 S&P 500 감마 포지션은 작은 규모의 숏 상태(-$0.5bn)이며, 시장이 급락할 경우 감마가 플러스로 전환 가능.
- 현재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들은 S&P 500에서 1% 가격 변동 시 약 $736mn 규모 매수/매도 압력 생성. NASDAQ-100에서는 1% 변동 시 약 $1.6bn 규모의 매수/매도 압력 존재.
- S&P 500과 NASDAQ-100이 4주 연속 하락한 후, CTA들은 해당 지수에서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숏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음. 지난 금요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CTA들은 여전히 숏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숏 포지션이 쌓일 가능성이 높음.
- EURO STOXX 50의 롱 포지션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Russell 2000 및 Nikkei 225의 숏 포지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독일 국채 일드 상승에 따라 CTA들은 Bund 숏 포지션을 확대 중이며, 추가 매도 가능성이 높음. 미국 10년물 국채 일드는 소폭 상승했지만, 선물 가격 추세는 여전히 상승 중. 만약 수익률이 하락할 경우 CTA들은 국채 선물에 롱 포지션을 추가할 가능성 높음. 한국 KTB 및 중국 국채에 대한 CTA들의 롱 포지션은 유지중.
- 미 달러 인덱스는 최근 6주 중 5주 동안 하락하며, CTA 모델은 JPY 및 GBP 롱 포지션을 유지. 특히 JPY 롱 포지션이 과매수 영역에 진입. EUR와 GBP에 대한 매수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반면 USD는 캐나다 달러 및 호주 달러 대비 롱 포지션 증가 가능.
- Gold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CTA들이 롱 포지션 유지. 반면, 원유시장에서는 숏 포지션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
- 현재 S&P 500 감마 포지션은 작은 규모의 숏 상태(-$0.5bn)이며, 시장이 급락할 경우 감마가 플러스로 전환 가능.
- 현재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들은 S&P 500에서 1% 가격 변동 시 약 $736mn 규모 매수/매도 압력 생성. NASDAQ-100에서는 1% 변동 시 약 $1.6bn 규모의 매수/매도 압력 존재.
GS's John Flood, IDES of March
- 최근 금융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S&P 500 지수는 불과 20일 만에 10% 하락, 조정 국면 진입. 이는 지난 75년 동안 다섯 번째로 빠른 조정 속도, 가장 빠른 조정이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제외하면 역사적으로도 이례적인 속도.
- 이에 따라 GS는 2025년과 2026년 S&P 500의 EPS 전망을 각각 $262, $280으로 하향 조정. 연간 성장률 전망도 기존 9%에서 7%로 하향. 또한 S&P 500의 연말 예상 주가수익비율(P/E)도 기존 21.5배에서 20.6배로 조정하여 목표가는 3개월 후 5,600pt(+1%), 6개월 후 5,900pt(+5%), 12개월 후 6,500pt(+15%)로 전망.
- HF들은 최근 몇 주 동안 급격한 디레버리징을 진행. 특히 3월 7일과 3월 10일에는 지난 4년간 가장 큰 이틀 연속 디레버리징이 발생, 산업재 섹터에서 기록적인 수준의 매도세 관찰. 현재 헤지펀드들의 순 레버리지는 1년 기준 역사적 최저 수준(1st 퍼센타일)에 있으며, 3년 기준으로도 14th 퍼센타일 수준으로 낮아짐
- Asset Managers들도 시장에서 적극적인 매도 단행. 지난 15일 동안 자산운용사들의 순매도 규모는 최근 3년 중 두 번째로 큰 수준. 현재 장기 투자자들의 AUM 중 현금 비중이 1.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 기업들은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1.1배 빠른 속도로 매입. 그러나 3/17일부터 S&P 500 기업의 43%가 블랙아웃 기간에 진입하게 되면서 자사주 매입 규모가 약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
- 현재 CTA들은 약 $20bn 규모의 S&P 500 숏 포지션을 유지했으나, 금요일 시장 급등 이후 처음으로 S&P 500을 매수할 가능성 제기. 만약 시장이 추가 상승세를 보일 경우 CTA들의 매수세 강화 가능.
- 또한, 3월 말 연기금들의 예상되는 리밸런싱 규모는 약 $40bn의 미국 주식 매수이며, 이는 역사적으로도 상당히 큰 규모에 해당.
- 한편, 현재 S&P 500 선물 시장의 유동성이 극도로 낮아진 상황. S&P 500 E-mini 선물의 'Top of Book' 유동성은 현재 $3M 수준으로, 과거 평균($13M) 대비 크게 감소. 2021년 이후 최저치는 $2.02M이었으며, 현 수준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낮은 수준. 이러한 유동성 부족은 시장 변동성을 극대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매수세 또는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될 경우 가격 변동 폭이 커질 것
- CTA들의 매수 전환과 연기금 매수세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며,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 필요함. 시장이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책 방향성의 명확화, 장기 투자자의 재진입, 기업 매수세 회복이 필수적이기에, 이러한 요소들이 가시화되기까지는 시장이 변동성을 지속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큼.
- 최근 금융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S&P 500 지수는 불과 20일 만에 10% 하락, 조정 국면 진입. 이는 지난 75년 동안 다섯 번째로 빠른 조정 속도, 가장 빠른 조정이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제외하면 역사적으로도 이례적인 속도.
- 이에 따라 GS는 2025년과 2026년 S&P 500의 EPS 전망을 각각 $262, $280으로 하향 조정. 연간 성장률 전망도 기존 9%에서 7%로 하향. 또한 S&P 500의 연말 예상 주가수익비율(P/E)도 기존 21.5배에서 20.6배로 조정하여 목표가는 3개월 후 5,600pt(+1%), 6개월 후 5,900pt(+5%), 12개월 후 6,500pt(+15%)로 전망.
- HF들은 최근 몇 주 동안 급격한 디레버리징을 진행. 특히 3월 7일과 3월 10일에는 지난 4년간 가장 큰 이틀 연속 디레버리징이 발생, 산업재 섹터에서 기록적인 수준의 매도세 관찰. 현재 헤지펀드들의 순 레버리지는 1년 기준 역사적 최저 수준(1st 퍼센타일)에 있으며, 3년 기준으로도 14th 퍼센타일 수준으로 낮아짐
- Asset Managers들도 시장에서 적극적인 매도 단행. 지난 15일 동안 자산운용사들의 순매도 규모는 최근 3년 중 두 번째로 큰 수준. 현재 장기 투자자들의 AUM 중 현금 비중이 1.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 기업들은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1.1배 빠른 속도로 매입. 그러나 3/17일부터 S&P 500 기업의 43%가 블랙아웃 기간에 진입하게 되면서 자사주 매입 규모가 약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
- 현재 CTA들은 약 $20bn 규모의 S&P 500 숏 포지션을 유지했으나, 금요일 시장 급등 이후 처음으로 S&P 500을 매수할 가능성 제기. 만약 시장이 추가 상승세를 보일 경우 CTA들의 매수세 강화 가능.
- 또한, 3월 말 연기금들의 예상되는 리밸런싱 규모는 약 $40bn의 미국 주식 매수이며, 이는 역사적으로도 상당히 큰 규모에 해당.
- 한편, 현재 S&P 500 선물 시장의 유동성이 극도로 낮아진 상황. S&P 500 E-mini 선물의 'Top of Book' 유동성은 현재 $3M 수준으로, 과거 평균($13M) 대비 크게 감소. 2021년 이후 최저치는 $2.02M이었으며, 현 수준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낮은 수준. 이러한 유동성 부족은 시장 변동성을 극대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매수세 또는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될 경우 가격 변동 폭이 커질 것
- CTA들의 매수 전환과 연기금 매수세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며,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 필요함. 시장이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책 방향성의 명확화, 장기 투자자의 재진입, 기업 매수세 회복이 필수적이기에, 이러한 요소들이 가시화되기까지는 시장이 변동성을 지속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큼.
MS's Wilson, Is the Correction Over?
- 미국 증시는 2022년 이후 가장 과매도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 심리와 포지셔닝 지표들도 크게 가벼워짐. 또한, 3월 하반기에는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맞물리면서 1분기 실적 시즌 및 2분기 가이던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
- 이러한 환경을 고려할 때, S&P 500 지수는 5500포인트 부근에서 기술적 반등 가능 예상, 특히 최근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저품질(high beta) 종목들이 주도할 가능성 존재.
- 그러나 보다 중요한 건, 이번 반등이 단순한 기술적 반등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냐 임. 이에 대한 결론은 다소 부정적. 기술적으로 보면, S&P 500, 나스닥 100, 러셀 1000 가치(Value) 및 성장(Growth) 지수 모두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며, 이제 해당 수준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 우리가 또한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1) 밸류에이션 부담과 기업 실적 기대치 하향. 작년 12월 초 기업 실적 전망이 정점을 찍은 이후, 전반적인 실적 조정이 진행되었으며, 주가는 이러한 기대치를 초과한 상태.
2)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연준은 작년 12월 중순 이후 3개월 동안 100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긴축 기조로 돌아섰으며, 이는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3) 장기 금리와 달러 강세가 기업들의 4분기 실적 가이던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
4) AI 관련 자본 지출이 둔화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최근 몇 년간 시장을 주도해온 주요 기술주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킴.
5) 재정적자 증가. 2024년 4분기 미국의 재정적자는 40% 증가했으며, 이는 2025년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또한, 이민 규제 강화, 정부 정책 변화(DOGE 프로그램), 관세 조치 등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들임.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성장률 둔화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역풍이 해소되지 않는 한, 주가 회복이 제한적일 것.
- 이와 같은 배경을 고려할 때, S&P 500의 상반기 예상 변동 범위는 5500~6100포인트로 설정되며, 대형주 중에서도 고품질 종목들이 더 나은 성과를 낼 것. 또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을 자신의 정책 기조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치적 요인이 최근 기술적 조정의 핵심 촉매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짐.
- 반등을 위해선, 기업 실적 전망의 상향 조정이 가장 중요한 변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일부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측. 성장 친화적인 정책(세금 감면, 규제 완화, 낮은 국채 수익률 등)이 하반기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시장이 이를 반영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이름.
- 연준은 여전히 시장의 마지막 안전장치로 남아 있지만, 실질적인 개입이 이루어지려면 경제 성장 둔화(특히 노동시장 악화) 또는 신용시장 불안정이 먼저 발생할 필요가 있음. 이러한 개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
- 미국 증시는 2022년 이후 가장 과매도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 심리와 포지셔닝 지표들도 크게 가벼워짐. 또한, 3월 하반기에는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맞물리면서 1분기 실적 시즌 및 2분기 가이던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
- 이러한 환경을 고려할 때, S&P 500 지수는 5500포인트 부근에서 기술적 반등 가능 예상, 특히 최근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저품질(high beta) 종목들이 주도할 가능성 존재.
- 그러나 보다 중요한 건, 이번 반등이 단순한 기술적 반등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냐 임. 이에 대한 결론은 다소 부정적. 기술적으로 보면, S&P 500, 나스닥 100, 러셀 1000 가치(Value) 및 성장(Growth) 지수 모두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며, 이제 해당 수준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 우리가 또한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1) 밸류에이션 부담과 기업 실적 기대치 하향. 작년 12월 초 기업 실적 전망이 정점을 찍은 이후, 전반적인 실적 조정이 진행되었으며, 주가는 이러한 기대치를 초과한 상태.
2)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 연준은 작년 12월 중순 이후 3개월 동안 100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긴축 기조로 돌아섰으며, 이는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3) 장기 금리와 달러 강세가 기업들의 4분기 실적 가이던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
4) AI 관련 자본 지출이 둔화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최근 몇 년간 시장을 주도해온 주요 기술주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킴.
5) 재정적자 증가. 2024년 4분기 미국의 재정적자는 40% 증가했으며, 이는 2025년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또한, 이민 규제 강화, 정부 정책 변화(DOGE 프로그램), 관세 조치 등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들임.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성장률 둔화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역풍이 해소되지 않는 한, 주가 회복이 제한적일 것.
- 이와 같은 배경을 고려할 때, S&P 500의 상반기 예상 변동 범위는 5500~6100포인트로 설정되며, 대형주 중에서도 고품질 종목들이 더 나은 성과를 낼 것. 또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을 자신의 정책 기조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치적 요인이 최근 기술적 조정의 핵심 촉매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짐.
- 반등을 위해선, 기업 실적 전망의 상향 조정이 가장 중요한 변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일부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측. 성장 친화적인 정책(세금 감면, 규제 완화, 낮은 국채 수익률 등)이 하반기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시장이 이를 반영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이름.
- 연준은 여전히 시장의 마지막 안전장치로 남아 있지만, 실질적인 개입이 이루어지려면 경제 성장 둔화(특히 노동시장 악화) 또는 신용시장 불안정이 먼저 발생할 필요가 있음. 이러한 개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
BofA FMS, Bull Crash
- 글로벌 성장 전망 기대 -2%에서 -44%로 급락(미국 중심, 중국 및 유럽은 상대적으로 덜 영향)
- 55%가 무역전쟁이 글로벌 경기 침체 촉발할 가장 큰 리스크로 지목. 64%가 "연착륙" 예상. 단, 11%만 "경착륙" 전망
- 69%의 투자자가 미국 예외주의가 정점을 찍었다고 응답
- 현금 비중은 3.5%에서 4.1%로 상승. Sell Signal 종료
- 미국 주식 비중은 +35%에서 -6%로 하락, 역대 가장 큰 폭의 하락. 유럽 주식은 2021년 7월 이후 최고 비중
- Staples 및 은행 섹터 선호. 고배당주 비중이 기록상 최대 상승.
컨트레리안 트레이딩으로 무역전쟁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해소 시 Long Equities & Short Cash, Long Tech & Short Staples
- 채권 투자 비중은 여전히 낮음(13%가 언더웨잇). M7은 여전히 가장 붐비는 거래이지만 감소세(40%로 하락).
향후 S&P500 전망: 인플레이션 및 무역전쟁 우려 완화 시 6,000 이상 가능. 경기침체 확산 시 5,000 이하 가능.
- 연준 금리 정책: 68%가 2025년에 2~3회 금리 인하 예상.
- 채권 시장: 30년 국채 금리 4~5% 범위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최대 우려 사항: "무역전쟁이 경기침체 촉발(55%)",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추가 금리 인상(19%)".
- 선호 섹터: 유틸리티, 은행, 유럽 주식, 필수소비재.
- 기피 섹터: 기술주, 에너지, 미국 주식.
- 금: 무역전쟁 발생 시 가장 선호되는 자산(58%).
미국 달러: 59%가 "과대평가" 의견(미래 약세 가능성 시사).
유로: 34%가 "저평가" 의견(강세 가능성).
- 글로벌 성장 전망 기대 -2%에서 -44%로 급락(미국 중심, 중국 및 유럽은 상대적으로 덜 영향)
- 55%가 무역전쟁이 글로벌 경기 침체 촉발할 가장 큰 리스크로 지목. 64%가 "연착륙" 예상. 단, 11%만 "경착륙" 전망
- 69%의 투자자가 미국 예외주의가 정점을 찍었다고 응답
- 현금 비중은 3.5%에서 4.1%로 상승. Sell Signal 종료
- 미국 주식 비중은 +35%에서 -6%로 하락, 역대 가장 큰 폭의 하락. 유럽 주식은 2021년 7월 이후 최고 비중
- Staples 및 은행 섹터 선호. 고배당주 비중이 기록상 최대 상승.
컨트레리안 트레이딩으로 무역전쟁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해소 시 Long Equities & Short Cash, Long Tech & Short Staples
- 채권 투자 비중은 여전히 낮음(13%가 언더웨잇). M7은 여전히 가장 붐비는 거래이지만 감소세(40%로 하락).
향후 S&P500 전망: 인플레이션 및 무역전쟁 우려 완화 시 6,000 이상 가능. 경기침체 확산 시 5,000 이하 가능.
- 연준 금리 정책: 68%가 2025년에 2~3회 금리 인하 예상.
- 채권 시장: 30년 국채 금리 4~5% 범위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최대 우려 사항: "무역전쟁이 경기침체 촉발(55%)",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추가 금리 인상(19%)".
- 선호 섹터: 유틸리티, 은행, 유럽 주식, 필수소비재.
- 기피 섹터: 기술주, 에너지, 미국 주식.
- 금: 무역전쟁 발생 시 가장 선호되는 자산(58%).
미국 달러: 59%가 "과대평가" 의견(미래 약세 가능성 시사).
유로: 34%가 "저평가" 의견(강세 가능성).
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에서 기관영업을 하고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된 이효민입니다.
2022년초에 텔레그램을 시작한후, 함께 해외주식을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제가 맡은 일에 집중을 위해 업데이트를 못할 것 같고 3월말에 폐쇄할 계획입니다.
헤지펀드 마케터로써, 시장뷰와 포지셔닝 관련 공부는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다른 루트로 서포트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더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효민 드림
2022년초에 텔레그램을 시작한후, 함께 해외주식을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제가 맡은 일에 집중을 위해 업데이트를 못할 것 같고 3월말에 폐쇄할 계획입니다.
헤지펀드 마케터로써, 시장뷰와 포지셔닝 관련 공부는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다른 루트로 서포트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더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효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