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FICC Trader, 중요 지지선 하회
- SPX(5861), NDX 100일 이평선 하회로 기술적 지지선 붕괴. CTA 매도 압력 가속화. 향후 약 $31B 규모의 매도 흐름이 예상되어 변동성 확대 가능.
- 전일 거래량은 20일 평균 대비 7% 상승. 다만, MOC(종가 매도) 주문 플로우는 예상보다 가벼운 $1.3B 규모였음.
- 롱온니 펀드는 테크와 헬스케어 중심의 $4B 규모 순매도, 반면, 헷지펀드는 헬스케어 및 Staples 섹터 순매도, 테크 및 Communication 순매수를 보임
- 리테일러들의 변동성 자산(BTC, 밈 주식, AI 테마)에서의 손실 증가, 유입 급락
- 3/4 미국 관세 부과(멕시코, 캐나다, 중국)로 추가적인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예상
- SPX(5861), NDX 100일 이평선 하회로 기술적 지지선 붕괴. CTA 매도 압력 가속화. 향후 약 $31B 규모의 매도 흐름이 예상되어 변동성 확대 가능.
- 전일 거래량은 20일 평균 대비 7% 상승. 다만, MOC(종가 매도) 주문 플로우는 예상보다 가벼운 $1.3B 규모였음.
- 롱온니 펀드는 테크와 헬스케어 중심의 $4B 규모 순매도, 반면, 헷지펀드는 헬스케어 및 Staples 섹터 순매도, 테크 및 Communication 순매수를 보임
- 리테일러들의 변동성 자산(BTC, 밈 주식, AI 테마)에서의 손실 증가, 유입 급락
- 3/4 미국 관세 부과(멕시코, 캐나다, 중국)로 추가적인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예상
GS's Paolo, 단기적 리스크온 발생
- 지난 10년간 5일 모멘텀 리턴이 하위 3%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에서는 숏 스퀴즈가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동력으로 작용했고, 현재 그러한 상황이기에, 단기적으로 모멘텀 전략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상황
- 주말간 크립토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뉴스들이 나왔고, 글로벌 매크로 환경에서도 단기적 기대가 증가
- 멕시코 및 캐나다 관세정책이 예상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있고, 독일은 대규모 인프라 및 국방 투자 계획을 발표했기에, 이머징 시장까지 리스크 랠리를 촉진할 수 있을 것
- 단기적 리스크 온 포지션 유지하길 추천. 트레이딩 아이디어로는 장기채권 숏(TLT 와 BTP 숏), 방어적 섹터 숏 (XLU 와 VNQ 숏), 시크리컬과 AI 관련주 (NVDA,AVGO, IWM) 롱 포지션, 미달러 숏 USDJPY 숏, USDCNH롱 제시함.
- 지난 10년간 5일 모멘텀 리턴이 하위 3%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에서는 숏 스퀴즈가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동력으로 작용했고, 현재 그러한 상황이기에, 단기적으로 모멘텀 전략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상황
- 주말간 크립토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뉴스들이 나왔고, 글로벌 매크로 환경에서도 단기적 기대가 증가
- 멕시코 및 캐나다 관세정책이 예상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있고, 독일은 대규모 인프라 및 국방 투자 계획을 발표했기에, 이머징 시장까지 리스크 랠리를 촉진할 수 있을 것
- 단기적 리스크 온 포지션 유지하길 추천. 트레이딩 아이디어로는 장기채권 숏(TLT 와 BTP 숏), 방어적 섹터 숏 (XLU 와 VNQ 숏), 시크리컬과 AI 관련주 (NVDA,AVGO, IWM) 롱 포지션, 미달러 숏 USDJPY 숏, USDCNH롱 제시함.
GS, Eq Positioning and Key Levels
- 글로벌 CTA들은 현재 +$137bn 롱 포지션 유지, 단기적으로 S&P 500에서 추가 매도 압력 예상. 모든 시장 시나리오에서 CTA들은 SPX를 순매도할 것.
- GS 펀더멘탈 롱/숏(L/S) 전략은 -1.54% 손실 기록, 숏 포지션이 +0.21% 알파를 창출하며 일부 방어적인 역할 수행. 반면, 시스템적 L/S 전략은 롱 포지션에서 +1.90% 알파 창출하며 +2.34% 상승.
- 지난주 자사주 매입은 전주 대비 10% 증가, 2024년 YTD 평균 대비 1.2배, 2023년 대비 2.0배 수준 기록. 다음 바이백 블랙아웃 기간은 3월 17일 시작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2024년 1월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도 발생, 이는 주로 숏 포지션 확대로 인해 발생. 특히 북미 및 신흥 아시아 시장에서 강한 매도세 관찰.
- SPX의 단기적 피벗 레벨은 6031, 중기적 레벨은 5897, 장기적 레벨은 5418로 분석되며, 하락 시 상당한 기술적 지지가 예상.
- 헤지펀드들은 미국 상장 ETF에 대한 숏 포지션을 5.4% 증가시키며, 이는 최근 2개월 내 가장 큰 증가폭 기록. 특히 대형주 및 소형주 ETF가 주요 숏 타겟이었음.
- 미국 헬스케어 섹터는 2024년 7월 이후 최대 순매도 기록, 이는 숏 포지션 확대로 인해 발생. 이 주간 순매도는 과거 5년 기준 97번째 백분위수에 해당.
- 글로벌 CTA들은 현재 +$137bn 롱 포지션 유지, 단기적으로 S&P 500에서 추가 매도 압력 예상. 모든 시장 시나리오에서 CTA들은 SPX를 순매도할 것.
- GS 펀더멘탈 롱/숏(L/S) 전략은 -1.54% 손실 기록, 숏 포지션이 +0.21% 알파를 창출하며 일부 방어적인 역할 수행. 반면, 시스템적 L/S 전략은 롱 포지션에서 +1.90% 알파 창출하며 +2.34% 상승.
- 지난주 자사주 매입은 전주 대비 10% 증가, 2024년 YTD 평균 대비 1.2배, 2023년 대비 2.0배 수준 기록. 다음 바이백 블랙아웃 기간은 3월 17일 시작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2024년 1월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도 발생, 이는 주로 숏 포지션 확대로 인해 발생. 특히 북미 및 신흥 아시아 시장에서 강한 매도세 관찰.
- SPX의 단기적 피벗 레벨은 6031, 중기적 레벨은 5897, 장기적 레벨은 5418로 분석되며, 하락 시 상당한 기술적 지지가 예상.
- 헤지펀드들은 미국 상장 ETF에 대한 숏 포지션을 5.4% 증가시키며, 이는 최근 2개월 내 가장 큰 증가폭 기록. 특히 대형주 및 소형주 ETF가 주요 숏 타겟이었음.
- 미국 헬스케어 섹터는 2024년 7월 이후 최대 순매도 기록, 이는 숏 포지션 확대로 인해 발생. 이 주간 순매도는 과거 5년 기준 97번째 백분위수에 해당.
DB, 4 reasons to stay positive on markets
- 최근 미국 증시는 조정을 겪었으나, 금융시장의 스트레스 징후는 미미.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가 8개월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는 역사적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 신호는 아님. 비농업 고용 지표는 3개월 및 6개월 평균 기준으로 여전히 증가중.
- 미 연준은 현재 정책금리를 4.25~4.50%로 유지하고 있어 필요 시 상당한 폭의 금리 인하 가능. ECB도 이미 125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 추가 25bp 인하 예상.
- 과거 주요 주식시장 급락은 경기 침체, 침체 우려, 연준의 금리 인상과 연관되었으나, 현재 이 세 가지 조건은 충족되지 않음. 시장 컨센서스는 오히려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중.- 2025년 초부터 채권시장 매도, AI 테마 약세, 미
-캐나다-멕시코 관세 조정, 예상보다 높은 CPI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했음에도,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유지중.
- 미국 2년물 실질금리는 2022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금융 여건이 완화되고 있다. 이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태도와 맞물려 시장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준다.
- 지속적인 강세장 속에서도 일시적 조정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최근 조정이 장기적 약세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음.
- 2022~2023년과 달리 현재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중앙은행이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할 여지가 있음. 이는 경기 둔화 신호가 나타날 경우 시장에 강한 완충 역할을 할 것.
- 관세 정책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 주요 시장 불확실성이 이미 일정 부분 가격에 반영되었으며, 추가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 전반적인 경제 지표와 중앙은행 정책을 고려할 때, 글로벌 증시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중. 현재의 시장 조정은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극단적인 약세 전환 가능성은 낮음
- 최근 미국 증시는 조정을 겪었으나, 금융시장의 스트레스 징후는 미미.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가 8개월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는 역사적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 신호는 아님. 비농업 고용 지표는 3개월 및 6개월 평균 기준으로 여전히 증가중.
- 미 연준은 현재 정책금리를 4.25~4.50%로 유지하고 있어 필요 시 상당한 폭의 금리 인하 가능. ECB도 이미 125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 추가 25bp 인하 예상.
- 과거 주요 주식시장 급락은 경기 침체, 침체 우려, 연준의 금리 인상과 연관되었으나, 현재 이 세 가지 조건은 충족되지 않음. 시장 컨센서스는 오히려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중.- 2025년 초부터 채권시장 매도, AI 테마 약세, 미
-캐나다-멕시코 관세 조정, 예상보다 높은 CPI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했음에도,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유지중.
- 미국 2년물 실질금리는 2022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금융 여건이 완화되고 있다. 이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태도와 맞물려 시장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준다.
- 지속적인 강세장 속에서도 일시적 조정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최근 조정이 장기적 약세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음.
- 2022~2023년과 달리 현재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중앙은행이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할 여지가 있음. 이는 경기 둔화 신호가 나타날 경우 시장에 강한 완충 역할을 할 것.
- 관세 정책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 주요 시장 불확실성이 이미 일정 부분 가격에 반영되었으며, 추가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 전반적인 경제 지표와 중앙은행 정책을 고려할 때, 글로벌 증시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중. 현재의 시장 조정은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극단적인 약세 전환 가능성은 낮음
JPM, Equity Strategy
- 미국 소비자 신뢰, 소매판매, 서비스 PMI 등 일부 경제 지표가 약화되며 경기 둔화 가능성 증가. 연준은 높은 CPI와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으로 인해 정책 대응 제한될 것으로 예상.
- 미국 S&P 500의 12개월 선행 P/E가 22배에 도달. 유럽과 이머징 주식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상당 부분 해소.
- 유로존 주식은 최근 리레이팅 되었으며,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 필수적.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은 투자 심리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나, 실질적인 경제 회복 효과는 단기간 내 제한적일 것.
- Mag-7의 시장 지배력이 지속적으로 의문시되며,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섹터 로테이션 권장. 비수익성 기술주(non-profitable tech)의 밸류에이션이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미국과 대비해 중국 기술주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AI 및 클라우드 혁신으로 수혜 기대.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경기 부양책 및 거시 경제 지표 개선 여부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것.
- 미국의 PCE은 둔화 신호를 보이며, 퇴사율과 임금 상승률도 하향 조정됨. 높은 모기지 부담과 소비자 신뢰 약화가 경제 활동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 존재.
-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점진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평탄화 가능성이 존재. 방어적 섹터(Defensives)가 상대적으로 강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음.
- 이머징 주식의 지속적인 아웃퍼포먼스를 위해서는 달러 약세가 필수적. 그러나 2분기 이후 달러 강세 가능성이 다시 부각될 경우, 이머징 주식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저하될 수 있음.
- 일본 증시는 낮은 금리 환경과 기업지배구조 개혁 덕분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자사주 매입 확대가 투자 매력을 높임. BOJ의 금리 정책 변화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
- 미국 소비자 신뢰, 소매판매, 서비스 PMI 등 일부 경제 지표가 약화되며 경기 둔화 가능성 증가. 연준은 높은 CPI와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으로 인해 정책 대응 제한될 것으로 예상.
- 미국 S&P 500의 12개월 선행 P/E가 22배에 도달. 유럽과 이머징 주식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상당 부분 해소.
- 유로존 주식은 최근 리레이팅 되었으며,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 필수적.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은 투자 심리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나, 실질적인 경제 회복 효과는 단기간 내 제한적일 것.
- Mag-7의 시장 지배력이 지속적으로 의문시되며,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섹터 로테이션 권장. 비수익성 기술주(non-profitable tech)의 밸류에이션이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미국과 대비해 중국 기술주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AI 및 클라우드 혁신으로 수혜 기대.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경기 부양책 및 거시 경제 지표 개선 여부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것.
- 미국의 PCE은 둔화 신호를 보이며, 퇴사율과 임금 상승률도 하향 조정됨. 높은 모기지 부담과 소비자 신뢰 약화가 경제 활동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 존재.
-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점진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평탄화 가능성이 존재. 방어적 섹터(Defensives)가 상대적으로 강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음.
- 이머징 주식의 지속적인 아웃퍼포먼스를 위해서는 달러 약세가 필수적. 그러나 2분기 이후 달러 강세 가능성이 다시 부각될 경우, 이머징 주식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저하될 수 있음.
- 일본 증시는 낮은 금리 환경과 기업지배구조 개혁 덕분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자사주 매입 확대가 투자 매력을 높임. BOJ의 금리 정책 변화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
SocGen, Tariff and the trades
-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 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 이는 2018년 트럼프 행정부 1기 때보다도 높은 수준. 관세 정책이 기업 투자 및 소비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ISM 제조업 지표에서도 신규 주문 감소 확인.
- 과거 데이터 참고시, 10%의 전면적 관세 부과 시 S&P 500 EPS은 평균 2.8% 감소. 2018년 금리 인상과 무역전쟁 당시 S&P 500이 약 20% 하락했던 사례를 고려하면, 현재 시장의 하방 리스크 존재.
- 2018년과 달리, 이번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는 관세가 세금 감면 법안(TCJA) 통과 이전에 먼저 시행. 하지만 연준이 2018년처럼 금리 인상 경로에 있지 않고 ‘매파적 일시 중단(hawkish pause)’ 상태에 있어, 경기와 물가 데이터에 따라 신속하게 정책 조정 가능.
- 관세 부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므로, 미국 내수 중심 기업과 금융, 산업재(reshoring beneficiaries) 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은 이익 성장률 둔화와 대형 IT 기업들의 투자 축소 가능성으로 인해 상대적 언더퍼폼 예상
-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 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 이는 2018년 트럼프 행정부 1기 때보다도 높은 수준. 관세 정책이 기업 투자 및 소비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ISM 제조업 지표에서도 신규 주문 감소 확인.
- 과거 데이터 참고시, 10%의 전면적 관세 부과 시 S&P 500 EPS은 평균 2.8% 감소. 2018년 금리 인상과 무역전쟁 당시 S&P 500이 약 20% 하락했던 사례를 고려하면, 현재 시장의 하방 리스크 존재.
- 2018년과 달리, 이번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는 관세가 세금 감면 법안(TCJA) 통과 이전에 먼저 시행. 하지만 연준이 2018년처럼 금리 인상 경로에 있지 않고 ‘매파적 일시 중단(hawkish pause)’ 상태에 있어, 경기와 물가 데이터에 따라 신속하게 정책 조정 가능.
- 관세 부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므로, 미국 내수 중심 기업과 금융, 산업재(reshoring beneficiaries) 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은 이익 성장률 둔화와 대형 IT 기업들의 투자 축소 가능성으로 인해 상대적 언더퍼폼 예상
Nomura's McElligott, TRUMP PUT = DEEP OTM...SO WE PRESS LOWER
- ISM 제조업 지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성장 둔화(Growth Scare)"가 "성장 충격(Growth Shock)"으로 변화중.
- 트럼프 행정부의 신규 관세 조치가 기업 심리와 시장 변동성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3월 중순까지 예정된 미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도 추가적인 부담이 되는중.
- 시장의 '트럼프 풋(Trump Put, 하락 시 정책적 개입 기대)'이 사실상 OTM(Out of The Money) 상태로 평가되며, 주식시장에 대한 보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
- VIX 옵션 시장에서 일부 청산이 발생했지만, 새로운 50K VIX 4월 20콜 매수세가 추가되며 VVIX(변동성 변동성 지수) 상승을 유지. 그러나 VIX 자체가 변동성 급등의 중심이 아니라, 주식시장이 -3% 이상 급락해야 본격적인 패닉 매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옵션 시장에서 대형 투자자들의 대규모 풋 매수와 스큐(Skew) 스티프닝이 발생하며, 딜러와 마켓메이커의 감마 헷징이 시장 하락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중. 메가캡 테크 및 AI 관련주에서 레버리지 청산이 진행되면서 추가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음.
- CTA 트렌드 전략에서 주식 비중 축소가 본격화되며, 알고리즘 및 시스템적 매도 물량이 시장 하방 압력 강화. 옵션과 변동성 조절 전략(Vol Control, Leveraged ETFs)에서도 강한 매도 신호가 나타나며,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 예상.
- 기관투자자들은 방어적인 자산 배분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현금 비중을 늘리고 있음. 반면, 헬스케어 및 방어적 섹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반면, 성장주 및 고베타(Beta) 종목군에서는 자금 유출 지속중.
- 현재 시장의 가장 큰 위험은 추가적인 하락시 시스템적 매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점임. 특히 옵션 시장의 감마 압력과 CTA 청산 흐름이 결합될 경우, 시장 변동성이 극적으로 확대될 것.
- ISM 제조업 지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성장 둔화(Growth Scare)"가 "성장 충격(Growth Shock)"으로 변화중.
- 트럼프 행정부의 신규 관세 조치가 기업 심리와 시장 변동성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3월 중순까지 예정된 미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도 추가적인 부담이 되는중.
- 시장의 '트럼프 풋(Trump Put, 하락 시 정책적 개입 기대)'이 사실상 OTM(Out of The Money) 상태로 평가되며, 주식시장에 대한 보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
- VIX 옵션 시장에서 일부 청산이 발생했지만, 새로운 50K VIX 4월 20콜 매수세가 추가되며 VVIX(변동성 변동성 지수) 상승을 유지. 그러나 VIX 자체가 변동성 급등의 중심이 아니라, 주식시장이 -3% 이상 급락해야 본격적인 패닉 매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옵션 시장에서 대형 투자자들의 대규모 풋 매수와 스큐(Skew) 스티프닝이 발생하며, 딜러와 마켓메이커의 감마 헷징이 시장 하락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중. 메가캡 테크 및 AI 관련주에서 레버리지 청산이 진행되면서 추가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음.
- CTA 트렌드 전략에서 주식 비중 축소가 본격화되며, 알고리즘 및 시스템적 매도 물량이 시장 하방 압력 강화. 옵션과 변동성 조절 전략(Vol Control, Leveraged ETFs)에서도 강한 매도 신호가 나타나며,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 예상.
- 기관투자자들은 방어적인 자산 배분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현금 비중을 늘리고 있음. 반면, 헬스케어 및 방어적 섹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반면, 성장주 및 고베타(Beta) 종목군에서는 자금 유출 지속중.
- 현재 시장의 가장 큰 위험은 추가적인 하락시 시스템적 매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점임. 특히 옵션 시장의 감마 압력과 CTA 청산 흐름이 결합될 경우, 시장 변동성이 극적으로 확대될 것.
Wall Street Research Narratives
2025-2030: "Global Synchronized Growth"
2020-2024: "American Exceptionalism"
2017-2020: "Glob'al Synchronized Growth"
2025-2030: "Global Synchronized Growth"
2020-2024: "American Exceptionalism"
2017-2020: "Glob'al Synchronized Growth"
Barclays, 24년 4분기 실적 및 2025년 전망
- S&P 500 기업들의 4Q24 EPS 서프라이즈는 7.4%로 장기 평균 상회, 연간 EPS 성장률은 14.6%로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기록. 빅테크, 금융, 헬스케어 섹터가 실적 개선 주도
- NVDA, MSFT, GOOGL 등의 빅테크 기업들이 견조한 EPS 성장을 기록했으나, 시장 기대 대비 서프라이즈 폭 축소.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의 2025년 Capex 확대가 예상보다 커지며 AI 투자 부담 부각
- 2025년 S&P 500 EPS 전망치는 $272로 하향 조정, 이는 모든 섹터에서 광범위하게 둔화. 특히, Materials 및 Discretionary 섹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빅테크와 기술주도 조정 국면 진입.
- 현재 S&P 500은 과거 10년 기준 88번째 백분위수에서 거래 중이며, 빅테크를 제외한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87% 수준. Staples, Materials, Healthcare 섹터에서 멀티플 확대 발생.
- FY25의 실적 하향 조정이 주로 1H25에 집중. 역사적으로 연초 EPS 전망은 낙관적인 경향이 있으나, 이번엔 반대임. 그래도 조정 폭은 평균적인 수준을 벗어나진 않음.
- 헬스케어, 빅테크 및 일부 산업재 섹터가 FY25 EPS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평가, 상대적으로 강한 이익 모멘텀을 유지할 것. 반면, 원자재 및 소비재 섹터의 성장 전망은 하향 조정됨.
- 4Q24의 순이익률 개선은 빅테크와 금융 섹터가 주도했으며, 산업재와 에너지 섹터는 전년 대비 마진이 축소됨. 전반적으로 EPS 성장이 매출 성장률을 초과하며, 기업들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됨.
- 빅테크 주식이 여전히 시장 성장을 주도하지만, AI 투자 부담과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인해 기술주 외 다른 섹터로의 다각화 필요성 증가. Staples, Materials, Healthcare 등의 섹터가 상대적으로 선호됨.
- S&P 500 기업들의 4Q24 EPS 서프라이즈는 7.4%로 장기 평균 상회, 연간 EPS 성장률은 14.6%로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기록. 빅테크, 금융, 헬스케어 섹터가 실적 개선 주도
- NVDA, MSFT, GOOGL 등의 빅테크 기업들이 견조한 EPS 성장을 기록했으나, 시장 기대 대비 서프라이즈 폭 축소.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의 2025년 Capex 확대가 예상보다 커지며 AI 투자 부담 부각
- 2025년 S&P 500 EPS 전망치는 $272로 하향 조정, 이는 모든 섹터에서 광범위하게 둔화. 특히, Materials 및 Discretionary 섹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빅테크와 기술주도 조정 국면 진입.
- 현재 S&P 500은 과거 10년 기준 88번째 백분위수에서 거래 중이며, 빅테크를 제외한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87% 수준. Staples, Materials, Healthcare 섹터에서 멀티플 확대 발생.
- FY25의 실적 하향 조정이 주로 1H25에 집중. 역사적으로 연초 EPS 전망은 낙관적인 경향이 있으나, 이번엔 반대임. 그래도 조정 폭은 평균적인 수준을 벗어나진 않음.
- 헬스케어, 빅테크 및 일부 산업재 섹터가 FY25 EPS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평가, 상대적으로 강한 이익 모멘텀을 유지할 것. 반면, 원자재 및 소비재 섹터의 성장 전망은 하향 조정됨.
- 4Q24의 순이익률 개선은 빅테크와 금융 섹터가 주도했으며, 산업재와 에너지 섹터는 전년 대비 마진이 축소됨. 전반적으로 EPS 성장이 매출 성장률을 초과하며, 기업들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반영됨.
- 빅테크 주식이 여전히 시장 성장을 주도하지만, AI 투자 부담과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인해 기술주 외 다른 섹터로의 다각화 필요성 증가. Staples, Materials, Healthcare 등의 섹터가 상대적으로 선호됨.
BCA, Upgrade Euro Area Equities To Overweight
- 유로존 주식의 투자 비중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미국 주식은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키로 결정.
- 과거 유럽 경제가 구조적 문제와 은행권 리스크로 인해 저평가되었지만, 현재는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은행 부실자산 정리가 완료됨. 또한, 규제 완화 및 신용 시장 개선이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및 재정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음. 미국의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소비 둔화 리스크도 부각되는중.
- 유럽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미국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금융 및 산업재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미국 대비 상당히 저렴함. 유로존 주식의 EPS 성장률이 미국과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으니, 시장 재평가 가능성이 높음.
- 유럽 은행 섹터의 재무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대출 증가와 신용시장 회복이 금융 섹터의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견조한 배당 수익률이 매력을 높이고 있음.
- 유럽 각국 정부가 기업 친화적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향후 규제 완화 기대 증가. 독일의 재정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기업 세제 혜택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
- 유로존 신용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며 기업 투자와 소비 지출 회복이 나타나고 있음. 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함께, 신용 증가가 향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
- 유로존 주식은 미국 대비 변동성이 낮고,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것. 글로벌 리스크를 고려할 때 유럽 주식이 보다 방어적인 투자 전략으로 적합하다고 봄.
- 미국 경제 성장 둔화와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으로 인해 달러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유로화 강세를 유도할 것. 유로 강세는 유럽 내수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 유로존 주식의 투자 비중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미국 주식은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키로 결정.
- 과거 유럽 경제가 구조적 문제와 은행권 리스크로 인해 저평가되었지만, 현재는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은행 부실자산 정리가 완료됨. 또한, 규제 완화 및 신용 시장 개선이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및 재정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음. 미국의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소비 둔화 리스크도 부각되는중.
- 유럽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미국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금융 및 산업재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미국 대비 상당히 저렴함. 유로존 주식의 EPS 성장률이 미국과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으니, 시장 재평가 가능성이 높음.
- 유럽 은행 섹터의 재무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대출 증가와 신용시장 회복이 금융 섹터의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견조한 배당 수익률이 매력을 높이고 있음.
- 유럽 각국 정부가 기업 친화적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향후 규제 완화 기대 증가. 독일의 재정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기업 세제 혜택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
- 유로존 신용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며 기업 투자와 소비 지출 회복이 나타나고 있음. 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함께, 신용 증가가 향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
- 유로존 주식은 미국 대비 변동성이 낮고,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것. 글로벌 리스크를 고려할 때 유럽 주식이 보다 방어적인 투자 전략으로 적합하다고 봄.
- 미국 경제 성장 둔화와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으로 인해 달러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유로화 강세를 유도할 것. 유로 강세는 유럽 내수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BofA, 관세와 시크리컬 투자 논리
- 25%의 캐나다/멕시코 수입 관세 및 추가 10%의 중국산 제품 관세가 도입되었지만, 기업들은 2018년 경험을 바탕으로 적응력이 강화되었기에, 수입업체들은 가격 전가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실적 타격을 최소화하는 전략 구축 중.
- 대규모 자본 지출 사이클이 지속되면서, 산업재, 에너지, 소재 섹터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특히,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제조업 부흥 정책이 순환주의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
- 관세가 전면적으로 적용되고, 보복 조치가 이루어질 경우, S&P 500의 EPS가 최대 10% 하락할 수 있으나, 이는 역사적 경기 침체 시 EPS 감소폭(평균 -20%)의 절반 수준으로,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
- Fed가 2025년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으며, 달러는 하반기부터 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EM 주식 및 원자재 관련 자산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큼.
- IT 섹터는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고, 반도체 및 전자 제품에 대한 관세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큼.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 중소형주 지수(Russell 2000)는 관세로 인한 원자재 및 생산 비용 상승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음. 대형주 대비 낮은 마진 구조로 인해 EPS 하락 폭이 최대 3배까지 커질 수 있음.
-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섹터 매력 증가됨. 특히, 기업들의 비용 절감 노력과 소비자 수요 유지가 방어적 섹터의 펀더멘털을 뒷받침할 것.
- 25%의 캐나다/멕시코 수입 관세 및 추가 10%의 중국산 제품 관세가 도입되었지만, 기업들은 2018년 경험을 바탕으로 적응력이 강화되었기에, 수입업체들은 가격 전가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실적 타격을 최소화하는 전략 구축 중.
- 대규모 자본 지출 사이클이 지속되면서, 산업재, 에너지, 소재 섹터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특히,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제조업 부흥 정책이 순환주의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
- 관세가 전면적으로 적용되고, 보복 조치가 이루어질 경우, S&P 500의 EPS가 최대 10% 하락할 수 있으나, 이는 역사적 경기 침체 시 EPS 감소폭(평균 -20%)의 절반 수준으로,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
- Fed가 2025년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으며, 달러는 하반기부터 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EM 주식 및 원자재 관련 자산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큼.
- IT 섹터는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고, 반도체 및 전자 제품에 대한 관세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큼.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 중소형주 지수(Russell 2000)는 관세로 인한 원자재 및 생산 비용 상승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음. 대형주 대비 낮은 마진 구조로 인해 EPS 하락 폭이 최대 3배까지 커질 수 있음.
-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섹터 매력 증가됨. 특히, 기업들의 비용 절감 노력과 소비자 수요 유지가 방어적 섹터의 펀더멘털을 뒷받침할 것.
NOmura's McElligott, A couple of quick observations that are long on qualitative /short on quant
- 독일 차기 총리 후보 Merz는 국방비 지출을 GDP 대비 1% 이상으로 확대하고, 10년간 5,000억 유로 규모의 인프라 투자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발표. 이에 따라 독일 국채(Bunds) 금리는 급등했고, 유로존 증시에서는 경기순환주(Cyclicals)가 강한 상승세를 보임.
-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 지출 축소를 통해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증시에 ‘부의 효과(Negative Wealth Effect)’ 초래 가능. 연준의 금리 정책 조정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민간 부문의 성장으로 경제 구조를 전환하려는 시도 진행중 .
- 독일과 유럽 중앙은행(ECB)의 정책 변화로 인해 유럽 금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미국 국채 대비 유럽 국채의 금리 차(Spread) 축소. 특히, 유럽 공동채(EU Bonds) 발행 가능성이 부각되며 유럽 금리시장이 미국보다 더 긴축적인 방향으로 움직임.
- 유럽 경제 회복과 독일의 재정 부양책이 발표되면서 유로화(EUR)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외환시장 내 리밸런싱 초래. 달러화(USD) 대비 유로화 상승이 지속될 경우, 신흥시장(EM) 및 원자재 관련 자산이 상대적 수혜를 받을 것.
- 독일 국채(Bunds)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유로존 금리 곡선(2s10s, 5s30s)이 가파르게 스티프닝되는중.
- 미국의 관세 정책이 경제 성장 둔화와 기업 실적 압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식시장 내 변동성이 확대됨. 특히, 소비재 및 제조업 중심의 기업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방어적 섹터(헬스케어, 필수소비재)로 이동 중.
- 인공지능(AI) 및 메가캡 기술주(Mag7-8) 중심의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며, 기술주 섹터 내 밸류에이션 리밸런싱 예상. 최근 AI 관련 자본 지출(Capex) 증가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지 못할 경우, 테크 섹터의 하방 압력이 커질 것.
- 독일 및 유럽의 국방예산 증가가 방산업체들에 강한 수혜를 제공하며, 관련 주식들이 연중 최고가 경신. 유럽 주요국이 국방비 지출을 확대하는 구조적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최근 옵션 시장에서는 변동성 헤징(Vega Hedging)이 과도하게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VIX 옵션 매도 및 장기 변동성 구조 조정이 나타남. SPX 변동성 구조의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이 완화될 경우, 증시 안정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의 고평가 리스크를 고려해 유럽 및 신흥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소스 오브 펀드(Source of Funds)’ 전략을 확대하고 있음. 특히, 미국 증시는 ‘재정 긴축(Fiscal Contraction)’으로 인해 상대적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독일, 중국, 유럽 중심의 경기부양 효과가 글로벌 증시 내 핵심 테마로 자리 잡는중
- 독일 차기 총리 후보 Merz는 국방비 지출을 GDP 대비 1% 이상으로 확대하고, 10년간 5,000억 유로 규모의 인프라 투자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발표. 이에 따라 독일 국채(Bunds) 금리는 급등했고, 유로존 증시에서는 경기순환주(Cyclicals)가 강한 상승세를 보임.
-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 지출 축소를 통해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증시에 ‘부의 효과(Negative Wealth Effect)’ 초래 가능. 연준의 금리 정책 조정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민간 부문의 성장으로 경제 구조를 전환하려는 시도 진행중 .
- 독일과 유럽 중앙은행(ECB)의 정책 변화로 인해 유럽 금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미국 국채 대비 유럽 국채의 금리 차(Spread) 축소. 특히, 유럽 공동채(EU Bonds) 발행 가능성이 부각되며 유럽 금리시장이 미국보다 더 긴축적인 방향으로 움직임.
- 유럽 경제 회복과 독일의 재정 부양책이 발표되면서 유로화(EUR)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외환시장 내 리밸런싱 초래. 달러화(USD) 대비 유로화 상승이 지속될 경우, 신흥시장(EM) 및 원자재 관련 자산이 상대적 수혜를 받을 것.
- 독일 국채(Bunds)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유로존 금리 곡선(2s10s, 5s30s)이 가파르게 스티프닝되는중.
- 미국의 관세 정책이 경제 성장 둔화와 기업 실적 압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식시장 내 변동성이 확대됨. 특히, 소비재 및 제조업 중심의 기업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방어적 섹터(헬스케어, 필수소비재)로 이동 중.
- 인공지능(AI) 및 메가캡 기술주(Mag7-8) 중심의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며, 기술주 섹터 내 밸류에이션 리밸런싱 예상. 최근 AI 관련 자본 지출(Capex) 증가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지 못할 경우, 테크 섹터의 하방 압력이 커질 것.
- 독일 및 유럽의 국방예산 증가가 방산업체들에 강한 수혜를 제공하며, 관련 주식들이 연중 최고가 경신. 유럽 주요국이 국방비 지출을 확대하는 구조적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최근 옵션 시장에서는 변동성 헤징(Vega Hedging)이 과도하게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VIX 옵션 매도 및 장기 변동성 구조 조정이 나타남. SPX 변동성 구조의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이 완화될 경우, 증시 안정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의 고평가 리스크를 고려해 유럽 및 신흥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소스 오브 펀드(Source of Funds)’ 전략을 확대하고 있음. 특히, 미국 증시는 ‘재정 긴축(Fiscal Contraction)’으로 인해 상대적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독일, 중국, 유럽 중심의 경기부양 효과가 글로벌 증시 내 핵심 테마로 자리 잡는중
Bridgewater, Connecting the Dots
- 지난 15년간 미국 주식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인해 미래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큼. 특히, AI 붐과 트럼프 행정부 정책 변화가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것
-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미 증시에 과도하게 집중된 상태이며, 이는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이러한 포지셔닝은 향후 증시 조정 시 높은 손실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분산 투자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 미국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을 제한하며, 과거와 같은 초과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강한 기업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은 제약될 가능성이 큼.
- 2022년 미국 연준 긴축 정책으로 미국 자산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반면, 일본 증시는 강한 통화 완화 정책 덕분에 양호한 성과를 보였기에, 국가별 정책 차이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이 필수적
-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주식 60%, 채권 40%)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경기 상황별 대응이 가능한 자산 배분이 요구됨. 인플레이션 연동 채권(TIPS), 원자재(특히 금), 글로벌 주식 등이 주요 헷지 수단으로 제시됨.
-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은 유동성 확대와 달러 약세를 반영할 준비를 하고 있음.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유지될 경우, 연준의 긴축적 스탠스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 조정을 초래할 것.
- 미 국채는 경기 둔화 시 방어적 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지만, 높은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증가로 인해 수익률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기에, 포트폴리오 내 국채 비중을 조정하고, 인플레이션 헷지를 고려한 투자 전략 필요.
- 에너지, 원자재 및 금과 같은 자산군은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시 강한 방어적 역할을 수행할 것. 특히,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심화될 경우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AI 및 기술주가 향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개별 기업별로 성장성이 크게 다를 수 있음. 단순한 AI 테마 투자보다는 강한 실적과 비용 절감 능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
- 지난 15년간 미국 주식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인해 미래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큼. 특히, AI 붐과 트럼프 행정부 정책 변화가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것
-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미 증시에 과도하게 집중된 상태이며, 이는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이러한 포지셔닝은 향후 증시 조정 시 높은 손실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분산 투자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 미국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을 제한하며, 과거와 같은 초과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강한 기업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은 제약될 가능성이 큼.
- 2022년 미국 연준 긴축 정책으로 미국 자산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반면, 일본 증시는 강한 통화 완화 정책 덕분에 양호한 성과를 보였기에, 국가별 정책 차이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이 필수적
-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주식 60%, 채권 40%)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경기 상황별 대응이 가능한 자산 배분이 요구됨. 인플레이션 연동 채권(TIPS), 원자재(특히 금), 글로벌 주식 등이 주요 헷지 수단으로 제시됨.
-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은 유동성 확대와 달러 약세를 반영할 준비를 하고 있음.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유지될 경우, 연준의 긴축적 스탠스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 조정을 초래할 것.
- 미 국채는 경기 둔화 시 방어적 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지만, 높은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증가로 인해 수익률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기에, 포트폴리오 내 국채 비중을 조정하고, 인플레이션 헷지를 고려한 투자 전략 필요.
- 에너지, 원자재 및 금과 같은 자산군은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시 강한 방어적 역할을 수행할 것. 특히,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심화될 경우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AI 및 기술주가 향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개별 기업별로 성장성이 크게 다를 수 있음. 단순한 AI 테마 투자보다는 강한 실적과 비용 절감 능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