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選過後 #宣言 #不忘初衷 #聯署 #韓語
동조자 모두에게,

지난 몇 달간 이어진 혈투는 겨우 구의회에서의 승리를 위해서 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승리의 착각에 빠지지 않기를 홍콩인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5대 요구에 대한 것은 여전히 한 치도 이행된 것이 없었다.

현재 이 시각에도 이공대학교 안에 갇힌 동지들이 있으며 부상, 체포, 실종 및 희생당한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또한 우리는 현재 정권이 흔들리지 않았으니 무너진 법치의 재건에 관해서 논할 여지도 없다.

이번 선거에서 친중파가 240여 석을 상실해 구의회 자원이 공비(共匪)에게 맡겨지지 않지만, 홍콩 공산당 정부의 통제 하에 있는 독재 정부의 선거일 뿐이다.

독재 정부의 통제 하의 제도를 통해서 정부를 타도하는 것은 망상을 담지 말아. 독재자는 자신의 말이 바로 규칙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준 적이 없었다.

오늘은 1인 1표로 태도를 표명했다. 지난 반년간 얼마나 비참하고 끔찍했던가, 여전히 수천수만의 동조자들이 우리와 동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태도를 표명한 뒤 꼭 행동으로 우리의 결심을 증명해야 한다.

구의회 내의 승리는 바로 구의회 외의 행동을 재축하는 효시이다.

우리는 아직 성공하지 않으며 성공할 때까지 물러나지 않겠다.

광복 홍콩. 시대 혁명.
5대 요구, 하나라도 빠져선 안 된다.

구의회의 승리는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바란다.
만인이 동행하여 홍콩 광복을 맞이한다는 승리를 거둘 것이다.

일군 홍콩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 드림

공동 서명 명단: https://telegra.ph/%E8%81%AF%E7%BD%B2%E5%90%8D%E5%96%AE-1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