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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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매수/ 매도 추천을 하지 않고,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채널의 내용은 종목 및 산업에 대한 공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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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RT Story - 나만의 주식 정보 일기 (수짱도약)
서연이화
현재가 21500원
시총 5811억

서연탑메탈
유경내 사장
21년4월 신의영역 최고점 160억 전량 매도 후
최근 43만주 17억 재매수를 하고 있음.


서연이화는 어떨까요.
차부품.
현대차 ATH. 시총4위 등극. 인도
n년 연속 배당금 지급
상승 여력 있음
Forwarded from DART Story - 나만의 주식 정보 일기 (수짱도약)
우신시스템
현재가 7720원
시총 1414억

국민연금 미래에셋 각 5% 지분 보유.8000원대 매수.

안전벨트 증설 지속. 효과
부채비율 높음 —> 우신세이프티시스템

미국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의무화 확정 법안
—> 성능 검증 엄격한 표준 제시

리비안.

수주잔고 4370억.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인사이드 스토리]한화의 미국 조선소 인수는 약일까? 독일까?

필리 조선소는 미국 상선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군 등 정부 선박 건조 실적을 보유한 것은 물론 해군 수송함의 수리∙개조 사업도 핵심 사업 영역 중 하나라고 한화 측은 설명했습니다. 세계 최대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의미도 부여했죠.

하지만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데요. 미국의 선박 건조 능력과 미국 경제 상황 등을 따져볼 때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한화가 이번에 인수한 필리 조선소는 연평균 1.2척 정도 건조 가능하며, 주력 선종으로는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3000TEU급 소형 컨테이너선, 관공선(병원선 등)이 있습니다. 함정은 애초에 만들어본 적도 없는 회사인데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총 31척을 만든 게 전부입니다.보유 시설도 도크 2기, 660톤 골리앗 크레인 1기 등이 전부인 소형 조선소입니다.

미국 전체 조선소들이 건조하는 연평균 선박 건조 수량은 10척 안팎에 불과합니다. 전 세계 상선 4만4000여 척 가운데 미국 선적은 200척도 되지 않는데요. 이에 따라 해외 교역에서 미국 선적 상선이 담당하는 물동량은 전체의 1% 미만입니다.

이에 더해 미국 조선사들은 한국, 중국, 일본 대비 선박 건조 비용은 2~3배 비싸고, 납기는 2~3배 길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예를 들어 이지스함 같은 경우 한국에선 1조20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되는 반면 미국은 같은 사양을 건조하는데 3조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화오션이 1억 달러(한화 1382억원)를 들여 지분을 인수한 날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은 "한화의 필리 조선소 인수는 우리의 새로운 '해양 치국'(Maritime Statecraft)의 판도를 뒤집는 중요한 사건(game changing milestone)"이라며 "그들(한화)이 미국 조선업의 경쟁 환경을 어떻게 바꿀지 알기에, 미국에 진출하는 첫 한국 조선 업체인 한화를 환영할 수 있어 너무 흥분된다. 한화가 마지막 한국 조선 업체가 아닐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 인수에 대해 다루고있는 기사인데요.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648/0000026964?type=series&cid=1087874
Forwarded from 디일렉(THEELEC)
시지트로닉스가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업체에 초소형 플립칩 센서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워치, 스마트링 등에 탑재된다조덕호 시지트로닉스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초소형 플립칩 센서를) 글로벌 리더 기업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했고, (현재) 퀄테스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시지트로닉스는 지난 2008년 설립된 기업이다. 지난해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완주에 있는 자체 팹(M-FAB)에서 정전기 방전(ESD)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i4hFQYM
Forwarded from Growth Stock
240707 (사람들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실리콘투가 가진 더 엄청난 성장성의 핵심요인

인디브랜드가 창업을 하면 자본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제품을 조금 밖에 못 만들고 마케팅도 거의 못 하고 제품이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제품이 인기가 많아도 다 팔려버리면 다시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성장이 빠르지 못 하다

그런데 실리콘투는 되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면 이제 시작하는 인디브랜드에도 미리 돈을 다 주고 사입을 해서 제품을 자신있게 대량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주고 그 돈은 다 마케팅에 쓰라고 한다

대표님이 이야기하길 기생충을 보러 영화관에 가도 매진이면 범죄도시를 보고 나오듯이, 화장품이 마케팅이 잘 되어도 그 제품이 다 팔리고 없으면 다른 화장품을 산다고 하는데 실리콘투는 그 텀을 없애주고 성장의 속도를 극도로 빠르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처음에는 실리콘투가 단순히 K뷰티가 잘 되니까 그걸 잘 팔아서 성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실리콘투는 실리콘투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지 못 했을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조선미녀와 아누아 그리고 지금도 성장하고 만들어지고 있는 수 많은 인드브랜드들이다

실리콘투는 K뷰티 성장의 수동적인 수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K뷰티의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래서 실리콘투와 함께 하는 브랜드들은 실리콘투를 떠날 수 없고, 그동안 실리콘투는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인디브랜드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실리콘투는 사입을 하고 리스크를 본인이 부담하면서 K뷰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고, 이로 인해 엄청난 레버리지가 터지면서 지난 몇 분기, 지금 그리고 앞으로 2~3년 이상 엄청난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해외지사와 물류센터를 확대하면서 이익율도 계속 상승하고 있고, 매분기, 매달, 그리고 지금도 미국 외에도 네덜란드, 폴란드 등 유럽, 중동,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남미 등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브랜드들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다

이것이 사람들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실리콘투가 가진 더 엄청난 성장성의 핵심요인이고, 그래서 단기간에 많이 오른 주가에도 아직도 실리콘투는 100% 이상의 큰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력기기 슈퍼사이클에 전력인프라 ‘빅3’ 생산캐파 확장 ‘한창’

작성: 피카츄 아저씨 텔레그램 (t.me/pikachu_aje)

🚨보유종목에 대해 작성한 자료로 코멘트에 편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 줄 요약]
1. HD현대일렉·LS일렉·효성重, 2026년 전후 국내외 공장 증설 완료

2. 북미 등 글로벌 수요 대응, 2027년 수주물량까지 꽉 채워, 2030년 전후까지 싸이클 지속 예상

3. 올 美 대선, 변압기 반덤핑 이슈 등 투자확대 변수 존재

[HD현대일렉트릭]
1.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앨라배마와 울산 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작업을 올해 9월과 10월 각각 완료할 예정으로, 2025년부터 합산 2,200억 매출 증대효과가 기대됩니다.

2. 중저압 차단기는 기존 2,500억원 매출 규모가 2025년 10월 청주공장 증설이 끝나고 2030년에는 5000억원으로 2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LS일렉트릭]
1. LS일렉트릭의 부산 초고압변압기 공장 캐파는 2025년 9월 증설이 완료되면 2026년부터 기존 1,8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2. 최근 인수한 KOC전기의 울산 초고압변압기 공장 캐파도 기존 500억원에서 향후 1000억원 규모로 증설이 예정돼 202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효성중공업]
1. 효성중공업은 연간 7000억~8000억원 규모의 캐파를 보유하고 있는 창원과 미국 멤피스 공장을 각각 2025년 상반기, 2026년에 증설할 예정입니다.

2. 이 경우 그 효과는 2개 공장 합산 40%(연간매출 3000억원 내외) 수준으로 전망되며, 이는 증설 완료 후 점진적으로 매출에 반영됩니다.

[일진전기]
1. 일진전기도 지난해 성공한 유상증자 실탄을 바탕으로 초고압변압기 수요증가에 대비, 홍성공장 캐파를 확장하고 올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 & 리스크]
1. 대다수 기업들은 이미 2027년 수주 물량까지 채운 상태라 이 같은 호황이 2030년 전후까지는 이어지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히고 있습니다.

2. 올 11월 예정된 미국의 대선 결과, 올 연말로 예상되는 미국의 변압기 반덤핑 조치발표 등에 따라 다소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결론: 계획적인 증설을 통한 지속적 수요 대응

- 전력기기 업종은 이전에 공격적 증설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 공급자 우위 시장을 지속하는 계획적 증설을 진행중입니다.
(참고: https://t.me/pikachu_aje/56)
- 단, 공급자 위주 시장이 지속되는지는 뉴스 & 데이터 지속적 확인이 필요합니다.

💬 이전에 반덤핑 제소 당한 시점은 변압기 수출 금액이 꺾인 시점이었습니다. 너네 없어도 우리 변압기 충분해!라는 얘기가 나올 때나 반덤핑 얘기가 나올 법 해보입니다.

[작성] 피카츄 아저씨 ⚡️
[기사]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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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캐파를 직접 보고오신 서진시스템 베트남 공장 탐방기(feat.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작성: 피카츄 아저씨 텔레그램 (t.me/pikachu_a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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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캐파가 깡패다. ESS를 중심으로 반도체, EV, 통신, 로봇까지 All Ready. 그래서 땅 29만평 있어요?

2. ESS는 주요고객사 솔벤더, 신규 고객사향 대형 매출 발생 전망 + 삼성SDI향 매출 성장 기대

3. 반도체, 전기차/배터리, 로봇 등 다양한 산업과 지속적인 협업중. 고객사들이 협의만 하고 안 들어오면 리스크.

[글로벌 ESS 기업의 솔벤더]
1. ESS사업의 성장세는 고객 다변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글로벌 1위 플루언스 에너지를 비롯해, 포윈, 기존 고객사인 삼성 SDI에 납품 중입니다.

2. 이외에 바르질라, 허니웰, GE, ABB, SK ON 응 글로벌 기업에 대응하며 일부 기업에는 샘플 대응 중입니다.

3. 기존 고객사는 전용 라인을 배치하였고 기존 7피트에서 20피트로 크기 확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SBB 1.5 등 납품을 위한 공간 마련 중이며 이는 약 29만 평의 막대한 공간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4. ESS는 주요 고객사 솔 벤더로 납품 중입니다. 이는 해당 제품의 유일한 공급자임을 의미하며 고객사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업 성장 초창기이기 때문에 납품 단가를 깎는 CR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원가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에서 비롯됩니다.

[반도체 및 통신 장비]
1. 반도체 장비는 탈중국 수혜 전망입니다. 올해 매출 2천억원 예상하며 전년 대비 40% 성장 전망입니다.

2. 기존 고객인 램 리서치는 화성공장에서 베트남으로 생산시설 확대, 맷슨은 하반기부터 매출 발생, ASML과 AMAT은 내년부터 매출 발생 예정입니다.

3. 데이터센터아리스타향 매출이 발생 중이고, 통신향 노키아, 에릭슨, 인텔리안테크, 글로벌 로켓회사와 스업협력 추진중입니다.

[전기차/배터리]
1. 전기차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의 매출 성장 가능성을 크게 보는 중입니다. 글로벌 기업 향 납품 추진이 부채비율 때문에 어려웠으나, CB전환으로 부채비율이 낮아지며 재논의 가능합니다.

2. 배터리팩 모듈을 감싸주는 앤드 플레이트 및 배터리 모터 케이스 등을 삼성SDI 및 SK온 향 매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대효과 & 리스크]
- 기대효과: 어마어마한 캐파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생산기지는 탈중국 수혜의 지속적인 원천이 될 것 입니다.
- 리스크: CR, 업황꺾임, 미-중관계 회복, 고객사가 채워지지 않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사가 채워지지 않으면 이익 훼손이 클 수 있습니다.

📌 결론: 오랜 투자의 결실. 캐파가 깡패.

- 오랜 시간 사운을 걸고 한 투자가 미중분쟁과 함께 빛을 보고 있습니다.
- ESS는 원가 경쟁력 및 업황에 따라 먼저 모멘텀이 나왔지만, 반도체 장비와 전기차까지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 견인할 전망입니다.
- 특히 CR우려가 없고, 운송비를 고객사가 부담한다는 점에서 회사의 위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올초 매출 전망 1.1~1.2조 전망에서 1.3~1.4조 가이던스로 톤이 올라왔습니다.

💬 최규옥 회장님이 친분도 있으신데, 직접 공장 실사하고 투자 결정하셨다네요.

[작성] 피카츄 아저씨 ⚡️
[출처1] 유진투자증권
[출처2]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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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루토 리서치입니다.

최근 한 자산운용사 대표님께서 1억에서 100억 만드는 개인투자자의 특징이라는 영상을 올리셔서 화두가 되었습니다.

딱히 그 글에 반박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제가 봤던 좀 다른 케이스들도 소개하고자 하는 의도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대학생때 2010년부터 대구 한 개인투자자 스터디에 참여한 경력이 있고, 여의도 제도권에서 본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을 많이 봤는데..
저의 경우 투자 고수는 아닙니다만은, 적어도 많이 봐왔던 경험을 소개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가치투자형, 트레이더형, 추세매매형, 생각보다 많은 케이스들이 있었습니다.
뭐가 맞다는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이런 이야기를 좀 드려보고 싶습니다.

"100명이 있으면 100명이 다른 방법으로 먹는다"

https://naver.me/xDJcUv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