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무난했던 5월 CPI but 승부처는 6월 FOMC,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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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point>
1. CPI 결과, 무난무난
2.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6월 FOMC, 동결 유력
3. 과연 어느정도로 매파 수위가 높아질지가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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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CPI는 다음과 같이 준수하게 나왔네요
- 헤드라인(YoY) 4.0% / 컨센 4.1~4.2%/ 전월 4.9%
- 헤드라인(MoM) 0.1% / 컨센 0.2% / 전월 0.4%
- 코어(YoY) 5.3% / 컨센 5.3% / 전월 5.5%
- 코어(MoM) 0.4% / 컨센 0.4% 전월 0.4%
이번에도 역시 연료(4월 -20.2% -> 5월 -37.0%), 가솔린(-12.2% -> -19.7%) 등 에너지품목 물가(-5.1% -> -11.7%)의 하락폭이 컸다는 점이 인플레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주거비(4월 8.1% -> 5월 8.0%) 등 에너지 제외 서비스 물가(6.8% -> 6.6%)의 내림세가 상대적으로 더딘게 아쉽지만, 이쪽 물가도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전에 CPI 잘나올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금융시장 반응도 괜찮습니다.
나스닥 선물이 +0.7%대를 기록하고 있고, 달러도 하락, 원/달러 환율도 역외에서 1,260원대에 진입 중이며, 10년물 금리도 3.6%대로 내려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21시 50분 기준)
과거 만큼 초대형 이벤트는 아니지만 주요 이벤트급이었던 5월 CPI는 본장에서도 무난하게 소화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제는 찐 대형이벤트인 6월 FOMC를 놓고 수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저마다의 논리를 가지고 셈법에 들어갈 듯합니다.
6월 FOMC는 a) 금리 동결 및 중립적인 발언, b) 금리 동결 및 매파적 동결, c) 금리인상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연준은 어떤 판단을 할 것인지, 이들 역시 내심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점을 반기기야 하겠지만, 6월 FOMC에서 이를 드러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코어(5.3%)가 헤드라인(4.0%)보다 높다는 점을 이유로 일단 인상은 건너뛴 뒤 향후 데이터를 지켜보고 대응하겠다는 식으로 매파적인 동결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을 듯하네요.
이렇게 놓고보면 지금 수많은 선택지를 놓고 연준과 시장은 서로의 윈윈을 위해 최선의 답안을 찾고자 분주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윈윈을 할수 있을지 아니면 서로간의 협박과 굴복의 굴레에 빠져들지 이틀 뒤 새벽에 그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내일자 데일리 코멘트에 덧붙이겠습니다.
그럼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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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point>
1. CPI 결과, 무난무난
2.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6월 FOMC, 동결 유력
3. 과연 어느정도로 매파 수위가 높아질지가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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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CPI는 다음과 같이 준수하게 나왔네요
- 헤드라인(YoY) 4.0% / 컨센 4.1~4.2%/ 전월 4.9%
- 헤드라인(MoM) 0.1% / 컨센 0.2% / 전월 0.4%
- 코어(YoY) 5.3% / 컨센 5.3% / 전월 5.5%
- 코어(MoM) 0.4% / 컨센 0.4% 전월 0.4%
이번에도 역시 연료(4월 -20.2% -> 5월 -37.0%), 가솔린(-12.2% -> -19.7%) 등 에너지품목 물가(-5.1% -> -11.7%)의 하락폭이 컸다는 점이 인플레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주거비(4월 8.1% -> 5월 8.0%) 등 에너지 제외 서비스 물가(6.8% -> 6.6%)의 내림세가 상대적으로 더딘게 아쉽지만, 이쪽 물가도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전에 CPI 잘나올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금융시장 반응도 괜찮습니다.
나스닥 선물이 +0.7%대를 기록하고 있고, 달러도 하락, 원/달러 환율도 역외에서 1,260원대에 진입 중이며, 10년물 금리도 3.6%대로 내려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21시 50분 기준)
과거 만큼 초대형 이벤트는 아니지만 주요 이벤트급이었던 5월 CPI는 본장에서도 무난하게 소화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제는 찐 대형이벤트인 6월 FOMC를 놓고 수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저마다의 논리를 가지고 셈법에 들어갈 듯합니다.
6월 FOMC는 a) 금리 동결 및 중립적인 발언, b) 금리 동결 및 매파적 동결, c) 금리인상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연준은 어떤 판단을 할 것인지, 이들 역시 내심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점을 반기기야 하겠지만, 6월 FOMC에서 이를 드러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코어(5.3%)가 헤드라인(4.0%)보다 높다는 점을 이유로 일단 인상은 건너뛴 뒤 향후 데이터를 지켜보고 대응하겠다는 식으로 매파적인 동결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을 듯하네요.
이렇게 놓고보면 지금 수많은 선택지를 놓고 연준과 시장은 서로의 윈윈을 위해 최선의 답안을 찾고자 분주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윈윈을 할수 있을지 아니면 서로간의 협박과 굴복의 굴레에 빠져들지 이틀 뒤 새벽에 그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내일자 데일리 코멘트에 덧붙이겠습니다.
그럼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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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화)
『업데이트 콘텐츠』
[범송공자의 업종테마]
▶️ 업종별 양극화 심화
https://naver.me/FfWTeOuy
[가치투자클럽 수급탐구]
▶️ 어제와 같은 종목들, 그래서 더 큰 의미
https://naver.me/FxXoJVZR
[범송공자의 선별종목]
▶️ 기관 수급의 연속성이 강한 시장
https://naver.me/53Ba9c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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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송공자의 업종테마]
▶️ 업종별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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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클럽 수급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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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송공자의 선별종목]
▶️ 기관 수급의 연속성이 강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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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업종테마] 23.06.13 (화) 좋지만 좋지만은 않은 것 같은 시장
코스피는 기관/외인의 양매수에 +0.33% 올랐습니다. 어제 양매도에 하락했던 증시가 하루 만에 반전됐네요. 금투는 7일 연속 순매수를 보인 가운데 투신, 사모, 연기금은 순매도가 이어졌습니다. 코스피 21개 업종 중 12개가 오르고 상승종목 비중은 4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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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Nihil's view of data & information
지난 2년간 리튬가격 급등 요인과 향후 리튬가격에 대한 전망입니다.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폭발적이었으며, 이러한 단기간 내의 급격한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이 리튬을 비롯한 2차전지 소재 쇼티지를 불러왔었습니다.
향후 리튬 가격은 수요와 공급 외에 리튬 보유국들의 리튬 통제력 강화 및 중국 기업들에 대한 공급망 배제와 같은 정치적 요인이 함께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향후 리튬가격에 대한 예측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외에 ESS의 성장이 매우 빠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ESS는 배터리 시장의 또 다른 성장 축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SS 설치용량은 향후 연평균 성장률 50%이상 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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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동안 탄산리튬 가격이 13배 급등한 이유는?
중국 탄산리튬(배터리급) 가격은 2020년 10월 최저였던 4만위안/톤에서 2022년 11월 57만위안/톤까지 상승하였음. 수산화리튬 등 다른 리튬 제품들도 가격들이 폭등하였음.
리튬가격 폭등의 이유는 중국의 폭발적인 수요증가가 주요 원인이었음.
2020년 5.8%였던 중국 전기차보급률(BEV + PHEV)은 2년만에 28.3%까지 증가하였으며,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의 85%를 차지하였음.
ESS도 배터리 성장의 빼놓을 수 없는 산업인데,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중국 에너지국 “ESS 개발 가속화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중국은 2025년 30Gw 규모의 ESS를 설치할 계획임.
급격한 수요 증가 외에도 업스트림의 원료 공급 부족은 리튬가격의 폭등을 초래한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이었음.
일반적으로 리튬의 탐사에서 생산까지 평균 8 - 9년이 소요되며, 리튬 광석 제품 제련은 1 – 2년 걸림.
지난 2년 동안 전기차 및 ESS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업스트림 리튬 자원의 채굴 진행은 다운스트림의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워 리튬 광산의 공급 부족이 계속해서 발생하였음.
리튬가격의 방향은?
최근 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소위 “리튬 OPEC”을 설립하려는 움직임과 캐나다가 중국에 현지 리튬 투자를 철회할 것을 요청하는 등, 리튬에 대한 각 국가들의 통제가 강화되면서 리튬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리튬 관련 주식들의 주가도 강하게 오르고 있음.
수요 측면에서, 전기차 및 ESS는 향후 오랫동안 급성장을 유지될 것이며, 미래 리튬 수요의 증가속도는 전기차와 ESS의 수요에 달려 있음.
전기차의 수요는 중국과 미국, 유럽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차로 인한 리튬 수요 증가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려우며, 탄산리튬 수요 증가가 감소할 가능성도 있음.
ESS는 아직 초기 단계이나, 국가 정책에 따라 ESS의 설치용량은 향후 연간 5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CATL의 2022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ESS용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0% 이상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80%이상 증가하여 글로벌 ESS 수요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음.
향후 기술수준이 향상되고 기반 인프라가 완성되면 ESS의 성장은 더욱 높아질 것임.
공급측면에서, 염호의 리튬 매장량이 많고, 이에 대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호주산 스포듀민의 증가속도가 빠름.
리사이클링에 의한 리튬회수는 현재 매우 미미한 수준임.
단기적으로는 호주의 고품질 리튬 광산이 시장을 지배할 것이며, 남미의 리튬 삼각지대 염호의 리튬 생산능력에 따라 리튬 가격이 영향을 받을 것임.
리튬가격이 크게 상승하면, 아프리카, 브라질, 캐나다 및 기타 국가들의 리튬 개발도 활발해져 공급이 예상을 초과할 가능성도 있음.
수요와 공급 측면 외에, 리튬 자원을 둘러싼 에너지 안보는 향후 리튬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 리튬 OPEC의 설립이나 중국기업들에 대한 투자철회 요구 등과 같이 향후 리튬가격은 석유와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요소가 다분히 개입될 것으로 보임.
ESS는 글로벌 수요도 중요하지만 나트륨배터리와 같은 신기술 개발도 리튬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임.
“하얀 석유”인 리튬 자원의 중요성이 점점 더 상승하면서, 리튬 광산을 둘러싼 가격 결정권과 통제권 다툼도 가열되고 있으며, 이는 “독립적이고 통제 가능한” 리튬 광산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며 리튬 가격에 대한 논쟁은 더욱 가열될 것임.
https://caifuhao.eastmoney.com/news/20230612162751313120090?from=guba&name=5a6B5b635pe25Luj5ZCn&gubaurl=aHR0cDovL2d1YmEuZWFzdG1vbmV5LmNvbS9saXN0LDMwMDc1MCw5OS5odG1s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폭발적이었으며, 이러한 단기간 내의 급격한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이 리튬을 비롯한 2차전지 소재 쇼티지를 불러왔었습니다.
향후 리튬 가격은 수요와 공급 외에 리튬 보유국들의 리튬 통제력 강화 및 중국 기업들에 대한 공급망 배제와 같은 정치적 요인이 함께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향후 리튬가격에 대한 예측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외에 ESS의 성장이 매우 빠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ESS는 배터리 시장의 또 다른 성장 축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SS 설치용량은 향후 연평균 성장률 50%이상 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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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동안 탄산리튬 가격이 13배 급등한 이유는?
중국 탄산리튬(배터리급) 가격은 2020년 10월 최저였던 4만위안/톤에서 2022년 11월 57만위안/톤까지 상승하였음. 수산화리튬 등 다른 리튬 제품들도 가격들이 폭등하였음.
리튬가격 폭등의 이유는 중국의 폭발적인 수요증가가 주요 원인이었음.
2020년 5.8%였던 중국 전기차보급률(BEV + PHEV)은 2년만에 28.3%까지 증가하였으며,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의 85%를 차지하였음.
ESS도 배터리 성장의 빼놓을 수 없는 산업인데,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중국 에너지국 “ESS 개발 가속화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중국은 2025년 30Gw 규모의 ESS를 설치할 계획임.
급격한 수요 증가 외에도 업스트림의 원료 공급 부족은 리튬가격의 폭등을 초래한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이었음.
일반적으로 리튬의 탐사에서 생산까지 평균 8 - 9년이 소요되며, 리튬 광석 제품 제련은 1 – 2년 걸림.
지난 2년 동안 전기차 및 ESS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업스트림 리튬 자원의 채굴 진행은 다운스트림의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워 리튬 광산의 공급 부족이 계속해서 발생하였음.
리튬가격의 방향은?
최근 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소위 “리튬 OPEC”을 설립하려는 움직임과 캐나다가 중국에 현지 리튬 투자를 철회할 것을 요청하는 등, 리튬에 대한 각 국가들의 통제가 강화되면서 리튬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리튬 관련 주식들의 주가도 강하게 오르고 있음.
수요 측면에서, 전기차 및 ESS는 향후 오랫동안 급성장을 유지될 것이며, 미래 리튬 수요의 증가속도는 전기차와 ESS의 수요에 달려 있음.
전기차의 수요는 중국과 미국, 유럽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차로 인한 리튬 수요 증가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려우며, 탄산리튬 수요 증가가 감소할 가능성도 있음.
ESS는 아직 초기 단계이나, 국가 정책에 따라 ESS의 설치용량은 향후 연간 5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CATL의 2022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ESS용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0% 이상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80%이상 증가하여 글로벌 ESS 수요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음.
향후 기술수준이 향상되고 기반 인프라가 완성되면 ESS의 성장은 더욱 높아질 것임.
공급측면에서, 염호의 리튬 매장량이 많고, 이에 대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호주산 스포듀민의 증가속도가 빠름.
리사이클링에 의한 리튬회수는 현재 매우 미미한 수준임.
단기적으로는 호주의 고품질 리튬 광산이 시장을 지배할 것이며, 남미의 리튬 삼각지대 염호의 리튬 생산능력에 따라 리튬 가격이 영향을 받을 것임.
리튬가격이 크게 상승하면, 아프리카, 브라질, 캐나다 및 기타 국가들의 리튬 개발도 활발해져 공급이 예상을 초과할 가능성도 있음.
수요와 공급 측면 외에, 리튬 자원을 둘러싼 에너지 안보는 향후 리튬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 리튬 OPEC의 설립이나 중국기업들에 대한 투자철회 요구 등과 같이 향후 리튬가격은 석유와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요소가 다분히 개입될 것으로 보임.
ESS는 글로벌 수요도 중요하지만 나트륨배터리와 같은 신기술 개발도 리튬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임.
“하얀 석유”인 리튬 자원의 중요성이 점점 더 상승하면서, 리튬 광산을 둘러싼 가격 결정권과 통제권 다툼도 가열되고 있으며, 이는 “독립적이고 통제 가능한” 리튬 광산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며 리튬 가격에 대한 논쟁은 더욱 가열될 것임.
https://caifuhao.eastmoney.com/news/20230612162751313120090?from=guba&name=5a6B5b635pe25Luj5ZCn&gubaurl=aHR0cDovL2d1YmEuZWFzdG1vbmV5LmNvbS9saXN0LDMwMDc1MCw5OS5odG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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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色石油”话语权争夺战再起,锂矿行情能否延续?_财富号_东方财富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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