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재간둥이 송선생의 링크수집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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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엄마, 나 파리인데 실업급여 신청 좀~" 대전만 털었는데도 111명 딱 걸렸다/2025년 9월 1일(월)/KBS
여행이나 가족 방문을 위해 해외에 머물면서 국내에서 구직 활동 중인 것처럼 속여 수백에서 수천 만원의 실업급여를 타낸 부정수급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해외에 체류하면서 실업급여를 받은 부정수급자 111명을 적발하고, 부정수급액 1억 8천200만 원을 반환토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 인원 40명, 부정수급액 7천300만 원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노동청은 출입국 정보를 활용해 해외…
대전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해외에 체류하면서 실업급여를 받은 부정수급자 111명을 적발하고, 부정수급액 1억 8천200만 원을 반환토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 인원 40명, 부정수급액 7천300만 원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노동청은 출입국 정보를 활용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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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S투자증권 리서치
250903_음식료_소스(DS장지혜).pdf
4.2 MB
DS투자증권 음식료·엔터·미디어 Analyst 장지혜, RA 강태호
[음식료] 소스로 솟으리 2025 ver.
■ 소스로 솟으리 2025 ver. 국내외 소스 시장 분석
-2019년 <소스로 솟으리> 보고서는 소스의 경쟁력과 국내 시장 성장에 주목했지만 2025년은 K-소스의 해외 확장에 주목
-국내 소스 시장(국내 판매액+수입액)은 24년 5.6조원으로 CAGR(19-24) +9% 성장. 소스 수출액은 24년 5,453억원으로 +12.6% 성장
-해외 소스 시장은 23년 1,628억 달러(23년 환율 기준 213조원)로 CAGR(19-23) +4.7% 성장. 2030년까지 +5.3% 성장 전망됨
-국내외 소스 기업은 공통적으로 비교적 높은 마진율 시현. 소스의 원재료 다변화, 고부가가치 제품 특성 때문
-다만 팬데믹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부담과 경쟁 심화로 과거 대비 마진율 하락
■ K-소스 투자포인트
-1)K-Food에 대한 글로벌 관심 증가: 다양한 한국 음식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상승하며 한식 소스에 대한 관심도 증가
-2)매운맛에 대한 글로벌 선호 증가: 글로벌 매운맛 소스(핫소스) 시장 24년 41억 달러에서 CAGR(25-34) +10%로 가파르게 성장 전망. 이에 따라 고추장, 불닭소스 등 K-소스 인기 상승 지속
-3)한식당 확대 및 B2B 협업 확대: 수요대비 부족한 한식당 수가 점차 확대되며 K-소스 수요 증가
■ 기업분석: 삼양식품, 에스앤디, 교촌에프앤비, 동원산업, CJ제일제당
-Top Pick 삼양식품(매수, 190만원/상향)은 불닭볶음면의 견조한 글로벌 수요로 차별적 실적 성장. 밀양 2공장 가동률 빠르게 상승
-라면으로 친숙해진 불닭 소스의 해외 수출 확대. 삼양식품 소스 매출은 21년 213억원(수출 84억원)→25년 763억원(547억원) 성장 전망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은 12M Fwd EPS에서 26년으로 실적 기간 조정과 26년 실적 상향에 기인. 목표배수는 기존과 동일한 25배 적용
[음식료] 소스로 솟으리 2025 ver.
■ 소스로 솟으리 2025 ver. 국내외 소스 시장 분석
-2019년 <소스로 솟으리> 보고서는 소스의 경쟁력과 국내 시장 성장에 주목했지만 2025년은 K-소스의 해외 확장에 주목
-국내 소스 시장(국내 판매액+수입액)은 24년 5.6조원으로 CAGR(19-24) +9% 성장. 소스 수출액은 24년 5,453억원으로 +12.6% 성장
-해외 소스 시장은 23년 1,628억 달러(23년 환율 기준 213조원)로 CAGR(19-23) +4.7% 성장. 2030년까지 +5.3% 성장 전망됨
-국내외 소스 기업은 공통적으로 비교적 높은 마진율 시현. 소스의 원재료 다변화, 고부가가치 제품 특성 때문
-다만 팬데믹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부담과 경쟁 심화로 과거 대비 마진율 하락
■ K-소스 투자포인트
-1)K-Food에 대한 글로벌 관심 증가: 다양한 한국 음식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상승하며 한식 소스에 대한 관심도 증가
-2)매운맛에 대한 글로벌 선호 증가: 글로벌 매운맛 소스(핫소스) 시장 24년 41억 달러에서 CAGR(25-34) +10%로 가파르게 성장 전망. 이에 따라 고추장, 불닭소스 등 K-소스 인기 상승 지속
-3)한식당 확대 및 B2B 협업 확대: 수요대비 부족한 한식당 수가 점차 확대되며 K-소스 수요 증가
■ 기업분석: 삼양식품, 에스앤디, 교촌에프앤비, 동원산업, CJ제일제당
-Top Pick 삼양식품(매수, 190만원/상향)은 불닭볶음면의 견조한 글로벌 수요로 차별적 실적 성장. 밀양 2공장 가동률 빠르게 상승
-라면으로 친숙해진 불닭 소스의 해외 수출 확대. 삼양식품 소스 매출은 21년 213억원(수출 84억원)→25년 763억원(547억원) 성장 전망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은 12M Fwd EPS에서 26년으로 실적 기간 조정과 26년 실적 상향에 기인. 목표배수는 기존과 동일한 25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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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운송/모빌리티 안도현
한국공항 (005430.KS/Not Rated): 항공기 지상조업 국내 MS 1위, 통합 효과도 기대
[하나증권 운송/모빌리티 Analyst 안도현]
■항공기 지상조업 국내 MS 1위
한국공항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항공기 지상조업(여객/화물/급유)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상조업은 항공기 견인, 수하물/화물 수송 및 적재, 기내식 공급, 급유 작업 등 항공기 운항 전후의 제반 업무를 통칭한다. 2025년 상반기 한국공항의 여객 조업 점유율은 42%, 화물 조업 점유율은 51%에 이르고, 대한항공 및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은 78%이다.
■2025년 상반기: 매출액 +6%, 영업이익률 8.2%
2025년 상반기 한국공항의 매출액은 6% (YoY) 증가한 3,172억원,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260억원(영업이익률 8.2%)을 기록했다. 항공 운항편수 회복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비용도 8% (YoY) 증가했는데, 인건비성 비용이 15% 증가한 영향이 주요했다. 향후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겠으나, 중국 노선 활성화로 인한 운항편수 증가와 믹스 개선(대형기 비중 상승)도 동시에 진행되며 수익성은 팬데믹 이전 대비 높은 수준에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효과 점검: 비용 효율화 가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26년 12월 내로 통합될 예정이고, 이에 따라 LCC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통합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공항은 아시아나에어포트(아시아나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와 동일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이 소멸되면서 양사는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아나에어포트는 2024년 매출액 2,461억원, 당기순이익은 202억원을 기록했고, 시장점유율은 20% 수준으로 파악된다. 한국공항의 매출 대부분은 대한항공 및 계열사에서 발생하고, 이외 매출도 대부분 대한항공과 지상조업 계약을 맺은 외항사에게서 발생한다. 따라서 항공사 간의 통합이 추가 수주 확보 기회로 이어지지는 않으나, 비용 측면에서는 이점이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유사한 시간대의 항공편 스케줄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결과적으로는 지상조업의 투입 인원/자본 대비 효율성이 제고되는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다만 지상조업은 인건비성 비용이 대부분(비중 75%)이기 때문에,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비용 절감 효과는 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 한국공항은 Capex 투자가 많지 않아 현금흐름이 안정적으로 창출되고 있고,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도 약 1,000억원 보유하고 있다. 근원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현금성자산 사용을 본격화 할 필요가 있다.
전문: https://bit.ly/3VzEvYV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운송/모빌리티 Analyst 안도현]
■항공기 지상조업 국내 MS 1위
한국공항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항공기 지상조업(여객/화물/급유)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상조업은 항공기 견인, 수하물/화물 수송 및 적재, 기내식 공급, 급유 작업 등 항공기 운항 전후의 제반 업무를 통칭한다. 2025년 상반기 한국공항의 여객 조업 점유율은 42%, 화물 조업 점유율은 51%에 이르고, 대한항공 및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은 78%이다.
■2025년 상반기: 매출액 +6%, 영업이익률 8.2%
2025년 상반기 한국공항의 매출액은 6% (YoY) 증가한 3,172억원,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260억원(영업이익률 8.2%)을 기록했다. 항공 운항편수 회복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비용도 8% (YoY) 증가했는데, 인건비성 비용이 15% 증가한 영향이 주요했다. 향후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겠으나, 중국 노선 활성화로 인한 운항편수 증가와 믹스 개선(대형기 비중 상승)도 동시에 진행되며 수익성은 팬데믹 이전 대비 높은 수준에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효과 점검: 비용 효율화 가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26년 12월 내로 통합될 예정이고, 이에 따라 LCC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통합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공항은 아시아나에어포트(아시아나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와 동일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이 소멸되면서 양사는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아나에어포트는 2024년 매출액 2,461억원, 당기순이익은 202억원을 기록했고, 시장점유율은 20% 수준으로 파악된다. 한국공항의 매출 대부분은 대한항공 및 계열사에서 발생하고, 이외 매출도 대부분 대한항공과 지상조업 계약을 맺은 외항사에게서 발생한다. 따라서 항공사 간의 통합이 추가 수주 확보 기회로 이어지지는 않으나, 비용 측면에서는 이점이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유사한 시간대의 항공편 스케줄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결과적으로는 지상조업의 투입 인원/자본 대비 효율성이 제고되는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다만 지상조업은 인건비성 비용이 대부분(비중 75%)이기 때문에,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비용 절감 효과는 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 한국공항은 Capex 투자가 많지 않아 현금흐름이 안정적으로 창출되고 있고,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도 약 1,000억원 보유하고 있다. 근원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현금성자산 사용을 본격화 할 필요가 있다.
전문: https://bit.ly/3VzEvYV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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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미국 8월 LNG 수출 역대 최대치 기록
- 미국 LNG 8월 수출 933만 톤으로, 종전 월간 최고치인 4월 925만 톤 상회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 7월의 910만톤 대비 MoM +2.5% 증가
- 정기보수 종료 후 가동 재개와 Venture Global의 Plaquemines 설비의 생산량 확대 영향
- Plaquemines는 연간 2,720만 톤 Capa로 미국 내 두 번째로 큰 LNG 플랜트. 2024년 12월 가동을 시작한 이후 매달 생산량 확대 중. 해당 설비는 8월에 160만 톤을 판매해 미국 전체 수출의 17%를 차지
- 유럽향 수출량은 616만 톤으로 전체의 66%를 차지. 7월의 525만 톤(58%)에서 확대
- 이집트/중남미향 수출량은 미국 전체 수출의 각각 6%/7% 차지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records-highest-ever-lng-exports-august-2025-09-02/
- 미국 LNG 8월 수출 933만 톤으로, 종전 월간 최고치인 4월 925만 톤 상회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 7월의 910만톤 대비 MoM +2.5% 증가
- 정기보수 종료 후 가동 재개와 Venture Global의 Plaquemines 설비의 생산량 확대 영향
- Plaquemines는 연간 2,720만 톤 Capa로 미국 내 두 번째로 큰 LNG 플랜트. 2024년 12월 가동을 시작한 이후 매달 생산량 확대 중. 해당 설비는 8월에 160만 톤을 판매해 미국 전체 수출의 17%를 차지
- 유럽향 수출량은 616만 톤으로 전체의 66%를 차지. 7월의 525만 톤(58%)에서 확대
- 이집트/중남미향 수출량은 미국 전체 수출의 각각 6%/7% 차지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records-highest-ever-lng-exports-august-2025-09-02/
Reuters
US records highest ever LNG exports in August
U.S. exports of liquefied natural gas (LNG) reached an all-time high in August as plants exited planned maintenance programs and Venture Global's Plaquemines facility continued to increase output, preliminary data from financial firm LSEG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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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하나증권은 3일 삼성전기에 대해 산업 및 전장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급이 타이트해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4000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서버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일반 서버 대비 10배 이상 높아 전류 공급을 안정화 하기 위해 더 많은 고용량·고전압 MLCC 탑재가 요구된다.
전방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산업 및 전장용 MLCC는 정보통신(IT)용 MLCC 대비 사이즈가 크고 유전체 적층수가 높아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하나증권은 내다봤다.
이에 삼성전기를 포함해 고부가 MLCC 수요에 대응 가능한 메이저 MLCC 업체들의 가동률은 하반기 가동률이 90%대에 진입했으며 AI 서버 신제품 출시, 800기가비트(G) 네트워크 침투율 증가 등 고려 시 2026년 MLCC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하나증권은 공급자 우위의 시장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단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52035
#삼성전기
하나증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서버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일반 서버 대비 10배 이상 높아 전류 공급을 안정화 하기 위해 더 많은 고용량·고전압 MLCC 탑재가 요구된다.
전방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산업 및 전장용 MLCC는 정보통신(IT)용 MLCC 대비 사이즈가 크고 유전체 적층수가 높아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하나증권은 내다봤다.
이에 삼성전기를 포함해 고부가 MLCC 수요에 대응 가능한 메이저 MLCC 업체들의 가동률은 하반기 가동률이 90%대에 진입했으며 AI 서버 신제품 출시, 800기가비트(G) 네트워크 침투율 증가 등 고려 시 2026년 MLCC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하나증권은 공급자 우위의 시장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단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52035
#삼성전기
Naver
“삼성전기, 견고해지는 MLCC 업황 속 올라갈 일만”…목표가↑
하나증권은 3일 삼성전기에 대해 산업 및 전장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급이 타이트해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4000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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