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22.8K subscribers
3.08K photos
64 videos
48 files
5.89K links
루팡 Invest
Download Telegram
TSMC 2나노에 인텔도 합류…기관들 “하반기 실적 기대감 고조”

2025년 하반기 TSMC 2나노 양산 계획에 따라 고객사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AMD가 2나노 공정에 대한 발주를 공식화한 데 이어, 최근 인텔도 TSMC 2나노 공정의 첫 번째 고객군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차세대 PC용 프로세서에 적용될 예정이며, 현재 TSMC 신주(新竹) 공장에서 시제품 생산 및 수율 조정을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TSMC와 인텔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증권가에서는 2나노 고객 수주가 이어지는 만큼 하반기 TSMC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SMC와 인텔 협력 이력
인텔은 이미 TSMC의 첨단 공정 주요 고객사 중 하나입니다.
2023년 당시 인텔 CEO 팻 겔싱어는 노트북용 ‘Lunar Lake’와 데스크톱용 ‘Arrow Lake’ CPU의 Compute Tile(연산 타일) 을 처음으로 TSMC에 생산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Compute Tile → TSMC N3B 공정

GPU Tile → TSMC N5P 공정

SoC 및 I/O Tile → TSMC N6 공정

현재는 새 CEO 팻 겔싱어 → 리우 첸(陳立武) 체제로 바뀌었으며, 자체 제품군에 TSMC 2나노 공정을 본격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2나노 협력 제품은?
현재 TSMC와 인텔은 2나노 공정으로 1개 제품만 우선 협업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 제품이 인텔이 2026년경 출시 예정인 차세대 PC 프로세서 ‘Nova Lake’의 연산 타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TSMC의 2나노 진척 상황
TSMC는 최근 주주총회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2나노 기술 개발은 계획대로 진척 중

1세대 나노시트 트랜지스터 기술 채택으로 성능 및 전력 효율 모두 향상

주요 고객들은 이미 2나노 기반 IP 설계 완료 및 검증 착수

저저항 재설정 금속 배선층, 초고성능 금속층 간 커패시터(MIMCAP) 등도 추가 개발 중

TSMC는 에너지 효율이 요구되는 차세대 연산 시대에 부합하는 2나노 기술로 시장 선도를 자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글로벌 IC 혁신 기업들이 2나노 공정 협력에 참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689597?from=edn_subcatelist_cate
Kevin Miller (AWS 글로벌 데이터 센터 부문 부사장)

최근 AWS와 기타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데이터 센터 확장 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과 추측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저희의 생각을 간단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생성형 AI와 기존 워크로드 모두에 대한 강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WS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 용량을 제공한 지 거의 20년에 가까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로 하여금 여러 가지 해결책을 병행해 고려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일부 옵션은 비용이 과도하게 들 수 있고, 또 다른 옵션은 우리가 필요할 때 용량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한 지역에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고, 다른 지역에는 덜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일상적인 용량 관리 업무이며, 최근 확장 계획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다행히도 고객들은 본인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고, 이런 세부 사항은 저희가 알아서 처리합니다.
삼현, H사 'EREV차량용 도그클러치 액추에이터' 양산업체 지정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삼현(437730)은 H사의 차세대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REV)차량용 도그클러치 액추에이터의 양산업체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삼현은 이번 지정을 통해, H사가 공급하는 북미 수출용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도그클러치 액추에이터를 모듈 형태로 독점 공급하게 된다. 공급 대상은 모터, 감속기가 일체화된 통합형 모듈로, 고정밀 제어와 내구성이 요구되는 핵심 모듈이다.

EREV(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는 기본적으로 전기차처럼 모터로 차량을 구동시키면서, 배터리 충전 부족시에는 엔진이 작동하여 배터리 충전역할을 한다. 이때 엔진과 배터리 사이의 동력 경로를 연결하거나 분리하는 장치가 도그클러치이며, 이를 작동시키는 장치가 도그클러치 액추에이터이다.

박기원 삼현 대표이사는 “이번 양산업체 지정은 단순 부품이 아닌 통합 모듈 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글로벌 완성차 OEM들이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급은 H사를 통해 국내 완성차 제조사에 공급되는 북미 수출형 하이브리드 전략 모델에 적용되는 사양으로, 향후 유럽 및 중남미 등 타 권역으로 확대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삼현은 현재 국내에서 양산 체제를 운영 중이며, 대외 수출 환경 변화로 생산 최적화 전략에 따라 인도 등 해외 기지에서 양산도 검토하고 있다.

전동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완성차 산업의 흐름 속에서, 삼현은 자사의 기술 내재화를 바탕으로 EV, 하이브리드, EREV, UAM, 로봇 모듈 등 차세대 구동 플랫폼 전 영역으로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91206642138744&mediaCodeNo=257&OutLnkChk=Y
가격 인상 대신 대규모 물량 계약

올해 SK하이닉스의 TC본더 신규 수주 물량 대부분을 한미반도체가 확보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 제품 가격을 28% 인상하겠다고 통보하면서, 가격 정상화를 위한 대가로 대규모 물량 배정이 뒤따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수주 결과는 양사 간 갈등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으로, 한미반도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갈 경우 협력 관계가 복원될 가능성이 나온다. 당초 발표는 지난주로 예정돼 있었으나, 중요 사안인 만큼 SK하이닉스 측에서 내부 검토가 길어지면서 발표 시점이 이달 말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TC본더 신규 발주 규모는 지난해(3000억원)보다 1000억원 줄어든 총 2000억원 규모로 전해진다. 올해는 작년 대비 실리콘관통전극(TSV) 생산라인 캐파 투자가 적어 발주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로서는 후발주자인 한화세미텍 장비가 한미반도체 만큼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보기 어려워, 이번 물량의 대다수가 한미반도체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SK하이닉스의 TC본더 신규 수주 물량은 한미반도체가 대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한미반도체가 최근 TC본더 납품가를 인상한 만큼, 이를 다시 정상화하려면 수주 물량을 많이 배정해주는 방식으로 협상하는 편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최근 SK하이닉스에 TC본더 납품 단가를 약 28% 인상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또 SK하이닉스가 그동안 엔비디아에 납품한 HBM3E 8단과 12단 제품 모두 한미반도체의 TC본더로 제조된 만큼, 양산 경험이 부족한 한화세미텍에 물량을 상당수 배정하는 것은 리스크가 클 수밖에 없다.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실리와 자존심 사이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앞선 관계자는 "SK하이닉스도 당초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상황이 전개돼 당황한 모습"이라며 "납품업체 이원화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전략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한화세미텍 장비를 많이 사용하면 한미반도체와 관계가 틀어지는 상황이 돼, 사실상 '이원화'가 아닌 또 다른 의미의 제약이 생긴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이번 TC본더 신규 발주는 다소 극단적인 선택이 불가피한 구조라, 한미반도체가 대부분을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 벤더로 재진입을 노리던 ASMPT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ASMPT, 한미반도체, 한화세미텍에 수주 물량을 각각 3:3:3으로 배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하지만 ASMPT의 TC본더는 지난해 말 SK하이닉스 퀄테스트 단계에서 성능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ASMPT는 다이본더에 강점을 가진 만큼 정밀도는 높지만 정보 처리 속도가 느려 메모리 공정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며 "내년쯤에 다시 테스트를 시도해볼 수는 있겠다. 단기적으로는 벤더에 진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최근 SK하이닉스가 한화세미텍에 약 12대 규모, 총 420억원 상당의 TC본더 수주를 발주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본격화됐다. 한화세미텍 장비는 대당 35억원, 한미반도체 장비는 25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미반도체는 지난 8년간 가격을 동결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28%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한화세미텍보다 저렴한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미반도체도 마이크론으로부터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우선순위는 항상 SK하이닉스였다"며 "그런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자 내부적으로 적잖은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TC본더 납품 단가 인상 계획을 통보, 전담 CS 엔지니어 인력을 철수시켰다. 사태가 심화되자 SK하이닉스 경영진이 한미반도체 본사를 직접 찾아, 엔지니어 복귀와 추가 장비 구매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양사 간 갈등은 일단락된 분위기지만, 향후 흐름은 당장 이달 중 발표될 SK하이닉스의 TC본더 신규 발주 결과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미반도체 역시 이를 의식해 예정돼 있던 IR 행사를 5월로 연기한 바 있다.

한편 SK하이닉스 역시 한미반도체에 대한 불만을 내비쳐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경쟁사인 마이크론에 납품하는 TC본더 물량이 늘어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4월부터 마이크론에 TC본더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만 30대가 넘는 장비를 SK하이닉스보다 약 30% 높은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는 이보다 많은 양의 추가 공급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간 협력이 공고해지는 모습은 한미반도체 사업보고서에서도 일부 확인된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한미반도체 대만 법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20.35% 늘어난 10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3억4500만원을 달성했다. 마이크론 대만 생산 팹으로의 TC본더 수주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한미반도체 대만법인 한 관계자는 "한미반도체는 해외법인을 '커미션제'로 운영하고 있다. 해외법인 직원들이 특정 기업과의 영업에 성공해 매출이 발생하면, 해당 매출에 대해 사전에 약속된 비율 만큼 커미션을 제공하는 구조"라며 "따라서 대만법인의 매출이 소액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마이크론을 통해 상당한 규모의 매출이 발생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40157
이재명, 호남에서 '신재생에너지·AI' 혁신 공약 발표 예고

이번 일정에서 이 후보가 신재생에너지, 의료 격차 해소, AI 산업 육성 등 호남의 주요 현안을 겨냥한 정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재명 후보는 24일부터 이틀간 걸쳐 호남을 방문하며, 처음으로 신안군의 해상풍력 관제센터를 찾는다. 이는 신안이 이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만큼, 지역 주민에게 햇빛과 바람 연금을 지급하는 실제 모델로 평가받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남의 대표 공약으로 신재생에너지와 기본소득을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신안군의 의료 취약성을 고려해 의대 신설에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는 의료 갈등 문제를 사회적 대화로 해결할 것을 강조하며, 전남 지역에 국립의대 신설을 추진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외에도 전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메가 프로젝트와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조성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입장을 밝혀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AI 컴퓨팅센터 설립과 광주형 AI 반도체 개발 지원 등 광주의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이재명 캠프에서는 "기대해도 좋다"고 입장을 밝히며 광주시의 기대감을 크게 높이고 있다.

전북에서는 김제의 스마트팜 혁신벨리를 찾아 첨단 농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같은 기간 김동연 후보와 김경수 후보도 각각 호남을 방문하여 지역 공약을 발표함에 따라, 호남 지역의 향후 대선 경선에서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25097
인도, 아마존·월마트에 전면적 시장 개방 압박…미국의 관세 협상 카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과 인도 간 무역협상에서 관세 부과 위협을 지렛대 삼아, 아마존과 월마트의 플립카트가 인도의 1,250억 달러 규모 이커머스 시장에 전면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를 압박하고 있다.

주요 내용 요약

미국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미국 기업과 인도 로컬 기업 간의 ‘동등한 경쟁 환경(level playing field)’을 요구.

미국 부통령 JD 밴스는 모디 총리와 회담해 무역협상 진전과 에너지·국방·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언급.

인도는 현재 미국 제품에 26%의 보복관세를 예고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시간 확보를 위해 90일 유예한 상태.

월마트 CEO 더그 맥밀런은 마러라고(트럼프 소유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인도의 외국계 이커머스 규제 문제를 직접 언급.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올해 1월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했으며, 맥밀런도 백악관 회의에 참여.

미국 측은 인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제한과 플랫폼 직접 판매 금지 정책을 ‘비관세 장벽’으로 간주.


인도 현행 규제
미국 이커머스 기업(아마존, 플립카트 등): 오직 제3자 판매자들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역할만 허용됨.

인도 로컬 기업(릴라이언스 등): 자체 상품 생산·보유·판매가 모두 가능.


갈등 구도
미국 측: 아마존·월마트 등 기업의 진입 확대를 통해 무역 불균형 해소 시도

인도 측: 릴라이언스 그룹(아시아 최고 부호 무케시 암바니 소유)의 이커머스 지배력 보호 + 중소상인 보호

인도 소상공인 단체 대표: “외국 자본 유치는 좋지만, 9천만 명에 달하는 중소 상인의 생태계를 무너뜨려선 안 된다”


시장 현황
아마존: 인도에서 일일 활성 사용자 수 4천만 명 이하

플립카트: 5천만 명 이상, 월마트 인수 이후 시장 점유율 우위


미국의 전략적 목표
인도 내 시장 지배력 확보와 대중국 견제라는 경제 외교 전략 일환

양국은 상품·서비스 교역 규모를 현재의 2배인 5,000억 달러까지 확대하는 데 목표 설정


결론
미국은 인도의 전자상거래 규제를 무역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삼아 강하게 압박 중이며, 이는 트럼프식 공격적 통상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됨. 인도는 국내 산업 보호와 시장 개방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한 치열한 외교전을 치르고 있음.

https://www.ft.com/content/ac858997-8dc4-495f-ba9e-81b8f9758332
2025.04.22 13:36:19
기업명: HD현대일렉트릭(시가총액: 11조 7,87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0,147억(예상치 : 9,705억+/ 5%)
영업익 : 2,182억(예상치 : 2,037억/ +7%)
순이익 : 1,541억(예상치 : 1,624억/ -5%)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0,147억/ 2,182억/ 1,541억
2024.4Q 8,157억/ 1,663억/ 1,272억
2024.3Q 7,887억/ 1,638억/ 1,166억
2024.2Q 9,169억/ 2,101억/ 1,612억
2024.1Q 8,010억/ 1,288억/ 93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280017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67260
코카콜라 일본, 주요 제품 가격 최대 23% 인상 예정
로슈, 향후 5년간 미국에 500억 달러 투자… 연구·개발·제조 대폭 확장

스위스 제약기업 로슈(Roche)는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향후 5년간 미국에 총 500억 달러(약 69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계획은 미국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외국 기업의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투자 개요 및 일자리 창출
투자 목적: 미국 내 연구(R&D), 제조, 인프라 확장
신규 일자리: 총 12,000개 이상 창출
로슈 직접 고용: 약 1,000명
건설·간접 일자리: 약 11,000명
현재 로슈는 미국 8개 주 24개 거점에서 25,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15개 R&D 센터
13개 생산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주요 투자 지역 및 세부 내용

주(州) 투자 내용
펜실베이니아 - 첨단 유전자 치료제 생산시설 신설
인디애나 - 연속 혈당 측정기(CGM) 생산 거점 신설
매사추세츠 - AI 기반 신약 연구센터 신설 → 심혈관, 신장, 대사 질환 집중
켄터키, 뉴저지, 오리건, 캘리포니아- 기존 생산역량 확대
애리조나, 인디애나, 캘리포니아- 기존 R&D 센터 업그레이드
또한, 향후 차세대 체중 감량 치료제 제조를 위한 90만 평방피트(약 8.4만㎡) 규모의 신규 생산시설 건설도 계획 중이나, 해당 위치는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

미국 내 생산 중심 전략 강화
로슈는 이번 확장을 통해 미국에서 수입하는 의약품보다 더 많은 의약품을 미국에서 생산·수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단 사업 부문에서는 이미 미국산 제품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https://ca.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roche-plans-50-bln-investment-in-the-us-over-five-years-3965865
中, 희토류 수출 통제…첫 타깃은 한국

"희토류 쓴 제품, 美 수출 말라"…한국 등 본격 압박


변압기 제조사에 약속 요구…배터리·항공우주도 비상
'우회 수출 금지' 경고 어기면 희토류 판매 중단할 듯


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에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해 생산한 제품을 미국 군수업체에 수출하면 제재하겠다’는 내용의 경고성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정부가 미국산 반도체의 대중국 우회 수출을 통제해온 것처럼, 중국도 전략광물인 희토류의 ‘제3국 수출 통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미·중 양국이 벌이는 ‘패권 전쟁’에서 한국 기업이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변압기 제조사인 A사는 최근 중국 상무부에서 “중국산 중희토류가 들어간 변압기 등 전력 설비를 미국 방산업체와 미군 등에 수출하지 않겠다는 점을 보증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제재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

제재의 구체적 내용은 명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우회 수출 적발 시 중국산 중희토류를 팔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공문은 또 다른 변압기 제조사인 B사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변압기 업체뿐 아니라 2차전지,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항공우주, 의료장비 등 중국산 전략광물을 수입해 쓰는 다른 업종 기업도 대부분 같은 공문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이 중국산 전략광물 전반의 제3국 수출 통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달 초 사마륨, 가돌리늄 등 중희토류 7종과 이를 가공한 영구자석의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특히 미국 방산기업 27곳에는 중희토류를 ‘이중용도물품’(군수용과 민간용으로 모두 쓸 수 있는 물품)으로 지정해 아예 수출을 금지했다. 이번 공문은 이에 대한 후속 작업으로 풀이된다. 한아름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 수석연구원은 “중국이 수출 금지 미국 기업 리스트를 계속 추가해 국내 수출 대기업의 타격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1, 2위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이 관세 전쟁 과정에서 제3자 수출 통제를 계속 확대하면 우리 기업의 수출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286431
Keybanc, 엔비디아, Blackwell Ultra용 GB300 플랫폼에서 Bianca 컴퓨트 보드(1 CPU x 2 GPU)로 회귀

NVDA/MPWR에 대한 시사점


Nvidia가 GB300 플랫폼에서 Cordelia 컴퓨트 보드(2 CPU x 4 GPU) 대신 Bianca 컴퓨트 보드(1 CPU x 2 GPU)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변경은 Cordelia에서 사용되는 SXM(서버 PCI Express) 소켓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신호 손실 문제 때문입니다.
Cordelia는 더 유연한 공급망을 고려해 설계된 반면, Bianca는 보다 고정된 구조로 안정성과 유지보수성에 유리합니다.

Nvidia는 이 신호 손실 문제가 SXM과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GB300의 2025년 4분기 출시 일정 유지와
Blackwell → Blackwell Ultra 간 매끄러운 전환을 위해 Bianca 설계로 회귀한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에는 긍정적, MPWR에는 복합적 영향

NVIDIA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Blackwell Ultra 출시가 지연됨에 따라, 업계는 2025년 30,000대 규모의 GB NVL 랙 출하가 연말에 집중되는 구조(30/70 분할)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Bianca로의 전환은 GB200 → GB300 전환 시 구조 변경을 최소화하며, NVL72 랙 재사용이 가능해 효율성이 올라갑니다.

MPWR에는 복잡한 상황

B300 HGX 플랫폼은 AOSL이 독점 공급 중인 커스텀 전력 솔루션(DrMOS 5x5 패키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Nvidia는 2차 전력 공급업체 확보를 원하고 있지만, B300에서 Bianca로 회귀함에 따라 GB200과 동일한 표준 전력 사양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IFX(Infineon)와 Renesas가 이미 주력 공급업체로 포진하고 있어 MPWR을 새로 들여올 필요성은 줄어듭니다.

다만, 희망도 있음
Bianca 플랫폼은 Cordelia보다 평균 판매 단가(ASP)가 약 50% 높아,향후 MPWR이 공급망에 참여할 경우 수익성 희석 효과가 줄어들 수 있음.

MPWR 입장에서는 진입 기회는 줄었지만, 참여 시 수익성은 더 나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요약:
NVIDIA는 GB300 출시 일정 유지와 전환 간소화 측면에서 Bianca 회귀가 유리
MPWR은 공급망 진입 장벽은 높아졌지만, 진입 시 ASP가 높아 수익성 면에서 나쁠 것만은 아님
미국 부통령 제이디 밴스(JD Vance)

"나는 미국의 에너지가 인도의 원자력 목표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인도의 원자력 책임법 예산 개정안을 환영한다."

"인도는 미국의 인도 시장 접근을 위해 일부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인도가 해양 가스 매장지와 핵심 광물 자원을 탐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우리는 인도가 더 많은 미국산 군사 장비를 구매하길 원한다."

"인도와 미국은 지역이 어떤 적대 세력으로부터도 안전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인도와 미국은 여러 방산 장비를 공동 생산할 것이다."

"인도와 미국은 무역 협정에 대한 기본 합의문(terms of reference)을 확정했다."


"우리는 인도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 행정부는 공정함을 기반으로 한 무역 파트너를 추구한다."

"나는 인도와 미국이 서로에게 제공할 것이 많다고 믿는다."
산체스 스페인 총리: 스페인은 올해 GDP의 2%라는 국방비 지출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스페인은 국방비로 €10.4B를 추가로 배정할 예정이다
트럼프, 미국 약가를 국제 수준으로 인하 추진 검토 중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을 다른 선진국들이 지불하는 더 낮은 가격 수준과 연동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경고를 제약사들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업계 내부에서 관세보다 더 큰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현재 메디케어·메디케이드 관할 부처가 국제 기준 가격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제약업계에 알림.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약값을 지불하고 있으며, 선진국 평균의 약 3배 수준.

트럼프는 1차 임기 중에도 이와 유사한 정책을 추진했지만 법원에 의해 저지됨.

당시 행정부는 이 정책으로 7년간 약 850억 달러의 세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


행정적 진행 방향
이번 정책은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혁신센터(CMMI)를 통해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될 가능성이 있음.

백악관, 보건복지부(HHS), PhRMA(제약협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논평을 내지 않음.

트럼프의 최근 행정명령에는 직접 언급되지 않았지만, 분석가들은 정부가 더 나은 의약품 가치를 확보하라고 지시한 점에서 간접적인 연관성을 봄.


시행상 어려움
CMS(메디케어 센터)의 인력 부족이 정책 집행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음.

로버트 F. 케네디 Jr. 장관의 감축안에 따라, CMS에서만 약 300명의 인력 감축 계획이 포함.

약가 연동 대상인 외국에서는 의약품 가격 협상에 수년이 걸리는 경우도 많아,
미국과의 단순 비교가 어려운 구조.


업계 반응 및 대응 시나리오
미국 내 수천 개의 승인 의약품 중 일부는 다른 국가에서 출시되지 않았거나 커버되지 않음.

제약사들은 참조 국가와의 계약을 다시 협상하여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미국 약가 기준선을 높이는 대응도 가능.

2022년 JAMA 연구에 따르면, 신약의 92%는 미국에서, 80%는 독일에서 이용 가능.


요약 정리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 기준 가격 정책(international reference pricing) 도입을 재추진할 가능성이 있음.

업계는 이를 미국 바이오 산업에 대한 ‘존립 위협’으로 간주.

해당 정책이 시행되면 미국 약값은 낮아질 수 있지만, 의약품 접근성, 혁신, 글로벌 가격 구조에 파급 효과 발생 가능.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trump-looking-cutting-us-drug-prices-international-levels-sources-say-2025-04-22/
테슬라 2025년 1분기 실적 (시간외 +0.4%)

조정 EPS: 0.27달러 (예상치 0.43달러) / 전년 대비 40% 감소

매출: 193.4억 달러 (예상치 212.4억 달러) / 전년 대비 9% 감소

GAAP 기준 총이익률: 16.3% (예상치 16.4%) / 전년 대비 104bp 하락

영업이익률: 2.1% / 전년 대비 343bp 하락

조정 EBITDA: 28.1억 달러 (예상치 31.2억 달러) / 전년 대비 17% 감소

조정 EBITDA 마진: 14.6% (예상치 14.7%)

부문별 실적

자동차 부문 매출
: 139.7억 달러 (예상치 158.2억 달러) / 전년 대비 20% 감소
  • 자동차 판매: 129.3억 달러 (예상치 148.4억 달러)
  • 규제 크레딧: 5.95억 달러 (예상치 6.16억 달러)
  • 리스: 4.47억 달러 (예상치 4.52억 달러)

에너지 부문 매출: 27.3억 달러 (예상치 31.8억 달러) / 전년 대비 67% 증가

서비스 및 기타 매출: 26.4억 달러 (예상치 28.2억 달러) / 전년 대비 15% 증가


운영 지표

영업이익: 3.99억 달러 / 전년 대비 66% 감소

잉여현금흐름: 6.64억 달러 / 전년 대비 126% 증가

영업현금흐름: 21.6억 달러

설비투자(Capex): 14.9억 달러 / 전년 대비 46% 감소

글로벌 차량 인도량: 336,681대 / 전년 대비 13% 감소
  • 모델 3/Y: 323,800대 / 전년 대비 12% 감소
  • 기타 모델: 12,881대 / 전년 대비 24% 감소

생산량: 362,615대 / 전년 대비 16% 감소

규제 크레딧 매출: 5.95억 달러 / 전년 대비 20% 감소

차량 재고: 22일치 (이전 분기 12일치 대비 증가)


에너지 부문

Powerwall 설치량: 처음으로 1GWh 돌파

에너지 저장 설치량: 10.4GWh / 전년 대비 154% 증가

에너지 총이익률: 전 분기 대비 개선

상하이 메가팩토리에서 100개 이상의 메가팩 생산 (아직 미출고)

우리는 처음으로 1GWh를 넘어서며 Powerwall 배포에 대한 네 번째 연속 기록을 달성했으며 계속해서 공급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업의 총 마진이 순차적으로 개선


전략 / 기술 / AI 관련

새로운 모델 Y의 생산 확대가 전 세계 공장에서 완료됨

새로운 Model Y 램프가 과거의 모든 생산 램프를 능가

사이버트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도 시작 / 미국에서 롱레인지 모델 출시

자율주행(FSD, 감독형) 중국 출시 / 유럽 출시는 승인 대기 중

미국 공장에서 FSD 기반 생산 물류 도입

사이버캡(로보택시) 시범 운영, 오스틴에서 6월 시작 예정 / 생산은 2026년부터

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 2025년 시범 생산


IRA 기준을 충족하는 4680 셀 출시 / 사이버트럭 7,500달러 세금 공제 대상

미국산 배터리 팩, 미국 내 모델 3/Y 전 차량에 사용 중

Tesla 운전자는 3월 말 현재 FSD(Supervised)로 누적 36억 마일 이상을 주행했으며, 이는 12월 말의 29억 마일에서 증가


정치 / 관세 관련

"자동차 및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통상 정책이 Tesla 및 경쟁사들의 글로벌 공급망과 비용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관세는 자동차보다 에너지 사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전망

2025년 가이던스는 2분기에 재검토 예정

생산량 증가는 자율주행 기술 확산, 공장 가동률, 거시경제 여건에 따라 결정

저가 모델은 2025년 상반기 생산 시작 예정
( 신형 차량(더 저렴한 모델 포함)에 대한 생산 계획은 2025년 상반기 시작 일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이 차량들은 차세대 플랫폼의 일부 요소와 기존 플랫폼의 요소들을 함께 활용하며, 현재 차량 라인업과 동일한 제조 라인에서 생산될 예정
)

연간 차량 생산 능력은 약 300만 대로, 신규 라인 없이도 2024년 대비 60% 성장 가능


리튬 정제 및 양극재 생산 공장은 2025년에 생산을 시작하여 중요한 배터리 재료의 온쇼어링 생산을 미국으로 확대하는 궤도에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와 텍사스에서 Tesla Semi와 Cybercab 생산 라인의 설치가 계속 진전되고 있습니다. 두 차량 모두 내년 대량 생산 일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테슬라 에너지

1분기에는 2024년 1분기 대비 두 배 이상 많은 에너지 저장 제품을 배치했습니다.

4.05GWh (2024년 1분기) → 10.4GWh (2025년 1분기)
미 재무장관 베센트 - 미중 관세 전쟁이 '아주 가까운 미래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는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미·중 간 관세 전쟁이 완화(de-escalation)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JP모간 주최의 비공개 투자자 서밋에서 이와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 간의 고율 관세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베센트는 "지금은 양국 모두 서로에 대해 수출입 금지 수준의 조치(embargo)를 취하고 있는 셈"이라며, 현 상황은 시장과 세계에 부담을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발언이 보도된 직후, 미국 주식 시장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추가 발언 및 배경:

베센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목표가 미중 간의 완전한 ‘디커플링(decoupling)’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과의 협상은 "지지부진한 진행(slog)"이 될 것이라며 단기간에 결론나기 어려운 점도 언급했습니다.

같은 날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도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레빗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잠재적인 무역 합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직접 대화를 나눴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5/04/22/bessent-trump-tariffs-china-deescalate.html
일론 머스크는 다음 달부터 DOGE에 할애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이며,
그 대신 Tesla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OGE 팀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많은 작업은 대부분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이 원하시는 한, 앞으로는 주 1~2일 정도만 계속 참여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중국을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도 만족할 것이다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는 145%에 이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 외 국가에 수출할 것이다

재정 적자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지금이 금리 인하의 이상적인 시기다

파월은 늦기보다 빠르게 대응하길 바란다

파월 해임 계획 없음


파월 해임은 처음부터 의도한 적 없다

연준 의장 파월이 금리 인하를 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는 아니다

중국과 합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월이 금리 인하에 더 적극적이길 원한다


관세 덕분에 미국 내 모든 사람이 잘 살게 될 것이다
테슬라 어닝콜 중 일론 머스크

"올해 Tesla에 몇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는 여전히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DOGE 관련 :
아마 다음 달, 5월부터는 DOGE에 할애하는 제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마 대통령 임기 남은 기간 동안은 계속 일정 부분 관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막아낸 낭비와 사기가 다시 되살아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죠.”

관세 관련:
“저는 제 의견을 조언의 형태로 전달할 것이고 — 대통령은 그 조언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 — 하지만 결국 결정은 그의 몫입니다. 저는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낮은 관세가 번영에 더 도움이 된다’고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거기까지입니다. 앞으로도 높은 관세보다는 낮은 관세를 계속 지지할 것입니다.”


자율주행이 2026년 중반에서 하반기부터 Tesla의 재무 실적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SD Unsupervised에 대해: "미국의 몇몇 도시에서 작동하게 하면 미국의 모든 도시에서 작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오스틴에서 모델 Y와 함께 처음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도시에서 운전자가 없는 유료 승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작동하면 규제 기관이 허용하는 한 다른 도시에서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Tesla 차량은 이미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테슬라 공장에서 수천 대의 옵티머스 로봇이 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는 역사상 어떤 제품보다 빠르게 Optimus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Tesla가 2030년까지 연간 100만 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슬라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