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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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와 벤처캐피탈, 창업 등에 관련된 소식을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뉴스보다는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합니다.

snew.insigh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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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시리즈 B 이후의 중후기 스타트업들이 최근 크게 저평가 받고 있다는 점도 벤처 세컨더리펀드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스타트업은 통상 투자 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필요한 금액은 높아지는 반면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자금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심지어는 과거보다 기업가치를 낮춰 투자를 겨우 유치하는 디밸류에이션(Devaluation)도 스타트업 업계에서 종종 목격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2392?sid=101
그럼에도 영업 외적으로 각종 대손상각과 손상차손 비용이 추가 발생하면서 순손실은 524억 원에 달했다. 트릿비가 최근 2년간 기록한 누적 순손실만 1128억 원에 달한다. 이에 결손금이 1416억 원으로 불어나면서 트릿비는 자본을 모두 까먹은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작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57억 원이며 부채총계는 2022년보다 100억 원 넘게 증가한 344억 원에 이른다. 회사는 작년 단기차입으로만 100억 원을 조달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56398
그간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유튜브 문법이 있나.

= 솔직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무슨 무슨 법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만드는 사람들이 재밌다고, 멋있다고 여기는 걸 하면 되는 거고, 대중이 운 좋게 공감해주면 그 자체가 엔터테인먼트가 되는 거다. 예전에 유튜브는 10분 넘어가면 안 된다는 말이 진리처럼 떠돌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 얘긴 잘 알다시피 너무나 쉽게 깨졌다. 침착맨이 <삼국지>에 대해 1시간 동안 설명한 콘텐츠가 몇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적도 있다. 다시 말해 유튜브는 타이밍이 잘 맞는 게 핵심이지 이래야 한다는 법칙들은 다 부차적인 문제다. 그래서 메타코미디도 구체적인 레퍼런스가 있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0/0000052553
매일 100만명이 쓰게 된 커플 앱이 있습니다. 100만명 중 절반 이상은 해외 유저이고요. 매출은 연간 수십억원이 넘어갑니다. 2개월을 내다보고 시작한 작은 프로젝트가 5년 만에 만든 결과입니다. 투자는 한푼도 받지 않았어요.

커플에게 매일 한개의 질문을 던져주는 간단한 앱 서비스는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제 습관 중에 하나가 앱스토어의 카테고리별 순위 앱들을 다 점검하는 거에요."

"유저 한명이 다른 유저 한명을 데려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서비스들을 유심히 봐요. 자연스럽게 바이럴이 일어날 수 있는 서비스들이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설계할 때 3가지가 핵심이었어요. 첫번째, 과몰입이 되어야 한다. 두번째, 매일 들어와야 하는 동기가 있어야 한다. 세번째, 공동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https://maily.so/unsexybusinesskr/posts/1f33ef19
캐롯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캐나다에서 가입자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2년 캐나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지 2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
캐롯은 캐나다 가입자 100만 명 돌파를 기점으로 거점 도시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5년 내 북미 50개 이상 도시로 진출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69924?sid=105
빅게임스튜디오는 과거 넷마블에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만든 최재영 대표와 주요 개발진이 주축이 돼 2020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지난해 첫 작품으로 일본 인기 만화를 게임화한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출시했고, 독자 IP로 제작 중인 '브레이커스'는 그 해 도쿄게임쇼(TGS)와 지스타(G-STAR)에 출품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76660?sid=105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하나벤처스 등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누적으로 280억 원을 투자 받았다.

정부 출연 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에서 내시경 기술을 연구하던 이치원 대표가 2020년 창업한 이 업체는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기존 내시경보다 무게를 50% 줄인 의료용 전동식 내시경을 개발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51315210005542?did=NA
메티스엑스는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혁신할 CXL 기반의 지능형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설립 2년 만에 대규모 투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SV인베스트먼트, STIC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등의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시드 라운드 투자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토니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도 모두 추가 투자에 나섰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51010351797482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자동차대출(오토론) 사업을 분사한다. ‘핀다오토(가칭)'로 사내 벤처를 꾸릴 계획이다. 핀다오토는 현재 20억 규모 프리시리즈A 유치를 위한 라운드에 나섰다.

7일 벤처투자(VC)업계에 따르면 핀다는 최근 자동차대출팀 사내 분사를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대출은 일반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등과 고객 층이 달라 영업효율화를 위해 분사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핀다는 직장인·사업자·프리랜서 등 다양한 배경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용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등 300여개 대출 상품을 중개한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5071118053720101375
올해 들어 5곳의 운용사가 VC 사업을 접었다. △루트벤처스 △IDG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이랜드벤처스 △예원파트너스 등이다.

공통점은 설립한 지 3년 미만 신생 VC라는 점이다. 문을 연 후 펀드 결성을 한 건도 하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다. 벤처투자회사 전자공시시스템(DIV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VC 356곳 중 45곳이 벤처펀드 결성과 투자 집행을 하지 않았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141436306120105538
투자에서는 여전히 AI가 이끌고 있긴 하지만, 다른 분야도 올라오기 시작한 것 같아요. 2022년만 해도 VC에서 LP에게 보고서 보낼 때 우리는 당분간 신규 투자 안 하고 포트폴리오만 관리할 거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아닙니다. 아직 공개는 안 됐지만 저희 투자사들도 지금 조 단위로 자금을 풀고 있거든요. 한 달 동안에만. 그런 결정이 언론에 나오는 건 몇 달 뒤예요. 그래서 피치북 데이터는 시차가 있어요.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80
엘케이벤쳐스는 하나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프리IPO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엘케이벤쳐스는 지난해 매출 225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254억원 매출을 올리고 45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2022년과 비교하면 다소 주춤한 실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42%, 73.33% 감소한 수치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021639585240102222
시프트업이 3조원의 몸값을 인정받을 경우 초기 투자를 단행한 카카오벤처스(2016년)와 대성창업투자(2018년, 2020년)의 멀티플(투자배수)은 최대 10배에 달할 예정이다. 대성창업투자가 시프트업에 최초 투자한 당시 시프트업의 기업가치는 2300억원, 2020년 기업가치는 3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2022년 1조원의 기업가치로 투자를 집행한 IMM인베스트먼트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멀티플 3배 가량이 예상된다.

다만 후발주자로 투자에 나선 신한벤처투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멀티플을 기록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프트업의 기업가치가 2조원일 때 지분을 매입했다"며 "다소 비싸게 사들인 편이라 멀티플은 2배 정도 예상한다"고 말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22717
2015년 회사 설립 이래 달성한 첫 영업익 흑자다. 실적 개선을 토대로 한 컬리의 기업공개(IPO) 추진 여부와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컬리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5억2570만원의 영업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컬리가 분기 흑자를 거둔 것은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세금·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도 71억원으로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5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704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