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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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와 벤처캐피탈, 창업 등에 관련된 소식을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뉴스보다는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합니다.

snew.insigh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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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이씨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까지 폐업한 스타트업은 144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곳)과 비교해 25곳 늘어났다. 이는 투자 유치를 받은 스타트업 기준 집계여서 실제 폐업한 스타트업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폐업한 업체가 늘어나는 데다 스타트업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고용지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올 들어 8월까지 국내 스타트업 입사자 수는 총 6만 37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만 6577명) 대비 4.2% 줄어든 수치다. 스타트업 호황기였던 2022년 동기(8만 2418명)와 비교하면 22.6% 감소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6163?sid=101
우리벤처파트너스가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운영사)과 비바리퍼플리카(토스 운영사) 등에 투자한 펀드들을 성공적으로 청산하면서 최대 100억원에 가까운 성과보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벤처캐피털(VC) 운용역 개인이 약 100억원의 보수를 받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7321?sid=101
글로벌 확장은 모르겠고, 중앙해장은 맛있습니다. 삼성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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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공동대표는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해장 문화를 널리 알리고, K푸드를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 맛을 세계 곳곳에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최근 CJ인베스트먼트, 게베버프라이하이트로부터 투자 유치(프리A 시리즈)를 완료했다. 이영호 공동대표는 “투자금은 표준화와 품질 유지를 위해 모든 제품을 반제품 형태로 납품하는 센트럴 키친 공장 증설, 해외 사업 확장, 가맹 사업 추진 등 주요 성장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2482?sid=101
인도 증시의 무서운 상승세와 인도 거래소의 낮은 허들이 벤처창업가가 대거 몰리는 배경이 되고 있다. 차우한 대표는 “사모펀드(PEF)나 벤처캐피털(VC)보다 저렴하게 자본을 조달할 수 있다 보니 스타트업들도 시드 투자(사업 초기에 받는 투자금) 유치 대신 IPO를 택할 정도”라고 했다.

‘인도 개미’(개인투자자)의 증가도 증시 활황을 이끌고 있다. 인도 주식 투자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급격히 불어났다. 2020년 3100만 명에서 2022년 5940만 명으로 증가했고 올해 8월엔 1억 명을 넘겼다. 차우한 대표는 “개인투자자 규모가 최대 6억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경제 부흥책에 힘입어 당분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8622?sid=104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온라인브리핑에서 "대상 기술은 반도체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양자 정보 기술, AI 등 세개 범주로 나뉜다"며 "이러한 일련의 기술들이 차세대 군사, 사이버 보안, 감시, 정보 분야의 핵심이며 군사 능력을 배가시킬 힘을 준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미국 투자회사가 중국의 첨단반도체 제조업체 지분을 인수하거나, 양자컴퓨팅 연구시설 개발을 위해 중국 토지를 매입하는 것이 금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70135?sid=104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주 국내 IPO 주관사에 국내 상장 작업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올해 2월 국내 상장을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한 지 8개월 만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르면 연내 미국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할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내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초로 예상된다. 시장에서 토스 기업가치는 10조~20조원 수준으로 거론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0408?sid=101
디지털 신원인증 솔루션 제공 기업 ‘호패(Hopae)’가 6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드 투자에는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SVInvestment)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일본 제트벤처캐피탈(Z Venture Capital),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Bon Angels Venture Partners)가 참여했다. 특히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프리시드 투자에 이어 시드 투자까지 연이어 참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7196?sid=105
xAI의 투자 유치에 나서는 것은 불과 5개월 만으로, 지난 5월 24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6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투자자로는 실리콘밸리의 대표 벤처캐피털(VC)인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세쿼이아 캐피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및 알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등이 포함됐다. xAI의 기업 가치는 이후 단 5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60%이상 증가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7157
현실적으로 한국 시장은 번트와 도루만 잘해도 각광받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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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안타보다는 홈런’에 투자해야 한다. 성공 확률이 낮더라도 성공했을 경우 기업이 가져올 이익이 막대하다면 그만한 모험을 하게 지원해 주는 것이 벤처캐피털 산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벤처캐피털 기업도 한두 개 투자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큰 꿈을 품은 창업가들을 지원했으면 한다. 그래야 한국에서도 매그니피센트 7과 같은 홈런 기업들이 나타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5037?sid=110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가 구글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 메타의 주요 서비스에 탑재된 ‘메타AI’챗봇에 자체 검색 엔진을 통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뉴스·스포츠·주식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정보를 소셜미디어 안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7112
이처럼 가파른 외형성장을 이뤄내며 밸류를 끌어올리는 패션 브랜드들이 늘어나자 구주 밸류에이션도 높아진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겠다는 투자사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VC 관계자는 “패션 브랜드들은 최근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요소를 충족하고 있다”며 “한 때 유니콘으로 불렸던 기업의 구주도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패션 브랜드에 대해선 ‘일단 담고 보자’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72859?sid=101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기술 기업으로 무인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인 자율주행 임시 운행 허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2020년부터 다양한 자율주행 공개 서비스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3월 카카오모빌리티와 제주도 내 첨단 과학기술단지 일대를 주행하는 ‘네모라이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 사이 왕복 116㎞ 구간에서 세계 최장 거리 노선버스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4/10/31/44AO7R6J5FCMHD56IKKXUBM4WU/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이 투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증권사 뱅크오브아메리카(이하 BoA)와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하겠다는 차원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엘비엠은 1000억원대 실탄을 장전하기 위해 올 하반기 BoA를 투자 유치 주관사로 선정했다.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 재무적투자자(FI)들과 물밑 접촉 중이다. 아시아 및 주요 글로벌 도시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281342158720102545
국내 벤처캐피털(VC)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의 운영사 힐링페이퍼에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는 힐링페이퍼는 투자 유치 후 기업가치로 5000억~6000억 원을 인정받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OCRBEO8
가우스벤처스는 최근 VC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가우스벤처스는 자본금 35억원으로 설립된 벤처투자회사이다. 수년간 영업적자가 누적되면서 경영난이 심화하자 영업 종료를 택한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올해 들어 7번째 VC 등록 말소 사례로 주목된다. 올해 등록이 취소된 벤처투자회사는 이랜드벤처스, 루트벤처스, IDG캐피탈파트너스, 플랫폼파트너스, 예원파트너스, SD벤처캐피탈 등 6곳이다. SD벤처캐피탈을 제외하곤 모두 운용사가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301437519640103267
뤼튼의 이 같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채팅과 간편하고 정확한 검색 서비스가 자리한다. 뤼튼 상위 10%(이용 시간 기준) 사용자들을 보면 성격이 부여된 AI와 대화를 나누는 ‘AI캐릭터 챗’을 월평균 1343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카오톡(688분) 이용시간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의 AI 검색 이용 시간 역시 월평균 386분으로 네이버(484분)의 80% 수준에 육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81679?sid=101
Forwarded from YM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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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전 세계 VC 투자는 AI에 쏠렸다. 거래 규모 기준 상위 10대 거래 가운데 6건이 인공지능(AI)에 집중됐다. 특히 AI 기술을 방위 산업에 활용한 디펜스 테크(Defense-tech) 기업들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안두릴(Anduril Industries) 15억 달러, 독일 헬싱(Helsing) 4억8300만달러 거래가 포함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7594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