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트럼프 #관세 인상 현실화땐 中수출 6% 줄어”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공급망 연계성을 고려한 대중 수출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중 통상 갈등이 심화할 경우 #중국 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줄면서 #한국 의 대중 중간재 수출 등도 함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미국 이 현재 수준의 대중 관세 정책(25∼100%)을 유지할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이 약 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올 5월 발표한 대중 관세 인상을 반영한 수치다. 만약 트럼프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중국 제품 관세 60%’가 실현될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은 6% 이상 줄고 GDP도 약 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학 #중상주의
https://v.daum.net/v/20240827030336488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공급망 연계성을 고려한 대중 수출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중 통상 갈등이 심화할 경우 #중국 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줄면서 #한국 의 대중 중간재 수출 등도 함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미국 이 현재 수준의 대중 관세 정책(25∼100%)을 유지할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이 약 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올 5월 발표한 대중 관세 인상을 반영한 수치다. 만약 트럼프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중국 제품 관세 60%’가 실현될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은 6% 이상 줄고 GDP도 약 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학 #중상주의
https://v.daum.net/v/20240827030336488
다음 - 동아일보
“韓, 트럼프 관세인상 현실화땐 中수출 6% 줄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공격적인 대중(對中) 관세 인상 공약이 현실화할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이 6% 이상 감소하고 국내총생산(GDP)도 1%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공급망 연계성을 고려한 대중 수출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중 통상 갈등이 심화할 경우 중국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줄면
#중국, #유럽 브랜디 덤핑 혐의 확인했지만 #관세 등 반덤핑 조치를 당장 취하진 않을 것이라 확인
유럽에 대해서는 항상 무른 느낌이 강한 중국의 외교
#지정학
https://finance.yahoo.com/news/eu-dumping-brandy-no-action-131324877.html
유럽에 대해서는 항상 무른 느낌이 강한 중국의 외교
#지정학
https://finance.yahoo.com/news/eu-dumping-brandy-no-action-131324877.html
Yahoo Finance
EU dumping brandy but no action imposed yet, China says
The Ministry of Commerce said its investigation has "preliminarily determined that there was dumping of imported relevant brandy" from the EU.
Polaristimes
블룸버그 "캐나다도 #중국 산 EV에 관세 100% 부과"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데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트뤼도 내각에서 중국의 #자동차 수출에 가장 강경한 접근 방식을 지지하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부 장관은 지난 6월, 중국 기업이 캐나다 시장에서 EV를 판매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조치에 대한 공개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전기차 부문이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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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美, #전기차 · #배터리 등 새 대중 관세 이르면 14일 발표” 블룸버그통신 등은 9일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주쯤 특정한 핵심 전략 부문에 대해서 대(對) #중국 #관세 부과에 나설 것”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 제품 전체에 관세를 인상했던 방안과 다른 방식”이라고 전했다. 핵심 전략 부문은 전기차와 배터리, 태양광 전지 등이 해당되며, 나머지 부문은 현 관세를 대체로 유지할 전망이다. NYT 등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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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힘들다" 中, 신규 제철소 금지…저가물량 신음 韓철강 '햇살'
1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최근 '철강 생산능력 교체작업 중단에 대한 고시'를 통해 지난달 23일부로 업체가 새 제철소 계획을 발표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그간 새 제철소를 지으려면 기존 설비를 대체하도록 규정해 왔는데 이조차 아예 막은 것이다. 공업신식화부는 "현재 철강 산업의 수급 관계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금지 배경을 설명했다.
여기에 주요 국가들이 중국 철강에 대한 관세 장벽을 높이면서 중국 철강 업계는 내우외환을 맞았다.
#미국 은 지난 5월 중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 를 기존 7.5%에서 25%로 인상한 바 있으며 최근엔 #캐나다 정부가 중국 철강에 25%의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신규 제철소 금지 조치에 대해 "향후 실제 생산량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글로벌 공급 과잉 측면에서 생각하면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신규 제철소를 허가하지 않고 노후 설비까지 지속적으로 폐쇄한다면 캐파(생산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니 장기적으로 봤을 땐 국내 업계에 불리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철광석 가격이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톤당 100달러선을 깨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철강 제품 가격 하락 요인인 만큼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본문에서 언급했듯 제철 마진에는 호재여도 철광석 가격에는 악재.
그런데 중국은 왜 최근 철광석 수입량을 그렇게 늘렸을까요? 궁금한 부분.
https://v.daum.net/v/20240901061008250
1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최근 '철강 생산능력 교체작업 중단에 대한 고시'를 통해 지난달 23일부로 업체가 새 제철소 계획을 발표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그간 새 제철소를 지으려면 기존 설비를 대체하도록 규정해 왔는데 이조차 아예 막은 것이다. 공업신식화부는 "현재 철강 산업의 수급 관계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금지 배경을 설명했다.
여기에 주요 국가들이 중국 철강에 대한 관세 장벽을 높이면서 중국 철강 업계는 내우외환을 맞았다.
#미국 은 지난 5월 중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 를 기존 7.5%에서 25%로 인상한 바 있으며 최근엔 #캐나다 정부가 중국 철강에 25%의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신규 제철소 금지 조치에 대해 "향후 실제 생산량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글로벌 공급 과잉 측면에서 생각하면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신규 제철소를 허가하지 않고 노후 설비까지 지속적으로 폐쇄한다면 캐파(생산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니 장기적으로 봤을 땐 국내 업계에 불리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철광석 가격이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톤당 100달러선을 깨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철강 제품 가격 하락 요인인 만큼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본문에서 언급했듯 제철 마진에는 호재여도 철광석 가격에는 악재.
그런데 중국은 왜 최근 철광석 수입량을 그렇게 늘렸을까요? 궁금한 부분.
https://v.daum.net/v/20240901061008250
다음 - 뉴스1
"우리도 힘들다" 中, 신규 제철소 금지…저가물량 신음 韓철강 '햇살'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신규 제철소 건설을 금지하면서 철강 감산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과도한 철강 생산 물량에 신음해 온 국내 철강 업계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최근 '철강 생산능력 교체작업 중단에 대한 고시'를 통해 지난달 23일부로 업체가 새
#중국 - #아프리카 정상회담, 시진핑, 다음을 약속:
https://www.fmprc.gov.cn/mfa_eng/xw/zyxw/202409/t20240905_11485607.html
1) 인재 교류 심화
2) 자발적이고 일방적으로 시장을 더 넓게 개방할 것
- 최빈 개발국에 100% #관세 항목에 대해 완전(0%) 면세 적용
- 아프리카에 중국 시장 대폭 개방
- 아프리카 #농산물 접근 확대, 전자상거래 등에서 협력 심화
3) 산업 체인 협력 심화
4) 인프라 투자 강화, 일대일로 협력 추진
- #물류망 및 금융 협력 심화
5) 아프리카 개발 협력을 위한 기금 확충(자금지원)
6) 보건 협력
7) 긴급 농산물 지원 및 농업 협력
8) 직업 교육
9) 녹색 개발 지원
-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시작
- 기상 예보 시스템 구축
- 재난 예방, 완화, 구호 등
- 생물 다양성 보존
- 공동 실험실 설립
10) 안보 협력
- 10억 위안(약 1900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
- 군인/경찰 및 법 집행인력 대상 훈련 제공, 군 장교 초청 및 교육
- 합동 군사훈련 실시
※ 이 모든 행동을 위해 향후 3년 간 3,600억 위안(약 67조 원) 규모 재정 지원
- 신용 공여 2100억 위안, 다양한 형태의 지원 800억 위안 및 민간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 최소 700억 위안
- 아프리카에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약속
- 판다 #채권 발행 지원
항상 그렇듯, 볼드체 친 부분이 핵심입니다.
1) 시장 개방 확대 및 관세 완전 면제:
서구 #언론 들에서 중국-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두고 계속 붙들고 늘어지던 것이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였는데, 이에 대해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시장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대응합니다.
즉, 아프리카에 완전히 중국이 양보한 것으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무역 불균형 문제에 아예 초강수로 대응한 셈.
그만큼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중국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방증이며, 동시에 중국은 '자기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해질 수 있다는 국제사회에 대한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이는 큰 그림에서 보자면 일전에 말씀드렸던 정료지광(庭燎之光)과 선종외시(先從隗始)의 고사를 따른 것입니다.
별 볼일 없는 아프리카에도 저 정도의 혜택을 베푼다고 한다면, 다른 국가들은 자기라면 더욱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2) 일대일로 확대, 자금 투자 확대
이 또한 마찬가지로, 자기 편이 되면 더 이익을 주겠다는 정책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일대일로는 일전에 말씀드렸듯, 현재의 중국의 국제수지 정책 상 (가입하지 않은 국가로부터 돈을 벌어들여 가입하는 국가에게 투사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가입하는 편이 무조건 1원이라도 더 버는 길이 되는 정책입니다.
3) 녹색 개발 지원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은 서구가 빠르게 친환경 정책에서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자칫 여태까지 투자한 친환경 사업 및 공장들이 죄다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에 친환경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석유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중국은 친환경 정책을 푸시하는 중.
아까 전 초미세먼지 대기오염 역전 뉴스와 더불어, 친환경 역전세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4) 안보 협력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5) 지원 확대, 판다채권 발행 지원
달러 패권은 달러 채권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는 결국 위안화의 글로벌화를 더욱 촉진하는 길입니다.
#지정학
https://www.fmprc.gov.cn/mfa_eng/xw/zyxw/202409/t20240905_11485607.html
1) 인재 교류 심화
2) 자발적이고 일방적으로 시장을 더 넓게 개방할 것
- 최빈 개발국에 100% #관세 항목에 대해 완전(0%) 면세 적용
- 아프리카에 중국 시장 대폭 개방
- 아프리카 #농산물 접근 확대, 전자상거래 등에서 협력 심화
3) 산업 체인 협력 심화
4) 인프라 투자 강화, 일대일로 협력 추진
- #물류망 및 금융 협력 심화
5) 아프리카 개발 협력을 위한 기금 확충(자금지원)
6) 보건 협력
7) 긴급 농산물 지원 및 농업 협력
8) 직업 교육
9) 녹색 개발 지원
-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시작
- 기상 예보 시스템 구축
- 재난 예방, 완화, 구호 등
- 생물 다양성 보존
- 공동 실험실 설립
10) 안보 협력
- 10억 위안(약 1900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
- 군인/경찰 및 법 집행인력 대상 훈련 제공, 군 장교 초청 및 교육
- 합동 군사훈련 실시
※ 이 모든 행동을 위해 향후 3년 간 3,600억 위안(약 67조 원) 규모 재정 지원
- 신용 공여 2100억 위안, 다양한 형태의 지원 800억 위안 및 민간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 최소 700억 위안
- 아프리카에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약속
- 판다 #채권 발행 지원
항상 그렇듯, 볼드체 친 부분이 핵심입니다.
1) 시장 개방 확대 및 관세 완전 면제:
서구 #언론 들에서 중국-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두고 계속 붙들고 늘어지던 것이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였는데, 이에 대해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시장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대응합니다.
즉, 아프리카에 완전히 중국이 양보한 것으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무역 불균형 문제에 아예 초강수로 대응한 셈.
그만큼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중국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방증이며, 동시에 중국은 '자기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해질 수 있다는 국제사회에 대한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이는 큰 그림에서 보자면 일전에 말씀드렸던 정료지광(庭燎之光)과 선종외시(先從隗始)의 고사를 따른 것입니다.
별 볼일 없는 아프리카에도 저 정도의 혜택을 베푼다고 한다면, 다른 국가들은 자기라면 더욱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2) 일대일로 확대, 자금 투자 확대
이 또한 마찬가지로, 자기 편이 되면 더 이익을 주겠다는 정책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일대일로는 일전에 말씀드렸듯, 현재의 중국의 국제수지 정책 상 (가입하지 않은 국가로부터 돈을 벌어들여 가입하는 국가에게 투사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가입하는 편이 무조건 1원이라도 더 버는 길이 되는 정책입니다.
3) 녹색 개발 지원
#전기차 전환은 중국만을 배불리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은 서구가 빠르게 친환경 정책에서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자칫 여태까지 투자한 친환경 사업 및 공장들이 죄다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에 친환경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석유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중국은 친환경 정책을 푸시하는 중.
아까 전 초미세먼지 대기오염 역전 뉴스와 더불어, 친환경 역전세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4) 안보 협력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5) 지원 확대, 판다채권 발행 지원
달러 패권은 달러 채권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는 결국 위안화의 글로벌화를 더욱 촉진하는 길입니다.
#지정학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 왜 우리에겐 #중국, #사우디, #노르웨이 등과 같이 '국부 펀드'가 없느냐고 말하며, #관세 등을 통해 국부펀드를 조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재정적자 및 #부채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주장
경상수지도 적자, 재정수지도 적자인 쌍둥이 적자 국가가 국부펀드를 어떻게 만듭니까 ㅋㅋㅋ
일단 둘 중 뭐라도 '흑자'로 돌려야 그 흑자 가지고 기금을 만들든 말든 뭘 하지...
https://rollcall.com/2024/09/05/trump-floats-us-sovereign-wealth-fund-as-part-of-economic-pitch/
경상수지도 적자, 재정수지도 적자인 쌍둥이 적자 국가가 국부펀드를 어떻게 만듭니까 ㅋㅋㅋ
일단 둘 중 뭐라도 '흑자'로 돌려야 그 흑자 가지고 기금을 만들든 말든 뭘 하지...
https://rollcall.com/2024/09/05/trump-floats-us-sovereign-wealth-fund-as-part-of-economic-pitch/
Roll Call
Trump floats US sovereign wealth fund as part of economic pitch - Roll Call
Trump in a speech to business leaders called for the creation of a U.S. sovereign wealth fund to finance “great national endeavors.”
Polaristimes
이번 4월 정기 블로그 포스팅 마지막, 중상주의(重商主義)와 평가절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용이 다소 길고 복잡할 수 있으나, 지난 번 #금 - #국채 상관관계 붕괴와 마찬가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시사점을 지니는 주제이므로 일독을 권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olarisforblog&logNo=223437030006&categoryNo=22&parentCategoryNo=0&v…
트럼프 "달러 버리는 나라엔 #관세 100%"…中위안화 도전에 경고(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8003651071?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washington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나는 '관세 대통령'이지 ' #증세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자신이 취임하면 동맹국이든 적성국이든 관계없이 관세를 무기로 한 강력한 보호주의 무역 정책을 펼 것임을 천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선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모시니에서 열린 옥외 유세에서 "우리의 동맹들은 소위 '적국'보다 우리를 더 부당하게 대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무역과 군사 등 영역에서 (동맹국들로부터) 매우 나쁜 대우를 받았다"며 "우리는 그들을 지켜주건만 그들은 무역에서 우리로부터 뜯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관세국가'가 될 것"이라며 "그것은 여러분들의 비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비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히 미국의 #유럽 연합(EU) 상대 무역적자를 거론하면서 "그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힌 뒤 "우리는 오랜 기간 그들을 지원했지만, 그것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우군'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에 미국산 #전기차 를 수출하려 했을 때 중국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중국에 테슬라 공장을 짓도록 했다고 소개하면서 자신도 중국에 동일한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이나 다른 나라가 우리에게 100% 또는 200%의 관세나 세금을 부과하면 우리는 똑같이 그들에게 100%나 200%의 관세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뒤 "내 메시지는 간단하다. (대미수출을 하고 싶으면) 당신들 제품을 오직 미국에서 만들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큰 포위에 직면한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 통화로 유지할 것"이라며 "많은 나라들이 달러를 떠나고 있는데,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들은 달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달러 결제망을 이탈하려 하는 나라에) '당신이 달러를 버리면 우리는 당신들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은 미국과 거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1) 제재가 달러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후에도, 또 다시 강압적 수단에 의존하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입니다.
진지하게, 원숭이도 이것보다는 학습 능력이 낫지 않을까요? 실수로부터 배운다는 개념이 없는 걸까요?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상대방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고, 또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제국의 오만함'이 현 사태를 만들었다고 계속 경고하고 있는데, 미국은 그 오만함을 결코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달러를 버리는데 미국과의 교역은 왜 필요합니까?
달러를 버리면 달러 #붕괴 는 가시화될 것이고, 미국의 바이마르 공화국 and/or #짐바브웨, #터키, #아르헨티나 화(化)가 진행되고 나면 미국은 세계 최고의 고객 타이틀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가령,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어 보자면, 1달러가 7위안일 때의 대미 수출과, 1달러가 1위안일 때 대미 수출의 중요성은 크게 달라지겠죠?
3) 결국 이는 다시금 #중국 의 안일한 태도에 경종을 울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렸죠. 미국은 중국이 말하는 '다극화' '니랑 나랑 동급이 돼서 어깨동무하는 세상' 갈 생각 없다고.
제국의 외교에는 재상, 신하, 백성들과 '적'만이 있을 뿐입니다.
4) 해당 뉴스는 이미 지난 4월 블로그 포스팅에서 다뤘던 바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당시, 그리고 그 이전부터 저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자유로운 자본 이동'의 종말, 즉 '자본 통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요.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8003651071?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washington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나는 '관세 대통령'이지 ' #증세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자신이 취임하면 동맹국이든 적성국이든 관계없이 관세를 무기로 한 강력한 보호주의 무역 정책을 펼 것임을 천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선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모시니에서 열린 옥외 유세에서 "우리의 동맹들은 소위 '적국'보다 우리를 더 부당하게 대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무역과 군사 등 영역에서 (동맹국들로부터) 매우 나쁜 대우를 받았다"며 "우리는 그들을 지켜주건만 그들은 무역에서 우리로부터 뜯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관세국가'가 될 것"이라며 "그것은 여러분들의 비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비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히 미국의 #유럽 연합(EU) 상대 무역적자를 거론하면서 "그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힌 뒤 "우리는 오랜 기간 그들을 지원했지만, 그것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우군'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에 미국산 #전기차 를 수출하려 했을 때 중국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중국에 테슬라 공장을 짓도록 했다고 소개하면서 자신도 중국에 동일한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이나 다른 나라가 우리에게 100% 또는 200%의 관세나 세금을 부과하면 우리는 똑같이 그들에게 100%나 200%의 관세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뒤 "내 메시지는 간단하다. (대미수출을 하고 싶으면) 당신들 제품을 오직 미국에서 만들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큰 포위에 직면한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 통화로 유지할 것"이라며 "많은 나라들이 달러를 떠나고 있는데,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들은 달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달러 결제망을 이탈하려 하는 나라에) '당신이 달러를 버리면 우리는 당신들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은 미국과 거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1) 제재가 달러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후에도, 또 다시 강압적 수단에 의존하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입니다.
진지하게, 원숭이도 이것보다는 학습 능력이 낫지 않을까요? 실수로부터 배운다는 개념이 없는 걸까요?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상대방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고, 또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제국의 오만함'이 현 사태를 만들었다고 계속 경고하고 있는데, 미국은 그 오만함을 결코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달러를 버리는데 미국과의 교역은 왜 필요합니까?
달러를 버리면 달러 #붕괴 는 가시화될 것이고, 미국의 바이마르 공화국 and/or #짐바브웨, #터키, #아르헨티나 화(化)가 진행되고 나면 미국은 세계 최고의 고객 타이틀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가령,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어 보자면, 1달러가 7위안일 때의 대미 수출과, 1달러가 1위안일 때 대미 수출의 중요성은 크게 달라지겠죠?
3) 결국 이는 다시금 #중국 의 안일한 태도에 경종을 울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렸죠. 미국은 중국이 말하는 '다극화' '니랑 나랑 동급이 돼서 어깨동무하는 세상' 갈 생각 없다고.
제국의 외교에는 재상, 신하, 백성들과 '적'만이 있을 뿐입니다.
4) 해당 뉴스는 이미 지난 4월 블로그 포스팅에서 다뤘던 바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당시, 그리고 그 이전부터 저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자유로운 자본 이동'의 종말, 즉 '자본 통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요.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연합뉴스
트럼프 "달러 버리는 나라엔 관세 100%"…中위안화 도전에 경고(종합)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나는 '관세 대통령'이지 '증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