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2차대전 이래 #미국 국방비(적색) vs #부채 이자비용(청색) 그래프 #긴축불가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삼(Sahm)의 법칙 창시자 "연준, 고용 악화 속 불장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도 있는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삼의 법칙(Sahm's rule)을 창시한 경제학자가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 센츄리 아드바이저의 이코노미스트인 클라우디아 삼은 연준이 지금 #금리 를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경제를 #침체 로 몰고 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 달간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삼의 법칙"이 월가에서 점점 더 많이 회자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이는 강력했던 미국의 #노동 시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경제학자인 클라우디아 삼도 연준이 당장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삼의 법칙이 발동되고, 이에 따라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더 극단적인 조치를 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나의 기본 시나리오는 경기침체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현실적인 위험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 연준이 그 위험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연준이 불필요한 경기침체를 일으키는 것이 최악의 결과다"고 강조했다.
삼은 "여기서 나쁜 결과는 정말 나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 관리 관점에서, 나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꺼리는 것과 #인플레이션 에 대한 끊임없는 강경 발언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면서 고용 시장의 변화 정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파월이 언급한 "고용 증가의 악화"를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침체 지표는 변화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다른 수준의 실업률에서 경기침체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많이 내려갔다"면서 " 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업률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면, 고용 시장은 위험 지역에 가까워지고, 인플레이션은 (위험지역에서) 멀어진다"면서 "연준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05
해당 발언은 백그라운드를 좀 알면 흥미로운데요.
'클라우디아 샴'이라고 하는 샴 리세션 지표 개발자는 경제 분야에서 흑인/히스패닉 등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PC 성향, 즉 친 민주당 성향의 경제학자였으며, #매크로 진영의 관점에서는 치솟는 국가 #부채 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케인지언(그것도 꽤나 상당히 극렬한) 진영에 속해 있습니다.
당연히 적극적인 국가의 개입(큰 정부)을 선호하며, 이를 방해하는 #연준 의 긴축 정책을 싫어합니다.
다만, 그 성향과는 별개로 이름값이 있는 경제학자고, 연준에 대한 외야의 #정치 적 압력은 계속될 겁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도 있는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삼의 법칙(Sahm's rule)을 창시한 경제학자가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 센츄리 아드바이저의 이코노미스트인 클라우디아 삼은 연준이 지금 #금리 를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경제를 #침체 로 몰고 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 달간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삼의 법칙"이 월가에서 점점 더 많이 회자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이는 강력했던 미국의 #노동 시장에 균열이 생기고 있으며 앞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경제학자인 클라우디아 삼도 연준이 당장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삼의 법칙이 발동되고, 이에 따라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더 극단적인 조치를 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나의 기본 시나리오는 경기침체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현실적인 위험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 연준이 그 위험을 밀어붙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연준이 불필요한 경기침체를 일으키는 것이 최악의 결과다"고 강조했다.
삼은 "여기서 나쁜 결과는 정말 나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 관리 관점에서, 나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꺼리는 것과 #인플레이션 에 대한 끊임없는 강경 발언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면서 고용 시장의 변화 정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파월이 언급한 "고용 증가의 악화"를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침체 지표는 변화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우리는 모든 다른 수준의 실업률에서 경기침체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많이 내려갔다"면서 " 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업률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면, 고용 시장은 위험 지역에 가까워지고, 인플레이션은 (위험지역에서) 멀어진다"면서 "연준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05
해당 발언은 백그라운드를 좀 알면 흥미로운데요.
'클라우디아 샴'이라고 하는 샴 리세션 지표 개발자는 경제 분야에서 흑인/히스패닉 등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PC 성향, 즉 친 민주당 성향의 경제학자였으며, #매크로 진영의 관점에서는 치솟는 국가 #부채 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케인지언(그것도 꽤나 상당히 극렬한) 진영에 속해 있습니다.
당연히 적극적인 국가의 개입(큰 정부)을 선호하며, 이를 방해하는 #연준 의 긴축 정책을 싫어합니다.
다만, 그 성향과는 별개로 이름값이 있는 경제학자고, 연준에 대한 외야의 #정치 적 압력은 계속될 겁니다.
news.einfomax.co.kr
삼(Sahm)의 법칙 창시자 "연준, 고용 악화 속 불장난" - 연합인포맥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도 있는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삼의 법칙(Sahm's rule)을 창시한 경제학자가 주장했다.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 센츄리 아드바이저의 이코노미...
나일 퍼거슨: 이번에는 #미국 이 소련이 된 것인가?
- 나약해진 군대('종이(서류 상으로만 강한)' 호랑이)
- 국방비 지출을 상회하는 #부채 이자비용
- 노령화된 #정치 리더십(소련의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 vs 미국의 트럼프와 바이든)
-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냉소
- 마약, 알코올 남용, 자살 등 사회병리적인 사상자 증가
- 이데올로기에 함몰된 교조주의적 #정치 및 교육 행태
(공산-사회주의 vs #ESG, DEI 등 PC적 정책 결정)
기묘한 평행이론
#시대의_변곡점
https://www.thefp.com/p/were-all-soviets-now
- 나약해진 군대('종이(서류 상으로만 강한)' 호랑이)
- 국방비 지출을 상회하는 #부채 이자비용
- 노령화된 #정치 리더십(소련의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 vs 미국의 트럼프와 바이든)
-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냉소
- 마약, 알코올 남용, 자살 등 사회병리적인 사상자 증가
- 이데올로기에 함몰된 교조주의적 #정치 및 교육 행태
(공산-사회주의 vs #ESG, DEI 등 PC적 정책 결정)
기묘한 평행이론
#시대의_변곡점
https://www.thefp.com/p/were-all-soviets-now
https://www.thefp.com/
Niall Ferguson: We’re All Soviets Now
A government with a permanent deficit and a bloated military. A bogus ideology pushed by elites. Poor health among ordinary people. Senescent leaders. Sound familiar?
Polaristimes
글로벌 외환보유고 중 #금 이 차지하는 비중(청색) vs #미국 정부 #부채 의 외인 지분(백색) 그래프 미 #국채 는 버리고 금은 사들이고 #금본위제 #탈달러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친구들. 30일짜리 윈도우(주: 초단기채)를 통해 정부에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바로 신흥국(EM)들이 하는 그것이다. 1990년대 #브라질 은 99%의 정부 #부채 가 오버나이트(1일) #국채였다. 이는 매우 큰 #부양책( #재정적자 + #채권 보유자들에게 아주 큰 이자수익)이다. 만약 해당 자금 출처(채권자)가 국내 (투자자) 라고 한다면 이는 매우 달달할 것이다. 그리고 이 천지가 뒤바뀐 광기 속에서 우리는 일본이 #인플레이션 에 싸우기 위해 1천억…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지시간 10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 #금리 가 높아진 가운데 정부 지출을 줄이거나 세입을 늘리려는 효과적인 재정 정책적 조치가 없다"고 전망 하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재정적자 가 막대한 수준에서 유지되면서 채무 능력을 유의미하게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러시아 #석유 및 #천가 수익, 6월 기준 전년 비 +50% 가량 증가한 8140억 루블 기록
- 연간 기준 #재정적자, GDP 대비 -2% 수준
GDP 성장률을 고려하면 여전히 GDP 대비 #부채 규모는 지속 디레버리징 중.
국가 자체가 건전한 나라이자, 제가 기회만 된다면 러시아 #국채 를 사고 싶어하는 이유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russian-oil-gas-revenues-set-rise-by-50-yy-june-reuters-calculations-show-2024-06-25/
- 연간 기준 #재정적자, GDP 대비 -2% 수준
GDP 성장률을 고려하면 여전히 GDP 대비 #부채 규모는 지속 디레버리징 중.
국가 자체가 건전한 나라이자, 제가 기회만 된다면 러시아 #국채 를 사고 싶어하는 이유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russian-oil-gas-revenues-set-rise-by-50-yy-june-reuters-calculations-show-2024-06-25/
Reuters
Russian oil and gas revenues set to rise by 50% y/y in June, Reuters calculations show
Russia's oil and gas revenue in June is set to rise by more than 50% year on year to $9.4 billion, Reuters calculations showed, after a decrease in subsidies to refineries and reflecting the Russian economy's ability to limit the impact of sanctions.
Polaristimes
"美보다 싸게 빌릴 수 있어"…올해 판다·딤섬 본드 발행 급증 #중국 이 경기둔화를 우려해 저 #금리를 유지하면서 올해 중국에서 위안화 표시 #채권 을 발행하는 외국 기업이 크게 늘었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유럽 등과 비교하면 차입 비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위안화 국제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외국인(정부·기업 등)이 발행한 위안화 표시 채권…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