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과학원 측에서 #미국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에 대한 코멘터리
- 중국은 미국이 관세 정책을 발표하기 전에 #부양책 을 발표해야 한다.
중국이 부양책을 강하게 쓰면 쓸 수록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미국이 관세를 높게 매길 수 없게 되며, 부양책 시기를 뒤로 미룰수록 반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어들어 관세가 줄어들 것

그럴듯한 발상이네요.

#미국, TSMC 측에 서한 보내 AI 앱에 사용되는 #반도체 #중국 수출 중단 명령

https://www.reuters.com/technology/us-ordered-tsmc-halt-shipments-china-chips-used-ai-applications-source-says-2024-11-10/

사실 이미 #네덜란드 ASLM 등은 #지정학 적 이슈에 직격당해 주가가 폭락한 상황이지만, 유독 TSMC는 지정학적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주가가 고고하게 버티고 있죠.
다만 상술했던 섹터 로테이션(반도체->테슬라, #비트코인)과 #유동성 리스크 속 이제 TSMC도 슬슬 고점에 가깝다는 판단이 서고 있습니다.
#주식

中, 트럼프 '對中매파' 안보라인 인선보도에 "美내정 논평 안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국무장관에,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을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비판자들로 알려진 이들의 임명이 양국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관련 인사 임명은 미국의 내부 사무로 중국은 논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매체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외교·안보 라인 '투톱'에 에 이들 두 의원을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트럼프 1기' 시절인 2020년 위구르족 인권 탄압 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대(對)중국 제재를 문제 삼아 루비오 의원을 포함한 미국 정치권 인사들을 '맞불' 제재하는 등 불편한 관계를 형성해왔다.


이에 대해 트위터 일부 계정에서는 "중국에 제재당한 국무장관이 중국과의 외교를 가질 수 있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무장관이라면 결국 방중을 하긴 해야 할 텐데, 과연 중국이 제재를 풀 것인지, 아니면 제재는 유지하되 일부 완화해 방중을 허용할 것인지, 아니면 진짜 중국에 안 갈 건지 궁금하네요.

벌써부터 트럼프는 중국에 잽을 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의도는 중국에 '니들이 우리한테 맞춰서 제재를 풀어라'는 것이고, 중국은 이걸 받아들이면 신장 위구르 관련 소위 '레드라인'이 무력화되는 셈이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미국과의 외교가 어려워집니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214180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