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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BOE 단기 유동성 수요…9월 QT 관련 결정 주목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영란은행 은 22일(현지시간) 실시된 7일 만기 단기 레포(STR) 입찰에서 총 380억5천800만파운드(한화 약 66조8천500억원)의 #유동성#은행 들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STR이 도입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STR 낙찰액은 2주 연속 최고치를 새로 썼다.

STR은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이용이 거의 드물었으나 최근 1년여 사이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하지만 BOE 고위 관계자들은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지난 5월 연설에서 단기 유동성 수요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시장이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92

1)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양적완화(QE)든 BTFP든 레포든 뭐든 간에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및 본원통화가 증가하는 것은 그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머니 프린팅입니다.
단어를 바꾸어 기만하는 것에 현혹되지 마시길.

2) 그나저나, 영란은행의 행보를 보며 금융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이미 시선이 돌아갔을 곳이 있으니, 바로 #중국 #인민은행 입니다.

일전에 별도의 게시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인민은행은 원래의 화폐 수량(즉, 유동성)에 초점을 맞춘 정책(가령 MLF, #역레포 공개시장조작(OMO))에서 가격(즉, #금리)으로 정책 포커스를 전환하려 하는 상황인 반면, 영란은행은 그 정 반대로 금리 측면의 정책에서 유동성 측면의 정책으로 통화정책의 포커스를 전환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묘한 크로스오버.
엔 캐리 지고 위안화 캐리 뜬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이 통화정책을 비둘기적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가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가 26일 보도했다.

맥쿼리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는 투기세력이 아닌 주로 수출업자와 다국적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엔화 캐리 트레이드와 다르다.

https://v.daum.net/v/20240826110302648

우리는 이걸 판다/딤섬본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탈달러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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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전 #중국 #인민은행 총재, 중국의 물가 하락이 성장 전망을 악화시킨다며 중국이 디플레이션 싸움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공개 발언
- 중국의 단기적 목표는 GDP 디플레이터(물가지수)를 플러스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

인민은행 전 총재가 하는 발언이라 다소 무게감이 있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
#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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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전 #중국 #인민은행 총재, 중국의 물가 하락이 성장 전망을 악화시킨다며 중국이 디플레이션 싸움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공개 발언 - 중국의 단기적 목표는 GDP 디플레이터(물가지수)를 플러스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 인민은행 전 총재가 하는 발언이라 다소 무게감이 있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 #부양책
퇴직하더니 물가하락 인정?…中 前인민은행장 "디플레와 싸워야"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6117600009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 이강 전 행장은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와이탄 금융서밋(Bund Summit) 패널토론을 통해 "지금은 디플레이션 압력에 맞서 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현재 중점을 둬야 하는 분야는 향후 몇 분기 내에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것으로, 물가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를 플러스(긍정적)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행장은 "중국은 내수 부진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소비와 투자 측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온건한 통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중국 경제 전반에 대해서는 "회복이 진행 중이지만 그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연말까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마이너스에서 벗어나 '제로(O)'에 맞춰지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통신은 이 전 행장의 발언에 대해 "절제됐던 현직일 때의 정책과 대조적"이라면서 디플레이션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패널토론에는 각국 중앙은행 전직 수장급 인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전 총재는 이 전 행장의 견해에 공감하면서 "15년간 진행된 #일본 의 디플레이션 대처 경험은 중앙은행이 장기 디플레이션을 피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도널드 콘 전 부의장은 "중국은 수요를 진작시키기 위해 통화정책을 더욱 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구로다 전 총재도 모였습니까?
골방 늙은이들이 어쩐 일로 한 자리에 다 모여선... ㅋㅋ
#부양책 #인플레이션
#인민은행, 오늘 #역레포 통해 총 1848억 위안 #유동성 순 주입
- #은행 간 단기 #금리, 1.9328%로 8/12일 이래 최고치 경신

중추절 연휴를 앞두고 단기자금시장 스트레스 진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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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금리 인하 임박?… #인민은행 총재 24일 기자회견

중국 당국은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판궁성 총재가 오는 24일 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은행 보험감독관리위원회와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중국 3대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601억위안(약 30조3000억원)의 자금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고시했다. 이율은 1.7%이다. 또 역레포 14일물 745억위안을 시장에 풀면서 금리를 1.95%에서 1.85%로 내렸다.

#부양책
https://news.nate.com/view/20240923n27594?mid=n1101

갑자기 금융 관련 고위 당직자가 다 나온다? 흠...

1) 지금은 #브릭스 정상회담을 정확히 한 달 남긴 시기입니다.

2) 중국
#국채 금리는 이미 계속 하향 일방통행이라 딱히 기준금리 인하까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준금리 인하를 위해 금융당국이 모두 모일 필요가?)

3) 중국 상해 금 프리미엄은 현재
마이너스이며, 실물 매수를 반영하는 Au9999 계약 거래량 또한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4) 오늘 굉장히 오랜만에
중국 장 개장에서 금 가격이 점프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설레발입니다만, 중국 당국이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금을 자본으로 확충하는 등의 조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꼭 그것이 아니더라도, 금융 개혁 조치가 아니라면 은보감위나 증감위까지 나설 필요가 없습니다.

내일 발표에 초점.
#시대의_변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