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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동결 러 자산 이자로 우크라에 69조원 차관 지원 합의 | 파이낸셜뉴스

올해 G7 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 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몰수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G7과 #유럽 연합(EU)은 약 2800억 유로(약 375조 원)에 달하는 러시아 자산을 동결했다. 이중 상당 부분은 #벨기에 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에 있다.

당초 #미국#러시아 동결 자산을 몰수해서 #우크라이나 를 직접 지원하자고 제안했으나 EU는 법적 문제와 시장 혼란을 우려해 이를 배제해 왔다.

EU 국가들은 이 금액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으로 연간 25억~30억유로(약 4조4400억원)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채 사지 말라는 뜻.
#지정학 #탈달러
https://www.fnnews.com/news/20240614100010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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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헌재, 드라기 전 정부의 #에너지 기업 대상 #횡재세 중 일부가 위헌적이라고 판결
- 기업들은 횡재세 중 일부를 돌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탈리아의 #재정적자 는 악화될 수 있음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국가들이 특정 산업군을 짚어서 횡재세를 내라고 하는 건 말 그대로 개소리이며, 말 그대로 공산주의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italys-constitutional-court-unravels-draghis-energy-windfall-tax-2024-06-27/
2023년 기준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프랑스 GDP 대비 재정지출(군청색) vs 세입(하늘색) 규모

1) 똑같은 #재정적자 더라도 미국과 프랑스는 느낌이 살짝 다르죠?
2) #유럽#파시즘 의 길로 일찍이 접어든 이유.
정부 지출이 GDP 대비 과반을 넘기는데, 저 나라가 과연 자유주의는 커녕 시장경제조차 될 수 있겠습니까? 그냥 정부지출에 의존하는 좀비 경제들이지...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남부 및 동부 #유럽 국가들이 인도적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EU의 기존 대 #시리아 외교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시리아 대상 제재를 풀고 공식적 외교 관계를 열어야 한다고 밝혀

가만히 보면 대 시리아 외교 전선에서 #분열 이 발생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다만...
#지정학
https://www.zerohedge.com/geopolitical/eight-eu-countries-urge-renewed-ties-assad-stem-syrian-refugee-tide
'일대일로 탈퇴' #이탈리아 총리,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 시동

이탈리아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27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멜로니 총리의 방중 목표는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이다. #유럽 연합(EU) 외 국가 중에서는 #중국#미국 다음으로 경제 교류 규모가 크고, 이탈리아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의 자금력 및 성장 동력에 일부 기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대일로 탈퇴' 이후 사실상 공백 상태가 된 양자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크다고 본 것이다.

앞서 이탈리아는 2019년 주세페 콘테 총리 집권 당시 주요 7개국(G7) 중 유일하게 중국과 일대일로 협정을 맺었으나, △미중 패권 갈등 심화 △경제적 실익 저조 등을 이유로 가입 4년여 만에 이를 탈퇴했다.
멜로니 총리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외교·경제적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은 필연적으로 모든 역학 관계를 다루는 매우 중요한 대화자"라고 말했다.

두 나라는 실제로 28일 '3개년 행동계획'을 체결하며 #전기차, 재생에너지, #조선, 항공우주, 인공지능(AI) 등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멜로니 총리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난 뒤 해당 문서에 서명했고, "양국에는 함께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결단력, 구체성,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그 길을 닦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리 총리도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더욱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자"고 화답했다.

#지정학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915010005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