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브릭스 국가들에 #터키 가 합류할 경우, #지정학 적 구도가 어찌 되는지는 이 지도 하나로 충분히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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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가입 기여' #스웨덴 외무장관 전격 사임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 기여한 토비아스 빌스트룀 외무장관이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락티브가 보도했다.
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앞으로 무엇을 할지 불확실하지만 이제 겨우 50세고 나의 헌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다른 분야에서 기여하고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73년생인 빌스트룀 장관은 만 28세인 2002년 총선에서 의회 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중도우파 성향 보수당 대표, 이민장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10월 출범한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부에서 첫 외무장관으로 임명됐다.
특히 재임 중 #터키, #헝가리 의 거듭된 어깃장으로 예상보다 지연된 스웨덴의 나토 가입 절차를 매듭짓는 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s://m.yna.co.kr/view/AKR20240905175500098
일각에서는 일전 #우크라이나 폴타바 폭격 당시 우크라이나 군을 교육하던 스웨덴 교관들이 해당 폭격으로 인해 사망했다며, 대러 강경파 외무장관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 아니냐고 의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별로 중요한 뉴스는 아니지만...
#지정학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 기여한 토비아스 빌스트룀 외무장관이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락티브가 보도했다.
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앞으로 무엇을 할지 불확실하지만 이제 겨우 50세고 나의 헌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다른 분야에서 기여하고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73년생인 빌스트룀 장관은 만 28세인 2002년 총선에서 의회 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중도우파 성향 보수당 대표, 이민장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10월 출범한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부에서 첫 외무장관으로 임명됐다.
특히 재임 중 #터키, #헝가리 의 거듭된 어깃장으로 예상보다 지연된 스웨덴의 나토 가입 절차를 매듭짓는 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s://m.yna.co.kr/view/AKR20240905175500098
일각에서는 일전 #우크라이나 폴타바 폭격 당시 우크라이나 군을 교육하던 스웨덴 교관들이 해당 폭격으로 인해 사망했다며, 대러 강경파 외무장관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 아니냐고 의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별로 중요한 뉴스는 아니지만...
#지정학
연합뉴스
'나토 가입 기여' 스웨덴 외무장관 전격 사임 | 연합뉴스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 기여한 토비아스 빌스트룀 외무장관이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