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농민 연합, 전국에서 #보조금 삭감 반대 #파업 돌입, 도로 봉쇄
1. 친환경을 이유로 농업을 탄압하는 정신나간 #유럽 의 현황입니다. 사람이 먹고 사는 게 우선이지 그 놈의 탄소 운운...
2. 제 호오와는 별개로, 마치 재작년 #캐나다 자유의 호송대(Freedom convoy) 사태가 생각납니다.
물론, 당시의 캐나다는 결국 시위대를 문자 그대로 말발굽 아래에 밀어버리고 계엄령에 준하는 조치를 통해 계좌 차단이라는 초강수를 써 시위를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정치 #사회불안
https://x.com/disclosetv/status/1744270743456653401?s=20
1. 친환경을 이유로 농업을 탄압하는 정신나간 #유럽 의 현황입니다. 사람이 먹고 사는 게 우선이지 그 놈의 탄소 운운...
2. 제 호오와는 별개로, 마치 재작년 #캐나다 자유의 호송대(Freedom convoy) 사태가 생각납니다.
물론, 당시의 캐나다는 결국 시위대를 문자 그대로 말발굽 아래에 밀어버리고 계엄령에 준하는 조치를 통해 계좌 차단이라는 초강수를 써 시위를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정치 #사회불안
https://x.com/disclosetv/status/1744270743456653401?s=20
#독일, 농민·화물·철도 노동자 동시 #파업…‘신호등 연정’ 궁지
독일 농민들이 정부의 농업용 #경유(디젤) #보조금 삭감에 항의해 8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고, 화물 운송 노동자들도 동조 파업을 선언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7일 보도했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철도 노동자들도 성탄절 휴가 기간에 중단했던 파업을 8일 재개하기로 하면서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일부 농민들은 파업을 하루 앞둔 7일 저녁부터 수도 베를린 시내로 모여들었다고 독일 국제방송 도이체벨이 전했다. 농민들은 이날 밤 11시부터 밤샘 촛불 시위에 들어갔다. 농민들이 베를린 시내로 모이면서 시내 중심부와 서쪽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폐쇄됐다.
독일농민조합(DBV)은 도로 봉쇄 등 “그동안 독일이 경험해보지 못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다짐했다. 농민들은 8일에 이어 15일에도 베를린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하는 등 보조금 삭감 철회 때까지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1월15일 헌법재판소가 코로나19 대응 기금 중 남은 600억유로(약 86조3천억원)를 기후변화기금으로 전용하는 것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하면서 170억유로(약 24조4천억원)의 예산 부족 사태를 맞았다. 이에 대응해 사민·녹색·자민 연립정부는 지난달 농업용 경유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농업용 기계에 대한 세금 감면을 폐지하는 방안을 내놨다.
농민단체들은 이런 조처가 시행되면 농민의 부담이 최대 10억유로(약 1조4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달 18일 베를린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이는 등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는 농업용 기계에 대한 감세 폐지 방침을 철회하고 보조금 삭감 규모도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농민들은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맞서고 있다.
기민·기사련(CDU/CSU) 등 야당들은 농민 파업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국민들에게 총파업 동참을 촉구하는 등 폭력적인 반란 분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이 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세 시대와 비슷한 무책임한 정치 지도자들이 파탄을 불렀다”며 “베를린으로 모여 신호등(연정)을 몰아내자”고 주장했다.
총파업이 폭력적인 반란입니까?
한겨레, 국내 이슈(특히 민노총)에서는 어떻게 발언하는지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자기들이 보도하는 내용을 보면 인지부조화가 올 법도 한데...
#사회불안 #정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23395.html
독일 농민들이 정부의 농업용 #경유(디젤) #보조금 삭감에 항의해 8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고, 화물 운송 노동자들도 동조 파업을 선언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7일 보도했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철도 노동자들도 성탄절 휴가 기간에 중단했던 파업을 8일 재개하기로 하면서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일부 농민들은 파업을 하루 앞둔 7일 저녁부터 수도 베를린 시내로 모여들었다고 독일 국제방송 도이체벨이 전했다. 농민들은 이날 밤 11시부터 밤샘 촛불 시위에 들어갔다. 농민들이 베를린 시내로 모이면서 시내 중심부와 서쪽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폐쇄됐다.
독일농민조합(DBV)은 도로 봉쇄 등 “그동안 독일이 경험해보지 못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다짐했다. 농민들은 8일에 이어 15일에도 베를린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하는 등 보조금 삭감 철회 때까지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1월15일 헌법재판소가 코로나19 대응 기금 중 남은 600억유로(약 86조3천억원)를 기후변화기금으로 전용하는 것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하면서 170억유로(약 24조4천억원)의 예산 부족 사태를 맞았다. 이에 대응해 사민·녹색·자민 연립정부는 지난달 농업용 경유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농업용 기계에 대한 세금 감면을 폐지하는 방안을 내놨다.
농민단체들은 이런 조처가 시행되면 농민의 부담이 최대 10억유로(약 1조4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달 18일 베를린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이는 등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는 농업용 기계에 대한 감세 폐지 방침을 철회하고 보조금 삭감 규모도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농민들은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맞서고 있다.
기민·기사련(CDU/CSU) 등 야당들은 농민 파업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국민들에게 총파업 동참을 촉구하는 등 폭력적인 반란 분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이 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세 시대와 비슷한 무책임한 정치 지도자들이 파탄을 불렀다”며 “베를린으로 모여 신호등(연정)을 몰아내자”고 주장했다.
총파업이 폭력적인 반란입니까?
한겨레, 국내 이슈(특히 민노총)에서는 어떻게 발언하는지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자기들이 보도하는 내용을 보면 인지부조화가 올 법도 한데...
#사회불안 #정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23395.html
독일, 농민·화물·철도 노동자 동시 파업…‘신호등 연정’ 궁지
독일 농민과 화물 노동자, 철도 노동자들이 8일(현지시각) 동시 파업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사민당이 이끄는 ‘신호등 연정’이 점점 더 궁지로 몰리고 있다. 극우 정당은 국민들에게 ‘총파업’을 선동하는 등 폭력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독일 농민들이 정
Polaristimes
#독일, 농민·화물·철도 노동자 동시 #파업…‘신호등 연정’ 궁지 독일 농민들이 정부의 농업용 #경유(디젤) #보조금 삭감에 항의해 8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고, 화물 운송 노동자들도 동조 파업을 선언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7일 보도했다.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철도 노동자들도 성탄절 휴가 기간에 중단했던 파업을 8일 재개하기로 하면서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일부 농민들은 파업을 하루 앞둔 7일 저녁부터 수도 베를린 시내로 모여들었다고 독일 국제방송…
#독일 농민 시위대에 자국 내 철도, 트럭 운전사 뿐 아니라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 인근 #유럽 국가들의 트럭 운전사 및 농부들까지 합류
#파업 #물류망
https://x.com/ivan_8848/status/1746326955757109429?s=20
#파업 #물류망
https://x.com/ivan_8848/status/1746326955757109429?s=20
X (formerly Twitter)
Ignorance, the root and stem of all evil (@ivan_8848) on X
☢️🗣 - 🇩🇪🚛🚜German Farmers were joined by Truckers and Farmers from neighboring countries Poland, Czech Republic, Romania, Austria, Switzerland, France, Belgium and Holland...
#영국 철도 운전사들, #파업 중 정부의 강제운행명령권 행사 시사에 반항하며 파업 강도 심화를 시사
- 정부는 급히 명령권 행사 결정을 번복하고, 노조 또한 파업 강도 심화는 철회
#노동 #물류망
https://www.ft.com/content/dccc9775-c23e-4ad9-8e40-d39f4538b851
- 정부는 급히 명령권 행사 결정을 번복하고, 노조 또한 파업 강도 심화는 철회
#노동 #물류망
https://www.ft.com/content/dccc9775-c23e-4ad9-8e40-d39f4538b851
Polaristimes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 성공시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20일(현지시간) 말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보조금 지원 등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전환이 자동차 업계 근로자의 일자리를 빼앗고, 차량 가격 인상을 불러일으켰다고도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선거운동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바이든은 미국인들에게 값비싼 전기차를 구입하도록 강요하려고 치명적인 명령을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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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철도 운전사들, #파업 중 정부의 강제운행명령권 행사 시사에 반항하며 파업 강도 심화를 시사 - 정부는 급히 명령권 행사 결정을 번복하고, 노조 또한 파업 강도 심화는 철회 #노동 #물류망 https://www.ft.com/content/dccc9775-c23e-4ad9-8e40-d39f4538b851
#영국 철도 노조 #파업 국면 전환
- 키어 스타머 정부, 향후 3년 간 #임금 +14% 인상 예정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보자면 악화지만, 추가적인 #재정적자 부담과 인플레이션 재발화를 불러오기에는 충분한 수치입니다.
보수당이던 리시 수낙 정부 당시 어떻게든 타결했어야지, 친노동 정부가 들어서면 당연히 더 큰 임금 상승과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이 뻔한데... ㅋㅋ
https://www.telegraph.co.uk/news/2024/08/14/train-drivers-strikes-labour-starmer-payrise/
- 키어 스타머 정부, 향후 3년 간 #임금 +14% 인상 예정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보자면 악화지만, 추가적인 #재정적자 부담과 인플레이션 재발화를 불러오기에는 충분한 수치입니다.
보수당이던 리시 수낙 정부 당시 어떻게든 타결했어야지, 친노동 정부가 들어서면 당연히 더 큰 임금 상승과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이 뻔한데... ㅋㅋ
https://www.telegraph.co.uk/news/2024/08/14/train-drivers-strikes-labour-starmer-payrise/
The Telegraph
Train drivers offered bumper pay rise from Starmer to end strikes
The government has offered a 15 per cent pay rise over three years
#미국 항만노조 #파업 위협 속 화주들이 연말 성수기 물량을 일찍 선적하고 있고, 이에 따라 운임이 예년보다 빨리 상승 중
#한국 #반도체 도 그렇고, #컨테이너 운임도 그렇고, 현재 경기민감 자산 및 지표들의 호조는 본질적으로 확장 사이클로의 전환이 아니라 그저 '당겨쓰기' 수요로 보입니다.
#물류망
https://theloadstar.com/us-east-coast-port-strike-would-be-a-spot-rate-lifeline-for-ocean-carriers/
#한국 #반도체 도 그렇고, #컨테이너 운임도 그렇고, 현재 경기민감 자산 및 지표들의 호조는 본질적으로 확장 사이클로의 전환이 아니라 그저 '당겨쓰기' 수요로 보입니다.
#물류망
https://theloadstar.com/us-east-coast-port-strike-would-be-a-spot-rate-lifeline-for-ocean-carriers/
The Loadstar
US east coast port strike would be a 'spot rate lifeline' for ocean carriers
ILA president Harold Daggetts’ pledge that his members will “hit the streets” on 1 October could be a silver lining for ocean carr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