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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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장 "젼력시장 긴급 개입 계획 중"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급등하고 있는 전력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EU는 긴급 개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전력 가격은 지난 1년간 거의 10배나 뛰어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을 자극하고 있다. 가격 #상한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는 회원국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EU 순회 의장국인 #체코 는 내달 9일 비상 #에너지 장관 회의를 소집할 게획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EU 전력시장 개입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검토 중이며, EU 집행위는 이르번 이번주 구체적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MAIi6oIB6lZvDx0aGMuP
#체코 시위 발생, 7만여 명의 시민들이 가두행진에 참여
시위대는 정부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있어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것을 요구.

시위대는 정부 사임과 값싼 #천가 공급을 요구

#대중의_심리 #사회불안 #인플레이션
#러시아 푸틴:
혹자는 우리가 국제법을 위반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체코 산업장관:
러시아 #천가 #상한제#유럽 #에너지 위기 논의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이는 정치적인 도구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이 아니다.


유럽 #사회분열 #붕괴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Polaristimes
#체코 시위대 10만으로 증가. 딱 봐도 보통 숫자가 아닙니다. #사회불안 #인플레이션 #천가 #에너지
#체코 에서 두 달 만에 3번째로 #유럽, 나토 및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반대하는 시위 발생.
체코 #인플레이션 은 현재 18%.

인플레이션이 불러오는 #사회불안.
#지정학
#체코 상원, #횡재세 와 대기업에 대한 #에너지 가격 #상한제 지원

ㅋㅋ #유럽 의 집단자살
#공급부족
'가스값 #상한제' 머리 맞댄 #유럽 연합…발동 기준 '275유로' 놓고 이견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천가 값 상한제의 세부 내용을 정하려고 머리를 맞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유럽연합 회원국 #에너지 장관들은 24일(현지시각) 브뤼셀에서 유럽연합 에너지이사회 특별회의를 열었지만 이날 주제였던 가스 가격 상한선을 두고 각국 간 이견을 이기지 못해 결론 도출에 실패했다. 유럽연합 순환의장국인 요제프 시켈라 #체코 산업장관은 내달 13일께 다시 만나 이견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각 나라의 이견이 확인된 대목은 22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천연가스 상한제 발동 기준이었다. 집행위는 상한제 발동 기준을 1㎿h(메가와트시)에 275유로로 잡은 바 있다. 24일 기준 유럽 천연가스 도매 가격은 124유로 수준이었다.

일부 국가들은 집행위가 기준을 너무 높게 책정해 사실상 상한제를 도입할 의미가 없다고 난색을 밝혔다. #스페인, #폴란드, #벨기에, #루마니아, #그리스 등 상한제 도입에 찬성하는 나라들은 가스 가격이 실제 275유로를 넘겼던 것은 지난 8월이 유일했던 만큼 이를 좀 낮춰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집행위는 내년 1월부터 향후 1년 동안 유럽 천연가스 가격 지표인 네덜란드 TTF(네덜란드 온라인 가스 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천연가스 기준 가격)의 선물 가격 상한제 발동 기준을 1㎿h 당 275유로로 설정하자고 제안했다. 천연가스 가격이 △1메가와트시당 275유로는 넘는 상황이 2주 동안 이어지고 △천연가스 가격이 원래 더 비싼 액화천연가스(LNG)보다 1메가와트시 기준 58유로 더 비싼 상황이 10일 동안 이어지면 상한제가 발동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유럽연합 회원국은 애초 상한제 도입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독일, #네덜란드 등은 상한제를 도입할 경우 유럽으로 가스 공급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지정학 #분열 #공급부족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68933.html
#체코 프라하에서 벌써부터 봄꽃이 피고 있다고 합니다.

뭐 그게 대수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역사적 관점에서 계절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서로운 자연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큰 변혁의 전조로 받아들여지곤 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단순히 넘길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으로는 몇 주 뒤부터 유럽에 혹한이 예정되어 있는데, 벌과 같은 곤충들이 깨어났다가 뒤이은 혹한에 몰살당하거나 하지는 않을까도 염려되네요.
벌은 농사에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기상 #농산물 #시대의_변곡점
#러시아 푸틴, 소련 시대에 소위 '프라하의 봄'으로 불리는 #헝가리 / #체코 - #슬로바키아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탱크를 보낸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발언.
- 외교 정책에서 다른 민족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어떠한 일도 옳지 않다
- 현재 #미국 은 당시 소련과 같은 실수를 하고 있어, 미국에는 친구는 없고 이익만 있다.

#지정학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putin-sending-soviet-tanks-into-hungary-czechoslovakia-was-mistake-2023-09-12/
美 "우크라 방어용으로 준 무기, 러시아 본토 타격 승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 회의 이후 기자들에게 “ #우크라이나 의 요청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무기를 사용한 #러시아 내부 공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복수의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인근 러시아 영토에 한해 미국 무기로 공격할 권한을 부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다만 “미국산 장거리 무기를 이용한 러시아 영토 공격 불허(不許) 정책이 변한 것은 아니다”라며 “우크라이나가 인근 국경 너머에서 오는 공격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허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도 이날 미국과 동일한 결정을 발표했다. 독일 정부는 “우크라이나는 국제법에 따라 (국경 너머로부터의 공격에서) 방어할 권리가 있다”며 “우리가 공급한 무기를 국제법에 따라 사용하는 방안을 우크라이나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일단 하르키우 방면을 공습하는 러시아 미사일과 폭격기, 또 국경 근처에 집결한 포·보병 등에만 공격을 허가했다고 알려졌다. 러시아의 민간 시설이나 일부 민감한 군사 목표물은 공격할 수 없다. 러시아를 불필요하게 자극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자국산 무인기로 러시아의 장거리 조기 경보 레이더 ‘보로네시-DM’을 공격하자 미국은 ‘경고성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이 레이더는 러시아의 핵 공격 조기 경보 시스템의 일부로, ‘전략 핵시설’로 간주된다.

#유럽 국가들은 이미 이 사안을 놓고 격론을 벌이고 있다. 나토는 지난 30일 체코 프라하에서 비공식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의 사용 제한 해제 문제를 논의했다. 최근 앞장서 이 문제를 제기해 온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재 전황을 고려하면, 우크라이나가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무기 사용 제한을 일부 재고할 때가 왔다고 본다”고 재차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폴란드 등 10여 나토 회원국이 이미 (제한 해제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탈리아와 헝가리 등 일부 국가는 여전히 반대 입장으로 알려졌다. 특히 헝가리의 시야르토 페테르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반격(확전) 가능성을 생각하면 미친 아이디어”라며 “(나토 내) 호전적 정서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본토 공격보다 방공망을 강화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다.

러시아는 격렬하게 반발하며 위협 발언을 쏟아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서방 무기의 러시아 영토 타격이 허용되면 ‘심각한 후과(後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러시아 두마(하원)의 안드레이 카르파톨로프 국방위원장은 31일 “미국산 무기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비대칭 보복’을 하겠다”고도 위협했다. ‘비대칭 보복’은 공격받은 이상으로 반격하겠다는 의미다.

‘핵무기 사용’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도 나왔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이날 “서방과 러시아의 군사 갈등은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갈등이 ‘마지막 단계’로 이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와 나토는 ‘파괴적인 힘’의 대응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한발 더 나가 “우리는 미국 무기가 이미 러시아 공격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나토는 서방 무기의 러시아 영토 타격을 허용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며 연막을 쳐왔다”고 주장했다.


방어용 무기만 공급하겠다 -> 포탄도 공급하겠다 -> 전차도 공급하겠다 -> 파병 여부 검토하겠다 -> 군 교육간부도 파견하겠다 -> 본토 공격도 가능하다...

한 발짝 한 발짝 레드라인에 가까워지는 미국과 서구의 스탠스를 보며 불안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정학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6/01/MF272QTEEVGDBOH4VH36LHI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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