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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노박 부총리: #석유 #상한제 는 #공급부족 을 불러올 것 #지정학
G7·EU, 이르면 23일 #러시아#원유 가격 #상한제 동의할듯...배럴당 60달러로 고정하나 - 펜앤드마이크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논의는 지난 6월부터 이미 개시된 바 있다. 당시 논의엔 G7만이 참여했었다. 그달 26일부터 #독일 바이에른에서 3일간 열렸던 G7회담에서 러시아산 금 구매에 대한 금지를 포함해 러시아 제재 방안의 하나로 검토되었던 것.

이번 제재엔 G7에 더해 #호주#유럽 까지 참여함으로써, 서방은 러시아 에너지 제재에 대한 '컨센서스(consensus)'를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가격상한제에 대한 논의는 이번 달 안으로 끝나고 오는 12월 5일부터 이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산 원유의 상한은 일단 배럴당 60달러로 상정하고 있지만, 이 논의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70달러 선에서 매겨질 수도 있다고 월스트리트는 전했다. 구체적인 실시 방안으로는 상한제 실시와 함께 러시아산 원유의 해상 운송 금지가 꼽힌다. 상한가 밑으로 팔리기 전까지 원유를 운송하지 않겠단 것이다. 이를 위해 서방은 해상 운송 보험·금융·선적 작업에 대한 통제를 가할 전망이다.

다만 EU까지 가세한 논의가 '산'으로 갈 가능성도 없진 않다. #폴란드#리투아니아 등 러시아 제재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들이 상한가를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 폴란드 측에선 러시아 원유 생산 단가가 배럴당 20달러이므로 상한가를 더 낮춰도 괜찮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또한 60달러는 너무 과한 상한가라고 주장한다. 올레그 우스텐코(Oleg Ust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비서실 경제 비서관은 "60 혹은 65달러를 상한가로 매기면 우리 동맹국의 관점에서는 합당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우크라이나의 관점에서는 가능한 최저점을 매기길 원한다. 그건 생산가에 근접한 가격이다"라고 했다.

#미국 의 입장은 조금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분석한다. 러시아가 자국산 원유를 세계 시장에 팔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을 맞춰 줄 필요는 있다는 것. 현재 영국 브렌트 원유는 배럴당 88달러이며 러시아 원유는 그보다 26달러 정도 싸게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목표가 러시아의 완전한 파멸이 아닌 종전을 위한 협상인 만큼, 상한가를 지나치게 낮게 잡을 필욘 없단 것이다.

러시아는 감산 예정.
#지정학 #인플레이션 #시대의_변곡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47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가스관 폭발…부상자는 없어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 사이에 이어진 가스 파이프라인이 13일(현지시간) 폭발했다고 리투아니아 가스배송사업자 앰버 그리드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앰버 그리드 측 대변인은 "폭발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현재 폭발로 인한 화재는 진압된 상태다.

#지정학
https://www.news1.kr/articles/?4924591
#폴란드#리투아니아, 신규 #유럽 제재에서 더 낮은 #러시아 #석유 #상한제 와 핵 억제를 원해

#지정학
#리투아니아 정보당국:
#러시아#우크라이나 와 2년 넘게 전쟁을 벌일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

#지정학
주불 中대사 "구소련 국가들 주권 의문"…발트3국 강력 반발 | 연합뉴스

#프랑스 #중국 대사가 구소련 해체 후 탄생한 국가들의 주권에 의문을 제기해 발트 3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이 격분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사예 주프랑스 중국대사는 지난 21일 방송된 프랑스 TF1 방송 인터뷰에서 "구소련 국가들조차 국제법상 유효한 지위가 없다"며 "그들의 주권 국가 지위를 구체화한 국제적 합의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루 대사는 또한 2014년 #러시아 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 의 영토이냐는 질의에 "그 문제를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달려있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크림반도는 애초 러시아 영토였다"고 답했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3024900074
폴란드 총리 "바그너 용병들 우리 국경 근처로 이동…침투 우려" | 연합뉴스

#벨라루스 에 있는 #러시아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폴란드의 전략적 요충지와 인접한 국경 쪽으로 이동했으며 불법 이주민으로 위장해 국경을 넘어 들어올 수 있다고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이날 폴란드 남부 글리비체의 한 무기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우선 "약 100명의 바그너 부대가 폴란드, #리투아니아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서부 도시 흐로드나(그로드노) 근처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 도시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국경에서 각각 15㎞, 30㎞ 떨어진 곳으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뻗어있는 60마일(96㎞)의 좁은 육로인 수바우키 회랑 과도 가깝다.

수바우키 회랑은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와 벨라루스를 연결하며, 발트 3국과 나머지 #유럽 연합(EU) 국가를 잇는 유일한 육상 통로다. 만약 러시아가 이 지대를 장악한다면 사실상 발트국가들과 나토를 분리할 수 있게 되기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충지다.

폴란드는 이러한 움직임이 폴란드 내 불안정을 조장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공격'의 일환이라고 판단한다. '하이브리드 공격'은 정규전과 비정규전, 정치전쟁에 사이버 전쟁을 결합한 형태의 공격을 의미한다.

바그너 그룹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는 최악의 경우 국경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다.

마리우시 카민스키 폴란드 내무장관은 지난 27일 벨라루스 국경 지대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이 국경 폐쇄 가능성을 묻자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협의 중인데, 바그너 그룹이 나토와 EU 국경에서 심각한 일을 벌인다면, 벨라루스의 완전한 고립을 의미하는 조처를 결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아르놀다스 아브라마비치우스 리투아니아 내무부 차관도 28일 기자들에게 "이런 고려 사항은 현실"이라며 "국경을 폐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 2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바그너 그룹이 폴란드로 진격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다만 "기존에 합의했던 대로 바그너 그룹을 벨라루스에 잡아두겠다"고 말했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0006500009
#벨라루스 와 바그너 부대, #폴란드#리투아니아 국경에서 군사훈련 시작 발표

#지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