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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된 #페루 대통령 석방 요구 기각…중남미 이웃국들도 입장 엇갈려 - 경향신문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페루 대법원은 13일(현지시간) 탄핵당한 뒤 구금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의 석방 요청을 기각했다.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본인의 탄핵안이 처리되지 않도록 의회를 해산시키려 하면서 반란·음모 혐의로 최소 7일간의 예방적 구금 명령을 받았는데, 이를 기각해 달라는 그의 요청을 대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페루에선 사회적 혼란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이날 법정에서 자신이 “검찰의 부당하고 자의적인 판단으로 구금돼 있다”고 항변했으며, 구금된 뒤에도 트위터를 통해 본인은 대통령직을 찬탈당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여기에 법원이 전 대통령의 구금 기간을 사실상 연장하면서 현지매체들은 카스티요 지지자들의 항의 시위는 더욱 격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1. 페루는 #칠레 와 더불어 #구리 핵심 산지입니다. #공급부족
2. #사회분열#사회불안 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https://m.khan.co.kr/article/20221214153701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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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곳곳에서 일어난 시위 현황 #사회불안 #대중의_심리
#페루 에서는 작년 12월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반란 및 음모 혐의로 구금된 후 극심한 정치적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때 내린 국가비상사태는 기간이 만료돼 해제됐으나, 시위가 가라앉지 않는 4개 지역에는 다시 30일간의 국가비상사태를 내린 것이다.

#사회불안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2301154084Y
#페루 #주석 광산, 시위로 인해 조업 지연

#사회불안 #원자재 #공급부족
"전기차 생산 탈중국하면 美공급망 환경·인권지표 57% 악화"

#미국 정부가 #중국 을 상대로 공급망 디커플링(분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기차 생산에서 중국 공급망을 배제할 경우 환경과 인권 지표의 60% 가까이가 악화할 것이라는 일본 측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규슈대학과 공동으로 미국산 전기차 공급망에 대해 환경과 인권 관련 28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도입의 영향으로 2022년과 비교해 2030년에 16개 항목(57.1%) 수치가 나빠질 것으로 추정됐다고 14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산 전기차· #배터리 관련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2022년 5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서 2030년에는 IRA의 영향으로 0%가 된다고 가정하고 #멕시코 등에 대한 의존도를 그만큼 늘릴 경우 환경과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추산했다.

이 법의 영향으로 2030년 미국산 전기차 공급망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 줄지만, 대기오염 물질인 이산화황은 17%, 미세먼지(PM10)는 2% 각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과 관련해서는 저임금 #노동 이나 아동 노동의 위험 등 10개 항목 중 7개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IRA 시행으로 #칠레 의 북미 리튬 수출은 향후 급증할 전망이지만, 칠레의 환경에 대한 대처는 중국보다 늦은 실정이다.
미 예일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책 순위에서 칠레는 세계 153위로 중국(91위)보다 크게 뒤처졌다.
전기차 모터 등에 쓰는 #구리 수출 세계 2위인 #페루 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책 순위에서 135위로 중국보다 순위가 낮았다.

미 로드아일랜드대 조사에서는 아동 노동 등 일부 인권 관련 항목에서 멕시코와 페루 등 중남미의 대책이 중국과 비교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멕시코에서는 사망사고 등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멕시코의 산재 위험은 세계 5위였다.

닛케이는 "미국과 일본은 우호국만으로 원료와 부품 조달을 완결하는 새로운 공급망 정비를 서두르지만, 제품의 비용뿐 아니라 환경과 인권 위험도 커지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ESG 중 E가 으뜸이고 S와 G는 사실상 쩌리인데. ㅋㅋ
https://v.daum.net/v/20230814110810524
#페루 #은 생산량, 20년 래 최저치 양역에서 복구되지 않고 있음

#공급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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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중 외인들이 보유 중인 국채 비중, 지속적으로 감소 중 '명목' 기준으로 외인들의 국채 보유량이 늘고 있으니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중요한 건 총량 대비 보유량입니다. 매 달마다 수천억 달러씩 #재정적자 가 찍히고 있는데, 고작 수십~수백 억 달러 외인들이 매입하고 있다고 해서 달러의 기축통화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죠 #탈달러
#미국 정부, 18개국에 달하는 미국 #국채 보유국 데이터를 5월부터 8월에 걸쳐 삭제
- #멕시코,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태국, #스페인, #호주, #필리핀, #이탈리아, #폴란드, #이스라엘, #쿠웨이트, #스웨덴, #칠레, #콜롬비아, #베트남, #이라크, #페루, #바하마.

도대체 왜 미국이 저 많은 나라들의 국채 보유량 발표를 갑작스레 중단했을까요?
그 사이에 #중동 의 핵심 국가인 아랍에미리트, 심지어는 이스라엘까지 끼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 정부는 무엇을 밝히고 싶지 않습니까?

#중국 이외에도 수많은 나라들이 자국 국채를 매도하는 것을 밝히고 싶지 않아 하는 미국의 모습을 여러분들은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지표에 #조작 은 없다. 그렇죠?
#탈달러 #지정학
#호주, #브라질, #인도, #칠레 - #페루 등 주요 선적국의 #철광석 수출 선적량
- 전년 동기 비 글로벌 기준 +1.1% 증가


1. 예년보다 훨씬 강한 #벌크 시황의 동인 중 하나입니다.
2. 동시에, 사실상 글로벌 철광석 시장을 좌우하는 큰 손이 #중국 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의 철광석 수요(즉, 건설 경기)가 반등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추세적으로 계속 이어지는지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