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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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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위태’ 트뤼도 #캐나다 총리···신민주당 지지 철회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저그밋 싱 NDP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서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중도 좌파 자유당에 대해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싱 대표는 “자유당은 너무 약하고 이기적이며, 기업의 이익에 얽매여 국민을 위해 싸울 수 없다”며 다음 선거에서 총리직을 위해 뛰겠다고 했다.

싱 대표는 최근 들어 자유당이 높은 #식료품 물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트뤼도 총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해왔다.

제1야당인 보수당은 오는 16일 개원하는 캐나다 하원에서 트뤼도 총리에 대한 신임투표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보수당 대표는 자유당·NDP 연합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조기 총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캐나다 총선은 예정대로라면 내년 10월 실시된다.


#프랑스, #독일 에 이어 캐나다...
민심 이반을 그저 정치공학적 꼼수로 막아내려는 행태를 보여주는 국가들을 우리는 '민주주의'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게 결국 #사회불안 의 근원이 되는 것이고.
#정치
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409051056001#c2b
#중국 - #아프리카 정상회담, 유엔 사무총장 발언:

https://www.un.org/sg/en/content/sg/statement/2024-09-05/secretary-generals-remarks-forum-china-africa-cooperation-summit-delivered

- 아프리카 국가들의 #부채 에 대한 어려운 접근성이 #사회불안 의 원인이 되며, 부채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

-
오래되고 비효율적이며 불공평한 국제 금융 구조에 대한 심층적 개혁이 필요하다

- 개도국에 필요한
#유동성 을 제공하고 중장기적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한 추가 #부양책 제안

- 직
전 시진핑 주석의 발언 및 추가 투자, 기금 지원 등에 대해 높은 평가

- 글로벌 사우스 간 협력은 필수적이지만, 이것이 글로벌 노스(기존 선진국)의 책임을 줄이지 않는다

- 전 세계적으로 다자주의는 뒤쳐지고 있으며 역풍에 직면해 있지만, 이제 역사적 불의를 바로잡아야 할 때다
- 가령, 왜 아직도 아프리카 대륙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아닌가?


1) 이게 유엔 사무총장 발언인지 중국 관영지 발언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2) 국제기구 개혁에 관한 이야기는 1년 전 IMF 총회 때 이야기가 계속 나오던 부분인데, 작년에는 이러한 흐름이 좌절당했던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10월 IMF 총회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분명 언론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겠지만, 이번 회담은 #지정학 적으로 매우 큰 울림을 가지고 있는 회담이었습니다.
#유럽 신생아 수, 사상 최저치 기록

그나마도 난민 빨이 크지 않나요?
출산율 현황을 보면 #사회불안 이 벌어지지 않을 수가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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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홍등가 매춘부 중 절반 가까이를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차지하고 있어

https://eadaily.com/en/news/2024/09/13/my-stud-das-ist-fantastisch-50-of-prostitutes-in-brothels-in-germany-are-ukrainian

남성에게 있어 전쟁의 참혹함이 강제 징병이라고 한다면, 여성에게 있어 전쟁의 참혹함은 이러한 결과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기부터 이미 예측된 결과.

저는 전쟁을 가볍게 입에 담는 자들, 특히 위정자들이 '전쟁 불사'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것을 혐오합니다.
그들의 아들, 형제, 아버지는 전장에 끌려가지 않고, 그들의 딸, 자매, 어머니는 매춘굴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위정자라면 어떻게든 전쟁을 피하면서 전략적 이익을 얻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특히나 도저히 이길 길이 없는 전쟁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지정학 #사회불안
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모면…골프장서 AK소총 겨눈 남자 체포(종합4보)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 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사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건 수사를 주도하는 연방수사국(FBI)은 성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보이는 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총격이 있은 뒤로 안전하다"고 밝혔고, SS도 그의 안전을 확인했다.

용의자가 있었던 덤불에서는 조준경을 장착한 AK-47 유형의 소총과 세라믹 타일이 든 배낭 2개가 발견됐으며 현장 촬영 용도로 보이는 고프로 카메라가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6001154071

언론 보도 논조로 보니, 이번 암살 시도를 총기 규제에 대한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네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건
꽃놀이패입니다. 만약 트럼프나 공화당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기 규제를 옹호하지 않는다면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네 번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음.

#정치 #사회불안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는 58세 남성‥"우크라 지원론자"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58세 미국인 남성으로, #우크라이나 를 위해 싸울 외국인을 구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간 15일 CNN 보도에 따르면 사법 당국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로 58세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를 체포했습니다.
1966년생인 그는 하와이에서 살았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했으며 주로 경미한 범죄 혐의로 8번 체포된 전력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큰 관심을 보였고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사람들을 구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넷매체 세마포르의 2023년 3월 10일자 기사에서 그는 민간 단체인 우크라이나 국제자원센터를 이끄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는 2022년 6월 '뉴스위크 루마니아' 인터뷰에서도 우크라이나를 도우러 키이우에 왔다면서 "많은 다른 전쟁은 회색 지대에 있지만 이 전쟁은 분명히 흑백"이라며 "이 전쟁은 선과 악의 대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CBS 뉴스에 따르면 그는 과거 SNS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난 2016년에 당신을 선택했고 나와 세상은 대통령 트럼프가 후보 트럼프와 다르고 더 낫기를 바랐지만 우리는 모두 크게 실망했고 당신은 더 악화하고 퇴보하는 것 같다"며 "난 당신이 사라지면 기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진짜 꽃놀이패 구도 잘 만드네요... ㅋㅋ
만약 성공했다면 이걸로 우크라이나 지원 여론도 원킬로 보내버리고, 트럼프도 제끼고, 총기 규제 여론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정치 #사회불안 #지정학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716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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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집권당 안도…극우 열풍속 옛 동독지역 주의회 선거 신승(종합)

독일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SPD)이 브란덴부르크 주의회 선거에서 극우 독일대안당(AfD)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제1당 자리를 지켰다고 AP·DPA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란덴부르크주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주의회 선거에서 SPD는 30.9%, AfD는 29.2%를 각각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진좌파 포퓰리즘 정당 자라바겐크네히트동맹(BSW)은 13.5%를 얻었고, SPD의 브란덴부르크 주정부 연정 파트너인 중도 보수 성향 기독민주당(CDU)은 12.1%를 득표했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인자(INSA) 설문에서 AfD 전국 지지율은 20%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CDU와 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지지율 32%로 1위였다. SPD(15%)·녹색당(10%)·자유민주당(FDP·4%) 등 연방정부 파트너 정당들은 지지율 합계 29%에 그쳤다.


꾸준히 30%씩을 가져가고 있는 모습

#정치 #사회불안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300075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