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유니티 #U #메타버스
유니티 메타버스 사업 확장 위해 영화 아바타/반지의 제왕 제작 스튜디오 웨타디지털 인수. 웨타디지털 고유 섬세한 시각효과 도구들을 유니티 플랫폼에 통합, 글로벌 크리에이터/아티스트들이 차세대 실시간 3D 기술 통해 보다 창의적으로 메타버스 구현하는 것을 목표.
이번 인수 통해 웨타디지털 시각효과 관련 기술/도구/엔지니어링 인력 등 흡수. 시각효과 제작팀은 웨타FX 독립법인으로 유지, 소유권/경영권 잭슨 감독/프렘 아카라주CEO 각각 유지. 인수 가격은 $16억2500만.
이로써, 에픽과의 구현력 차이에 대한 논쟁은 의미없지 않을까 싶음. BM확장과 기술인력 확장 측면에서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생각.
https://techcrunch.com/2021/11/09/unity-is-buying-peter-jacksons-weta-digital-for-over-1-6b/
유니티 메타버스 사업 확장 위해 영화 아바타/반지의 제왕 제작 스튜디오 웨타디지털 인수. 웨타디지털 고유 섬세한 시각효과 도구들을 유니티 플랫폼에 통합, 글로벌 크리에이터/아티스트들이 차세대 실시간 3D 기술 통해 보다 창의적으로 메타버스 구현하는 것을 목표.
이번 인수 통해 웨타디지털 시각효과 관련 기술/도구/엔지니어링 인력 등 흡수. 시각효과 제작팀은 웨타FX 독립법인으로 유지, 소유권/경영권 잭슨 감독/프렘 아카라주CEO 각각 유지. 인수 가격은 $16억2500만.
이로써, 에픽과의 구현력 차이에 대한 논쟁은 의미없지 않을까 싶음. BM확장과 기술인력 확장 측면에서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생각.
https://techcrunch.com/2021/11/09/unity-is-buying-peter-jacksons-weta-digital-for-over-1-6b/
TechCrunch
Unity is buying Peter Jackson’s Weta Digital for over $1.6B
Unity has just announced its intent to acquire Weta Digital, the legendary visual effects company co-founded by Peter Jackson, for a massive $1.625
Forwarded from 투자예찬 투자공부
YouTube
[IT의 신] 메타버스 하드웨어, 성공 투자 키워드! / LG디스플레이/라온테크/우주일렉트로닉스/LX세미콘/AP시스템/비아트론/심텍/대덕전자/한미반도체/이오테크닉스
[제55회] 내년부터 본격화 될 '메타버스 디바이스' 핵심 키워드!
1. 2500ppi 구현할 OLEDoS, LCDoS
#LG디스플레이 #라온테크
2. 60Hz ~ 120Hz 가변주사율
#우주일렉트로닉스 #LX세미콘
3. LTPO
#AP시스템 #비아트론
4. SiP/AiP와 반도체 기판 고사양화
#심텍 #대덕전자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5. 3D카메라, ToF 혹은 라이다센서
#LG이노텍 #엠씨넥스
6. 아신과 소통의 시간!
#제우스…
1. 2500ppi 구현할 OLEDoS, LCDoS
#LG디스플레이 #라온테크
2. 60Hz ~ 120Hz 가변주사율
#우주일렉트로닉스 #LX세미콘
3. LTPO
#AP시스템 #비아트론
4. SiP/AiP와 반도체 기판 고사양화
#심텍 #대덕전자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5. 3D카메라, ToF 혹은 라이다센서
#LG이노텍 #엠씨넥스
6. 아신과 소통의 시간!
#제우스…
#아이칸님 #탈중앙 #NFT #얏시우 #웹3.0 #메타버스
내가 시간들여 만든 모든 종류의 무형자산을 중앙에서 다 가져가는게 아니라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
https://blog.naver.com/tobesupreme/222602615476
내가 시간들여 만든 모든 종류의 무형자산을 중앙에서 다 가져가는게 아니라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
https://blog.naver.com/tobesupreme/222602615476
NAVER
얏시우가 생각하는 '탈중앙'이란?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던 영상이었나보다.
#NFT, #웹3.0 #메타버스
글이 너무 좋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이나 없는분들 꼭 읽어보실만합니다.
https://charlespyo.com/2021/12/29/nft-%EC%9B%B93-%EB%A9%94%ED%83%80%EB%B2%84%EC%8A%A4%EC%97%90-%EB%8C%80%ED%95%9C-%EC%83%9D%EA%B0%81/
글이 너무 좋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이나 없는분들 꼭 읽어보실만합니다.
https://charlespyo.com/2021/12/29/nft-%EC%9B%B93-%EB%A9%94%ED%83%80%EB%B2%84%EC%8A%A4%EC%97%90-%EB%8C%80%ED%95%9C-%EC%83%9D%EA%B0%81/
Charles Pyo Ventures
NFT, 웹3, 메타버스에 대한 생각
해 넘어가기 전에 크립토 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생각을 남겨 놓기 위해 시간을 쓴다. 목표는 두시간 넘기지 않기. 시작! NFT와 예쁜 쓰레기 이 유행의 끝엔 대부분의 NFT는 물릴 것 같다. 나도 물렸다. 올해 초였나 트위터 800만 팔로워를 가진 세계적인 DJ Steve Aoki가 당시만 해도 유명인 중에서는 아주 선도적으로 발행하는 NFT를 $4…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메타버스 #WEB3 #CRYPTO
소련의 프로파간다를 많이 봤어요. 그때 많이 들었던 말이 완전한 공산주의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 공산주의의 건설이 끝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만들어질 것이다 였죠. 일상적으로 보는 끔찍한 풍경은 공산주의가 아니고, 진정한 공산주의에 도달하게 되면 정말 훌륭한 사회를 목격하게 될 거라는 얘기였죠.
웹사이트는 그렇게 원시적이었는데 그 경험은 놀라웠습니다. 그 순간에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죠. 내가 지금 컴퓨터에서 물건을 샀단 말이야? 이게 우리 집으로 배달되어 온다고? 서점에 가지 않아도 살 수 있는데, 살 수 있는 책의 종류는 반즈앤드노블 매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았죠. 그 초창기에 말이죠. 형편없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좋아지는 게 아닌, 훌륭하게 시작해서 더 매끈해지고, 더 발전하는 겁니다.
부자들이 스페인의 해변에 갈 수 있고/프라이빗 콘서트에 갈 수 있고/인플루언서 삶을 살 수 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그럴 돈이 없으니까 가상의 세상에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메타버스를 추진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많은 투자가 사실 가진 게 별로 없는 사람들/평범한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뭘까 하고 짐작하는 작업 아니냐는 거죠. 그런 잠재된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는 작업이라면, 메타버스는 부자들 외에는 할 수 없는 경험을 그들에게 제공하는 게 목표라는 겁니다. 시니컬하게 들리겠지만 말이죠.
왜 Ready Player One처럼 이상한 디스토피아 시나리오 같은 것에 투자하죠? 그게 탈출구가 됩니까? 적어도 저커버그가 이야기하는 메타버스 아이디어는 창의력이라고는 전혀 들어가지 않은 거예요. 40년 전 아이디어를, 그것도 디스토피아 SF에서 하나도 바꾸지 않고 다시 데워서 가지고 나왔죠. 그 과정에서 메타버스가 등장하는 SF들은 왜 예외 없이 모두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을까?'라는 질문은 하지 않아요. 메타버스는 유토피아 SF에서 가져온 게 아니에요. 세상을 끔찍한 곳으로 묘사하는 소설/미래에 대한 경고로 쓰인 SF를 보면서 그래, 메타버스 만들 수 있을 것 같아라고 결정한 거죠.
https://otterletter.com/i-hate-the-metaverse-3/
소련의 프로파간다를 많이 봤어요. 그때 많이 들었던 말이 완전한 공산주의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 공산주의의 건설이 끝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만들어질 것이다 였죠. 일상적으로 보는 끔찍한 풍경은 공산주의가 아니고, 진정한 공산주의에 도달하게 되면 정말 훌륭한 사회를 목격하게 될 거라는 얘기였죠.
웹사이트는 그렇게 원시적이었는데 그 경험은 놀라웠습니다. 그 순간에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죠. 내가 지금 컴퓨터에서 물건을 샀단 말이야? 이게 우리 집으로 배달되어 온다고? 서점에 가지 않아도 살 수 있는데, 살 수 있는 책의 종류는 반즈앤드노블 매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았죠. 그 초창기에 말이죠. 형편없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좋아지는 게 아닌, 훌륭하게 시작해서 더 매끈해지고, 더 발전하는 겁니다.
부자들이 스페인의 해변에 갈 수 있고/프라이빗 콘서트에 갈 수 있고/인플루언서 삶을 살 수 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그럴 돈이 없으니까 가상의 세상에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메타버스를 추진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많은 투자가 사실 가진 게 별로 없는 사람들/평범한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뭘까 하고 짐작하는 작업 아니냐는 거죠. 그런 잠재된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는 작업이라면, 메타버스는 부자들 외에는 할 수 없는 경험을 그들에게 제공하는 게 목표라는 겁니다. 시니컬하게 들리겠지만 말이죠.
왜 Ready Player One처럼 이상한 디스토피아 시나리오 같은 것에 투자하죠? 그게 탈출구가 됩니까? 적어도 저커버그가 이야기하는 메타버스 아이디어는 창의력이라고는 전혀 들어가지 않은 거예요. 40년 전 아이디어를, 그것도 디스토피아 SF에서 하나도 바꾸지 않고 다시 데워서 가지고 나왔죠. 그 과정에서 메타버스가 등장하는 SF들은 왜 예외 없이 모두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을까?'라는 질문은 하지 않아요. 메타버스는 유토피아 SF에서 가져온 게 아니에요. 세상을 끔찍한 곳으로 묘사하는 소설/미래에 대한 경고로 쓰인 SF를 보면서 그래, 메타버스 만들 수 있을 것 같아라고 결정한 거죠.
https://otterletter.com/i-hate-the-metaverse-3/
Otter Letter
"I hate the metaverse" ③
메타버스가 등장하는 SF들은 왜 예외 없이 모두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을까? 아무도 이 질문해보지 않고 그걸 고스란히 구현하기로 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