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방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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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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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밀러가 말하는 경쟁 우위 3가지]

'아무도 모르는 의미 있는 정보를 알고 있는 정보적 경쟁우위'

'공개 정보를 수확해 우월한 결론에 도달하는 분석적 경쟁 우위'

'투자자 행동과 관련한 심리적 경쟁 우위'
매일 같은 뉴스를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애플 주식을 사고 어떤 사람은 터치스크린 회사에 투자하죠(제 옛날 이야기입니다)
제 방 글을 퍼가시는 채널 운영자님들중에 뻑큐 똥 피드백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데 없애지 않으면 님 차단할 예정입니다. 솔직이 제 글을 퍼가서 욕하고 똥을 뿌리려는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작년에는 저를 조롱하는 글을 퍼서 게시하고 저를 열받게 하더니 아직도 그러고 계시네요. 제가 이름 안올려도 누군지 본인은 알겁니다.
올해 초 가르침을 받은 스승님에게 가장 중요한 내용은 주가는 EPS x 멀티플

두개가 동시에 변할때 가장 큰 상승이 나온다.

크래프톤과 빙그레의 사례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변할 요인이 충분함

크래프톤의 국내 매출 비중은 10% 미만으로 최근 국내에서 배그 이용자수가 증가한다는 것과 국내 롤 점유율이 줄어든다는 것은 EPS에 그리 큰 영향은 못 줄 수 있음

대신 유행이 지난 IP의 재유행과 뉴진스 콜라보+ 리그오브레전드의 쇠락은 멀티플을 변하게 할 수 있음

크래프톤의 멀티플이 뭐 20,30,40이었다면 변하기 쉽지 않았겠으나 최초 분석했을 당시 포워드 per 12배, pbr 2배였음

+ 1분기 실적이 잘 나온 숫자 베이스의 투자
종목 리서치 스터디 인원 모집합니다!

장소 : 여의도 샛강역 부근 스터디룸
시간 : 매월 3번째 주 월요일 저녁 6~9시
인원 : 3명
나이 : 제한 X

잘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항상 많이 배우고 있는 "종목 리서치 중심 스터디" 에서 인원을 충원하려고 합니다.

90년생 ~ 99년생의 개인 / 기관 소속 투자자 5명이 함께하고 있는 스터디고요, 개인적으로 스터디는 꽤 좋은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종목 이야기뿐 아니라 시장 분위기, 투자 스타일, 매매 방식 등에 대해서도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경우가 꽤 있어서 스터디에 참여하시게 되면 개별 종목에 대한 이해도뿐 아니라 투자와 관련한 이런저런 부분들에서도 서로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터디 참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6월 30일 전까지!
- 인적사항 (성함 / 나이 / 연락처)
- 개별종목 투자 아이디어 또는 종목 스터디 자료

두 가지를 gnltn99@naver.com 이메일로 같이 보내주시면 늦어도 7월 10일 전까지 회신드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슈트님
사람들은이런 종류의 위기상황, 자만심과 도취감에의한 손실을 회피할 수 있고 심지어 예상할 수 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법'이라고 하는 일종의 극기 효과를 통해서 말이죠. 사실 저는 극기라는 개념을 믿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주식시장을 경험해보고 관찰해본 바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을 억지로 짓누르는 것은 형편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프로세스와 습관을 통해 그것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을 뿐, 그러한 유형의 실수는 피할 수 없고 예상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가 아니라 '상황'을 다루어야 합니다.

저는 성공에 대한 대가와 비용으로 일정 부분의 수익을 반납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도취감에 의한 실수의 형태로 말입니다. 단지 그 양을 줄이도록 흥정할 수 있을 뿐이죠. 문제는 그 일이 벌어진 이후의 상황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손실을 회피하는데 몰두한 탓에, 손실이 발생한 이후의 상황에 관해서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을 손실을 허용함으로써 손실 이후의 상황을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능숙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승리한 직후의 위험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더 큰 위험으로 번지게 될 우려가 있지요 피할 수 없는(혹은 일이 지나간 뒤에야 피할 방법이 있었다고 믿게 되는) 큰 손실을 경험하고 나면, 해야할 일은 바로 관망(Wait and see)일 것입니다. 한 발 물러설 뿐만 아니라 경과를 관찰한다는 의미이죠. 상항을 악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멈추는 것이 첫 번째이고, 그 다음은 관찰을 통해 상황을 재평가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서)
https://blog.naver.com/whaazz/223483686271
Forwarded from 하니베어의 공부방 (하니베어)
1억에서 100억 만드는 개인 투자자들의 특징

1.몰빵
1개 종목에 몰빵한다.
정상적 포트폴리오로 1년 30% 내면 굉장히 잘하는 것.

2. 업사이드 1,000% 종목을 선정
큰 꿈이 있는 종목만 매수함
50% 오를 종목은 하지도 않음
"되면 10배다"를 입에 달고 삼

3. 레버리지
2~3배 수익내도 만족하지 않음
투자 비중 자체를 2~3배로 가져가기 위해 스탁론, 담보대출 등을 적극 활용함
하락장의 끝물이 될 때, 남들이 다 털 때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서 더 몰빵함

4. 종목을 보는 눈이 탁월
10배 포텐셜을 보는 눈이 정말 탁월함
메사끼에 의존하기보다 세상을 주도하는 큰 트렌드에 편승함
누구나 알고 거래량 큰 시장의 주도주인 종목들에 편승하는 편

고통의 순간?
1. 종목이 틀렸을 때
-종목 보는 눈이 탁월해도 100%는 아님

2. 시장이 떨어질 때
-풀레버라 시장이 10%만 떨어져도 큰 고통을 겪음

3. 단기부진
-회사가 100억 벌다 1000억 버는 회사가 되는 중간 과정에 부진한 구간에서 주가가 엄청 떨어짐. ex)22년 META
-회사는 그대로여서 1~2분기동안 자산 손실이 큼


배울 점?
1. 포트폴리오 중 오르는 것에 집중
-손실나는 건 과감히 잘라내고 업사이드 크고 오르는 것에 비중을 더 실어야 함.

2. 포텐셜이 충분히 보일 때까지 투자함

3. 큰 트렌드에 편승하고 주도주에 투자한다


배우지 말아야 할 점?
1. 종목 집중하되 시장도 봐야
-시장이 급락하는 일은 언제든 생길 수 있음.
-시장의 하락이 크다고 생각되면 비중 축소를 할 수 있어야 함.

2. 매도의 기술
-안 팔고 버티다가 다시 떨어질 수 있기 때문...
-다음 편에 다뤄본다고.

https://youtu.be/-Su7Kd2SVXw?si=17O__tEsuLhlyahe
수용의 3단계
1. 철저하게 무시된다
2. 전적으로 틀린것이 된다
3. 전적으로 맞는것이 되면서 모두가 이를 알게 된다
40년 동안 기복 없이, 잡음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한 주 한 주 메꾸면서 살아온 것 같다. ‘나대지 말자’는 게 소신이다. 섣불리 세상에 대해 글을 올린다든지 생각ㆍ시각을 드러낸다든지 하지 말자는 거다. 제일 조심하는 건 음주운전이다. 내가 ‘양심냉장고’를 했기 때문에 정말 절대 안된다. 술 약속은 집 근처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만 잡는다. 고등학교 때 육교 위에 걸려있던 표어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에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그렇게 살려고 한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3304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33049
제이론입니다. 저는 투자 18년차이구요. 08년도 22년도 손실 외에는 손실 본적이 없습니다. 투자를 상당히 보수적으로 하구요. 10년정도는 분산투자, 현금비중유지, 분할매수를 철칙으로 지켰습니다.

10년간 경험과 지식이 축적되고 나름 나만의 평균수익률이 만들어지고.. 어떤 종목들에 투자하면 큰 수익이 나는지 데이터가 쌓이면서 분산투자에서 집중투자로 바뀌었구요. 집중투자로 바뀐 이후에도 반빵이상은 한적이 없고.. 최소한 3~4종목은 가져갑니다.

10억 이하는 몰빵.. 그런 얘기도 많지만.. 글쎄요. 경험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몰빵을 한다는건 도박과 같습니다. 주변에 도박으로 성공하는 사람 본적이 있나요? 가끔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망하죠.

저 역시도.. 대부분의 자산은 집중투자로 스타일을 변경한 이후에 쌓였습니다. 하지만.. 집중투자를 위해서는 그만큼 지식과 경험을 쌓는게 중요합니다.

투자를 하는데 10년간 10억을 목표로 하라는 말씀을 자주 드립니다. 10년이란 시간이 긴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상당히 짧고.. 10년동안 10억 모으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공부도 많이 해야하구요. 그정도 하셨다면 지삭과 경험이 쌓이고 집중투자를 위한 준비도 되셨을 겁니다. 이후에 집중투자를 하시면 자산이 정말 금방금방 불어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인생 긴데.. 투자를 너무 조급하게 하지 마십시요. 40에 부자가 되도.. 60에 부자가 되도 늦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중요한게 건강하게 몇살까지 살수 있느냐죠. 건강하게 오래 살수만 있다면 부를 누릴수 있는 시간도 충분합니다.
잔소리 드린김에 조금 더 드리면.. 집 있고.. 투자금 20~30억 있으면 사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굳이 3자리 4자리 목표로 안하셔도 되요. 수익률 10%만 나도 2~3억입니다. 20%나면 4억~6억입니다. 일년에 그돈 다 쓰는것도 어렵습니다.

100억이 있고.. 200억이 있음 물론 좋겠죠. 하지만 200억과 20~30억의 차이는 집과 차 정도지.. 200억 있는 분이 여행갈때 20~30억밖에 없다고 못가는거 아니고.. 그분들이 먹는거 입는거 못따라하지 않습니다.

너무 큰 욕심 부리지 마시고.. 투자를 즐기며 하시고.. 투자에 매몰되기 보다는.. 인생을 즐기면서 건강 챙기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15954
GM 수소트럭에 韓 수소연료전지 장비 '채택'
(24.6.20)

GM은 내년 상반기 미국 디트로이트 공장에 수소연료전지 제조 장비를 반입할 계획이다.

에스에프에이(SFA)와 디트로이트 공장 물류 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제작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제작 장비는 수소 연료전지를 제조하고 검사하는 장비다. 공급 규모는 수백억원 수준이다.

피엔티도 GM에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전극 장비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엔티는 전극 극판 생산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GM은 수소연료전지 에너지원인 청정 수소 생산을 위한 장비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GM #수소
보수적인 종목으로 공격적인 운용을 하고
공격적인 종목으로 보수적은 운용을 하는거라 하더라구요
리스크가 큰 종목은 트레이딩으로 본인이 하방을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