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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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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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자 리마인드 하는 중입니다 좀 뻔한이야길 늘어놓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1.내 투자뷰가 6개월 앞을 보고 있나
2.지금 좋은 회사가 6개월 1년 3년후애도 밝는 전망을 가진 회사인가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 리서치 (Aether)
BofA 6월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설문조사

핵심 요약: 글로벌 펀드 매니저의 심리가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낙관적이며, 이는 낮은 현금 보유율(4.0% = 3년 만의 최저치)과 높은 주식 배분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리스크 심리는 아직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BofA Bull & Bear 지수는 6.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크로: 투자자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성장이 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73%는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으며, 연착륙 가능성(26%)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착륙(64%)은 가장 보편적인 컨센서스로, 경착륙 기대치(5%)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CIO들은 더 많은 자본 지출(대부분 2022년 4월 이후)과 자사주 매입(대부분 2015년 4월 이후)을 원하지만, 대차대조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금리: 단 8%의 투자자만이 향후 12개월 내에 연준의 금리인하가 없을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10명 중 8명은 2번 혹은 그 이상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금리 인상은 9월 18일로 예상됩니다. MMF에서 재할당된 자금의 최대 승자는 미국 주식(32%), 정부 채권(25%), 글로벌 주식(19%), 회사채(12%), 금/상품(4%)입니다.

위험 요소 및 군중 심리: 투자자들은 '매그니피션트 7'(69%)이 2020년 10월 이후 기술주 중 가장 붐빈 거래라고 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32%)이 가장 큰 테일 위험으로 감소하고, 지정학적 위험(22%) 및 미국 대선(16%)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 영역이 미국 대선의 영향을 가장 받을지 묻자, 38%가 무역, 20%가 지정학, 13%가 이민, 9%가 과세, 7%가 정부 지출이라고 답했습니다.
Forwarded from 선진짱
돈을 못벌어서 평온합니다ㅜ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누적 수주계약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박스터와 기존 168억원 규모 CMO(위탁생산) 계약이 2509억원으로 1393.5% 증액됐다고 공시했는데요, 동시에 계약 상대방도 '박스터'로 공개된 것입니다.

이번 박스터와 체결한 계약 규모는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증액 계약 및 신규 수주 계약 가운데 세 번째로 컸습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USA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압도적 생산능력과 높은 품질, 생산 유연성 및 다수의 트랙레코드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186
'개인적으로는 PER 20배 이상의 주식에 장기 투자한다면
3년~5년 이후에도 시장점유율을 지켜낼 수 있는
경제적 해자에 대한 본인만의 관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페이팔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가 폭락이 EPS 하락 보다는
PER의 하락에서 나온 것을 알 수 있듯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동반하는 성장주 투자에 있어서
3년 이후에도 기업의 지위를 지켜낼 수 있는 경제적 해자는 무엇인지
또는 그것을 만들어가는 경연진의 퀄리티에 대한 고민이
장기 투자에 있어서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

물론 모든 기업이 다 경제적 해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베팅 금액을 조절해야하는 것입니다.
가장 최악은 경제적 해자가 사실 없는데
최근의 고성장으로 인해 해자가 있다고 믿어버려 베팅 금액을 올리는 것입니다. ​


대부분 현재 이 기업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만 말을 하지.
그것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경영진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우리의 몫입니다.
이를 위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피셔는 이 문제를 파악하였고
기업을 방문하면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한 이유 입니다.​

"경쟁 업체에서는 아직 하고 않고 있지만,
당신 회사에서는 하고 있는게 무엇입니까?"


이 질문은 다시 말해서
당신 회사는 지금 어떤 경제적 해자를 만들어가고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질문은 회사의 본질에 가까이 가는 최고의 질문입니다.'

-심플가이님 말씀-
둘 다 롱 아닌가?

AI 사이클이 끝난 것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온디바이스 , AI PC 등 출시는 내년이다.
HBM3e 는 계속 증가하고 웨이퍼 배수 사용으로 인해 DRAM 공급과잉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내년 PC 출시부터는 DRAM 탑재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빠른 재고소진과 함께 수요조절 그리고 가격상승까지~ 나쁘지 않은 사이클이다.

삼전 하닉 뿐만 아니라 Micron 역시 계속 긍정적이다.
이왕이면 삼전에서의 HBM이 빠르게 출시를 해줄수록 더 좋을듯하다.
투자자의 마음과 실제 회사의 운영은 다르니~
나는 좀 더 기~~일게 보고 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삼전에서 빨리 만들어 줄수록 좋을듯하다

​삼전 롱 하닉 숏이 아니라
차라리 금투세 이슈 인해 중소형주에 대한 리스크로 코스닥 숏? 은 고민해 볼 만하다.
다만 코닥 지수는 2차전지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큰 변수가 있다.

오히려 나는 고민이다.
분명 금투세를 폐지하거나 유예하려면 시장이 폭락하는 등 재미가 없어야 하는데
삼전과 하닉의 전망이 너무 좋다
이러다가 지수는 시원하게 올라가고 금투세 시행되면 슬플 것 같다.
삼전과 하닉에 투자는 하고 있지만 소탐대실이 될까?

https://blog.naver.com/love392722/223483834092
Forwarded from 일주 윤
전자 닉스 이익증가율 차이만 있을 뿐 긴 호황 싸이클에 있는데 이걸 롱 숏을 어떻게 칠려는 건지 이해가 안됨
이번 싸이클은 소비제 침체기에 AI설비투자 싸이클이 온거라 설비투자+세트사이클이 순서로 같이오면서 길수밖에 없음
세트는 24년 전년불황 기저일뿐 호황은 25년부터 시작이라 26년까지 이어질거고 AI설비투자도26년까지 가시성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하이닉스 HBM과 커머더티 DRAM은 1:1 비교할 수 없음
하이닉스의 웨어퍼당 매출이 2.4배이고 영업이익 3배이기 때문
(HBM 5.5배 가격 칩크기 1.6배 비트감소37.5% 수율 70% 커머더티 영업이익율 40% HBM 50% 이익율차 1.25배)
매출 5.5x0.625x0.7=2.4배 영업이익 5.5x0.625x0.7x1.25 3배
내년상반기 15만이상 케파 예상되는데 커머더티 45만장이상 분 이익이 나옴
항상 소중한 고견 남겨주시는 일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작투님
주식투자의 규모가 커지면, 결국 사업의 영역으로 움직이게 되고, 이는 신중함의 영역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초창기 나는 주식이 쉽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 주식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자신만의 틀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틀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쉬운 난이도의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수익(도파민)이 많이 나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만들도록 유도를 한다.

그래서 돈을 버는 것은 운의 영역이 크지만, 돈을 유지하는 것은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각 기업의 여역도, 좋은 선택 몇 가지를 내린 뒤에 잘못된 선택을 연이어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과거의 좋은 기억과 재빠른 움직임이 변화하는 시기에는,느린 움직임과 관료제에 사로잡혀서 전진이 어려워진다.
https://blog.naver.com/richyun0108/223483812486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서 물가가 임금을 앞지르면 가계가 소비를 줄이게 되고 이게 경기수축으로 이어짐.. 옛날 고등학교때 배운 이야기
뒤늦은 인사
구독자가 14000명이 넘었네요
제 채널을 아껴주시는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Passive 관점에서 헬스케어
1) 삼바랑 셀트를 채우고 조금 더 채운다.
2) 바이오 3대장: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중 선택
3) K-빅파마: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중 선택
4) 이러면 대충 포트폴리오의 70~80%를 채울수 있고 나머지를 무엇으로 채우느냐의 문제

얼추 그렇단 얘기.
 
*삼바와 셀트의 비중은 장기적으로 내려와야한다. 그러면 그 수급을 누가 가져갈까?
*1조원에서 안정적으로 2조원만 가줘도 100% 수익률이다. 누가?
*4~5조원규모의 기업이 은근히 비어있다. 누가 이 자리를 차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