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호 코인사관학교
21.7K subscribers
7.18K photos
114 videos
11 files
3.55K links
제보 @bchocoin
채팅방 @engzip
Download Telegram
[단독]FIU 시스템 설계자 “김남국 쪼개기 인출, 자금세탁 혐의 유력”

조선일보 기사 원문

김 의원은 자신의 코인에 관한 의혹 제기가 “검찰 작품”이라고 했지만, 이 설계자는 “검찰이 개입할 여지도 없이 시스템이 의심 거래를 잡아낸 것뿐”이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 해명은 본질을 흐리는 것”
“김 의원이 해명하는 단순 코인투자, 에어드롭, 코인이체 같은 것은 FIU 감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시스템이 설계됐다”

“핵심은 ‘현금 인출을 통한 자금세탁’이 유력하다고 시스템이 판단했다는 것”

✍️Comment
FIU에서 시스템으로 적발하는 조건이 현금인출이 동반되어야 적발된다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근데 트래블룰 시행 이후로는 꼭 현금인출이 동반되지 않아도 이상거래로 적발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가 본 경우는 거래소에서 적발되는 경우고

FIU 설계자인 문송천 교수가 설명하는 건 FIU기준이기 때문에 색다른 관점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상거래는 거래소/FIU/검찰 순으로 걸러서 전달된다.
엑시인피니티 애플스토어 승인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

더 블록 기사 원문

승인을 얻기위해 약 1년동안 Apple과 협력해왔다.

✍️Comment
P2E게임의 기념비적인 엑시가 겨우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AXS코인이 떡상 중입니다.

유의미한 호재라고 봅니다.

하지만 엑시인피니티 이전에 이미 다수의 P2E게임이 Apple에 승인받아왔습니다.
[단독]김남국 4억 투자한 '메콩코인' 구 경영진 "정치권 다 꼬여있어"

MBN 기사 원문

이강민 당시 대표가 "지금 이 싸움이 단순 이두희(현 경영진)와 우리만의 싸움인 것 같느냐"고 말하자, 황현기 당시 최고운영책임자(구 경영진)는 "미래에셋 상위층, 대기업 부회장님들, 코인재단들, 정치권 다 꼬여있다"라고 말합니다.

은연 중 정치권에 뒷배가 있다고 스스로 드러낸 셈입니다.

황현기 측 인터뷰
"화가나서 오버했다. 정치권과 무관."

Comment
1이 점점 커지는 짤.jpg
[단독] 업비트 "김남국 10억 벌어 40억 이체, 30억 소명 안돼 FIU에 신고"

TV조선 기사 원문

업비트는 김 의원에게 40억여 원의 출처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는데, 김 의원은 "비트토렌트 코인으로 번 돈"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거래 내역상 실제 수익은 10억여 원인데, 이동한 코인은 30억여 원이나 많은 40억여 원이었고, 업비트는 이를 '이상 거래'로 보고 FIU에 신고했습니다.

검찰은 이 30억여 원이 부정한 정치 자금을 숨기거나 자금 세탁을 위한 게 아닌지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Comment
한번 수사 지켜봅시다.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단독] 업비트 "김남국 10억 벌어 40억 이체, 30억 소명 안돼 FIU에 신고" TV조선 기사 원문 업비트는 김 의원에게 40억여 원의 출처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는데, 김 의원은 "비트토렌트 코인으로 번 돈"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거래 내역상 실제 수익은 10억여 원인데, 이동한 코인은 30억여 원이나 많은 40억여 원이었고, 업비트는 이를 '이상 거래'로 보고 FIU에 신고했습니다. 검찰은 이 30억여 원이 부정한 정치 자금을…
김남국/업비트 FIU 신고 상황 요약

김남국 업비트 지갑에 위믹스 60만개 도착

🧛‍♂️ : 업비트님아 40억 출금 좀
👮‍♀️ : 그 돈 어디서 남?

🧛‍♂️ : 나 그때 비트토렌트로 익절했잖아
👮‍♀️ : 그때 10억밖에 못 벌었는데?

(업비트 출금 거절, FIU 신고)

🧛‍♂️ : 안되겠다. 클립으로 빼둬야지
잠깐 새벽 타임은 클레이튼 광고시간 가지겠습니다.
클레이튼 논란 내용 갈무리
굵직한 내용만 모아보기

1️⃣ 클레이튼 신규 GC 논란 (클릭)
싱가폴회사 신규 설립, 대표는 카카오 C레벨?

2️⃣ 블록딜로 클레이 매각 또는 교환
WEMIX와 대량 코인 교환(클릭)
알라메다에 2000만달러 블록딜(클릭)

3️⃣ 미유통 물량 담보 대출
클레이튼 재단 담보 대출, 상환(클릭)
제네시스 지갑 대량 청산(클릭)

4️⃣ KGF 담당자 논란
인코딩랩스 또 투자?(클릭)
인코딩랩스 대표와 빗썸, 헥슬란트(클릭)

5️⃣ 개발자의 바이낸스 대량 클레이 송금
플랫폼 개발자 Colin 642만 달러 (클릭)

6️⃣ 크로노스 200억 횡령 논란
초기 크로노스 횡령 내용 정리 (클릭)
크러스트의 선긋기(클릭)

7️⃣ Krust 출범 타임라인 (클릭)

8️⃣ Krust CIC 자금 세탁 사태
크래커랩스 자금 믹싱 사건 (클릭)
크로쓰랩 출구 변경 스왑 사태(클릭)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제가 강퇴는 자주 안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억울하게 강퇴 당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저는 위메이드랑 소송 중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카카오나 업비트에게 돈을 받았다고 반복 주장하는 위믹스 커뮤니티.

카카오쪽 세력이 위믹스가 너무 크는게 두려워 무너뜨렸다는 논리를 펼치는데

자기네들 싫은 얘기 나오면 추방을 일삼으면서

저런 말도안되는 얘기를 몇개월 째 방치하는 커뮤니티는 자정작용을 상실했으며, 앞으로 가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에 기여하는 USDT
상당히 중요한 소식

USDT(테더사) 상황 요약
테더사는 USD를 담보로 잡고 USDT를 발행해주는 스테이블코인 업체.
과거 고객 담보금을 써서 30%정도 날렸다가 걸려 사라질뻔 하기도...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어, 미국 측 공격을 자주 받는다. 그 중 정당한 지적보다는 억까가 많이 있어 보임.

많이 공격 받다보니 자연스레 보수적인 운영을 하게되고, 잉여담보는 미국 단기 국채에 풍차돌리기식 투자를 했고

금리 상승에 맞물려 말도 안되는 수익을 거두는 중

🤔테더의 고민
자의반, 타의반 탄탄한 재무를 확보하게된 테더사.

잉여 수익들을 자기네들이 먹자니 또 엄청 까일 것 같고, 놔두자니 아까운 상황.

그러다 한가지 묘책을 생각한다.

💪BTC를 매입하겠다
USDT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어차피 크립토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

잉여 자금으로 BTC를 모아 코인진영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회사 자산도 BTC 투자하여 생태계 기여 및 본인들 잇속도 챙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

✍️Comment
제가 평소 생각했던 내용이었는데 실제로 실현될 줄을 몰랐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순이익의 15%"만 매입하기로 해서, 조금만 더 퍼센트를 올려줬으면 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흐름이 미 국채로 나오는 이자가 BTC 매입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즉, 달러 매도, BTC 매입으로 이어지는겁니다.

미국에서 찍어내는 달러가 BTC가격 부양으로 이어진다는 얘기지요.

미국 진영은 상당히 불편할 것 같아, 테더사 공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김해시, 체납자 58명 체납액 1억500만원 가상화폐로 압류

뉴스원 기사 원문

경남 김해시가 이달 50만원 이상 체납자 중 가상화폐 보유자 58명의 체납액 1억 500만원에 대해 가상화폐 압류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Comment
체납자 잡아내는건 정말 칭찬 받을 일입니다.

근데 압류도 되는데, 자산으로도 분류안하고

무법지대라며 코인으로 사기치는 놈들은 내사종결, 무혐의 뜨는 현실이 참 이해가 안됩니다.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김해시, 체납자 58명 체납액 1억500만원 가상화폐로 압류 뉴스원 기사 원문 경남 김해시가 이달 50만원 이상 체납자 중 가상화폐 보유자 58명의 체납액 1억 500만원에 대해 가상화폐 압류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Comment 체납자 잡아내는건 정말 칭찬 받을 일입니다. 근데 압류도 되는데, 자산으로도 분류안하고 무법지대라며 코인으로 사기치는 놈들은 내사종결, 무혐의 뜨는 현실이 참 이해가 안됩니다.
왜 코인쪽은 법이 '이모'양일까?
이런사람들이 법을 만들기 때문

[단독]'60억 코인' 김남국, 법안 심사때 "이해충돌 과잉처벌 반대"
머니투데이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21년 4월 법사위에서 김남국 의원에 의해여 문구가 추가되어 법이 확정되었습니다.

🤔어떤 문구인가?
김의원은 과잉 처벌이 되면 안된다고 주장하며 법 조항 앞에

'미공개 정보임을 알면서도'라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어떤 의미인가?
미공개 정보를 사용하다가 걸리더라도 "미공개 정보인지 몰랐다."면 처벌을 피할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Comment
법사위가 저렇게 중요한 자리인지 처음엔 몰랐기 때문에

김남국의원이 긴 회의 중에 잠깐 디파이 수확을 할 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중요한 자리라는걸 깨닫게되어 비난 받는 여론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김 의원이 의혹을 받는 부분과 저 법안이 일치하는 것이 참 공교롭습니다.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국회가 손 놓은 10년 사이… 무법지대 된 가상자산 시장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

한국일보 기사 원문

"국회는 욕먹어도 싸요."
한 국회의원실 보좌관이 전한 말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2013년 4월 국내에 처음으로 설립된 걸 감안하면 10여 년 동안 가상자산 시장은 무법지대나 다름없었다.

정 변호사는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거래와 관련한 이해상충 문제나 부정부패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선 관련 법안 통과가 시급하다"
[범죄 드리운 코인] 규제사각지대서 자란 독버섯...로비·청탁 수단이자 뇌물로

헤럴드경제 기사 원문

홍성군청 공무원 A(39)씨는 화물차 불법 증차 대가로 현금과 비트코인 등 1억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발단이 된 ‘퓨리에버 코인’의 경우도 해당 업체가 거래소 상장 전부터 현직 공무원 등 정관계 인사들에게 사전 발행 코인 물량을 대거 지급했다는 혐의

꼭 현금이나 코인을 줄 필요도 없다. ‘미공개 내부 정보’만으로도 막대한 뇌물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코인이 법정화폐가 아니다보니 자본시장법으로는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사기죄 아니면 유사수신 행위인데, 유사수신도 돈이 아닌 코인으로 주고 받은 경우는 처벌이 어렵다”

코인은 마약거래 등 각종 범죄 거래 수단으로도 보편화되고 있다.

14세 중학생 A양은 용돈 40만원으로 필로폰 0.05g을 구입해 같은 밤 남학생 2명과 투약했는데, 구매대금은 비트코인으로 지급

✍️Comment
코인은 잘 활용하면 분명 좋은 기술입니다.

근데 고위공직자들은 본인들 잇속에 눈이 멀어 코인이 나라를 무너뜨리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범죄의 온상이 된 코인판을 정화시킨 후, 좋은 산업으로 발전 될 것이라 믿습니다.
고수익 난다더니…'4300억' 폰지사기였다

이데일리 기사 원문

경기남부청 온라인 P2P 대표 A씨 등 18명 검거
가상아이템 투자 유도 435명에게 4393억 편취
범죄수익금 675억 기소 전 추징보전, 잔액도 추적중

투자자가 줄어들자 기존 환급 방식을 ‘현금’에서 ‘자체 발행 코인’으로 전환,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해당 코인이 거래소 시세에 연동되는 것처럼 속이기도 했다.

✍️Comment
수사 잘 좀 부탁드립니다.
'하루에 40억 이체' 김남국 이상거래…전문가 "동문서답하다 덜미"

뉴스원 기사 원문

"(업비트 측에서) 김 의원의 자산 규모를 최대 20억원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를 두 배나 초과하는 금액이 이체되니 소명 자료를 요청한 것 같다"

"그런데 김 의원이 이후 (자금 출처와 관련해) 동문서답을 하니까 업비트가 이상해서 FIU로 넘긴 것 같다"

"빗썸에서 그냥 저점 매수를 해서 40억원을 만들었을 수도 있는데, 세부적인 스토리는 업비트도 남의 집 일이라서 모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