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해지는 코인 회계·세무...537억 추징금 위메이드, 세금 납부하고 불확실성 해소한다
-테크엠

//가상자산에 대해 불확실했던 세무처리가 보다 명확해짐에 따라, 사업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 '못 냈던' 가상자산 세금 납부한다 - 탑데일리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면서 앞으로 사업 안정성과 시장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

✍️Comment
이런 기사를 내보내는 매체는 위메이드의 홍보자료를 꾸준히 써주는 언론사입니다.

WEMIX를 썼으면 수익/비용 처리는 당연한 절차인데 이게 가상자산 기준이 없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애초에 기준이 없어서 못 냈던 거라면 내년에 시행령 이후에 때려 맞았겠죠?)

회계처리를 잘못해서 추징금 때려 맞는 것도 대대적으로 선동에 쓰고 홀더들은 그걸 그대로 반복해서 말하는게 웃긴 꼴 입니다.

#WEMIX #위르노

코인원, 또 위믹스 19억원 에어드랍 이벤트

이벤트 공지 원문

첫주문 + 선착순 거래로 25 WEMIX 정도 먹을 수 있는데 고팍스보다 노맛인 것 같네요.

위메이드는 말도 안되는 거래량 이벤트를 계속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

일단 주는건 먹자🍿🍿

#WEMIX

[인터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비트코인 현물 ETF, 위믹스에도 호재"

뉴시스 기사 원문

장 대표는 "비트코인 ETF 다음엔 이더리움, 결국엔 위믹스 차례까지 올 것"이라며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이 났으니, 한국에서도 가능해질 것이다.

장 대표는 "위믹스는 유틸리티를 확보한 가상자산 중 1등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만 한정하지 않고 쓰임새를 확대할 것"

위믹스는 한국 가상자산 중 가장 거래량이 많다. 한국에 비트코인 ETF가 만들어진다면, 다음은 위믹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장 대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기준이 없어서 세금을 내지 못했던 것이지 회피한 것이 아니다"면서 "앞으로 내야 할 세금의 기준이 생긴 셈"이라고 전했다.

✍️Comment
바로 반박할 내용이 많네요.

1. 심하게 중앙화, 증권성 이슈가 끊이지 않을 위믹스는 ETF의 기회가 오지 않을 것.

2. 위믹스는 현재 단순 스테이킹과 거래소에서 매매 차익 먹는데 압도적인 비중이 쏠려 있어 유틸리티를 확보했다고 보기 어려움. 심지어 1등이라는 기준은 어디서 나온지 모르겠음.

3. 한국 가상자산 중 최근 거래량이 많은 이유는 상장폐지 이슈와 거래량 이벤트 때문임.

4. 국세청도 기준이 없어서 못 낸 부분은 추징을 할 수가 없음. 명확한 기준에 따라 세금은 추징 당한 것.
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안 낸 것.

말도 안되는 얘기와 다른 코인을 까내리는 듯한 마케팅을 하니 코인업계에서도 위믹스를 좋지 않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WEMIX

위믹스 4분기 보고서 뜯어보기

위믹스 24년 4분기 보고서

1. 총 발행량 감소
위믹스는 블록 민팅이 중단됐고,
발행량은 약 2.59%가 감소했습니다.

2. 유통량 증가
유통량이 10.64% 증가했으며,
1년으로 환산하면 40%에 달하는 상당히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3. 플랫폼 매출
3.1 나일 NFT
NFT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사실상 더 많은 위믹스를 락업해서 판매한 부분이라 수치만 높였을뿐 의미없는 매출으로 보여집니다.
(*사실상 NFT로 우회해서 토큰 세일을 계속 하는 중)

3.2 GSR 투자계약 종료
22년도에 투자한 GSR 계약이 종료되면서 82만달러를 회수했습니다.
덕분에 약 10억원을 매출액으로 잡았으나 맹점이 있습니다.
투자 당시에 금액은 250만달러로 추정되고 있어 사실상 3토막났다고 보면 될 겁니다.
다른 투자 또한 근황이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4. 거래소 지원금
상장, 거래소 이벤트 등으로 260만개의 WEMIX를 썼습니다.
12월까지 기록이기 때문에 다음 분기에도 거래소에 쓴 금액은 이어져서 나올 것이라 봅니다.

5. 장내 매각은 없음
위믹스를 1분기 동안 58,209,517개를 사용하였음에도 장내 매각은 없었습니다.
NFT에 위믹스 묶어서 매도한건 직접매각이라 장내 매각에는 포함시키지 않은 것 같습니다.

✍️Comment
디플레이션이라고 마케팅하고 있지만,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NFT로 둔갑해서 계속 토큰세일을 하고 있는데, 이건 금융당국에서 방치할지 궁금하네요.

현재 305,000 WEMIX를 NFT에 묶어서 221,095 WEMIX에 팔고 있습니다.
*락업 기간은 1년, 수익률은 37.95%

이걸 매출로 잡아서 플랫폼 매출 우상향이라고 IR하는 장현국 대표의 뻔뻔한 모습에 충격받았네요.

#WEMIX

위메이드 가상사업자 수사 관련 말도 안되는 궤변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악질 선동을 바로 잡기 위해 정리하겠습니다.

1. 프라이빗키는 이미 유저도 모르게 지급되어 기기에 저장되어 있다?

플레이월렛은 유저에게 지급된 프라이빗키가 없어 로그인으로 지갑이 불러와집니다.

기기에 프라이빗키가 저장되어 있다면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 했을 때, 지갑은 어디서 불러오는 걸까요?

위메이드 쪽에 저장된 지갑 정보를 불러오는 것 말고는 경우의 수가 없습니다.

2. 위메이드는 지갑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

프라이빗키가 핵심 쟁점인데, 위메이드는 통제권이라면서 애둘러서 해명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통제권도 쟁점이라고 쳐줍시다.

과거 흑철복사버그를 기억하시나요?
//위메이드는 해당 버그를 인지하고 복사 버그를 악용한 계정을 영구 차단했다.//

당시 게임 계정 뿐만 아니라 지갑까지 대거 동결시키며, 무고한 유저들까지 밴을 당하게 됩니다.

당시 무고하게 밴을 당한 사람들은 소명 절차를 거쳐 재화 가격이 다 떨어진 뒤 풀려서 손해입은 유저가 많았습니다.

계정을 직접, 그것도 대규모로, 공개적으로 통제한 적이 있는데 통제권이 없다고 거짓으로 해명하고 있습니다.

3. 끝으로

위메이드는 코인업계에서 거듭된 사고를 쳤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잘못을 저질러 잘못된 사례의 선구자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와 코인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 거짓 선동을 반복하고 있는 위메이드에게

세계 최초 코인 재상폐는 물론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금융당국은 이번 사안을 중하게 보시고 투자자보호를 실현하고 코인시장 정화에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EMIX

위메이드는 피닉스덱스를 통해 미신고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닉스덱스의 경우 WEMIX3.0 메인넷에 구현된 신규 프로젝트로 생각했으나 직접 찾아보니, 중앙화체인인 플레이체인에서도 운영중임을 확인했습니다.

과거 뿐만 아니라 지금도 미신고 영업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래는 피닉스덱스가 왜 미신고 거래소인지 살펴봅시다.

1. 한국기업, 한국어지원, 한국인대상
피닉스덱스는 한국 기업인 위메이드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하는 거래소 서비스입니다.

당연히 한국에서 영업을 했기 때문에 신고를 했어야합니다. 동일한 이슈로 MEXC도 미신고 거래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OKX까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피닉스덱스는 탈중앙화거래소(DEX)라서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요?

2. 플레이체인은 탈중앙 체인이 아님
겉모습은 여느 DEX와 다름이 없어 신고의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체인에 뿌리를 뒀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플레이체인은 공개된 체인이 아닙니다. 위믹스가 운영하고 통제하고 있습니다.

중앙화된 체인임에도 불과하고 자산을 브릿징하여 실제 현금화까지 가능합니다.

이는 실제로 코인거래소와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3. 게임토큰 상장의 결정권
피닉스덱스는 중앙화거래소와 동일하게 상장을 위메이드가 독단적으로 결정합니다.

이는 업비트, 빗썸과 다르지 않은 구조입니다.

상장, 상장 폐지를 독단적으로 한다고 DEX가 중앙화 거래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앙화거래소가 맞다는 근거에 힘을 실어줍니다.

4. 유저의 거래/입출금을 통제함
위메이드는 유저들을 통제했다는 사실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운영만 중앙화된 것이 아닌 구조적으로도 중앙화가 되어 있습니다.

✍️Comment
2년전에 금융당국이 이미 판단해서 끝난 사안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반대로 생각은 못하나 봅니다.

금융당국이 반려한 것이 아닌 위메이드가 자진 철회한 건 입니다.

과거에 위메이드가 금융당국에게 '신고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처럼 속였었다면, 오히려 더 중대한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갑 사업자 관련)

거래소는 지갑사업자처럼 2년전에 끝난 건이라고 선동도 하지 못 합니다.
그 이후에 벌어진 일이고, 위메이드는 이걸 고의인지 무능인지 신고 시도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부도덕한 기업을 방치함으로 인해 피해자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빠른 조치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PNIXDEX #WEMIX #WEMADE

내부자정보가 돌았는지
위메이드, 위믹스는 대량 매도가 먼저 나왔었습니다.

#WEMIX

하락 추세던 위믹스는 추가하락

#W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