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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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6/5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예상을 빗나간 인도 선거>

■ [미국] 다우 +0.36%, S&P +0.15%, 나스닥 +0.15%. 예상치를 하회한 JOLTs 구인건수로 고용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 낮아지며 금리 하락, 증시 상승으로 이어진 모습.

■ [중국] 상해 +0.41%, 선전 +1.06%. 부동산 시장 안정 기대감 불거지며 관련 종목 강세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인도 – 선거] 출구조사에서 예상되던 모디 총리 집권당의 압승이 아닌 예상 외 부진한 결과 발표. 인도 증시, 환율 등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상황.

■ [일본 – 자동차] 일본 국토교통성, 도요타 등 자동차 업체들의 품질 인증 취득 부정 의혹에 대한 현장 조사 실시. 일부 모델 자동차 출하 중단되며 경제 관련 우려도 제기.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Fund 김후정,]
 
(6/5 펀드 ) 
 
■ 다시 미국주식펀드 
•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해외주식펀드로 자금 유입 재개
• 해외주식펀드는 2월부터 월간 자금 유입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고 있음 
• 국내주식펀드는 반도체펀드와 화장품, 은행 등 밸류업과 관련된 펀드에서 이익실현 증가하면서, 4달째 자금 순유출 

■북미펀드가 압도적 자금유입
• 해외주식펀드의 연초이후 자금 유입을 살펴보면, 북미주식펀드가 5조원 넘게 순유입. 그 뒤를 인도주식펀드(6,595억원)와 일본주식펀드(2,2229억원)이 잇고 있음. 
• 5월 국내주식펀드는 2차전기 펀드와 바이오펀드로 자금유입, 반도체 펀드는 자금 유출 
• 국가별, 업종별로 수익률 차변화가 심화되면서, 투자자들은 테마 위주 투자 선호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원문:http://bit.ly/3VpNnRQ
🧿 유안타 [투자전략팀]

(6/5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언더독의 반란>

■ KOSPI는 +1.0% 오른 2,689.5pt에 마감. KOSDAQ은 +0.6% 오른 850.75pt에 마감

■ 일본(-0.9%), 대만(+0.6%), 중국(상해 -0.7%),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일관성 없는 모습을 지속(15:30 기준)

■ 국내증시는 모처럼 글로벌 증시 대비 아웃퍼폼. 그간 상대적 부진을 주도했던 삼성전자(+2.8%)와 2차전지 밸류체인의 강세가 긍정적으로 작용

■ 오늘 삼성전자의 KOSPI 기여는 +15.9pt로 지수 상승분의 약 60%에 육박. 엔비디아의 삼성전자 퀄 테스트 탈락설 부인 및 향후 공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것으로 파악. 여전히 연초 이후 마이너스 수익률인 상태에서 상대적 부진을 일부 만회

■ 이외 LG엔솔(+4.5%), 삼성SDI( +3.6%)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6.2%), 에코프로(+4.4%) 등 2차전지 밸류체인의 반등과 한국가스공사(+10.9%)를 포함한 산유국 테마의 강세 지속이 특징

■ 글로벌 증시 상승할 때 탄력적이지 못했던 만큼 시장 가격부담이 없고 부진했던 업종들에서도 순환매가 조금씩 나타나면서 지수 하방은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변동성(VKOSPI)의 변동성도 움직임이 좁아질 것으로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6/7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ECB 첫 금리인하>

■ [미국] 다우 +0.20%, S&P -0.02%, 나스닥 -0.10%. 예상치를 상회한 실업수당 청구건수, ECB의 첫 금리인하 등 변수에도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모습.

■ [중국] 상해 -0.54%, 선전 -1.68%. 정부 당국이 최근 상장 폐지 조치를 보완함에 따라 관리 종목 대상에 지정된 종목들에 대한 우려가 만연했던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유럽 – 통화정책] ECB,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주요 정책금리 25bp 인하 결정, 2019년 9월 이후 첫 금리 인하.

■ [유럽 – 반도체] ASML, 올해 중 TSMC와 인텔 대상으로 AI 응용 프로그램 활용용 칩 생산 목적의 극자외선(EUV) 장비를 납품할 예정.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Quant 조창민]

(6/7 아직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

■ 펀더멘탈 개선 지속 확인

• 1분기 실적시즌 이후 증시 펀더멘탈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확인. 6월 현재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45.7조원으로 4월 이후 +6.2% 상향조정

• 유니버스 내 38개 업종 가운데 22개 업종이 4월초 대비 전망치의 상향조정을 경험

• 하향조정의 절반 이상을 한국전력이 기여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증시 전반의 이익에 대한 기대는 2분기에도 유지될 가능성 높음


■ 수출 호조 지속은 신뢰도 회복으로 이어질 것

• 5월 수출은 582억 달러를 기록하며 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전망치의 거듭된 상향조정에 대한 정당성 확인

• 경기사이클도 아직까지 견조.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23년 3월을 시작으로 14개월 연속 상향조정

• 2000년 이후 경기선행지수와 수출액증감률이 같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KOSPI 흐름 긍정적. 펀더멘탈에 대한 신뢰도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국면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yRbksm
🧿 유안타 [투자전략팀]

(6/7 Daily Closing Brief - Quant 조창민)

<순항>

■ KOSPI는 +1.2%의 강세를 보이며 2,722.7pt에 마감, 2,700선을 재차 돌파. KOSDAQ 역시 +1.8%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866.2pt에 마감

■ 일본(-0.1%), 대만(-0.2%), 홍콩(-0.7%), 중국(상해 +0.1%) 등 중국의 보합권을 제외하면 아시아 주요증시 대체로 약세 기록 중(16시 기준)

■ 오늘 국내증시는 전반적 강세. 거래소 21개 업종 중 17개 업종 상승 마감. Nvidia의 상승 영향으로 SK하이닉스는 +7.1% 상승, 20만원대 주가를 다시 회복. 부진이 지속됐던 2차전지 섹터 종목들도 6월 들어 꾸준한 반등이 확인되는 모습. 외국인도 현선물 모두 순매수로 대응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 1) 4, 5월 조정으로 인해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 2) 시중금리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3) 수출 모멘텀 및 경기 사이클도 아직까지는 견조하고, 이를 반영한 4) 이익에 대한 기대는 지속 상향 조정되고 있음. 나쁠 게 없는 국면이라는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conomist 정원일]
(6/10 경제분석) 호경기 확산과 금리인하

■ 정책은 차별되나 경기는 세계적 동조화
• 유로존과 주요국의 정책금리 인하가 상반기 중 시작되면서 미국과의 통화정책은 다시금 차별화가 진행.
• 유로존의 생산자물가는 미국에 비하여 변동폭이 매우 큰 모습. CPI와 PPI의 격차를 기업의 마진으로 고려할 수 있는데 매우 빠른 개선 진행.
• 유로존의 그동안 경기부진을 기업 잉여 손해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면 지금의 선제적 금리인하는 미국의 나홀로 경기회복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기회복을 지지.

■ 금리에 대한 전망보다 실물경제 흐름 강조
• 경기회복의 확산은 적어도 매크로 환경에 있어서 기준금리보다 중요한 요소.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수입수요가 최근들어 다시금 확대.
• 미국의 누적된 성장폭을 글로벌 경제로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되는 과정이 진행되었음.
• 중국의 총수출 및 대미국 수출증가가 다시금 진행. 이에 따른 중국도 성장전망이 상향조정되는 기조. 글로벌 성장세 확산이 지지를 받는 과정.

* 자료 원문 : https://bit.ly/3yWGApZ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6/1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갈림길>

■ KOSPI는 -0.8%의 약세 기록한 2,701.2pt에 마감. KOSDAQ은 -0.2%인 864.7pt에 마감

■ 일본(+0.9%)증시는 상승. 일본의 1분기 GDP 잠정치는 속보치인 전기비 연율 -2.0%에서 소폭(0.2%p) 상향조정. 대만, 중국, 홍콩은 휴장

■ 국내증시는 지난주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와 그로 인한 금리 상승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 이후 낙폭을 줄여가다 장 막판 다시 출렁이는 모습

■ 지난주 반등 폭이 컸던 2차전지 및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는 다시 매물 출회. 반면 음식료(+6.3%) 업종은 기존 방어적 역할에 매출 증가 기대 겹치면서 강한 시세 분출(크라운제과 +30%, 해태제과 +29.9%, 빙그레 +24.4% 등)

■ 특히 미국의 금리를 중심으로 시장이 갈피를 못 잡는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 리스크 대비 리턴 관점에서 리턴보다 리스크에 대한 관심 높아지는 중. 아직까지 모멘텀 우위지만, 점차 퀄리티에 대한 관심 유효해질 가능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6/1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다시 2위로>

■ [미국] 다우 +0.18%, S&P +0.26%, 나스닥 +0.35%. 엔비디아 액면 분할, 메타, 아마존 등 주도 기술주 매수세 반영하며 일제 상승 마감.

■ [일본] 닛케이 +0.92%. 엔화 약세와 장기금리 상승으로 수출 관련주 및 은행, 보험 등 금융주 매수세 반영하며 상승.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WWDC] 애플 -1.91% 하락. 주요 기능 6가지를 포함한 자체 생성AI 애플 인텔리전스 공개. 또한, 오픈AI의 ChatGPT를 아이폰, 아이패드 디바이스 생태계에 통합.

■ [미국 – 자동차] 테슬라 -2.08% 하락.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일론 머스크 패키지 보상안에 대한 반대 투표 우려로 하락. 보상안 투표는 오는 13일 진행 예정.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6/11 엔비디아, 게임스탑, 그리고 한국가스공사)

■ 최근 수급 시황의 특징

• 엔비디아는 액면분할로 거래증가에 대한 기대가 형성 중. 게임스탑과 한국가스공사는 각각 밈 또는 테마주 성격을 보이며 거래대금 급증

• 지수 정체된 가운데 수급 시황의 특징은 개인의 거래비중 회복과 외국인의 순매수 확산 정체

• 외국인 순매수 업종 더 확산되지 못하면서 지수 흐름도 정체 상황이 좀 더 이어질 가능성

■ 절충안이 대안

• 거래 측면에서 개인 투자자의 주도권 회복 중. 개인 순매수는 연초 이후 상대가격 부담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RSI(14)지표와 역의 상관관계

• 개인 수급의 단기적 성향, 가격부담을 고려한 매수와 압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외인의 중장기적 성향, 지속성에 대한 절충안이 대안이 될 전망

• 기계, 화장품, 조선, 보험 등 업종에 관심이 필요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2pmvxy82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6/11 전력을 찾아 나선 목마른 빅테크(feat. PPA))

■ 대안으로 주목받는 PPA 시장

• AI발 전력 수요 증가 전망 속 송배전 등 인프라 병목 현상 심화. 국가 차원의 전력 발전량 증가 시도, 주요 에너지원 고금리 여파 자유롭지 못한 상황.

• 개별 기업이 전력 발전업체와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PPA는 또하나의 전력 조달 수단. 최근 미국 빅테크와 발전업체들의 PPA 계약 체결 확대 중.

• 장기 계약으로 구성된 PPA 특성 감안, 발전업체 잉여 Capa 채워지기 이전 신속한 계약 체결 움직임 예상. NEP, BE, BEP 등 발전업체 관심 유효한 시점.

BEP.US: Full of 친환경에너지, 빅테크 PPA 계약 최적화

• BEP, 글로벌 Top 친환경에너지 발전설비 투자업체이자 발전업체. 동사 매출은 전력생산 용량과 직접 연관.

• 3년에 걸친 공격적인 CAPEX 투자를 통해 전력생산 용량 크게 확대, 외형 성장으로 연결. 선제적인 발전설비 확보 움직임, 빅테크 중심 PPA 계약 체결 흐름 수혜.

• 글로벌 전역에 걸쳐 보유한 발전설비. 보유 설비 전체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구성. 탄소 배출 목표 달성에 유리, MSFT 비롯한 빅테크와 전력 공급 계약 체결할 수 있던 이유, 계약 확대 가능성도 충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KBOR5e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6/11 Brookfield Renewable Partners [BEP] - 목마른 Microsoft의 우물이 된 발전업체)

■ 최근 산업동향

• AI발 전력 수요 증가 전망 속 송배전을 비롯 전력 인프라 관련 병목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 국가 차원에서 전력 발전량을 늘리기 위한 시도 지속되고 있으나 신규 발전 용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태양광의 경우 고금리 여파에서 자유로운 상황은 아님.

• 전력 발전업체와 직접 전력을 거래해 조달하는 PPA는 전력 공급의 또하나의 수단.

• 최근 2년 사이 아마존, 메타, 구글 등 미국 빅테크들과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발전업체들 사이의 PPA 계약 체결 소식이 빈번하게 전해지고 있음.

• 특히 현재 미국 내 전력 수급 상황은 매우 극적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빅테크들은 성장을 위한 전력 조달에 사활을 걸고 있음.

• 장기 계약으로 구성되어있는 PPA 특성을 감안해봤을 때, 발전업체들의 잉여 Capa가 채워지기 이전 신속한 계약 체결 움직임이 예상.

• NEP, BE, BEP 등 발전업체에 대한 관심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판단, 그 중 지역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전체 발전원이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로 100% 구성되어있는 BEP를 Top pick으로 제시.

■ 투자포인트

• 브룩필드 리뉴어블 파트너스(BEP)는 글로벌 Top 친환경에너지 발전설비 투자업체이자 발전업체.

• 매출은 전력생산 용량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3년 동안 공격적인 CAPEX 투자를 통해 전력생산 용량을 크게 확대, 현재까지 기록적인 외형 성장을 이루고 있음.

• 선제적인 발전설비 확보로 충분한 발전 용량을 확보한 만큼 현재 빅테크 중심 진행되고 있는 PPA 계약 체결 흐름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체라고 판단.

• 더불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 걸쳐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설비 전체가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구성되어있는 점도 긍정적.

• 거래 체결 시 지역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도 유리하기 때문. 실제로 동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25~30년까지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확대 가능성 또한 높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el15Np
🧿 유안타 [투자전략팀]

(6/11 Daily Closing Brief)

<오일장>

■ KOSPI는 +0.2% 오른 2,705.3pt에 마감. KOSDAQ은 +0.4% 오른 868.4pt에 마감

■ 일본(+0.3%), 대만(-0.3%), 중국(상해 -0.8%), 홍콩(-0.8%)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전일 휴장한 중화권 증시의 약세 흐름 (16:00 기준)

■ 오늘 거래소 기준 상승 업종은 유통업(+2.0%), 화학(+1.7%)을 포함한 9개 업종. 영일만 석유 테마 관련주 강세. 자사주 취득으로 롯데케미칼(+8.6%), 영원무역(+8.3%) 급등하는 모습

■ KOSDAQ에서는 알테오젠(+12.1%) 급등. 미국 제약사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임상 결과 발표의 영향으로 파악. 에코프로비엠에 이은 KOSDAQ 시가총액 기준 2위 기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6/12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애플 +7%대 상승>

■ [미국] 다우 -0.31%, S&P +0.27%, 나스닥 +0.88%. 혼조 마감. FOMC 경계감에도 애플이 최고가를 경신하며 S&P, 나스닥 상승을 견인.

■ [중국] 상해종합 -0.76%, 선전종합 +0.29%. 기술주 회복 흐름에도 비구이위안 청산 심리 연기, 연휴 여행 소비 부진 등 경기 회복 부진 우려를 반영하며 혼조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WWDC] 애플 +7.26% 상승. 금번 WWDC에서 선보인 AI 기반 아이폰 혁신이 교체 수요를 자극하는데는 충분하다는 시장 해석이 반영. 이외 추론 자체 수행에 대한 호평, 서비스 부문 매출 증가 전망을 반영.

■ [미국 – IT] 오라클 -0.5% 하락. 장 마감 후 6%대 상승 중. 금일 실적 부진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구글과의 업무 협력 및 파트너쉽 강화 계획을 발표.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6/12 주식시장 투자전략) 6월 만기, 양호한 수급 여건

■ KOSPI200 선물 스프레드 가격 걍세

• 6월 반기 배당 전망치 고려할 경우 KRX에서 제공하는 이론가에 비해 이론 스프레드 가격 0.045pt 낮게 평가해야 함

• 현재 시장 스프레드는 2.47pt 수준으로 수정 이론가인 2.135pt보다 높게 형성. 이론 스프레드 가격 강세는 스프레드 매도의 유인 작용

• 스프레드 매도 규모 증가 시 이에 대한 매수 헷지 물량의 매물 출회가 연기되어 만기 수급에 긍정적

■ KOSPI200 선물 관련 수급 양호

• 스프레드 가격 강세와 더불어 금융투자 스프레드 누적 순매도 수량 -1.8만 계약까지 증가

• 금융투자의 KOSPI200 선물 관련 누적 순매수도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

• 지난 3월 만기 후 금융투자 주식 누적 순매수 금액 증가폭은 약 4천억원에 불과 차익 누적 순매수는 오히려 감소해 만기 수급 여건 양호


* 자료 원문 : https://rb.gy/5zzpur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