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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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5/9 파생만기 장 중 코멘트) 5월 만기, 조용한 만기 예상

■ 금융투자, 소폭의 매수세 유입 전망

• 금융투자, KOSPI200 미니 선물 관련 누적 순매도 약 -7,300계약인 가운데 매도 포지션 스프레드 거래로 -13,500계약 롤오버해 동시호가에 약 +6,200계약, 금액으로 +1,150억원 유입될 수 있음.

• 금융투자, 개별 주식 선물 관련 약 +700억원 매수세 유입 가능해 동시 호가에 미니 선물과 합산해서 약 +1,850억원 매수세 유입 전망.

■ 연기금, 주식선물 관련 약 -1,100억원 매물 출회 가능

• 연기금, 주식선물 관련 이번 달 누적 순매수와 스프레드 순매수 고려하면 약 -1,100억원 매물 출회 가능.

• 기관 전체로 동시호가 순매수 금액이 약 750억원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정도 금액은 시장에 영향을 주기 어려운 수준임.


* 자료 원문 : https://rb.gy/5h68ey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9 Daily Closing Brief - Quant 조창민)

<매사냥>

■ KOSPI는 장초반 소폭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내 힘을 잃고 지속 하락하며 최종 -1.2% 하락한 2,712.1pt에 마감. KOSDAQ은 장중 등락을 거듭하는 등 낙폭 만회를 시도하며 -0.3%의 낙폭을 기록, 870.2pt에 마감

■ 국내증시를 비롯해 일본(-0.3%), 대만(-0.7%)이 약세를 기록. 반면, 중국(상해 +0.8%), 홍콩(+1.1%)은 정책 기대감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수출 호조 소식 더해지며 강세 보이는 중(16시 기준)

■ 연준 인사들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며 증시 전반의 투심을 악화. 옵션만기일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도 증시 낙폭에 기여

■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보합으로 끝난 포스코퓨처엠(0.0%)을 제외하면 전 종목 하락 마감한 가운데, 중동 지역의 리스크 지속 우려와 계절적인 성수기 영향으로 HMM(+6.3%), 흥아해운(+2.5%) 등 해운주 강세(운수창고 +1.4%)

■ 매크로 이슈 및 수급 이벤트로 인해 증시의 조정이 발생했지만 2,700선을 지켜내는 모습. 1분기 실적 호조 지속되며 이익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 시황이 크게 바뀌지 않은 가운데 발생한 단순 조정이었다는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금리인하 스탠스 강화>

■ [미국] 다우 +0.85%, S&P +0.51%, 나스닥 +0.27%.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고용시장 둔화 기대감이 금리인하 기대로 연결되며 상승 마감.

■ [중국] 상해 +0.83%. 예상치를 상회한 중국 수출 데이터와 부동산 관련 완화 조치가 증시 호재로 작용했던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반도체]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에도 중국 화웨이를 필두로 한 반도체 산업의 경우 자체 개발 AP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하는 등 국산화에 나서는 모습.

■ [미국 - 전쟁] 바이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전면 공격할 경우 그동안 최대 공급국으로서 지속했던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통보.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5/10 모멘텀은 꺾이지 않았다)

■ 가격조정은 일단락

• KOSPI 조정의 회복이 7부 능선을 넘어선 상황. 글로벌 주요증시 중에서도 미국 나스닥, 대만가권 등이 회복률 80%대를 기록. 가격조정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

• 다만 향후 방향성 측면에서 고민이 발생. 전일(5/9일) 지수는 PBR 1배 기준인 2,750pt에 근접한 이후 다시 약세

• 그러나 적어도 지난해 8~10월의 악몽과 달리 이익개선 기대가 강화. PER은 낮게 유지 중. 가격조정 재발 가능성 낮을 전망

■ 모멘텀은 꺾이지 않았다

• 지수의 조정과 반등 과정에서 업종별 차이가 발생. 예컨대 지수 조정과정에서는 덜 내리고, 반등과정에서는 더 강한 업종들이 출현

• 국내주식 ETF 시장에서도 스타일이나 전략지수 추종하는 ETF들 사이에서 모멘텀 관련 ETF들이 눈에 띄는 상황

• 시장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 속에서도 여전히 모멘텀은 꺾이지 않았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3e9cx4bz
🧿 유안타 [Quant 조창민]

(5/10 1분기 실적시즌 중간점검)

■ 과거 국면에서 확인한 기대

• 이익에 대한 회복된 기대는 24년 2~4분기의 전망치에도 반영.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해 이익에 대한 기대가 회복되는 국면서 증시가 견조했던 경험

• 현재 국면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던 16년 1분기의 실적시즌. 서프라이즈 이후 전망치 상향조정되며 증시도 상승

• ‘기대 하락 + 어닝서프라이즈 + 이후 분기 전망치 상향조정’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 높음. 실적시즌 이후 증시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이익 확산에 대응하기

• 연초 이후 반도체 업종의 전망치 상향이 24년 증시의 전망치를 견인했으나, 5월 들어 나머지 업종으로 확산되는 현상 확인

• 반도체와 자동차 등은 여전히 기여도 높은 주인공이지만, 이제는 업종 전반으로 분산될 전망치 상향조정 흐름에 맞춰 새로운 방식의 대응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판단

• 전망치 상향조정 기여도를 높여가고 있는 업종들 중 연초 이후 수익률 부진했던 소외 업종에도 관심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ycRx6B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긴장하지 말고 하던 대로 스윙>

■ KOSPI는 +0.6% 오른 2,727.6pt에 마감하며 장 초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 반면 KOSDAQ은 -0.7%의 약세 기록하며 864.2pt에 마감

■ 일본(+0.4%), 대만(+0.7%), 중국(상해 0.0%), 홍콩(+2.1%)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체로 상승(15:30 기준)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본토 투자자들의 홍콩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20%의 세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확산되며 홍콩 강세가 부각

■ 국내증시에서는 밸류업의 강세가 다시 돋보이는 모습. 금융, 지주, 자동차 골고루 강세. KB금융(+3.5%), BNK금융지주(+2.5%)가 52주 신고가 경신

■ 아모레퍼시픽(+1.6%), 토니모리(+11.3%)도 52주 신고가 경신하면서 최근 화장품 섹터의 모멘텀 견조함을 확인. 음식료에서는 삼양식품(+5.0%), 빙그레(+1.0%) 등이 신고가를 경신

■ 또 하나의 특징은 게임. 업종 대형주인 NAVER(+0.2%), 카카오(-1.7%)가 부진한 탓에 소프트웨어 업종 자체가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진 못하고 있으나 넷마블(+7.1%, 52주 신고가), 엔씨소프트(+10.6%) 등 반등 탄력 표출

■ 코스닥에서도 펄어비스(+11.5%), 데브시스터즈(+12.2%) 등 그간 시장 관심 못 받았던 게입 업종이 빠르게 단기 가격 모멘텀을 형성 중

■ 지수는 2750pt 선 근접 후 또다시 주춤하며 저항 나타나는 듯하나 여전히 가격 모멘텀 유효한 팩터로 판단. 지수 빠질 때 덜 빠지고, 오를 때 더 오르는 업종들에 대한 관심 유효할 것으로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3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TSMC 4월 실적 호조>

■ [미국] 다우 +0.32% S&P +0.16% 나스닥 -0.03%. 소비 심리 지표 둔화, 급등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 영향에 따른 금리 반등 반영하며 장 초반 상승세 반납.

■ [중국] 상해 +0.01%, 선전 -0.71%. 9일 무역 데이터 호조에 따른 심리 개선 영향에도 비구이위안 관련 부동산 우려와 차익 실현 반영하며 보합권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TSMC, 지난 4월 매출 +59.6% yoy, +34.3% mom 증가. 주가는 +4.5% 반등. 엔비디아 HPC, 인텔 칩 제조 양산 등 AI칩 수요 증가와 애플 3나노칩 양산에 기인. 10일 현지시간 발생한 5.8규모 지진에 대해서도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밝혀짐.

■ [미국 – IT] OpenAI, 13일 AI 기반 검색 상품을 발표할 예정. 해당 상품은 ChatGPT 기능을 확장해 웹 검색 결과나 질문 사항에 대해 이미지와 다이어그램을 제시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짐. 알파벳 주가는 -0.77% 하락. 구글 역시 금주 연례 개발자회의 행사에서 다양한 AI 관련 상품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짐.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conomist 정원일]
(5/13 경제분석) 주시가 필요한 금주 경제지표

■ 소비와 물가지표, 하반기 통화정책의 거울
• 6월 FOMC 이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가와 소비지표가 금주에 발표되는 만큼 시나리오를 수립하여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비할 필요.
• 물가가 기대만큼 낮아지지 않으면서 연준에서 언급하는 2% 지속 가능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 고민.
• 소비지표 역시 소득 증가 추이를 감안한다면 급격한 위축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금리인하 시점이 이연되는 신호로 해석.

■ OECD 선행지수, 모든 국가가 상승할까
• OECD 선행지수에서 주시할 부분은 지수를 발표하는 대상 국가 중 94%에 육박하는 국가에서 전월비 지수의 상승이 발생.
• 만약 OECD 선행지수의 상승국가 비중이 100%로 이어진다면 현재 및 하반기의 경제흐름은 성장의 확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의 견고화.
• QT규모 축소로 달러유동성의 공급이 진행되면서 인플레이션 수출로 글로벌 경기회복세 확산으로 이어질 것.

* 자료 원문 : https://bit.ly/3USCWG5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3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흔들린 우정>

■ KOSPI는 장중 약세 전환 후 낙폭을 키우다 막판 다시 보합권(-0.02%)인 2,727.2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1.1%의 약세를 보이며 854.4pt에 마감

■ 일본(-0.1%), 대만(+0.7%), 중국(상해 -0.3%),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15:30 기준)

■ 오늘 국내증시에서 강세를 보인 업종은 금융, 자동차, 조선, 기계, 음식료 정도. 거래소 기준 21개 업종 중 7개만 상승

■ 대만 TSMC(+2.1%) 4월 매출 호조는 지난주 미국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오늘 SK하이닉스(+2.2%) 주가에 긍정적 영향. 그러나 삼성전자(-1.0%) 부진한 탓에 국내증시는 제자리 걸음

■ 삼성전자의 오늘 지수 기여는 -5.4pt. 전자 제외시 지수는 약 +0.2%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외국인과 기관 모두 SK하이닉스 순매수 및 삼성전자 순매도. 검수 탈락 언론보도 등 삼성전자의 AI 역량에 대한 우려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전자와 닉스가 엇갈리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리고 장중 수급 상황이 급변하는 등 시장 전반에 일관적이지 않은 현상이 점차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

■ 지수 자체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업종단에서는 여전히 모멘텀이 있는 업종들이 조금이라도 지수 대비 아웃퍼폼

■ 상황 반전될 만한 계기는 이번주 예정된 미국의 물가, 소비 등 지표와 다음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발표로 예상. 그전까지 모멘텀 팩터에 대한 관심 유효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4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 [미국] 다우 -0.21% S&P -0.02% 나스닥 +0.29%. 4월 CPI 관망세 지속되는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 반영하며 약보합 마감.

■ [중국] 상해 -0.21%, 선전 -0.95%. 미국의 대중국 전기차 관세 검토에 따른 미중 무역 분쟁 발발 우려 반영하며 하락.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ARM홀딩스(ARM), AI칩 개발 소식에 +7.7% 상승. 내년 상반기 시제품 완성 후 하반기 칩 양산 계획 발표.

■ [미국 – IT] 오픈AI, 새 AI 모델 GPT-4o(GPT-포오) 공개. 청각과 시각으로 추론이 가능해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한 AI 비서로 인간의 응답시간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짐.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5/14 전력 인프라로 향한 시선, 탄탄한 성장 스토리)

■ AI 인프라, 정부 및 민간 투자로 뒷받침되는 견고한 수요

• 미국 1Q24 실적발표 기간 시장 관심은 AI 및 연계 산업으로 확대. 특히,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에 대한 시장 관심도 높은 상황.

• 그러나 기대치보다 낮은 가이던스 여파로 실적 발표 이후 시장 반응 냉담. 그럼에도 성장 스토리 견고. AI 인프라 확장, 정부/민간 투자 수요 뒷받침.

• 북미 메가 프로젝트 규모 누적 1.2조 달러 기록, 건설 진행률은 오히려 하락. 실제 건설 속도 프로젝트 증가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수요 상황 견고.

ETN.US: AI와 더불어 그리고 있는 성장 스토리

• ETN, 미국 Top 전력 인프라 업체. 핵심 사업은 북미 전력 사업으로 정부/민간 주도의 제조 및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받고 있는 상황.

• 동사 장기 성장 동력을 의미하는 Megatrend로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제시. 관련 장기 성장 전망치 3Q23 대비 +9%p 상향. 1Q24 수주잔고 q/q +19%.

• 늘어나는 수요로 제조 효율성 개선되며 이익 개선 본격화. 동사 OPM 역대 최고치 경신, 연간 가이던스 또한 상향하며 높은 마진율 관련 자신감 표명.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UDFq9X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5/14 Eaton [ETN] - AI와 더불어 그리고 있는 성장 스토리)

■ 최근 산업동향

• 이번 1Q24 실적발표에서도 시장의 주된 관심은 AI 밸류체인이었으며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올라온 상황.

• 그런데 관련 종목들의 실적 발표 이후 시장 반응은 상당히 냉담. 발표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실망감으로 이어졌기 때문.

• 그러나 기업단에서의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판단. AI 인프라 확장과 정부 및 민간 투자 관련 수요 증가가 장기 성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

• 현재 북미 제조업 및 전력 인프라 관련 메가 프로젝트 규모는 누적 1.2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건설 진행률은 16%로 1년 전 대비 10%p 낮아짐.

• 실제 건설 속도가 프로젝트 증가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수요 상황이 견고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해당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은 인프라법, IRA, CHIPS을 비롯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연관되어 있음.

• 실질 GDP 내 정부 투자 확대는 인프라법 자금이 풀린 4Q22부터 진행되었으며 23년 하반기부터 장비 중심 민간으로 확대.

■ 투자포인트

• 이튼(ETN)은 미국 Top 전력 인프라 업체로 현재 정부, 민간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제조 및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음.

• 동사 핵심 사업은 북미 지역 전력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Electrical Americas(매출 비중 45.3%).

• ETN은 분기별로 동사 성장 동력을 뜻하는 Megatrend를 직접적으로 제시하는데 이번에는 데이터센터 관련 성장 전망치를 3Q23 대비 +9%p 상향하며 새롭게 강조.

• 동사 수주잔고를 보면 그동안 분기별로 1~3% 정도의 증가세만을 보였지만 이번 분기 +19% 급등하면서 장비 주도의 민간 투자 확대가 동사에게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냄.

• 더불어 현재 늘어나는 수요로 제조 효율성이 향상되며 동사 수익성 개선 또한 본격화되고 있음. 최근 동사 OPM을 보면 23.1%를 기록, 1년 전 대비 +3.4%p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dy8CrL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4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답답한 현실>

■ KOSPI는 장중 보합권 등락을 반복한 끝에 보합권(+0.1%)인 2,730.34pt에 마감. 반면 최근 상대적 약세를 지속했던 KOSDAQ이 오랜만에 +0.9% 오른 862.15pt에 마감

■ 일본(+0.5%), 대만(+0.6%), 중국(상해 -0.1%),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강보합권 전후의 흐름(15:30 기준)

■ 오랜만에 중소형주 강세 나타나며 대형주 휴식. KOSPI 상승종목 수는 526개로 하락종목 수(342개) 상회. KOSDAQ도 1008개 종목 상승하며 하락종목 수(508개) 큰 폭으로 상회

■ 외국인 투자자도 KOSPI 808억원 순매수 대비 KOSDAQ에 2,041억원 순매수 집중. 2차전지 밸류체인 반등 나온 점도 KOSDAQ 상대 강세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

■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반도체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삼성전자(-0.1%) 순매도(304억원) 및 SK하이닉스(+0.8%) 순매수(745억원)가 반복. 이외에 한미반도체(+1.9%, +253억원 순매수) 및 KOSDAQ 반도체도 우수한 성과. 또다시 삼성전자만 소외

■ KOSPI 거래대금 약 9.3조원으로 1주 반 만에 10조원 하회. 5/15일 미국 물가지표 발표 앞둔 경계심도 작용한 것으로 추정

■ AI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의 발달속도가 빠르고, AI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모두 호재. 다만 국내증시 입장에서는 전자가 부진해 수혜 강도 약화. 반전의 계기는 역시나 엔비디아 실적이 될 전망. 8만전자 구조대 역할은 여전히 젠슨황이 해줄 것으로 생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