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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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5/16 주식시장 투자전략) KOSPI, 상승 가능성 우위인 이유

■ KOSPI, 하락 전환 어려운 상황

• 전고점 근접한 가운데 최근 4일 연속 음봉 형성하는 등 단기 추세에 대한 불안감 부각될 수 있는 상황

• 아직 7일 이평선 이탈하지 않았고, RSI에서는 장기 하락 추세선 돌파 시도 중. 장기 이평선 안정적 상승 중

• 주봉 MACD 매도 신호 발생 후 매수 신호 전환. 매도 실패 신호 발생은 하락세 진행 가능성 낮다는 의미

■ 조금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표들

• S&P500지수는 장 중 고가 기준으로 이전 고점대 1%도 남지 않은 상황. 전고점 저항 예상

• 지난 4월 조정 과정에서 120일 이평선 위에서 저점 형성 후 반등 중. 반등 제한되더라도 하락 전환의 의미는 아님

• 과거 장기 고점대 형성 시 120일 이평선 이탈 이후 상당 기간 고점대 형성 과정을 거침. 현재로서는 중장기 상승 추세 안정적이라 볼 수 있음


* 자료 원문 : https://rb.gy/0x8bar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6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사상 최고치>

■ [미국] 다우 +0.88% S&P +1.17% 나스닥 +1.40%. CPI 상승세와 소매판매 지표 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반영. 3대 지수 일제히 사상 최고치 기록.

■ [중국] 상해 -0.82%, 선전 -0.88%. 미국의 중국 핵심 산업 대상 관세 검토 영향 지속, MSCI 지수 중국 종목 대거 제외 부담 반영하며 일제 하락.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물가] 4월 CPI +3.4% yoy, +0.3% mom으로 월간 CPI 상승률 6개월 만에 전월 대비 상승 폭 둔화. 특히, 에너지 외 서비스 부문에서 의료와 운송의 3월 대비 유의미한 상승세 둔화가 확인.

■ [미국 – 소매] 4월 소매판매는 +0.0% mom, 예상치 +0.4% 크게 하회. 3월 지표 하향 조정에도 3월과 동률. 자동차 제외시 +0.2%, 주유소 부문 제외시 -0.1% 시현. 근원 소매 판매는 +0.2%로 예상치 부합.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6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잘 쉬고 나왔다가 하루 만에 지친 기분>

■ KOSPI는 +0.8% 오른 2,753pt에 마감. KOSDAQ은 +0.95% 오른 870.4pt에 마감

■ 일본(+1.4%), 대만(+0.7%), 중국(상해 +0.2%), 홍콩(+1.9%)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부분 강세(15:30 기준)

■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럽의 독일, 프랑스 증시도 일제히 사상최고치 경신. 국내증시도 장 초반 상승분을 지켜냈다면 종가기준 52주 신고가 정도는 경신할 수 있었으나 결국 실패

■ 역시나 삼성전자가 발목. 조정국면에서는 저베타 성격 나타나지만 반등국면에서는 지수 대비 언더퍼폼 성향 유지. 시가(+2.4%)가 거의 고가(+2.6%).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0.1%) 순매도 vs. SK하이닉스(+4.2%) 순매수 지속. 이번주 3거래일 내내 똑같은 흐름

■ 업종단에서는 거래소 21개 업종 중 운수창고(-2.9%)를 제외한 20개 업종 상승. 종목단에서는 상승종목 수 531개로 하락종목 수(345개) 감안 시 전반적 매수 확산은 아니었던 셈

■ 반도체, 전선/전력기기, 화장품, 음식료, 보험, 조선에서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출현. 여전히 순환매보다는 모멘텀에 무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5/17 신흥국 증시에 대기 중인 호재)

■ 관세 인상은 성과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한 타이밍

• 4월 소매판매와 CPI 발표 후 미국 3대 지수는 신고가 경신. 전세계로는 47개국 중 29개국이 5월 연고점을 회복. 비트코인과 밈주식의 모멘텀도 재개.

• 대선을 앞둔 미국은 지지율 결집을 위해 대중국 규제 이슈를 계속 노출시킬 가능성. 그러나 강도 높은 규제는 물가와 구매력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수위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주도 세력이 변하고 있는 미국 경기

• 최근 미국 경제의 변화는 서비스업의 모멘텀 둔화. 반면 제조업은 경험적인 저점에서 회복세. 제조업 경기의 근간이 되는 민간투자도 회복세 지속.

• 제조업 경기의 상대적 강세는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요인. 동기간 한국 증시도 전세계 지수를 아웃퍼폼. 금리에 대한 관심이 약화될 하반기 본격 반영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rebrand.ly/p1u8xzt
🧿 유안타 [투자전략팀]

(5/17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불닭볶음면과 바나나맛 우유>

■ KOSPI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1.0%의 약세 기록한 2,724.6pt에 마감. KOSDAQ은 -1.8% 급락하면서 약 한 달 만에 일간 최대 낙폭

■ 일본(-0.3%), 대만(-0.2%), 중국(상해 +0.3%),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중화권 증시만 소폭 상승(15:30 기준)

■ 오늘 국내증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음식료(+4.4%) 초강세.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은 삼양식품(+30%) 상한가. 빙그레(+16.8%)도 마찬가지. 음식료도 결국 수출이 답

■ KOSDAQ에서도 에스앤디(+29.9%)를 비롯한 음식/담배 업종이 강세 1위. 반면 HLB(-30%), HLB생명과학(-30%) 등 리보세라닙의 FDA 승인 실패 소식으로 HLB 그룹 전반적 폭락. KOSDAQ 낙폭의 70% 가량을 차지

■ 오늘까지 해서 외국인 투자자는 이번주 내내 SK하이닉스(+5006억원) 매수/삼성전자(-6659억원) 매도 지속. LS electric vs. 제룡전기, HD한국조선해양 vs. HD현대중공업, NAVER vs. 카카오 등 업종 내 교차 매매 활발

■ 이번주 KOSPI는 -0.1% 수준으로 약보합권 마감. 2,700pt선 회복한 뒤 좁은 박스권 내 등락 반복 중. 지수 박스권 유지 및 섹터보다 종목의 중요성 대두 현상 이어질 가능성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첫 4만 돌파한 다우>

■ [미국] 다우 +0.34%, S&P +0.12%, 나스닥 -0.07%.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존 AI 관련 주도주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구리 가격 여파로 관련 종목들은 강세.

■ [중국] 상해 +1.01%. 부진한 부동산 지표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인민은행 대출금리를 비롯한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부양책 발표.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태양광] 미국 연방정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한 것에 더해 동남아에서 우회해서 수입되던 중국 업체들의 태양광 패널 관세 유예 조치도 종료.

■ [대만 - 정치] 라이칭더 대만 총통, 20일 취임식을 가지고 4년 임기 시작. 반중 성향이 짙은 인사인 만큼 양안 관계에 대한 우려도 재차 불거진 모습.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5/20 미국 주택 건설, 구조적 수요 환경 조성)

■ 미국 주택 건설,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감과 착공 물량 증가 수혜

• 단일 가구 주택 착공 증가가 미국 주택 건설 시장 회복을 견인할 전망.

• 주택 착공 증가세는 주택 가격 상승 선행 지표로 이는 향후 주택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시장의 기대를 반영.

• 팬데믹 이후의 절대적인 매물 부족 상황과 주요 고객의 소득 상황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는 판단.

DHI.US: 금리 인하 국면간 경쟁 우위 확보에 우호적인 고객 믹스

• 미국 주택 건설 업체 시가총액, 수주액, 주택 매매 및 양도 수 1위 업체.

• 주요 주택 건설 5개 업체 중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낮아 앞서 언급한 중간 가격 이하 주택 수요 반등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

• 인센티브 정책과 고객 상황에 따른 주택 가격 크기 조정 등 유연한 외형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수주잔고 회전율 제고, 점유율 확대 지속 추정.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4bO3VbH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5/20 D.R. Horton (DHI) 구조적 주택 수요 증가 수혜)

■ 미국 주택 건설,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감과 착공 물량 증가 수혜

• 미국 단일 가구 주택 착공 증가가 미국 주택 건설 시장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주택 착공 증가는 주택 가격 상승 선행 지표로 향후 주택 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시장의 기대를 반영. 팬데믹 이후의 절대적인 매물 부족 상황과 주요 고객의 소득 상황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를 반영.

• 주택 가격 상승 전망이 착공 증가로 연결되고 이에 따라 주택 건설 업종 수주가 증가하는데 최근의 업종 주가 반등도 이를 반영한 결과로 판단.

■ 금리 인하 국면간 경쟁 우위 확보에 우호적인 고객 포트폴리오

• 미국 주택 건설 업종 내 시가총액, 수주액, 주택 매매 및 양도 수 1위 업체.

• 주택 매매, 양도 수 1위 업체이니만큼 주요 주택 건설 5개 업체 중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낮아 중간 가격 이하 주택 수요 반등에 따른 수혜가 가장 집중될 전망.

• 계약 초기 1~2년간은 낮은 모기지 금리를 적용하는 Buydown 인센티브가 견인하는 수주 증가는 고금리 부담으로 이연된 저소득층 주택 수요를 반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4axLV3X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 KOSPI는 +0.6% 상승한 2,742.1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0.9%의 약세 보이며 847.1pt에 마감.

■ 일본(+0.7%), 대만(+0.1%), 중국(상해 +0.4%), 홍콩(+0.5%)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소폭 상승하는 흐름(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5/7일(+4.8%) 상승한 이후 8거래일 만에 삼성전자(+1.9%)가 상승. 지수 상승 약 2/3 가량 기여

■ 반면 KOSDAQ은 HLB(-30%)가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부진 지속. 마찬가지로 KOSDAQ 낙폭의 2/3 가량 기여

■ 여전히 지수단에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삼양식품(+12.4%), LS ELECTRIC(+10.2%), 아모레퍼시픽(+3.3%) 등은 신고가 랠리

■ 시장 관심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로 이동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물보다는 선물 순매수로 대응. 적어도 이제 막 YTD 플러스(+)로 전환한 삼성전자 덕분에(?) 하방은 견고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신고가 랠리>

■ [미국] 다우 -0.49%, S&P +0.09%, 나스닥 +0.65%.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 중심 강세 시현함에 따라 나스닥 신고가 경신.

■ [중국] 상해 +0.54%. 중국 증시는 부동산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정책과 관련된 기대감이 주도하는 장세가 지속되는 상황.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이란 - 정치] 라이시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망 이후 이란 내 정치적인 혼란 지속. 그러나 여전히 의회 세력이 굳건한 만큼 이전 정책 스탠스는 유지할 전망.

■ [미국 - 원자력] 미국의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 금지법 통과, 현재 8월 중 발효 예정이며 기한은 2040년까지. 현재 미국은 러시아의 대안으로 캐나다, 호주 등을 주목.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conomist 정원일]
(5/21 경제분석) 달러와 글로벌 교역의 장기 고찰

■ 달러유동성의 확산, 수출국의 마진 개선
• 한국의 수출입물가와 교역조건은 달러유동성 확산과 더불어 한국의 입장에서는 마진 개선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
• 이러한 결과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결국 IT와 관련된 품목의 물가상승이 빨라진 것에 기인.
• 주력 수출품목의 교역조건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는 과정은 기존 성장전망 대비 상향요인으로 언급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 정부지출과 실제 소비의 시차
• 재정승수는 통상 1/(1-한계소비성향) 으로 계산. 정부지출 대비 GDP의 증가폭으로 정의됨.
• 팬더믹 당시 소득보조를 통한 직접적 지원은 당시의 불확실한 미래가 반영되어 재정승수 상승이 제한.
• 최근 제반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금리 경로도 예측가능한 수준이므로 한계소비성향 상승 및 재정승수 상승과 함께 소비에 대한 탄력이 상승

* 자료 원문 : https://bit.ly/3K8l6sw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1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오랜만에 코인에 뺏긴 관심>

■ KOSPI는 -0.65%의 약세로 2,724.18pt에 마감. KOSDAQ은 -0.07%인 846.51pt에 마감

■ 일본(-0.3%), 대만(-0.2%), 중국(상해 -0.6%), 홍콩(-2.3%)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약세인 가운데 홍콩이 최근 강했던 Tech 중심으로 낙폭 확대(15:30 기준)

■ 달러인덱스가 104pt대까지 하향 안정된 이후 다시 연준 위원들의 금리 유지 필요성 발언 이어지면서 추가 약세는 진정. 오늘 아시아 통화는 대부분 소폭 약세~보합 수준

■ 국내증시도 주춤. 어제 상승분 다시 반납하며 2,700pt 초중반 등락 지속.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종목은 SK하이닉스(+1.0%)와 현대차(+1.0%) 두 종목

■ KOSDAQ에서는 HLB(+3.2%)가 2연속 하한가 이후에 반등 나오면서 지수 하락 기여 멈췄으나, 2차전지 밸류체인 두루 부진하면서 약보합에 그친 수준. 블록딜 이슈로 에코프로머티(-12.5%) 급락

■ 엔비디아가 실적발표 전 주가 회복하며 신고가 근접 중. 하이닉스도 신고가 부근에서 엔비디아 실적 대기

■ 한편 아모레퍼시픽(+2.8%) 52주 신고가 랠리. 화장품은 가격 모멘텀 지속. 워낙 오래 부진했던 탓에 역사적 고점뿐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고점에도 한참 여력. 모멘텀 지속되기 위한 요인 중 가격 부담 중요성 부각된 현상으로 해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5/22 국내주식으로 엔비디아 실적 변동성 대응하기)

■ 엔비디아 실적 D-1

• 국내주식 투자자에 글로벌 ‘Everything Rally’는 무색. KOSPI 2700pt대 여전히 횡보중인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으로 시장 관심 이동

• 긍정적 전망 압도적 우세. 우려는 1)시장의 높아진 눈높이와 2)주가 변동성

• 예컨대 실적 서프라이즈 지속되나 서프라이즈율은 둔화되는 중. 주가 변동성은 옵션시장 기준 8%대 등락 반영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의 조합?

• AI에 대한 역량 우려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미국에서는 애플이 부진

• 애플은 자사주 매입으로 EPS 부진 해소할 계획.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위일 뿐 이익 자체는 개선 흐름

• 삼성전자 현금흐름 개선 시 우선주 관심 증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의 조합은 변동성 대비 수익률 제고할 수 있을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bdc7nwjz
🧿 유안타 [투자전략팀]

(5/22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시속 200km 밟아도>

■ KOSPI는 -0.03%의 보합권인 2,723.46pt에 마감. KOSDAQ도 -0.09% 기록한 845.72pt에 마감

■ 일본(-0.9%), 대만(+1.5%), 중국(상해 +0.1%), 홍콩(+0.1%)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엔비디아 실적을 하루 앞두고 TSMC(+2.7%) 등에 힘입은 대만이 가장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자동차가 돋보인 하루. 중국이 미국과 EU에 보복하기 위해 일부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반사수혜 기대 작용한 것으로 파악

■ 현대차(+9.5%) 강세. 지난 2/2일(+9.1%) 이후 3개월 반 만에 일간 9%대 상승폭. 기아(+3.9%), 현대모비스(+2.9%)도 상승

■ 시총 상위 20종목 중 상승은 SK하이닉스(+3.0%)와 현대차그룹 3개사 뿐. 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자동차, 화장품, 음식료도 신고가

■ 삼성전자(-0.9%) 부진은 놀랍지 않으나, 그간 강했던 금융과 조선에서 약세 나오면서 지수는 결국 제자리

■ 오늘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 2520억원 순매수, 삼성전자 1130억원 순매도. 지수단에서 답답한 흐름 이어지는 가운데 업종 내에서 롱/숏 플레이. 롱 온리 관점으로는 하이닉스에 일부 삼성전자우 조합하는 방안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