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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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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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오세훈

< 실패하는 정부로의 지름길 >

집권 세력의 '진영 빚 갚기' 시리즈가 점입가경입니다.

윤미향 사면으로 광복 80주년을 우롱하고, 조국 사면으로 사법부를 조롱하더니

이제 노란봉투법으로 청년 세대까지 희생양으로 바치겠다는 것입니다.

집권 세력이 자신들을 지지한 세력에게 선물을 하나씩 나눠주는 후불제 정치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세력에게 빚을 세게 갚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이런 결정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모두의 대통령’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자파(自派) 진영에만 영합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 절반만 보고 정치하는 집권세력이 인기영합적 질주에 함몰되면 그게 바로 실패한 정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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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데일리 오피니언 제631호(2025년 8월 3주) - 주변국 관계, 경제 전망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현재 '잘하고 있다' 56%, '잘못하고 있다' 35%
· 부정 평가 이유 2주째 '특별사면' 최다, '경제/민생' 언급 증가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2%
· 국민의힘 지지도 상승, 과거 전당대회 임박한 시기 거듭된 현상

[주변국 관계]
한반도 평화 관계 주요국: 미국 76%, 중국 12%, 일본 3%, 러시아 1%
· 2019년부터 중국보다 미국 중시 강화, 2025년 양국 격차 최대
· 한국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 미국 70%, 중국 21%, 일본 2%, 러시아 1%
· 작년까지 경제 측면에서 중국에 우호적이던 40·50대도 미국으로 선회

[경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5%, 나빠질 것 39%, 비슷할 것 22%
· 경기 낙관론, 대선 전 수준으로 복귀: 5월 33% → 6월 52% → 7월 47% → 8월 35%
· 40·50대, 성향 중도층, 자영업 종사자, 생활수준 하층 변화폭 큰 편
· 살림살이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9%... 성향별·생활수준별 양극화
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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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에 파견 나갔던 한 경찰 간부는 “취임 초 VIP가 거의 매일 술 마시느라 귀가하지 않아 경호원들도 심야까지 대기하는 게 일상이었다”고 했다.

“한남동 공관이 완성되기 전이었다. 일과가 끝나면 자택(아크로비스타)에 가지 않고 대통령실 안에서 술자리를 만들었다. 참석자만 바뀌는 술자리가 자정까지 이어졌다. 얼마나 술을 먹었냐면, 소주와 맥주를 가득 실은 1톤 화물 탑차가 매주 대통령실로 배달 다녔을 정도였다.”

12·3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소맥회동’을 했다는 증언도 있다. 숙취 때문에 빈 관용차를 보냈다는 이른바 ‘가짜 출근쇼’는 국민에게 분노를 넘어 허탈함을 준 사건이었다. 그동안의 언론 보도를 종합해 보면, 지난해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순방 기간을 제외한 평일 18일 중 오전 9시를 넘겨서 도착한 게 16일이었다. 오전 9시 전에 집무실에 도착한 날은 단 이틀뿐이었다. 최소 세 차례는 가짜 출근 차량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말할 수 없어서 냉가슴을 앓았던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은 “얼마나 파급력이 큰일인지 알았기에 조직에서도 쉬쉬했는데 언론에 공개된 것을 보고 ‘올 게 왔구나’란 생각과 함께 이 정권이 오래 못 가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https://www.m-joong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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