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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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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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법상 정자법상 회계 신고 규정없지만, 기본적인 법제는 조성이된다. 이해관계자로부터 통상 의례적인 축의금 하면 5-10만원ㅇ하는것처럼 그범위 벗어나 100만원 200만원 봉투 놓고가면 이해관계자로 받으면 뇌물죄가 된다. 입법 로비사건에서 출판 기념회 사용해서 이해관계자로부터 수천만원 책값받은 거 뇌물죄 인정한다. 증여세문제도 발생. 일정액 이상 부여하게되면 당연히 불법 정치자금 성격 갖거나 적어도 증여가된다. 이런것들이 그동안 기자분들 취재해보면 출판기념회얼마 받는 지 확인할 길없다 본인만 알고 이부분 문제점이라 정치개혁 방안얘기할때 가장 먼저 하는 말이다, 언론보도처럼 출판기념회하고 제대로 재산 등록하는 분이있다. 근데 김민석 출판기념회 해서 자금원이 최근 5년 단순 계싼해도 최소 2억 한 출판에서 들어온 거다. 전혀 재산등록 나타나잇지않고 누구로 얼마 받았는지 나와있지않다. // 저희가 요구한 건 총액. 총액 보면 자금 흐름명확히나오고 특이한 청문회인게 자료안냈지만 이미 공개된 자료로 역대급 사건이다. 기자분들 계속 문제제기 해와서 스스로 털어놔야하고 어떤 형태로든 출판 기념회 몇억 받아서 제대로 신고안하면 문제 발생할거라고 생각

-김민석 TF
=약간의 얘끼 나왔는데 아직 구체적인 건 없다
=김희정/일정 수준 이상 내면 김영란법도 위반이다

**1440 종료
받/#(보완합본)정무수석 브리핑(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 관련) /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 / 0622 1430

@우상호
네. 통실 정무수석이야. 통과 여야 지도부 회동에 대해 브리핑할게
오늘 회동은 낮 12시부터 1시45분까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서 진행됐어
모발 공개됏으므로 비공개만 말할게

1. 통은 G7방문시 외국 정상들이 환대하고 또 성의있게 대화나눈 부분 설명했고 특히 일본 총리가 한일수교 60주년 행사 직접 참석한거높이 평가. 이에 대해 여야지도부 모두 공감했어

2. 야당 지도부는 김민석 후보자 검증내용에 상당한 문제점 있따 지적했고 또 검증 임하는 태도도 부적절하다 문제제기했어. 통은 청문과정에서 본인해명 지켜보는게 바람직하다 햇어또한 김병기가 모발에서 제기한 인청제도 개선에 대해서도 공감한단 의견 말했어*****
특히 가족 신상까지 다 문제삼는 분위기 땜에 능력잇는 분들이 입각꺼린다는 고충도 설명했어

3.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대해서도 야당지도부 입장 경청하면서 이는 국회내에서 여야가 잘 협상할 문제라 햇어*****

4. 통은 송언석이 경제정책전문가인 만큼 경제분야 몇가지 문제 질문했고 송대표는 실업급여 문제 코로나시절 부채문제 등에 대한 해결 필요성 제기하면서 본인의 여러 생각 설명했어

5. 통은 대선시기 양 후보측이 공약중 공통된 부분은 이견없이 실천할 수 있지 않겟냐 관심 표명했고 여야지도부는 이후 검토해보겠다 얘기했어*********

오늘 회동은 여야지도부 격의없는 대화 시작했따는데 서로 의미 부여했어. 또 향후 이런만남 자주 갖기로 하고 정리했어. 이상이야

<백블>

-오늘 오찬 메뉴 국수로 알고 있는데 식사하고 현안에 대한 진지한 대ㅗ하 나누자는 취지인지
=오늘 회동 관저에서 오찬형식으로 한건 훨씬 더 격의없이 하는 데 있어 관저에서 오찬 겸하는게 바람직하단 판단하에 진행됐고 실제 식사하며 대화하니까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얘기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 사무적 분위기였다기보단 상당히 솔직하게 서로 대화 니눌수 있는 분위기였다 평가한다*****

-국수는 맞지
=네 매우 색깔 다양한 국수 나와서 ㅎㅎ 매우 다양한 색깔의 국수 나온 것도 통합의 의미있지 않냐 해석할 수 있는데, 그 얘기하면서 다 웃었어.***** 국수 색이 다양하다 하면서 가벼운 웃음 오가기도 했어

-오늘 말한대로 김민석 총리나 상임위원장 문제에 대해 야당이 얘기하고 통이 답변했따는데 이후에 야당의 추가적 반박이나 제언은 없었는지 대략적으로라도 지도부와 통이 담 만남 합의한게 있는지
=오늘 회동 형식이 오찬회동이어서 격렬한 토론 있었다기보다는 야당 지도부가 모발서 얘기했지만 한번더 식사하며 강조하는 형식이었고 통이 관심있는 부분은 물어보기도하고. 이런 대화형식으로 진행됐고 충분히 얘기 경청하시고 국회가 얘기할 부분은 국회가 얘기하도록 하고 본인이 대답할 부분은 본인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후에 만날 날짜 특정하진 않았고 최대한 자주 보자.**** 모발에서도 야당 지도부가 초청 해주셔서 감사한다 한것처럼 이런 자리 마련된 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따 느겼어

-오늘 G7관련 얘끼 나눴다 했는데 나토 참석 관련 지도부 의견 준게 잇는지
=가볍게 얘기 오갔지만 G7 설명하는 중이었기 땜에 깊이 오가진 않은 것으로

-중동이슈 계속 심화. 이에 대해 통과 여야 지도부 간 논의는
=야당 지도부께서 중동정세 심각한데 뭐랄까 질답 방식보다는 같이 걱정하는 대화는 짧게 오갔다

-통이 모발에서 추경 강조했는데 비공개에서 관련 이야기 나왔는지
=추경 세부적 내용에 관한 대화는 없었고 원론적인 통의 협조, 야당도 협조할 건 협조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겠다는 대화가 오갔다

-김용태가 말한 내용 보니까 인사관련 문정부때처럼 5대원칙과 같은 인사원칙 제시됐음 좋겠다, 이통 재판 관련 사법부에 전적 맡긴다는 선언해달라는 취지 발언. 비공개 회동때 이야기 잇엇나
=그 부분에 대한 추가대화 는 없었고 인청 제도 전반에 개선필요하지 않냐 정도의 문제 정도만 제기됐고 그것은 향후 여야가 좀 더 대화 진전시킬 주제라 생각해****

-예전에 여야 대표 회동하면 화합 의미로 비빔밥 메뉴로 구성했는데 메뉴에서 소개할 만한게 잇는지. 김혜경도 참여했는지
=솔직히 제가 음식전문가가 아니라서 ㅎㅎ 어쨌든 국수의 색깔이 다양하게 나온건 예상치 못했기 땜에 웃었단 말이고 의미를 굳이 제가, 열분이 알아서 판단 부탁. 음식에 여사가 참여했거나 관여했는지는 모르겠다

-공통공약 부분 이견없이 실천할 수 있지 않냐는 부분. 예로 든게 혹시 있는지
=예로 들진 않았고 통이, 사실 대화가 쭉 이어지는 과정이지 않냐. 끊어서 의제별로 한건 아닌데 송언석에 여러 경제자문 구하는 과정에서 과거 후보가 공약 낸 것 중에 비슷하게 있는데 이견 없는건 추려서 빨리 할 수있지 않겠느냐, 그 부분도 여야지도부는 찾아보면 할 수있을 것 같다 검토할 수 있을 것같다 일케 얘기했고. 구체적 공통공약 놓고 한게 아니어서 아마 향후 각 당이 돌아가서 그런게 어떤게 있는지 뒤져보고 대화하면서 판단해볼 문제라 보고 생각이 같은 부분, 같이 공약했던 부분은 이견 없으니까 빠르게 실천할 수 있지 않겠냐는 공감대는 형성됐다고 본다. ****
이얘기도 어떻게 보면 정치를 좀 복원하고 여야간에 극단대립하지 않고, 비판할건 하면서 함께할 수 잇는건 찾아보면 좋겠다는 연장선에서 진행된 거니까. 이런 일 실천된다면 의미있는 진전 아닐지 평가해

-추경 증액 감액 구체적 대화 혹은 김민석 지명철회 요구
=그정도의 구체적인 대화는 없었습니다

-특검 관해선
=특별하게 나온 것은 없는 것으로

-오늘 대화가 자연스럽고 분위기 좋았다 햇는데 김혜경이 따로 인사하거나
=그렇진 않았습니다

-오늘잋 첫 여야 대표 회담인데 성과나 통이 야당대표의 제안 받아서 결과물 나온 건 없나.
=오늘은 첫 만남이고 만일 정식 의제 놓고 하는 회담이었다면 물밑에서 여러 조율도 하고 공통 발표할 내용도 있었겠지만 오늘은 여야간데 대화 통로 열고 격의없는 대화 한다는데에 양쪽의 의견이 접근됐기 땜에, 여러 의견 쏟아냈지만 의견 접근 위해서 의제에 집중해서 토론하는 회동형식은 아니었기 땜에 합의사항으로 발표할 내용은 없었지만 제 느낌으론 어쨌든 공감대 이룬 여러 영역들 존재했는데 향후 앞으로 당에 돌아가서 의논할 게 있고 만나게 되면 진전시키고 그런 일들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열분 관심두는 예민한 사안에선 합의할 수 있는 수준의 대화 진행된 건 아냐. 그럼에도 그간 대화가 단절된 여야 관계, 또 통실과의 관계 생각하면 이 정도 대화 분위기 조성왼 것도 저는 큰 진전이라 생각*******

-여야 지도부가 곧 교체될 텐데 관련 정국에 대한 큰그림 논의도 있었는지. 지도부 교체 이후에도 빠르게 만나자는 얘끼도 오갔는지
=지금 여야 지도부 중에 7월로 넘어가면 대표들이 새로선임되는 과정 있어서 오늘은 원대, 비대위원장있지만 양당 정치 관련 대화는 거의 하지 않았다

-오늘 대화내용 공개해준걸 보면 합의할 수 없는 내용도 있었다고 햇는데 앞으로 풀어나갈 때 정무수석 역할 중요. 여야 사이 어떻게 활동할 건지.
=갑자기 저에 대해 질문을 ㅎㅎ 그냥 잘 하겠습니다. 정치 영역이 계획을 막 거창하게 세워 진행되는 일은 거의 많지 않고, 오늘도 대화하며 느낀건데 일단 신뢰회복 매우 중요한 것 같아****** 신뢰에 기반해야 여러 의제들도 좀 더 진전시킬 수 있는게 아닌가 개인적인 느낌 들었어*****. 어쨌든 오늘 대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첫발은 뗀 것 같다 평가를, 솔직히 말하면 나쁘지 않았다 생각****. 저도 지도부로서, 대변인으로서 여야 지도부 회동 참여한 적 꽤 여러번 있지만 오늘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 다만 구체적으로 여야가 각 지지자 의식할 수밖에 없는 조건 아직 형성돼있기 땜에 정치인들이 그런 맘 먹는다 해도 한발짝 확 나가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야.***** 그런 측면에서 서로 상대방 배려하면서 조금씩 진전시켜나갈 준비는 진행되는게 아닌가 느낌 느꼈고 정무수석으로 그런 분위기 조성에 한번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어

**종료
▣ 리얼미터 6월 3주 차 주간 동향 ▣
☞ 李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59.3%(0.7%P↑)...국정수행 전망 60.4%(1.0%P↑)

엠바고 : 6월 23일(월) 08:00

[이재명 대통령 첫 국정수행 평가]
긍정 59.3%(0.7%P↑), 부정 33.5%(0.7%P↓)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잘할 것 60.4%(1.0%P↑), 잘 하지 못할 것 34.3%(0.6%P↓)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48.4%(1.5%P↓), 국민의힘 31.4%(1.0%P↑), 개혁신당 4.9%(0.4%P↑),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6%(0.1%P↓), 기타 정당 2.4%(-), 무당층 8.5%(0.3%P↑)
받/
**비보도 전제 티타임

▲20250623 유상범 수석 티타임

=월수목 8시부터 20분까지 티타임할 것. 비보도 발제용 티타임할 것. 기자들한테 전달 좀 해줘.

=오늘은 기재 차관 산자 차관, 이란 폭격 이후 상황 어제 있었던 호르무즈 봉쇄 의결 관련 우리 정부 경제 후폭풍 어떻게 대응할지 보고받고 우리 의견 전달하는. 끝나고 나면 대변인 백블 가능성.

-나토 얘기 식사 자리에서는.
=별도로 없는 거 같아. 나토 참석 고민 중이라는 정도. 고민 중이라는 건 안 간다는 거지. 통이 외교 핵심인데 소극적인 건 나토 참석 소극적인 건 이재명 통이 북중러 치중하는 경향 있다는 것. 공산주의라 비판받는 상황에서 오해 소지 살 우방국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할

-회동 시간
=통화해봐야 해. 아직 안 정해졌어. 지금까지 민당 보면 한 치 양보 여지 내비치지도 않고 있어서.

-법사위원장 안 된다면 다른 상임위 받아.
=어느 것도 안 해준다는 거 아냐.

-다른 상임위.
=어느 것도 양보할 수 없다는 게 저쪽 입장. 도대체 왜 하나도 줄 수 없는지. 겉으론 협치 외치며 지난주에 일방적으로 열어서 일방적으로 본회의 여는 건 국민적 비난 면하기 위한 일종의 대국민 기만술의 모습이다. 실제로 이런 거. 협치가 단순히 소통하는 것만 가지고 한다는 건 협치가 아니라 국민께 유화적 제스처 보여주는 대국민 기만술적 행태이지.

=앞으로는 이렇게. 당변대변인도 동석할 것.

-이란 보고 언제.
=이란 관련 보고 사항. 9시 10분에 시작할 것. 원내지도부랑 각 소속상임위원장 참석. 이후 백블할 수도.

(중략)

=월수목은 내가 하고, 화금은 대변인들이 따로 아침 티타임 가질 것. 대변인실에서 아침 일찍 있으니까.

-현안 보고 어디서 받아.
=원내대표실에서 할 거야. 비공개로.

-정보위는 어떻게.
=모든 인심은 곳간에서 나오는 거 아냐.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이 양보할 때 협치 이뤄지는 거지 나는 양보 못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는 건 우리가 말하는 도둑놈 심보. 소통을 하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실천이 필요한데. 쇼통이죠. 그 부분은 인청경과보고서 채택은 원내대표단이랑 정보위원장이랑 추가 논의해봐야 하지 않겠나.

-민당에서 예결위원 선출 위한 본회의 열겠다고. 추경해야 하니까. 단독으로라도 하겠다는데.
=우리 당 입장 똑같아. 작년에 운영위 법사위 예결위 가져간 건 민당이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이미 결정하고 나머지 7개 마음대로 하라며 던져준 거지 합의된 게 아니야. 당시는 우리가 여당이어서 민당이 야당으로서 견제하기 위한 명분 있을 수 있겠지만 이재명 대통령 들어선 상황에서 과거 소수당이 법사위 맡았떤 관행, 예결위원장이 야당이 맡은 관행 그렇게 진행돼 와서 양보를 하지 않는다면 이건 협치 하지 않고 입법 독재를 지난 회의 이어서 입법 독재 하겠다는 의사에 불과하다는 게 우리 당이 받아들이는 입장.

**0826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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