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안철수

<송미령 장관, 부끄럽지 않습니까?>

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송미령 농림축산부 장관을 이재명 대통령이 유임시켰습니다.
진영을 가리지 않고 성과와 실력으로 판단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이자 국민통합 인선이라고 설명합니다.

말장난입니다.
송미령 장관은 일국의 장관으로서 그리고 공직자의 기본자세조차 의심받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도 '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관한 장관입니다.
그 계엄이 선포된다면, 향후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대통령에게도 치명적인 위해가 가해질지 알아차렸어야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문을 걸어 잠그고 손발을 붙잡고 몸으로라도 막아섰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 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무대응만으로도 스스로 부끄럽게 여겨 공직을 마감했어야 합니다.

아울러 송장관은 민주당이 추진한 양곡법과 속칭 ‘농민 3법’ 을 농업의 미래를 망치는 ‘농망법’이라며 대통령 거부권 행사까지 건의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의 농림부 장관으로 지명이 되니 “새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장관 오래 하려면 송미령 같이~”라는 자조가 공직사회 전반에 퍼지지 않겠습니까?

금번 인사를 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실용주의의 정체를 알겠습니다.
실용의 이름으로 포장된 기회주의입니다.
국익으로 덧발라진 밥그릇 챙기기 입니다.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께 이러한 인사는 다시는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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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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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송언석배준영보완+지금까지묶//

<보고> 20250624 0900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관 228호
-백드롭: 국민을 위한 변화 쇄신 포용 통합
-참석: 박수영 최형두 박정하 조지연 김건 김형동 김미애 이성권 장동혁 곽규택 송언석 유상범 김은혜 박성훈 배준영

**0857 박수영 최형두 in
**0858 박정하 조지연 in
**0859 김건 김형동 김미애 이성권 in
**0901 장동혁 곽규택 in

**0902 송언석 유상범 김은혜 박성훈 배준영 in

@송언석
=네 오늘 김민석 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청이 시작됩니다.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 만들기 위한 김민석과 더불당의 노골적 백태클로 얼룩졋습니다****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 열려. 우리 당은 더불당처럼 천건 넘는 무리한 자료제출 요구하지도 않았어. 최소한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제출 요구했을 뿐인데 김민석 제출한 건 오직 7건 뿐이야. 후보 검증 필요한 최소한 인원 5명 증인 채택했지만 김민석 결사옹위하기에 급급한 더불당 이마저도 거부해. 이렇게 노골적으로 청문회에 불성실하게 임하면서 국회 우습게 아는 인청 대상자는 지금까지 유사이래 단 한명도 없었어. 김민석은 이미 총리 자격 상실했어**** 국회 패싱하면서 친여 성향 유튭 나가 친명개딸 결집 치중하는 사람 총리되면 여야 협치와 국민 통합 단연코 불가능한 점 알아야.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국힘은 청문회 드가서 김민석에게 지금껏 제기된 모든 의혹 대한 철저한 해명 요구할게. 특히 논문에 도북자 반도자라는 탈북민 혐오 표현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철저히 따져물을게***

=유엔 대북제재를 위반한 불법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대통령에 이어서 유엔 인권, 북한인권결의안 거스르고 탈북민 배신자로 규정한 국무총리 들어선다면 국제사회 대민 어케 바라볼지 심각한 우려되는 지점야.

=어제 발표된 장관 지명 대해 한말씀 드릴게 지명자들의 능력과 도덕성은 앞으로 면밀히 검증해야겠지만 이번 발표된 장관 인선 명단 보니 한마디로 내각이 아니라 더불당 선대위와 같은 느낌 받아. 능력이나 전문성보다 논공행상 우선된 것 아닌가 국민적 우려 있어. 더구나 유래없이 민노총 출신 노동부장관 지명 특히 우려되는 지점이야. 그동안 진행되어 온 노동개혁 성과 후퇴하고 노봉법 중대재해처벌법 주52시간근로제등 주요 현안 대한 새정부 반기업적 스탠스 명확히 못 박는 인사 아닌가 걱정돼. 이미 고용부 장관 인선은 민노총 정치적 청구서가 본격적으로 날아오는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 있어***.

=외교통일 라인 한마디로 실패한 올드보이들 귀환으로 보여. 노 정부 대표적 자주파 인사였던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국정원장 지명에 이어서 역시 노정부 통일 장관이었던 정동영을 다시 통일 장관으로 지명해. 그리고 문정부 시절 외교 차관이었던 인물 외교장관에 지명해.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탈미친중*** 외교가 재현될까 심히 우려돼.

=마지막으로 유임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에게 공개 질의해. 송 장관은 지난해 민당 일방처리햇던 농업4법과 농업회의소법에 대해 윤통에게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한 바 있어. 어제 여야 합의로 농해수위 통과한 한우법 대해서도 과거 재의요구 건의한 것 송미령이야. 어제 송장관 국회서 양곡법 대해 새정부 철학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 국민들 시각에선 매우 비겁한 태도로 보입니다. 장관 철학이 곧 정부 철학이야. 본인 과거 통에게 재의요구 건의한 법안 대해 그 누구도 아닌 본인 소신 철학 중심으로 국민들께 상세히 설명하길 바라.

=최근 중동위기가 이란 이스라엘 휴전▲합의로 다행히 소강상태 접어들 것 예상돼. 최악 시나리오였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일단 피했지만 여전히 중동의 불안정성은 우리 경제와 민생에 언제든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매우 큰 위협 요인이야. 만약 국내 도입 원유의 68%가 통과하는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현실화됐다면 에너지공급 차질로 인한 경제적 충격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중동 위기는 먼나라 얘기가 아니라 우리 경제와 안보 직결된 문제야. 정부는 당장 위기 피했다고 긴장 늦출 것 아니라 모든 외교적 노력 통해 중동리스크 재점화 않도록 최선 다해줘.

=특히 이잼 정부는 출범 이후 30조 넘는 규모 추경 편성하는 등 확장적 재정 기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러지않아도 큰 인플레이션 압력에 기름 부을 수 있는 상황*** 지금 이잼정부와 경제당국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할 과제는 인위적 경기부양책 아니라 선제적 물가관리라 생각해**** 강력하고도 유연한 정책 수단 동원해 물가 안정시키고 에너지 물류 등 핵심 부문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전력 다해야 할 거야. 아울러 우리 국힘은 이잼 정부의 재정살포용 추경 대해서도 면밀 검토할게. 이잼식 포퓰리즘 재정 운용이 불러올 물가 상승의 고통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민생 정책 전문 정당 역할 다해나갈게. 이상

=오늘은 국무총리 후보자 인청 예정돼 있기 때문에 인청특위 배간사 먼저 발언하도록 할게

@배준영
=국무총리 인청특위 국힘 간사 배준영이야. 오늘부터 이잼 정부 2인자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개최돼. 저희 국힘 인청특위는 지난주 거의 매일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자 결격 사유 제시하고 사퇴 촉구해. 법무부 가서 부실한 자료 제공 질타하기도 햇어. 국민들 제보▲ 제공받는 국민청문회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민석 후보는 정부를 지휘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결격사유와 도덕성으로 어케 정부 기강잡고 모든 공직자에게 윤리 강조할 수 있나.

=지금 후보자 새로운 헌정사 쓰고 있어. 청문회 시작 이후 최초의 검찰 피의자 후보자야. 최초로 증인 제로 청문회 당사자야***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가족 전처를 뺀 수상한 금전관계자 다섯명만 요청했지만 거부당햇어. 민당은 그분들 비즈니스 문제 생길 것 이유로 들었어. 후보자 본인 개인정보 동의조차 제대로 제출 안 해주고 잇어. 가족 물론이야. 주변에 책임 다 떠넘기고 주변 정보 차단하면 어케 진실 밝히란 말이야. 민당 자료 충실 제출하겠다고 위원장 앞에서 약속한 바도 잇어.

=민당 청문 일정 정할 때, 증인 협상을 할 때 모두 표결로 하자며 입법독재 전형 보엿습니다 청문회 끝나면 국회 본회의에서도 다수결로 끝낼 생각일 것입니다. 결국 이런 비정상적 청문회의 문은 오늘 열게 된다지만 국민 열분 힘으로 입법독재로 누르지 못할 것입니다 정의는 힘으로 누루지 못하기 때문이야. 문정부 때 조국 청문회도 증인 1명 달랑 출석하고 부실한 증거자료 속에 시작햇습니다만 결국 거짓 청문회로 야기된 의혹으로 수사받다가 장관 취임 후 35일만에 후보자는 낙마했어. 조국 후보자와 김민석 후보자는 자녀 입시 등 의혹도 매우 닮아.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하실 수 잇도록 오늘부터 시작되는 청문회서 최선 다할게. 이상.

@유상범
=국방과 외교는 선태 ㄱ문제 아닌 국가 생존 문제야. 이잼통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대민 외교 리더십 대한 국제사회 의구심 증폭시키는 중대한 전략적 오판이야. ~ 고도화 미중전략경쟁 심화 등 복합적 중첩적 안보위기 직면해. 이런 상황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는 단순 외교행사 넘어 대민이 ~ 강화하고 국제공조 함께 설게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야. 특히 주요정상들과 직접 소통 통해 ~ 중요한 무대이기도 해. 그럼 불구, 이잼 통이 중동불안?이란 모호한 이유 들어 ~ 무책임한 선택야. 또한 자유지역? 내에서 제기되는 이잼통의 친중 친북 친러 ~ 민감한 시기에 정상간 신뢰구축과 직접 소통하는 외교 장 스스로 포기한 이잼정부 오판이 외교적 고립 이어질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 정작 현실과 동떨어진 판단으로 자유진영 국가 신뢰 잃을 수 있다는 이번 ~ 무겁게 받아들이기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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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 6/24(화) 09:01~
❑ 본관 228호

△ 송언석 원내대표
- 김민석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 상실.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 장관 인선 명단은 내각이 아니라 민주당 선대위 느낌. 논공행상 우선된 것 아닌가.

- 민주당 원내대표와 의장주재 회동 이전에 본회의·시정연설 및 상임위 배분 등 협상 제안.

△ 배준영 인청특위 간사
- 총리후보자는 최초의 '증인 제로 청문회' 당사자.

△ 유상범 원내운영수석
-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은 중대한 전략적 오판.

△ 박수영 기재위 간사
- '햇빛·바람연금 지급' 포퓰리즘으로 문재인 정부 전철 밟지 않길.

△ 이성권 정보위 간사
- 민생회복지원금 추경 논의 원점서 다시 시작해야.

△ 조정훈 교육위 간사
- 대통령 임기 시작부터 교육현장에 정치 도입 논의 시작하는 데 대해 유감.

△ 김미애 복지위 간사
-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예산 이번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 09:29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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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JTBC] 김건희 석사학위 이르면 오늘 '취소'...JTBC 최초 보도 이후 1275일 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5800?sid=102

Naver

[단독] 김건희 석사학위 이르면 오늘 '취소'...JTBC 최초 보도 이후 1275일 만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학위가 이르면 오늘 취소될 예정입니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위원회가 어제 총장에게 학위 취소 결정을 최종 보고했습니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학칙에 따르면, 학생이 학위를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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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JTBC] 김건희 석사학위 이르면 오늘 '취소'...JTBC 최초 보도 이후 1275일 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5800?sid=102

[속보] 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석사학위 취소 결정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2407590000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