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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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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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알려드립니다]

홍철호 정무수석의 최근 국회 운영위원회 발언 관련한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답변 과정에서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정무수석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와 역할을 가다듬겠습니다.

-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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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 135호 (2024년 11월 3주)>

▶️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8%

▶️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9%, 개혁신당 3%, 진보당 1%, 태도 유보 24%

▶️ 사회적 약자 포용성 인식
- 포용성 긍정 인식 : 외국인 근로자 58%, 결혼 이주민 57%, 장애인 50%, 성소수자 22%

▶️ 사회 갈등
- 심각하다 비율 : 이념 갈등 82%, 빈부 갈등 81%, 지역 갈등 72%, 세대 갈등 71%, 성별 갈등 55%
<명태균 씨 관련 녹취를 추가 공개합니다 - 명태균 “내가 ‘김진태 컷오프’ 엎었다...정진석이 전화”>

- 2022년 6월 강원도지사 선거, 국민의힘에 작용한 힘도 ‘사모’?
- 明, 국민의힘 공관위는 8:3으로 컷오프였으나 자신이 바꿨다고
- “나는 권력 없고 예지력 있을 뿐인데...김진태가 나한테 전화”
- “(사무총장) 한기호가 김진태에게 ‘대통령 정리 사항’이라 해”
- “김진태 울면서, 멀쩡한 사람이 덜덜 떨면서 들어와”  
- “내가 뒤에서 뭐 한 줄 알면 권성동이 죽일라 할 것”
- “내가 밤 12시에 엎었어...대통령 말을 거역하는 세력 있냐며 박살”
- “정진석이 김진태한테 전화해 5.18과 조계종 사과하는 것으로 끝내”
- “김진태는 내가 살려...아는 분에게 ‘明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 “김진태가 나한테 ‘주무시면 안 돼요, 사모님 (설득해 달라?)’라고”
- “다음 지방 공천 때 친박 내쳐...이준석이 되면 이번 당선자들 유임”
- ‘김진태 문자 또는 통화내역’ 보여주며...“여기 왔잖아, 다 명대표님 뜻대로 저도 되고 박완수도 되고”

# 첨부 녹취

- 김진태1(45초) 4월 초순, 지인과의 통화
- 김진태2(20초) 4월 초순, 1과 같은 날 두 번째 지인(동일인)과의 통화
- 김진태3(25초) 4월 중순, 지인과의 통화 (오전)
- 김진태4(54초) 4월 중순, 3과 같은 날 강혜경 씨와의 통화 (오후)
- 김진태5(44초) 6월 중순, 지인과의 대화 (다음 지방선거 공천 전망 언급)
* 김진태5에는 다음 지방공천 때 이번 당선자들 입지 불안할 것이라며 윤한홍은 경남도지사 재도전 할 것이고 윤핵관이 친박들 내칠 것이라고 언급하는 내용 담겨.

# 참고 정보

- 김진태1, 2 녹취는 컷오프 발표 직전
- 김진태3 녹취(컷오프 재고 조건) 시점은 국힘 최고위, 공관위 결과 발표되기 전

# 당시 상황 일지
· 22.4.14. 오전 / 김진태 예비후보, 강원도지사후보 컷오프(국민의힘은 황상무 예비후보를 단수추천)
· 22.4.14. / 김진태 예비후보, 공관위에 이의신청
· 22.4.15. 18시 / 김진태,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 돌입
· 22.4.15. 밤 /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김진태 단식 농성 현장 방문
· 22.4.17. / 김진태, 황상무 후보 측에 경선 제안
· 22.4.18. 9시~10시 / 국민의힘 비공개 최고위 회의
· 22.4.18. 9시 15분 / 국힘 공관위, “김진태 대국민 사과하면 공천 재논의 고려” 입장 발표
· 22.4.18. 9시 30분경 / 공관위 입장(김진태 공천 재논의 고려)에 대한 보도 시작
· 22.4.18. 10시 / 이준석 대표,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에게 "강원지사 단수공천 보류 결정" 브리핑
· 22.4.18. 10시 30분 / 김진태, 5.18 및 조계종 망언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 22.4.18. 14시 30분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회의 결과 강원도지사 경선 전환 결정
· 22.4.21.~22. /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 경선 여론조사
· 22.4.23. 오전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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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총리 후보군으로는 6선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5선인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호남 출신인 이정현 전 의원,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이 거론된다.

임기 초반부터 재직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장수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장기간 공석인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부조직법 개정 이후 신설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장관 인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대통령실 인적 개편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른바, '한남동 7인회'로 지칭된 참모 라인에 대한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음주운전으로 징계받고 복귀해 논란이 됐던 강기훈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 대한 인사 조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https://m.yna.co.kr/view/AKR20241121060300001?input=1195t
Forwarded from 찌라시發
■ 대통령실 등록기자단 입장문

대통령실의 비뚤어진 언론관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발언이 그 이유입니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박석호 부산일보 기자가 던진 질문은 언론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 출입 등록기자단(이하 등록기자단) 41개 매체는 홍 수석의 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홍철호 수석은 21일 해당 사안과 관련해 대변인실 명의로 입장을 냈다. 하지만 진정성을 엿볼 수 없는바 등록기자단은 지난 19일 홍철호 수석이 국회 운영위에서 밝힌 발언에 유감을 표한다.

2. 홍철호 수석이 박석호 기자의 질문을 '무례'라고 깎아내린 것은 대통령실의 '무례한 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일을 본분으로 한다. 이런 언론의 비판 정신을 폄훼하는 대통령실의 언론관을 규탄한다.

3. 기자회견장의 기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대한 철저한 성찰과 쇄신을 바라는 국민들을 대신해 질문했다. 박석호 기자의 질문을 두고 "태도를 시정해야 한다"는 홍철호 정무수석의 인식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대통령실과 홍철호 수석은 더는 언론인에게 족쇄를 채우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듯한 행태를 보이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촉구한다.


위 입장은 2024년 11월 21일 대통령실 등록기자단의 의견을 모아 결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