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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1호특위, 정년연장 속도 조절…청년층 반발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857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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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단독] 한동훈 1호특위, 정년연장 속도 조절…청년층 반발 우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호 특위’인 당 격차해소특위(위원장 조경태)가 핵심 과제로 삼았던 정년연장 이슈의 추진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특위 관계자는 25일 “일단 여론 흐름을 보면서 어떻게 정년연장을 추진할지 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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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을 만난 법조계 선배들이 김 여사와 관련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면 대통령은 “선배님, 저한테 앞으로 그 얘기 하지 마십시오. 제가 집사람한테 그런 말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고 답한다는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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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민 품에 안긴 ‘육영수 특활비 장부’의 뜻은
1971년부터 3년간 대통령실 제2부속실에서 육영수 여사를 수행한 김두영 전 청와대 비서관은 육 여사가 매달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20만원으로 빈민과 약자를 도운 내역을 꼼꼼히 기록한 장부를 "10월 8일 서울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 기증한다"고 필자에게 밝혔다. 김 비서관은 "육 여사는 대통령에게 받은 특활비를 1원도 빠짐없이 이런 공적 용도로만 썼고, 본인과 가족의 사적 비용은 대통령이 주는 월급에서 썼다"고 했다. 육 여사는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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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이동 뺑뺑이]
[MBC] 외교부장관 관저 또 옮겼다‥관저 '뺑뺑이'에 혈세 낭비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6310
[MBC] 새 외교장관 관저 공사만 2년 4개월‥그 동안 행사들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76312?sid=100
[MBC] 외교부장관 관저 또 옮겼다‥관저 '뺑뺑이'에 혈세 낭비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6310
[MBC] 새 외교장관 관저 공사만 2년 4개월‥그 동안 행사들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7631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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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교부장관 관저 또 옮겼다‥관저 '뺑뺑이'에 혈세 낭비
◀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면서, 관저도 용산에 있던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옮겼습니다. 졸지에 집을 내주게 된 외교부 장관은 옛 대통령 비서실장 관저로 이사를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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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직원'이 교과서 집필?…'굳어진 자격제한'도 무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192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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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직원'이 교과서 집필?…'굳어진 자격제한'도 무시
핵심요약 교육부 "'교육부 직원 안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행정오류" 2017년, 2019년 교과용 도서 검정신청 안내에도 교육부 직원 배제 '김 보좌역의 초안, 최종 합격본에 실렸는지도 논란' 24일 열린 국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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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정부 3년차 적자국채 증가 폭, 문재인 정부의 1.5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277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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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정부 3년차 적자국채 증가 폭, 문재인 정부의 1.5배
윤석열 정부의 집권 3년차 적자국채 증가 폭이 문재인 정부 때보다 1.5배 가량 큰 것으로 집계됐다. 현 정부 임기 5년간 적자 국채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나랏빚을 최소화겠다’고
[미디어오늘 사설 종합] 尹-韓 '맹탕 만찬'에 조선일보 "한가한가", 중앙일보 "염장 지르나"
26일 조선일보 사설 <단체 식사 모임 된 尹·韓 만남, 지금 그렇게 한가한가>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만찬 회동을 했지만 김 여사 문제와 의료 사태에 대해 논의하지 못했다고 '빈손 만찬'이라 표현했다.
조선일보는 "특검 요구는 더 커질 것이다. 이런 상태로 의료 사태가 해결되기도 어렵다. 다른 국정 개혁도 좌초될 수 있다"며 "위중한 시기에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만났는데 단체 회식으로 끝났다면 국민은 '그렇게 한가한가'라고 생각할 것"이라 썼다.
이날 중앙일보 사설 제목은 <여권 수뇌부의 맹탕 만찬, 국민 염장 지르기로 작정했나>였다. 이 사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의 그제 만찬은 이들이 과연 국정을 이끌 자격은 있는지 깊은 회의가 들게 했다"며 "도대체 이럴 거면 뭐하러 만난 것인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사설은 "맹탕 만찬의 일차적 책임은 대통령실"이라며 "지금 용산에선 김 여사 문제는 완전히 성역이어서 어떤 참모도 대통령에게 제대로 보고를 못 한다고 한다. 그나마 직언할 수 있는 위치가 한 대표 정도인데, 그마저도 이런 식으로 옹색하게 언로를 차단하면 어쩌자는 것"이라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143?sid=102
26일 조선일보 사설 <단체 식사 모임 된 尹·韓 만남, 지금 그렇게 한가한가>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만찬 회동을 했지만 김 여사 문제와 의료 사태에 대해 논의하지 못했다고 '빈손 만찬'이라 표현했다.
조선일보는 "특검 요구는 더 커질 것이다. 이런 상태로 의료 사태가 해결되기도 어렵다. 다른 국정 개혁도 좌초될 수 있다"며 "위중한 시기에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만났는데 단체 회식으로 끝났다면 국민은 '그렇게 한가한가'라고 생각할 것"이라 썼다.
이날 중앙일보 사설 제목은 <여권 수뇌부의 맹탕 만찬, 국민 염장 지르기로 작정했나>였다. 이 사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의 그제 만찬은 이들이 과연 국정을 이끌 자격은 있는지 깊은 회의가 들게 했다"며 "도대체 이럴 거면 뭐하러 만난 것인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사설은 "맹탕 만찬의 일차적 책임은 대통령실"이라며 "지금 용산에선 김 여사 문제는 완전히 성역이어서 어떤 참모도 대통령에게 제대로 보고를 못 한다고 한다. 그나마 직언할 수 있는 위치가 한 대표 정도인데, 그마저도 이런 식으로 옹색하게 언로를 차단하면 어쩌자는 것"이라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14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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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 '맹탕 만찬'에 조선일보 "한가한가", 중앙일보 "염장 지르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회동이 24일 있었지만 26일 신문 지면까지 1면과 사설을 채웠다. 이 회동에서 김 여사 문제나 의료 사태에 대해 진전이 없었다는 것이 전해지며 언론들은 일제히 강도높은 비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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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미디어오늘 사설 종합] 尹-韓 '맹탕 만찬'에 조선일보 "한가한가", 중앙일보 "염장 지르나" 26일 조선일보 사설 <단체 식사 모임 된 尹·韓 만남, 지금 그렇게 한가한가>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만찬 회동을 했지만 김 여사 문제와 의료 사태에 대해 논의하지 못했다고 '빈손 만찬'이라 표현했다. 조선일보는 "특검 요구는 더 커질 것이다. 이런 상태로 의료 사태가 해결되기도 어렵다. 다른 국정 개혁도 좌초될 수 있다"며 "위중한 시기에 대통령과…
[조선] 질질 끌다 ‘여론’에 떠넘겨... 스스로 발목 잡은 검찰
검찰수사심의위(수사심의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두 차례 심의 결과 서로 다른 결론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디올 백을 받은 김 여사에 대해선 ‘불기소’를, 지난 24일 공여자인 최재영씨는 ‘기소’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수수자와 공여자라는 차이는 있지만 핵심 쟁점이었던 ‘청탁금지법’에 대해 전혀 다른 판단을 내놓은 것이다.
이를 두고 25일 검찰 안팎에서는 “같은 사건으로 다른 결론을 내놔 사회적 논란만 가중시켰다” “검찰 수뇌부가 여론 눈치를 보면서 사건을 질질 끌다가 ‘여론 재판’에 던진 것 아니냐” 등 비판들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0538
검찰수사심의위(수사심의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두 차례 심의 결과 서로 다른 결론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디올 백을 받은 김 여사에 대해선 ‘불기소’를, 지난 24일 공여자인 최재영씨는 ‘기소’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수수자와 공여자라는 차이는 있지만 핵심 쟁점이었던 ‘청탁금지법’에 대해 전혀 다른 판단을 내놓은 것이다.
이를 두고 25일 검찰 안팎에서는 “같은 사건으로 다른 결론을 내놔 사회적 논란만 가중시켰다” “검찰 수뇌부가 여론 눈치를 보면서 사건을 질질 끌다가 ‘여론 재판’에 던진 것 아니냐” 등 비판들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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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끌다 ‘여론’에 떠넘겨... 스스로 발목 잡은 검찰
검찰 수사심의위 엇갈린 결론 파장 검찰수사심의위(수사심의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두 차례 심의 결과 서로 다른 결론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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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자문 역할, 월 250만원 받았다"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339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339
Sisaweek
[단독] 명태균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자문 역할, 월 250만원 받았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손지연 기자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 씨가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영업을 도왔다\"며 일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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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709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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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 체코 일간지 <블레스크>의 21일 새벽 5시 보도(왼쪽)와 수정된 것으로 보이는 21일 오후 3시 현재 보도 내용. 최초 보도된 기사의 제목은 "사기꾼이 파벨의 성에? 대한민국 영부인은 거짓말을 하고 수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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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멘토’ 신평, 대통령 추천 사학분쟁조정위원 재위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9635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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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멘토’ 신평, 대통령 추천 사학분쟁조정위원 재위촉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대통령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 장관 직속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달 23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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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채상병 전역일, 어머니 편지 담긴 홈페이지 '일시 마비'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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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lyoseoul.co.kr
오늘 채상병 전역일, 어머니 편지 담긴 홈페이지 '일시 마비' - 일요서울i
[일요서울 l 박철호 기자] 지난해 7월 19일 경북 예천 폭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의 해병 1292기 동기들이 26일 전역한다. 그간 채상병 사망 사건은 정치권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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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發
어머니 편지
너무나 보고 싶은 아들에게
아들이 입대하던 날이 기억나는구나
포항 시내 거리마다 온통 벚꽃이 만개하여 너무나 예뻐서
몇 번이나 아들과 환호성을 지르던 입대 날(3.27)주마등처럼 스치는구나
엄마는 매번 아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 백번하며 지낸단다.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일어나 정말 살아야 할 이유도 희망도 의욕부진인채로 지내고 있단다.
너무 속상하다.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우리에게 이런 일이 있을줄 ......
아들 내일이면 전역인데 돌아올수 없는 아들이 되어 가슴이 아린다
아들이 지금 군 생활을 하고 있었으면 미리 숙소 예약하고 아들 만나서 아빠랑 내려올텐데....
다른 동기들이 다 누리는 작은 기쁨마저도 우린 누릴수 없어 가슴이 터질것만 같다.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많이 만들어 놓고 또는 어느 음식점을 가서 먹을지 여러 군데 검색을 했을텐데
우리에게 아들이 다시 엄마품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현실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고
1292기수 (1,012명)중 아들만 엄마품으로 돌아올 수 없는 아들이 되어 목이 메인다.
1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이 너무 속상하다.
책임자를 밝혀달라 엄마가 냈던 이의 신청도 감감 무소식이라서 답답하기만 하단다.
사랑하는 아들 !!
엄마는 아들이 없는 곳에서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일상은 흐르고....
매일 매일 아들과 대화했던 말들이 생각이 나서 미칠것만 같단다.
너무 받아들이기가 싫구나 아들이 없다는 현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혼자서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며 있을때가 많단다.
이런 감당하기 어려운 제일 겪지 말아야 할 일이 우리일이 될줄 너무나 가슴이 먹먹하다.
사랑하는 아들 !!
아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받아들일수가 없구나
왜 우리에게 이렇게 큰 고통과 슬픔에 빠져 우울감에서 나올수 없게 만드는지....
엄마가 너 하나 출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고 엄마의 전부였는데 ......
하늘에서 보고 있을 아들!!
내일 전역일이라 오늘은 꼭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어
엄마가 가끔씩 아들에게 장문의 글로 문자를 보내면 항상 글 말미에 사랑한다고
이모티콘과 하트를 여러개 보내었는데 모든게 아쉽다.
아들이 우리곁에 없다는 현실이 엄마,아빠라고 불러줄 아들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고 억장이 무너진다.
지금도 엄마가 이해할수 없는건 안전장비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투입지시를 하시 말았어야지
왜 왜 !!! 구멍조끼 미착용한 상태로 투입 지시를 했는지 ??
육군은 위험을 감지하고 철수를 했는데 왜 해병대는 강행을 하여 아들이 돌아올수 없게 되었는지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현장에 있던 지휘관들이 도저히 용서를 할 수도 없고, 용서가 안된다.
사랑하는 아들!!!
엄마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계속 응원해줘 힘도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엄마지만 아들 희생에 진실이 밝혀지질 꼭 지켜봐줘
그것만이 엄마가 살아갈수 있고, 그나마 살아야 할 이유란다.
긴시간 동안 자기 본문을 다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걸 걸고 있는 분들처럼 엄마도 힘내 볼게.
하늘에서 못다한 꿈 마음껏 펼치길 바래 사랑해 !!
9월 25일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에게
아들이 입대하던 날이 기억나는구나
포항 시내 거리마다 온통 벚꽃이 만개하여 너무나 예뻐서
몇 번이나 아들과 환호성을 지르던 입대 날(3.27)주마등처럼 스치는구나
엄마는 매번 아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 백번하며 지낸단다.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일어나 정말 살아야 할 이유도 희망도 의욕부진인채로 지내고 있단다.
너무 속상하다.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우리에게 이런 일이 있을줄 ......
아들 내일이면 전역인데 돌아올수 없는 아들이 되어 가슴이 아린다
아들이 지금 군 생활을 하고 있었으면 미리 숙소 예약하고 아들 만나서 아빠랑 내려올텐데....
다른 동기들이 다 누리는 작은 기쁨마저도 우린 누릴수 없어 가슴이 터질것만 같다.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많이 만들어 놓고 또는 어느 음식점을 가서 먹을지 여러 군데 검색을 했을텐데
우리에게 아들이 다시 엄마품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현실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고
1292기수 (1,012명)중 아들만 엄마품으로 돌아올 수 없는 아들이 되어 목이 메인다.
1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이 너무 속상하다.
책임자를 밝혀달라 엄마가 냈던 이의 신청도 감감 무소식이라서 답답하기만 하단다.
사랑하는 아들 !!
엄마는 아들이 없는 곳에서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일상은 흐르고....
매일 매일 아들과 대화했던 말들이 생각이 나서 미칠것만 같단다.
너무 받아들이기가 싫구나 아들이 없다는 현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혼자서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며 있을때가 많단다.
이런 감당하기 어려운 제일 겪지 말아야 할 일이 우리일이 될줄 너무나 가슴이 먹먹하다.
사랑하는 아들 !!
아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받아들일수가 없구나
왜 우리에게 이렇게 큰 고통과 슬픔에 빠져 우울감에서 나올수 없게 만드는지....
엄마가 너 하나 출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고 엄마의 전부였는데 ......
하늘에서 보고 있을 아들!!
내일 전역일이라 오늘은 꼭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어
엄마가 가끔씩 아들에게 장문의 글로 문자를 보내면 항상 글 말미에 사랑한다고
이모티콘과 하트를 여러개 보내었는데 모든게 아쉽다.
아들이 우리곁에 없다는 현실이 엄마,아빠라고 불러줄 아들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고 억장이 무너진다.
지금도 엄마가 이해할수 없는건 안전장비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투입지시를 하시 말았어야지
왜 왜 !!! 구멍조끼 미착용한 상태로 투입 지시를 했는지 ??
육군은 위험을 감지하고 철수를 했는데 왜 해병대는 강행을 하여 아들이 돌아올수 없게 되었는지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현장에 있던 지휘관들이 도저히 용서를 할 수도 없고, 용서가 안된다.
사랑하는 아들!!!
엄마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계속 응원해줘 힘도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엄마지만 아들 희생에 진실이 밝혀지질 꼭 지켜봐줘
그것만이 엄마가 살아갈수 있고, 그나마 살아야 할 이유란다.
긴시간 동안 자기 본문을 다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걸 걸고 있는 분들처럼 엄마도 힘내 볼게.
하늘에서 못다한 꿈 마음껏 펼치길 바래 사랑해 !!
9월 25일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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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I 3대 강국으로, 총력전 선포"…민간에서 65조 투자 의사
윤석열 대통령이 AI(인공지능)가 우리나라 미래 명운을 결정할 것이라는 인식 아래 2027년까지 세계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국가 총력전을 벌이자고 강조했다.
이에 맞춰 민간 부문에선 2027년까지 AI 분야에 총 65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고 정부는 민간 투자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세특례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94166
윤석열 대통령이 AI(인공지능)가 우리나라 미래 명운을 결정할 것이라는 인식 아래 2027년까지 세계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국가 총력전을 벌이자고 강조했다.
이에 맞춰 민간 부문에선 2027년까지 AI 분야에 총 65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고 정부는 민간 투자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세특례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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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I 3대 강국으로, 총력전 선포"…민간에서 65조 투자 의사
윤석열 대통령이 AI(인공지능)가 우리나라 미래 명운을 결정할 것이라는 인식 아래 2027년까지 세계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국가 총력전을 벌이자고 강조했다. 이에 맞춰 민간 부문에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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