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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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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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박주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의 황당무계한 소리, 그대로 둘겁니까?

얼마 전 인재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채환 인재개발원장이 고 채 상병 사건에 대해 ‘박정훈 대령의 막장 사건’이라면서, ‘채 상병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승진과 출세가 막힐 것 같으니 판을 키우기로 결심’했다는 취지의 헛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해당 영상 자막에는 '영웅놀이' 라는 모욕적인 표현도 담겨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그러면서 채 상병 사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사건은 역사적으로 보면 먼지에 불과하다면서 “국민은 때때로 옳지 않았던 적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이 역사적 팩트” 라고도 했습니다.

국민을 완전히 바보로 보고 있습니다. 엄연한 국가기관 공식 채널에서 이게 말이 됩니까?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사람이 임명되고 수차례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시정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망언의 수위가 점점 더 도를 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가 심각함에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오히려 이러한 행태를 용인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 때문입니다.

인재개발원장은 국가공무원 교육을 총괄하는 대한민국 차관급 공무원입니다. 이런 사람을 계속 쓰는 윤석열 대통령은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아무 조치 없이 계속 가만히 둔다면 윤석열 대통령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경질하십시오.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원전 수주' 장담했지만‥"최종 계약 전까진 불확실"

그런데 원전 수주에서 미국 기업과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놓고 양국 정상이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서, 최종 계약 성사까진 안심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두코바니 원전 사업이)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vs

[페트르 파벨/체코 대통령]
"제가 추가하고 싶은 것은, 최종 계약서가 이렇게 체결되기 전에는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75332?sid=100

* 기자회견 풀영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8932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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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민언론 민들레
체코 유력지, 김건희 표절·주가조작 의혹 집중 조명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

“한국 대통령, 곁에 사기꾼 데리고 있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의혹도 부각

"한국 퍼스트 레이디, 세인트(성인) 아냐"

“검찰, 김건희 혐의 아무 것도 입증 못해”

김건희 논문 표절·학력 위조 의혹도 조명

“결국 속임수 시인하고 내조에 전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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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 예우는 서울대에서!
이상민과 50초, 한동훈과는 잠깐... 윤 대통령 악수에 담긴 뜻은

그럼에도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짧은 악수가 화제가 된 건 그에 앞서 윤 대통령이 이 장관과 악수와 함께 50초가량 대화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 장관이 최근 발생한 홍수 피해 등과 관련해 보고를 해왔다는 점에서 당연해 보일 수 있지만, 의정갈등 등 중차대한 난제를 풀어야 할 한 대표와는 대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여권 내에선 '윤-한 갈등' 여파가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4170
시민언론 민들레
체코 유력지, 김건희 표절·주가조작 의혹 집중 조명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 “한국 대통령, 곁에 사기꾼 데리고 있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의혹도 부각 "한국 퍼스트 레이디, 세인트(성인) 아냐" “검찰, 김건희 혐의 아무 것도 입증 못해” 김건희 논문 표절·학력 위조 의혹도 조명 “결국 속임수 시인하고 내조에 전념 약속”
尹 순방 중 체코 언론 "탈세·표절 의혹 받는 김건희 여사" 집중 조명

"여러 차례 수사 받은 영부인" 보도
세금 체납·표절·주가 조작 의혹 다뤄
김 여사 '사기꾼' 빗댄 문장 사라져

21일 오전 5시에 최초 배포된 이 기사는 출고 이후 여러 문장이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처음 올라왔던 기사의 캡처본에는 "한국 국가 원수는 사기꾼(podvodnici)과 함께 하고 있나?"라며 김 여사를 '사기꾼'에 비유한 문장이 있었지만, 22일 기준 해당 문장은 사라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4181
* 조용히 묻혔던 과거 기사 (3월 27일자)

[일요신문] 폐쇄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사모펀드 운용사 입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었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무실에 사모펀드 투자·운용사가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일요신문이 3월 25일 확인한 결과 코바나컨텐츠가 위치해있던 사무실엔 사모펀드 투자·운용사 B 인베스트먼트 간판이 붙었다. B 인베스트먼트 법인등기부를 보면 지난 2월 26일 사무실 주소를 코바나컨텐츠가 있던 사무실로 변경했다.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아크로비스타 사무실은 여전히 코바나컨텐츠 소유다(9월 22일 현재도 그런지 확인 필요). 

B 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일요신문과의 통화에서 “사무실 이전한 것은 맞다. 왜 물어보느냐”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27일 일요신문이 아크로비스타를 다시 찾았을 때 사무실에 불은 켜져 있었지만 입구는 굳게 닫혀있었다.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었다.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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