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0(화) 윤석열 대통령, 제39회 국무회의 주재 관련 정혜전 대변인 서면 브리핑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10, 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들로부터 추석 민생 대책과 현안을 보고받고 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우선 물가와 관련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가 2%대로 안착되고 있으나, 아직도 생활물가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20개 성수품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할인판매 및 비축물량 방출을 통해 굴비 등 생선 가격 안정을 추진 중이라며 고수온 피해를 받은 농어민에 대해서도 추석 전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우선 “배추, 무, 쇠고기, 사과, 배, 밤 대추, 생선 등 차례상에 올라가는 성수품 물가를 안정적으로 잘 관리해, 국민들 물가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추석 민생 안정 대책과 관련,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숙박쿠폰을 50만 장을 배포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대책도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온누리 상품권 1조 4,000억 원어치를 특판으로 판매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 연장도 지난달 16일부터 실시한 결과 1만 명 이상 신청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체불 임금 청산을 위해 48개 지방노동청장을 소집해 일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체불임금의 40%가량이 퇴직금 체불인 만큼 퇴직금 체불을 예방하고 노후소득 보장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퇴직연금을 사업장 규모 순으로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해 주면 좋겠다"며 “노동약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와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추석 연휴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감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보고했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응급의료기금 37억원을 투입해 응급의료진이 추가 배치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은 “의료계를 잘 설득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의료개혁은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질 높은 의료 수요 또한 증가함에 따라 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의료진들에도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국민들과 의료계에 잘 설명하고 모두가 협력해 의료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석 연휴 교통 대책과 관련,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이번 연휴 3,7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만들어 13-18일간 24시간 교통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고향을 찾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석 연휴 나흘간(9.15-18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이동하는 국민들이 쉽게 교통경로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해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고, 공항도 잘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번 국무회의 시작 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우리 농어업인들이 땀흘려 수확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추석 민생선물세트’를 국무위원들께 소개했는데 호응이 좋았다고 전하며, 이를 통해 이번 추석은 국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한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다녀왔는데, 우리나라가 원전 기술의 저력 뿐 아니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앞장서고 있고 박람회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큰 만큼 이 박람회를 향후 기후변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처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늘봄 프로그램에 대해, 특히 부산 지역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90%에 이를 만큼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잘 정착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대학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안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시도교육청이 나서서 대학들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중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안에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하며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자유시민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끝>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10, 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들로부터 추석 민생 대책과 현안을 보고받고 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우선 물가와 관련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가 2%대로 안착되고 있으나, 아직도 생활물가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20개 성수품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할인판매 및 비축물량 방출을 통해 굴비 등 생선 가격 안정을 추진 중이라며 고수온 피해를 받은 농어민에 대해서도 추석 전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우선 “배추, 무, 쇠고기, 사과, 배, 밤 대추, 생선 등 차례상에 올라가는 성수품 물가를 안정적으로 잘 관리해, 국민들 물가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추석 민생 안정 대책과 관련,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숙박쿠폰을 50만 장을 배포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대책도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온누리 상품권 1조 4,000억 원어치를 특판으로 판매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 연장도 지난달 16일부터 실시한 결과 1만 명 이상 신청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체불 임금 청산을 위해 48개 지방노동청장을 소집해 일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체불임금의 40%가량이 퇴직금 체불인 만큼 퇴직금 체불을 예방하고 노후소득 보장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퇴직연금을 사업장 규모 순으로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해 주면 좋겠다"며 “노동약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와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추석 연휴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감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보고했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응급의료기금 37억원을 투입해 응급의료진이 추가 배치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은 “의료계를 잘 설득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의료개혁은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질 높은 의료 수요 또한 증가함에 따라 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의료진들에도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국민들과 의료계에 잘 설명하고 모두가 협력해 의료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석 연휴 교통 대책과 관련,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이번 연휴 3,7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만들어 13-18일간 24시간 교통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고향을 찾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석 연휴 나흘간(9.15-18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이동하는 국민들이 쉽게 교통경로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해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고, 공항도 잘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번 국무회의 시작 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우리 농어업인들이 땀흘려 수확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추석 민생선물세트’를 국무위원들께 소개했는데 호응이 좋았다고 전하며, 이를 통해 이번 추석은 국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한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다녀왔는데, 우리나라가 원전 기술의 저력 뿐 아니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앞장서고 있고 박람회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큰 만큼 이 박람회를 향후 기후변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처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늘봄 프로그램에 대해, 특히 부산 지역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90%에 이를 만큼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잘 정착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대학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안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시도교육청이 나서서 대학들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중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안에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하며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자유시민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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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앞 42억짜리 '과학체험관'…"2개월 졸속계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8285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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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앞 42억짜리 '과학체험관'…"2개월 졸속계획"
정부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조성한 용산 어린이정원에 '과학기술체험관'을 신설하기 위해 40억 원대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은 졸속으로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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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훈부, 반쪽 광복절 후 광복회 외 공법단체 추가 “반대”에서 "검토 중" 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019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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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훈부, 반쪽 광복절 후 광복회 외 공법단체 추가 “반대”에서 “검토 중”으로
광복회 외에 다른 단체를 공법단체로 추가 지정하는 데 반대하던 국가보훈부가 ‘반쪽’ 광복절 경축식 이후 검토 중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뉴라이트 논란이 제기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문제로 정부와 각을
'임시공휴일' 국군의날 입대예정자들 하루 당겨 입영
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현역병 입대가 예정됐던 사람들의 입영을 하루 앞당겨 9월 30일로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5개 부대 1천476명이며, 입영부대와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https://naver.me/GtUJEplz
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현역병 입대가 예정됐던 사람들의 입영을 하루 앞당겨 9월 30일로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5개 부대 1천476명이며, 입영부대와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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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국군의날 입대예정자들 하루 당겨 입영
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현역병 입대가 예정됐던 사람들의 입영을 하루 앞당겨 9월 30일로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5개 부대 1천476명이며, 입영부대와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또
김건희 여사, 자살 예방 및 구조 관계자 격려 방문 관련 정혜전 대변인 서면 브리핑
오늘 행보 역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항상 출동에 대비하느라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근무자들을 위한 피자, 치킨, 햄버거 등의 간식도 전달됐습니다.
김 여사는 CCTV 관제실, 보트 계류장 등 감시와 구조 관련 장비가 마련된 곳도 꼼꼼히 살펴보며 실제 구조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김 여사는 AI 기술을 이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이를 각 수난구조대로 전파하는 관제센터가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라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가 근무자들에게 자살 시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묻자, 한 근무자가 난간을 보강해 자살 시도가 줄어든 한강대교를 언급하며 투신 방지 시설을 모든 다리로 확대 설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김 여사는 이에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전념하는 분들이 역시 문제를 가장 잘 아신다”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용강지구대 순찰인력과 함께 마포대교 도보 순찰에도 나섰습니다. 마포대교 난간 등을 직접 살펴본 김 여사는 “자살 예방을 위해 난간을 높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한강대교의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현장을 찾은 김 여사에게 한강경찰대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에 또 간식을 사들고 응원하러 오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대통령 직무 복귀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hoto_news/zkwV28DX
오늘 행보 역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항상 출동에 대비하느라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근무자들을 위한 피자, 치킨, 햄버거 등의 간식도 전달됐습니다.
김 여사는 CCTV 관제실, 보트 계류장 등 감시와 구조 관련 장비가 마련된 곳도 꼼꼼히 살펴보며 실제 구조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김 여사는 AI 기술을 이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이를 각 수난구조대로 전파하는 관제센터가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라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가 근무자들에게 자살 시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묻자, 한 근무자가 난간을 보강해 자살 시도가 줄어든 한강대교를 언급하며 투신 방지 시설을 모든 다리로 확대 설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김 여사는 이에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전념하는 분들이 역시 문제를 가장 잘 아신다”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용강지구대 순찰인력과 함께 마포대교 도보 순찰에도 나섰습니다. 마포대교 난간 등을 직접 살펴본 김 여사는 “자살 예방을 위해 난간을 높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한강대교의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현장을 찾은 김 여사에게 한강경찰대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에 또 간식을 사들고 응원하러 오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대통령 직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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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국민 더 죽어야' 의사·의대생 게시글, 오늘 수사의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8539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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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국민 더 죽어야' 의사·의대생 게시글, 오늘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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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구자 실업급여 1년 만에 30% 늘었다…R&D 예산 삭감의 후폭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746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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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구자 실업급여 1년 만에 30% 늘었다…R&D 예산 삭감의 후폭풍
올 1~ 7월 실업급여 신청·인정·지급 모두 늘어 생명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A(35)씨는 최근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 통보를 받았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 바이오 스타트업에서 연구원으로 3년째 일하던 중이었다.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최재영 목사 “내 진술 확인하게 해달라”···검찰 “안 된다” 거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0516?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051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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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재영 목사 “내 진술 확인하게 해달라”···검찰 “안 된다” 거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최재영 목사가 자신이 검찰 조사 때 진술한 내용이 담긴 조서 내용 확인을 요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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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17개 시도 34곳 병원 방문해 애로 청취"
응급 의료 현장의 의료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대통령실 참모들이 지난 5일부터 6일간 전국 곳곳의 병원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개 수석실의 비서관·행정관이 17개 시도의 수련병원과 대학병원, 중소병원 등 34개 병원을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 공산당 정치장교 현장 순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81619
응급 의료 현장의 의료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대통령실 참모들이 지난 5일부터 6일간 전국 곳곳의 병원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개 수석실의 비서관·행정관이 17개 시도의 수련병원과 대학병원, 중소병원 등 34개 병원을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 공산당 정치장교 현장 순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8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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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17개 시도 34곳 병원 방문해 애로 청취"
응급 의료 현장의 의료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대통령실 참모들이 지난 5일부터 6일간 전국 곳곳의 병원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개 수석실의 비서관·행정관이 17개 시도의 수련병원과 대학병원,